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너무 맛있죠^^

 집에서 직접 맛있는 닭갈비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7585

 

 

오늘은요...제가 집에서 닭갈비를 만들어 봤네요.

똑 같지는 않지만 오히려 우리집 닭갈비가 훨~~ 맛있었다는거...

맛 한번 보시렵니까...?!!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양념덕에 상추에 싸먹는 뼈없는 닭갈비...

춘천이 바로 눈앞에 있네요.

 

 

 

상봉역에서 전철을 타고 약 한시간 20분이면 옛 정취는 사라졌지만

잘 지어놓은 춘천역에 당도를 합니다.

닭갈비 골목으로 가는길  버스도 많고...하지만 여럿일땐 택시를 타는게 유리하지요.

약 5~10분이면 춘천 닭갈비 골목에 당도를 하구요.

 

 

 

평일 점심시간에도 순번을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는 집이 있는가 하면

닭갈비 골목 안에서도 파리가 날리는 집도 많더군요.

사람들 입맛은 역시 비슷비슷하다는거~~

 

 

 

모두들 비싸다 비싸다 하다보니 그런 마음이 들어선지

1인분에 10,000씩이나 하면서 양은 좀 많이 적은 편이지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 먹어줄땐 술 한잔은 기본으로~~

 

 

 

오늘은 맛집 소개하는 시간이 아닌데 자꾸 그쪽으로 방향이 틀어집니다. ㅋ

 

 

 

제일 위에 제가 만든 닭갈비 상추쌈과 이집  닭갈비쌈을 한번 비교해 보세요.

별 차이가 없지요...?

 

 

 

닭갈비를 다 드시고 나면 볶음밥을 주문합니다.

한공기에 2,000원~~   마무리는 밥을 볶아줘야 입무수행을 한거같다는...ㅋ

 

 

 

춘천에 왔으니 비교적 저렴한 5,000원 짜리 막국수는 기본으로 먹어줘야겠죠...?

 전철이 개통되기전에 들렸던 느낌이랑 많이 차이가 있네요.

우선 가격이 많이 올랐고 양도 많이 적어졌고...

바쁘다보니 종업원들 말과 웃음이 없어졌네요.

이런 지역 명품들은 잘 키워 특화화를 시켜야하는데...

무튼 제 우려가 아니더라도 지역 활성화가 되도록 잘해 나가시리라 기대 해봅니다.

 

 

 

 

자~~  이제부턴 춘천 닭갈비는 잊어주시고~~

오늘은 우리집 닭갈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는 가급적 거의 동일하게 사용을 했구요.. 양은 조금씩 더 늘였습니다.

닭 반마리...살만 준비하시고 양배추 반개,고구마 한개, 양파 반개, 청양고추 3개를

한입크기로 잘라 팬에 담고...

 

 

 

닭갈비는 양념이 제일 중요한데요.

고추장 2수저, 매실청 1수저, 물엿 조금, 설탕 반수저, 후추가루 조금,

다진마늘 한수저, 다진 생강 반수저, 소금 반수저을 잘 섞어주면

양념장인 만들어 지구요.

 

 

 

 

재료와 양념장을 잘 섞어가며 볶아주면 춘천 닭갈비 필나는 닭갈비가 완성이됩니다.

 

 

 

극과 극 체험이나 비교체험은 아니고..

집에서 만든 닭갈비...쌈을 싸서 소주와 한잔 먹어줍니다.

으음음~~~살캉살캉 씹히는 닭갈비가 넘 맛있어 아무런 생각이 안듭니다.

 

 

 

여기... 사리하나 추가요~~~!!

삶아놓은 라면사리가 닭갈비위에 투하되시고...

 

 

 

잘 볶아주면 라면사리에 양념이 촉촉히 베여집니다.

 

 

 

후루루룩~~~

라면사리와 야채를 함께 먹는 맛...요것도 별미고요.

 

 

 

달달한 고구마도 한점~~~

흑~~ 이젠 춘천엔 당분간 못갈것 같네요.

 

 

 

춘천에선 밥 한공기와 김가루를 넣어 밥을 볶아주지만...

