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을 많이 먹는 편이었는데 채소를 이제부터 먹는 량을 늘리려구요.
샐러드는 먹는데 좀 질리는 감도 있어서요.
채소를 활용한 요리 뭐가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양배추쌈밥...
재료: 양배추,식초,햄,참기름,구운소금,당근,오이,달걀,해바라기유,김,깻잎,물,밥,쌈장,새우젓
양배추를 이용하여,,,아삭하면서 시원한,,,
양배추 쌈밥을 만들어 봅니다...
먼저 양배추를 옅은 식촛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씻은 후~~~
찜기에 양배추를 넣고 쪄줍니다...
너무 익지 않도록 중간중간에,,,
익는 정도를 체크하면서 쪄주세요...
다 익은 양배추를,,,
한잎한잎떼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식으면 굵은 심지를 제거하고,,,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들어 줍니다...
햄의 화학성분과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끊는 물에 약 3분정도 담가둡니다...
참기름과 구운소금을 준비하여~~~
당근을 체썰어 볶아줍니다...
당근볶은 것, 햄 데친 것, 오이는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달걀을 깨서 넣고,,,
잘 풀어지도록,,,
구운소금을 조금 넣은 후~~~
풀어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해바라기유를 두르고,,,
달걀물을 부은 다음,,,
약불에서 중간에 구멍이 나지 않도록 톡톡 쳐주면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
한김 식힌후 잘라줍니다...
지단은 식힌 후에 잘라야 부서지지 않습니다...
김위에 깻잎깔고~~~
그 위에 달걀지단 얹고~~~
당근,오이,햄을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
김끝에 물을 살짝 발라,,,
고정시켜줍니다...
그 다음 양배추깔고,,,
밥을 얹고~~~
그 위에 말아놓은 김을 넣고,,,
다시 한번 돌돌 말아줍니다...
아삭하면서 시원한,,,
양배추쌈밥완성~~~
그냥 드셔도 좋지만,,,
쌈장과 새우젓을 준비하여~~~
양배추쌈밥에 올려봅니다...
양배추쌈밥과 쌈장이 잘 어울리네요...
짭조름한 새우젓도 좋고,,,
오징어젓과도 잘 어울립니다...
위궤양예방에도 좋고, 혈액순환, 위암예방, 다이어트에도 좋은,,,
양배추를 이용하여 쌈밥을 만들어 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파스타의 고소함과~
아스파라지의 깔끔함이
일품인 파스타 입니다.
재료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가 몸에 좋다는건 다들 ~~
아시지만 ....
특별히 아이들이 즐기지 않는다면?
요~~파스타로~
한번 시도해 보세요....
재료:3인분기준
파스타300g(굵은소금1수저).
아스파라지300g(잘 다듬어 준비된것).
베이컨100g(또는 후루슈토쿠루도).
마늘2쪽.양파50g정도.올리브기름.
소금.후추
파스타를 긇일물을 준비해
물이 긇으면 굵은소금1수저(밥수저)
를 넣고 파스타를 넣고 긇입니다.
베이컨과.마늘.양파.를 볶은후,
아스파라지를 넣어 볶습니다.
저는 사진에 보이는
후루슈토쿠루도(prosciutto crudo)라는
이탈리아 햄을 이용하여,
이 햄의 특성상~
야채가 다 익인후 살짝만 볶았습니다.
야채를 볶는중 야채가 팬에 붙는다~~
싶으면 파스타 긇이는물(소금첨가된)
한 국자 부어가며 볶아주세요...
야채국물(당근.양파.샐러리.월개수잎긇인물)
넣으면 더욱 좋지만 오늘은
파스타 긇인물만 넣었습니다.
파스타가 익으면
물에서 건져
볶아놓은 야채에 섞어
(여기서 후추.소금간을 취향에 맞게 합니다.)
올리브기름
살짝두룬후~~
접시에 담으면~~~♪
완성입니다.
저는 샤프란 가루를
맨나중에 파스타 볶을때,
조금 넣어 봤어요~~~
우리 아이들은
치즈가루(파르마산)를
뿌려먹었습니다.
치즈를 뿌리면 ~~
더 깊은맛......?
맛이 있습니다.
출처: 다음 블로그 '슈라'
재료6인분 기준:파스타500g.가지1개.방울토마토300g.양파반개.
송이버섯300g.굵은소금.야채맛고형스프반개(생략가능)
가지를 잘라 그릴에 구웠습니다.
토마토와 양파.버섯.고형스프를 올리브기름에 볶아줍니다.
버섯은 냉동보관 해놓았던 것을 이용했습니다.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파스타는 굵은 소금 한큰술을 넣은 후 알맞게 끓는 물에 끓입니다.
볶아놓은 야채와 파스타를 살짝~볶아줍니다.
여기에 구워놓은 가지를 잘게 잘라 섞어줍니다.
프레제몰러를 뿌려 드시면 됩니다.
사계절 다 맛있는 파스타이지만 특히 여름에 먹기에 좋습니다.
출처 : 다음 블로그 '슈라'
당근 양파 청량고추 호박 감자 실파를 이용하여 저는 부침개를 자주 만들어 먹는편입니다.
여러가지 채소가 들어가서 그런지 맛도 좋은것같아요. 여기에 치즈나 김치 굴을 넣어서 만
들어 먹어도 맛나게 드실수있어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양념장에 찍어 드시면 더 좋아요.
샤브샤브 추천합니다.
야채를 먹기위해.. 날로 매일 먹는건 쉬운일이 아니구요
샤브샤브 같은 경우는 은근히 야채가 많이 들어가요
가쓰오브시나 장국육수를 끓인다음... 처음에 고기를 살짝 샤브해서 드세요
그런다음 배추나 청경채 등등 야채를 살짝 데쳐 드세요
버섯을 같이 먹을수도 있구요...
