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먹을 시기인데 전날밤 미리 만들어 둘려구요..
고기는 한우 사태 국거리용이랑 떡,야채..등이 있어요.
떡은 나중에 넣어야 하겠죠?
자른 고기로 육수만들고 간도 맞아둔 요리법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
쇠고기는 핏물을 뺀후 냄비에 대파와 다시마를 넣어 삶아주세요.
쇠고기를 건져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다시 국물에 넣어주세요.
가래떡을 물에 씻어 건진후 육수에 넣고 끓여주세요.
달걀을 풀어서 넣어주고 어슷썬 대파와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재래간장과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저는 어묵국에 들어있는 스프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쉽게 떡국이나 만두국을 끓여 자주 먹어요. 시원하고
간단하고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 좋은것같아요. 식구들모두 마음에 들어하네요. 사골국물로 끓이는 떡국
만두국도 맛나게 먹지만, 간단하고 쉽게 먹기는 힘들어요.
한우사태 끓여서 고기는 찢어서 준비 참기름 소금으로 약간 밑간 해서 고명으로 얹으시면 좋구요
떡과 야채는 나중에 끓여드실때 넣어 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태고기에 물을 넣고 푹 끓이시다가 고기는 건져내고, 마늘과 소금등으로 간을 해서 육수
만들어 두시는게 좋아요,
yeye yeye yeye yeye 굴떡국 yeye yeye yeye yeye
재료:떡국떡300g, 생굴170g, 물5컵, 다시멸치1줌, 마른다시마, 대파1/3대,
다진마늘1/2숟갈, 국간장1/2숟갈, 소금
먼저.. 떡국떡은 찬물에 담구어 두었어요~
그러면.. 떡이 빨리 익는답니다~~
굴은 굵은소금물에 흔들어 씻은후..
체에 건져 준비해주시구여..
냄비에 물과 다시멸치, 마른다시마를 넣고 팔팔 끓여
진한 멸치육수를 내어줍니다~
육수가 완성되면..
건더기는 건져버리고 맑은 육수만 걸러냅니다~
육수가 팔팔 끓을때..
찬물에 담구어둔 떡국떡을 넣어주세요~
떡이 익을때까지 팔팔 끓여줍니다~
이때.. 다진마늘과 국간장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떡이 익으면..
씻어건진 생굴을 넣어주세요~
굴은 오래 익힐 필요가 없어요..
한소끔 끓어오르면 어슷썬 대파를 넣고
불을 끄면 완성이에요~~
떡도 잘 익었고..
굴도 통통하게 잘 익었습니다~^^
대접에 떡이랑 굴이랑 푸짐하게 퍼내면 완성이에요~^^
추운 겨울날 간단하메 만들어 먹을수 있는
보양식이랍니다~~
쫄깃한 떡도 맛있지만..
시원한 국물맛은 정말 끝내주네요~ㅎㅎ
저.. 뽀얀 국물한번 봐보세요~~^^;;
숟가락에 떡이랑 굴이랑 푹푹 퍼서..
마구마구 먹어줬답니다~ㅎㅎ
오늘 저의 점심은 굴떡국이었어요~^^
아웅..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울이웃님들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여..
따끈한 보양식 맹글어 드세용~^^
그럼 먼저 간편하게 떡국 잘 만드는 법 알려드릴께요^^
1. 먼저 1인분량을 끓인다는 가정하에서 시작합니다
2. 라면 1봉지 끓일 때의 물을 냄비에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3. 이때 (쇠고기맛)다시다를 밥숟가락 기준으로 약 1/3 큰술 넣고 같이 끓입니다.
** 처음부터 다시다를 많이 넣으시면, 비린맛과 달작지근 해지니 과하면 금물입니다^^
4. 냉동실에 있는 떡국을 따로 불릴 필요없이, 끓는 물에 넣고 5~8분 가량 잘 익혀줍니다^^
그럼 떡도 말랑해지고, 다시다 조미료의 고유 감칠맛이 떡으로 약간 스며들게 됩니다.
** 떡과 같은 탄수화물 식품들 (예, 빵, 떡등)은 수분과 당분 이외에 대부분이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다시말해 탄수화물의 세부 분류인 전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그 특징이 노화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노화는 쉽게 말해서, 전분의 말랑하고 부드러운 성질을 딱딱하게 만들게 (알파 전분화) 되는데
이는 조리후, 시간이 경과할 수록 심해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보관하는 온도가 낮을 수록
진행 속도가 빠른데 하지만, 냉동을 하게 되면 전분의 구조가 (알파화 되는 것) 서서히 변형되지만,
그 식품들에 함유된 수분이 동결되면서 구조의 변형을 막게 되는거예요.
따라서, 남은 빵이나 밥 그리고 떡과 같은 식품들은 냉동을 하게 되면 노화를 지연시켜서
해동후에 다시금 말랑하게 되는 성질을 갖게 되는 거예요^^
5. 그럼 떡이 익었다 싶을 때, 불을 조금 낮추시고
6. 채소를 안넣을꺼라고 했으니, 그럼 패스할께요.