저희집에선 생채를 조금넣어 느끼함을 잡아봅니다.

 

 

 

바닥이 좀 노릇노릇하게 탄듯해야 군침이 더 돌겠죠...?

 

 

 

 한수저 흘러내릴 정도로 담아 허한 속을 채워줍니다.

고슬고슬한 볶음밥~~

이건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않네요.

 

 

 

마지막 한수저까지 상추쌈에 싸 먹고나면

흘러내리는 땀에 손이 바빠지고 가시지않는 닭갈비 여운에  허탈감이 들지만

이미 뽀땃해져있는 배가 슬며시 웃고 있네요.

 

어느식당...어느집이 잘한다고하면  집에서 만들어 보는데요.

비록 외식하는 즐거움과 그곳처럼 복잡거리는건 없지만

집에서도 그 풍치를 즐길 수 있음에

오늘도 요리는 즐겁습니다. 

 

 

 

 

 

 

[ 매콤한 춘천닭갈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036

 

 

 

닭갈비 재료

닭한마리,양배추,고구마,떡,대파,고추,당근,깻잎

 

양념

고추장,고추가루,맛술,청주,생강,마늘,닭국물,간장,설탕,물엿,소금약간,양파

 

 

 

닭볶음용 닭으로 샀어요.

안심이나 닭다리만 있는 걸 사려고 봤더니 비싸더라구요.

2천원 ㅋㅋㅋㅋㅋㅋㅋ

 

 

닭 살을 잘 발라 줬어요.

닭뼈는 물,소금,후추,마늘 넣고 끓여줬구요. (사진은 없뜸~)

 

 

양념장

고추장,고추가루,맛술,청주,생강,마늘,닭국물,간장,설탕,물엿 넣고 재워놔요.

(양파를 잘게 썰어서 넣어줬어요.)

 

 

 

 

닭한마리,양배추,고구마,떡,대파,고추,당근은 먹기 좋게 잘라 놓구요.

 

 

 

야채랑 양념된 닭고기 넣고 볶아줘요.

야채에서 물이 나오기 전이니까 닭국물 조금 넣어주고요

 

 

대충 볶아서

 

 

 

식탁 위 불판에 옮겨 볶아 줘요.

 

 

꼬막무침

 

 

계란말이

 

 

꼬막이 싸서 샀음..

ㅎㅎㅎ

계란은 언니가 한판 준게 있어서

네개 넣고 말아줬어요.

계란말이는 딴 것 안넣고 파만 넣고 하는게 젤 맛난 것 같아요.

모양 낸다고 이것 저것 넣어봐야 맛만 이상함.

 

 

야채랑 싸서 먹을라고 약간 싱겁게 했는데

막판엔 국물이 쫄아서 간이 딱 맞더라구요.

 

 

 

< 춘천 닭갈비 따라하기 >

 

재료: 뼈 바른 닭갈비 한마리, 양배추, 대파, 양파, 떡볶이떡, 고구마, 깻잎, 식용유 약간

 

양념 ;고추장 2큰술, 간장 4큰술,매운맛 카레가루 2큰술,맛술 2큰술, 설탕 1.5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가루, 후추 약간

 

 

 

1.닭은 먹기 좋게 양념에 버무려 둡니다. 뼈바른 닭갈비는 재래시장 닭 전문점에 가면 닭갈비용

 

 으로 팔고 있으니 이걸 구입하면 참 편해요.

 

2.양배추, 대파, 양파, 깻잎은 굵게 채썰어둡니다.

 

3. 고구마는 얇게 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하고 떡볶이떡도 찬물에 잠깐 담가두어요.

 

4.식용유를 두른 팬에 양념한 닭과 떡, 고구마를 볶다가 야채를 넣어 볶아서 완성합니다.