가족들과 함께 야채, 버섯, 고기 드신다음.. 마지막으로 칼국수 드시면.. 외식 부럽지 않습니다.
[ 재철채소구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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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삶아 1.5cm 두께로 썰고 양파 1개는 껍질을 벗기고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 뒤 1.5cm 두께로 썬다. 나머지 1/4개는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담가둔다. |
버섯채소밥
불린 쌀 4컵,느타리버섯 4장, 표고버섯 4장, 쇠고기 80g, 팽이버섯 50g, 당근 40g, 죽순 한토막, 다시마 국물(혹은 물)
4컵, 양념장
예전에는 우리가 뭐하고 밥을 먹었나 싶을 정도로
식탁이 휑~~ 하니
찌개나 국이 없음 정말 뭐하고 밥을 먹어야 하나??
할 정도로 요즘 저희 식탁사정이 그렇답니다.
오늘은 두고 먹을 든든한 밥반찬을 하나했어요.
메추리알 애기 새송이 버섯조림.
메추리알 30개
를 삶아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애기 새송이버섯 300g
을 한번 씻어 체에건져 물을 빼줍니다.
냄비에
간장 5큰술,맛술 3큰술,설탕 1큰술,물엿 1큰술,참기름 1큰술,물 1컵,
건 고추 3개를 가위로 어슷잘라 씨를 털어넣고
통후추 1작은술도 넣고 고루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준비해둔 메추리알과 애기 새송이 버섯을 넣고 함께 끓입니다.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한번씩 뒤적이면서 조립니다.
요렇게 냄비 바닥에 양념장이 없어질때까지....조립니다.
양념장이 너무 없어도 조림반찬이 말라 맛이 없어요.
촉촉~ 하니 양념장이 남아있도록 합니다.
요런 조림반찬 해놓으면 애들이 잘먹는데..
이건 애들아빠가 버섯이 넘 부드럽게 맛나다고 합니다.
저는 까칠신랑이 맛나다고하면 "진짜 맛난가보다 ." 한답니다.
퍼셀 | 2012.02.03샐러드도 소스에 따라 여러번 바꿔 먹을 수 있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질릴때가 있죠
그럴땐 이렇게 한번 만들어보세요..
무쌈말이
꼭 저처럼 만들지 않으셔도
무쌈말이 내용물은 랜덤으로 집에 있는
짜투리 야채를 사용하셔도 좋답니다.
월남쌈에 같은 방법으로 싸 먹는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요렇게 무에 싸 드시는게
더욱 상큼하니 질리지 않고 좋더라구요
자세한 레시피는--이곳으로
클릭하심 이동됩니다.
육식위주의 식단에서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지는 정말 쉽지 않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양배추 하나를 사서 절반 정도를 눈에 가장 보이는 자리에 두고 그때그때 잘라 먹는 방법이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상온에서 약 3일 정도는 소쿠리에 받쳐놓으면 먹을 수 있기에 가장 좋은데 양배추는 생식으로 그냥먹어도 독이 없는 야채로 위와 내장에 상당히 좋고 섬유소가 많이 들어서 배변효과 및 항암 작용에도 정말 좋습니다.
너무 질린다 싶으면 꿀을 좀 넣고 함께 믹서에 갈아 먹는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요구르트, 각얼음 5-6개, 꿀, 양채와 평소에 좋아하는 과일 반개 정도 함께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육식 선호 식단에서 섭취하기 가장 좋은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요즘 제철인 무와 파래를 이용해 상큼한 샐러드처럼 버무리는 파래 샐러드....
먼저 파래를 깨끗이 씻어서 약간의 소금을 넣은 팔팔 끓는물에 넣고 살짝 데쳐냅니다.
데쳐서는 찬물에 헹궈주고..체에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요즘 제철이라 아삭아삭한 무를 곱게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소스재료: 간장,매실청,설탕, 다진마늘을 준비합니다.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준 소스를 상에 놓기 전에 물기를짠 파래와 무채를 넣고 버무린후 깨를 뿌려주면,,상큼한
파래무 샐러드가 완성이 됩니다.
밥심은국력 | 2012.02.03
< 가지나물 >
요리팁; 샐러드를 먹으면 섬유소가 많아서 좋은데, 자칫 드레싱 때문에 살이 찔 수
도 있으므로 우리나라 갖가지 나물을 만들어 드시면 채소량을 늘릴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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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전골
●재료
쇠고기 300g, 양파 1개, 당근 1/2개, 배추 200g, 미나리 50g, 숙주 100g, 표고 4개, 실고추·잣 각 1큰술, 두부 1/4모, 밀가루·달걀·식용유·육수 약간씩, 갖은 양념
●만드는 법
1. 준비한 쇠고기 가운데 200g은 가늘게 채썰고 100g은 다진다. 채썬 고기는 갖은 양념을 하고, 다진 고기는 두부 으깬 것과 합하여 양념하여 동글게 빚어 밀가루, 달걀을 묻혀 지져 완자를 만든다.
2. 양파는 반을 잘라 채썰고 당근과 무는 5cm 길이로 굵은 채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숙주는 깨끗이 다듬어서 데쳐낸다.
3. 배추는 굵은 채로 썰고 미나리는 다듬어 5cm길이로 자른다.
4. 표고는 불려서 채를 썰어 간장, 참기름을 넣고 양념한다.
5. 전골냄비에 기름을 바르고 준비한 채소와 고기는 색을 맞추어 돌려 담고 간을 맞춘 육수를 부어 끓인다.
6. 끓어 오르면 지진 완자를 넣고 실고추와 잣을 뿌려 끓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