해물을 넣은 고소한 해물 누룽지탕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누룽지탕에 들어가는 해물들 손질법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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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해물 누룽지탕
베르나오너 | 2012.05.23
질문자 인사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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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오징어 . 소라 . 대하(새우큰것) . 문어다리 . 홍합 . 목이버섯 . 등등.. 님께서 구하기 쉬운 해물들을 준비하세요 . 참고로 목이버섯은 짬뽕에 들어있는 검은 버섯입니다 .. 그다음은 야채입니다.. 양파, 홍피망, 청피망, 당근 청양고추, 오이(애호박) , 고추기름 ,굴소스 ,설탕 , 전분 , 누룽지 , 간마늘 ,후추가루 .간장 .두반장
1. 준비한 해물을 깨끗이 손질하시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둡니다.. 홍합은 껍질부분에 이물질이 묻어있는게 종종있으니 껍질 부분을 잘 씻어주시구요 목이버섯은 물에 불리면 많아지거든요 미역같이요.. 반주먹정도만 불리시면 되겠습니다..
2. 재료 준비가 끝나셨으면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세요 . 저는 약간 매콤하게 하기때문에 고추기름으로 했습니다만 입맛에 안맞으시면 식용유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기름을 두르시고 해물을 살짝 볶습니다.. 이때 간마늘과 후추로 냄새를 없애주시구요 다음 야채를 넣습니다.. 약간 더 볶아준뒤에 재료들이 잠길정도의 물을 넣습니다.
3. 2의 재료가 끓으면 굴소스를 적당량 넣으시구 설탕 . 간장 .두반장을 넣습니다. 3의 조리과정에서 들어가는 재료는 각자의 취향입니다만 굴소스가 너무 많이들어가면 느끼함이 없지않아 저는 간장을 섞어 사용합니다. 두반장은 중국의 된장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매운맛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굴소스와 두반장은 넣는 양을 신경쓰셔서 넣어주세요 처음부터 많이 넣으시면 맛조절이 어렵거든요 ,.
4.야채가 너무 익으면 영양소가 파괴 되므로 너무 익지 않도록 주의 하시면서 재료들이 적당히 익었을때 그릇에 풀어둔 전분물을 살살 넣어가면 농도를 맞춥니다.. (전분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음식이 식어가면서 점점 죽처럼 되가는데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보기에두 좋지 않구요 .. 뜨거운상태에서 보았을때.. 아이들 먹는 감기 시럽정도의 농도? 아니면 그보다 약간 더 .. 이정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5. 위의 조리가 끝나갈 무렵 누룽지를 기름에 튀깁니다. 집에서 압력솥같은데에 밥을 해드시면 누룽지 걱정은 없으시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은경우 마트같은곳에서 파는 누룽지를 사서 이용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구입하는 바싹 마른 누룽지는 튀겨도 잘 부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약간 맛이 떨어지지요 바삭한게 아니구 딱딱 하거든요..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번거롭더라도 누룽지를 눌려서 (요즘엔 밥솥이 좋아서 누룽지 기능도 있더라구요 ^^; ) 튀기시면 바삭하게 잘 튀겨 질겁니다 ^^
6. 위의 음식을 이쁜 움푹한 그릇에 담아 내고 누룽지를 얹어 주신다음 내시면 됩니다 ^^
1. 준비한 해물을 깨끗이 손질하시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둡니다.. 홍합은 껍질부분에 이물질이 묻어있는게 종종있으니 껍질 부분을 잘 씻어주시구요 목이버섯은 물에 불리면 많아지거든요 미역같이요.. 반주먹정도만 불리시면 되겠습니다..
2. 재료 준비가 끝나셨으면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세요 . 저는 약간 매콤하게 하기때문에 고추기름으로 했습니다만 입맛에 안맞으시면 식용유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기름을 두르시고 해물을 살짝 볶습니다.. 이때 간마늘과 후추로 냄새를 없애주시구요 다음 야채를 넣습니다.. 약간 더 볶아준뒤에 재료들이 잠길정도의 물을 넣습니다.
3. 2의 재료가 끓으면 굴소스를 적당량 넣으시구 설탕 . 간장 .두반장을 넣습니다. 3의 조리과정에서 들어가는 재료는 각자의 취향입니다만 굴소스가 너무 많이들어가면 느끼함이 없지않아 저는 간장을 섞어 사용합니다. 두반장은 중국의 된장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매운맛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굴소스와 두반장은 넣는 양을 신경쓰셔서 넣어주세요 처음부터 많이 넣으시면 맛조절이 어렵거든요 ,.
4.야채가 너무 익으면 영양소가 파괴 되므로 너무 익지 않도록 주의 하시면서 재료들이 적당히 익었을때 그릇에 풀어둔 전분물을 살살 넣어가면 농도를 맞춥니다.. (전분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음식이 식어가면서 점점 죽처럼 되가는데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보기에두 좋지 않구요 .. 뜨거운상태에서 보았을때.. 아이들 먹는 감기 시럽정도의 농도? 아니면 그보다 약간 더 .. 이정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5. 위의 조리가 끝나갈 무렵 누룽지를 기름에 튀깁니다. 집에서 압력솥같은데에 밥을 해드시면 누룽지 걱정은 없으시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은경우 마트같은곳에서 파는 누룽지를 사서 이용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구입하는 바싹 마른 누룽지는 튀겨도 잘 부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약간 맛이 떨어지지요 바삭한게 아니구 딱딱 하거든요..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번거롭더라도 누룽지를 눌려서 (요즘엔 밥솥이 좋아서 누룽지 기능도 있더라구요 ^^; ) 튀기시면 바삭하게 잘 튀겨 질겁니다 ^^
6. 위의 음식을 이쁜 움푹한 그릇에 담아 내고 누룽지를 얹어 주신다음 내시면 됩니다 ^^
re:해물 누룽지탕
배남매 | 2012.05.23
찹쌀 누룽지,불린해삼,중하8마리,갑오징어2마리,표고버섯4장,죽순100g,붉은피망1/2개
청피망1/2개,양파1/2개,당근1/4개, 마늘4쪽, 대파1대,튀김 기름약간,닭육수 2컵
양념소스
굴소스 1큰술,간장1/2큰술,청주 1큰술,맛술 1큰술,생강즙 1/4작은술,참기름 1작은술,후춧가루약간
물녹말 3큰술
1. 깨끗한 튀김 기름에서 180도의 고온으로 바삭하게 튀겨내 기름기를 뺀다.
자그마한 누룽지가 기름에 튀기는동안 3~4배이상 부풀려진다
2. 불린 해삼은 안쪽의 불순물을 깨끗하게 닦아낸후에 1cm폭으로 썬다. 중하는 소금물에 헹궈등쪽
두번재 마디에서 내장을 꼬치로 빼고 꼬리부분만 남기고 껍질을 벗긴다. 갑오징어는 등딱지를 떼어내고
먹물을 제거한 후 깨끗하게 씻어 칼집을 내어 1cm폭으로 저며 썬다. 당근과 양파, 피망은 사방 2.5cm크기로
얇게 썰고 대파는 큼직하게 송송 썰고 마늘은 반으로 슬라이스한다.
3.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양파,대파를 먼저 넣고 향이 충분히 나도록 한다.
준비한 해물을 넣어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4. 해물이 익으면 채소를 넣어 재빨리 볶으면서 참기름과 물녹말을 뺀 양념소스를 모두 넣어 볶는다
5. 뜨거운 닭육수를 붓고 한데 어이러지도로 끓인다.
6. 만들어 둔 물녹말을 붓고 걸쭉하게 끓이면 완성
출처 : 여성중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