 

5.다 먹고 나면 밥을 볶아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참기름, 김가루,계란 등을 넣어 볶으면

 

  더욱 좋습니다

춘천닭갈비보다 맛있다!! 땀  뻘뻘흐리며 먹는 극찬받은 닭갈비

춘천보다 맛있는 닭갈비

 

http://blog.daum.net/sline1982 

 

매콤한 닭갈비 드셔보세용~~~~

 

 

재료 : 닭고기, 양배추, 양파, 파, 떡볶이 떡, 고구마,

양념 : 고추장 4큰술, 고추가루 2큰술, 간장 3큰술, 물엿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맛술2큰술, 후추,참기름 1큰술

 

 

냉동된 닭고기를  자연해동시켜서 깨끗히 씻은다음

칼로 조심스럽게 살을 발라내주세요~

마트에 가면 살부분만 팔기도 할텐데 전 집에 있는것을  준비했기에

살을 발라냈어요~

 

 

 

 

 

 

이제 양념을 만들어요~

분량의 양념을 그릇에 담고 잘섞어주세요~

 

 

 

 

 

 

살짝 간을 보고 입맛에 맞추어 간을 조절해주세요~

 

 

 

 

 

 

큰 그릇에 손질한 닭고기와 떡볶이 떡과 고구마를 넣어주세요~

 

 

 

 

 

 

여기에 섞어놓은 양념을 넣어주세요~~~ 

 

 

 

 

 

 

골고루 잘 섞어준 다음 한시간 이상 재어놓으시면 아주 좋아요~

만약 시간이 없으면 그냥 바로 볶아드셔도 되요~

저는 언니오기 전에 미리 준비한거라 한시간 이상 재어놓았답니다~~

 

 

 

 

 

 

닭고기가 다  재어질무렵 야채를 준비해줘요~~~

양배추는 빠지면 안되겠죠~~~양파와 파를 준비했어요~~

깻잎도 넣으면 좋겠죠~~똑 떨어져서 넣지 못했네요~~~

 

 

 

 

 

 

이제 복아줄꺼에요~~

팬을 달군 후 기름은 2~3큰술정도 넣고 재어놓은 닭갈비를 먼저 넣어주세요~~

 

 

 

 

 

 

닭고기가 반쯤 익어가면 야채를 넣어주세요~~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 볶아주면 야채도 무르지 않고 아삭하게 익힐수 있지용~~^^

 

 

 

 

 

 

야채에서 은근하게 물이 나오니까 이렇게 촉촉하게 닭갈비가 완성되어집니다~~~

 

 

 

 

 

 

비주얼 짱이죠??ㅋㅋ

파는 닭갈비와 똑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당~~~~

요기에 당면을 넣어줘도 좋구요~~치즈를 넣어도 좋아요~

그런데 어린 조카가 있어서 닭갈비를 그릇에 담아내야되기에 어쩔수 없이

당면과 치즈를 포기했습니당...ㅜ_ㅜ

 

 

 

 

 

 

그릇에 살포시 담아내었어요~~

원래 즉석에서 해먹듯이 후라이팬 채 상위에서 볶아먹으려 했는데

울 조카 다칠까봐 어쩔수 없이 가스렌지에서 볶아서 담아냈네요

그래도 그 맛은 변하지 않겠지용~~호호호~~

 

 

 

 

 

 

닭고기의 껍질도 잘 정리하고 양념에 재어 놓았더니 고기에 양념이 쏙쏙 베어들었어요~~~~

 

 

 

 

 

 

야채도 아삭하게 씹히고 너무너무 맛있지용~~

 

 

 

 

 

 

닭갉비의 숨은 매력~~고구마와 떡볶이떡~~

요거 빠지면 닭갈비 섭섭해 해용~~호호~

 

 

 

 

 

 

닭갈비 한접시에 언니와 저는 밥 한공기씩 싹싹 비웠어요~~

요즘 너무 잘먹어서 집에 쌀이 떨어질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제가 만든 닭갈비 어떤가요????

절때 파는닭갈비에 뒤떨어지지 않습니당~~(제 입맛이 문제가 있을까요~ㅋㅋ)

언니도 맵다맵다 그러면서도 밥 한공기뚝딱~~

정말 조카만 아니면 후라이팬에 볶음밥까지 비벼먹었을텐데~~

다음엔 꼭 볶음밥까지 해 묵을 계획입니당!!ㅋㅋ

처음 해본 닭갈비인데 언니가 극찬을 해주니 어깨가 으쓱~~!!!

이런 칭찬을 먹고 사는 저랍니당~~헤헤헤~~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8102

우선 소스가 맛있어야하죠

과일을 갈아서 활용해보세요

배, 사과 갈아서 단맛을 내주면 훨씬 더 맛있어요

여기에 양파, 마늘, 파, 후춧가루, 고추장, 고춧가루, 청주, 간장, 매운고춧가루, 들깻가루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하루정도 숙성시킵니다.

닭고기는 살코기를 사용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구요

양배추, 대파, 당근을 같이 넣어서 양념장에 버무립니다.

기름 넉넉히 두르고... 양념된 닭 구워주다가 야채와 떡살, 고구마를 넣고 다시한번 양념 얹어 볶아냅니다.

센불에 조리해야 더 맛있어요~

닭은 뼈를 발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담아두고 감자나 고구마 양배추 대파

당근 고추장 다진마늘 후추 고추가루를 넣어 골고루 양념이 들수있게 조물한다음에 불을 크게하여

끓으면 불을 작게 줄여주고 달달하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닭갈비...

 

 

재료:닭 한마리,양배추1/2통,대파2대,고구마2개,양파1개,떡볶이떡10가락,청양고추5~6개,홍고추1~2개,깻잎10장

 

      고추장3큰술,간장4큰술,맛술2큰술,고춧가루2큰술.설탕2큰술,다진마늘2큰술,후춧가루,생강가루,통깨

 

      계란찜-계란두개,물1컵,함초소금1작은술,혼다시1작은술,송송다진파 조금

 

 

 

 

매운 닭갈비를 먹을때는 먹을때는 부들부들 계란찜이 최고지요^^

 

이리 먹으면 전문점 못지 않게 맛나고 또 푸짐하답니다

 

닭은 깨끗이 손질한 후 살과 뼈를 분리 해 줍니다

요거이 좀 어려운 작업인데요 시간을 좀 가지고 살살 발라주면 그리 힘들진 않을거에요

 

떡볶이떡이랑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둡니다

 

소스는 계량해서 잘 섞어준 후 30분 가량 두어서 숙성시켜요

 

닭고기는 양념장에 재워서 잠시 두었다 볶으면 좋아요

 

속이 깊은 냄비에 재운 닭고기와 떡 고구마를 넣고 살짝 볶아 주어요

처음에는 센불에서 볶고 조금 있다가 약불로 줄여서 익혀 줍니다

 

닭고기가 얼추 익으면

 

양배추랑 고추를 넣고 복아주고

 

잠시후 나머지 야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양념이랑 야채가 골고루 잘 어울리면 깻잎을 넣고 후다닥 볶아주면

 

 

푸짐하고 맛있는 춘천닭갈비가 완성된답니다

 

 

 

말랑말랑 떡볶이 떡은 여우가 좋아하구요

 

포슬포슬 고구마는 랑이가 참 좋아하지요

 

닭갈비와 같이 먹을 부들부들 계란찜은요

뚝배기에 물 1컵을 부어준 후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잘 풀어둔 계란(소금과 혼다시는 미리 넣어줍니다)을 살살 부어줍니다

 

뚝배기에서 계란물이 휘리릭 끓으면 불을 꺼주고

 

다진파를 위에 솔솔 뿌린후

 

계란이 타지 않게 숟가락으로 뚝배기 밑바닥을 살살 긁어 주어요

 

그럼 요래 부들부들한 맛있는 계란찜이 만들어 진답니다

 

 

랑이랑 둘이서 다가오는 계절의 여왕 오월을 맞이하는 파티를 멋지게 했네요 ㅎㅎㅎ

 

 

 

 

요건 뽀~~너스~~~

 

먹고 남은 닭갈비에

잘익은 김치랑 김가루 넣어서 볶음밥 만들어 먹었어요

여기 어느분 부터 한술 드실래요 ㅎㅎㅎ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9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