7. 집안에 마늘 다진것이 있다면 이거는 약 1/4 큰술 넣어 줍니다.
* 그리고 맛소금으로 이제 간을 맞춰줍니다.(일반 굵은 소금 보다, 감칠 맛을 더해줍니다)
약 1/4 큰술 정도 넣고, 간 보시고 싱거우면 좀더 넣어요^^
혹은 맛소금 대신에 집간강(=조선간장)으로 간을 해도 훌륭합니다!!
8. 그리고 계란을 풀어서, 끓고 있는 냄비에 휘~릭~ 돌려서 풀어 넣고
** 야채와 소고기 등의 고명을 넣지 않으니, 계란을 얇게 지단해서 한김 식힌 후
얇게 썰어서 나중에 넣어줘도 좀더 푸짐할 것입니다. (대신 설거지 거리 는다는 단점^^)
9. 숟가락으로 너무 휘젓지 맙니다. (이때, 불을 다시금 쎄게 해줘서 계란 특유의 잡내를 없애줍니다^^)
10. 불끄고, 후추 약간(비린내 제거, 좀더 깊은맛 내는 향신료^^)과 참기름 1/2큰술 정도 넣고
11. 수저로 휘릭~ 젓고는 맛있게 냠냠 드시면 됩니다^^
** 참, 집안에 김(구이김 상관없음) 있으시면, 가위로 썰어서 함께 먹으면
영양적으로 아주 훌륭해집니다.
주재료인 떡은 탄수화물의 영양소 공급과 나중에 넣어주는 계란은 단백질과 칼슘 및 유용 무기질 보강
그리고 마지막에 김 (꾸미)을 넣어서 야채를 대신해서 비타민과 유용 무기질를 뒤받쳐 주고
식물성 불포화지방산인 참기름으로 좋은 지방산 보충까지^^
집에 있는 재료들로 충분히 맛나게 만들어 드실 수 있으니,
따로 떡 말랑거리게 하는 작업 필요없이
즉석에서 약 30분안에 만들어 드실 수 있는 멋진
한그릇 음식 되길 바라면서 이만 줄여요~!
떡국 만드는법.
재료
양지머리300g,떡국떡 500g,계란2개,녹말가루1/2작은술
삶은고기양념: 다진마늘1/2작은술,다진파1큰술,국간장1작은술,참기름,후추 약간씩
요리법.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물이 끓으면 양지머리 넣고 중불에서 2시간 정도 고기가
무르도록 끓여고기는 건지고 육수는 따로 보관한다.
2.계란은 황.백으로 나눠 얇게 지단을 부친다.
(계란 흰자에 녹말가루1/2작은술 정도 넣고 하면 잘 찢어지지 않아요)
2. 삶은 고기는 손으로 찢어서 마늘,파,국간장,참기름,후추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3. 흰떡은 긇는물에 한번 데쳐 체에 받친다.
(많은양을 할때한번 데쳐서 하면 국물이 뿌옇게 되거나 탁해지지 않아요)
4. 냄비에 적당량의 육수를 붓고 끓으면 데친떡을 넣고 살짝 긇여 소금으로 간을 하고
완성그릇에 담고 양념고기와 지단을 얹어 상에 낸다.
-떡국 재료(2인분) : 떡국떡 500g, 쇠고기 100g, 다진마늘 1작은술, 대파 반개,
멸치육수 6컵, 참치액 1큰술(또는 국간장), 소금 적당량,
- 고명용 달걀 1개, 구운김 약간
쇠고기 떡국 만드는법 시작하겠습니다.
시간이 넉넉하면 쇠고기(사태)를 덩어리째 푹삶아(30분)
쇠고기는 건져 쭉쭉 찢고 육수는 걸러 쇠고기육수를 이용하여도 좋지만
멸치육수를 이용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빨리 끓일수 있어요.
물 3대접을 붓고 멸치 한줌을 넣고 10분정도 끓이다
다시마를 넣고 잠시 후 불을 끄세요.( 멸치육수를 낼 때는 뚜껑을 열고해야 비린맛이 날아가요)
떡국에 들어갈 떡국떡은 물에 헹구어 건져 놓아요.
달걀은 황백을 나누어 지단을 부쳐 마름모 모양이나 막대 모양으로 잘라 놓아요.]
멸치육수는 체에 받쳐 육수만 깔끔하게 걸러 냄비에 붓고 물이 팔팔 끓으면 쇠고기를 넣어요.
쇠고기는 국거리를 이용하면 되구요 잠시 5분정도 끓이다 쇠고기가 익으면 떡국떡을 넣어요.
떡국떡이 동동뜨면 다 익은거에요. 그럼 송송 썬 대파를 넣고 참치액(또는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불을 꺼요. 고명으로 달걀 지단과 김을 올리면 간단하면서 맛있는 떡국 완성 입니다.
우선 국거리를 사서 핏물제거후에 육수를 내줍니다.
고기를 찬물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위에 뜬것 건져내고
파, 양파, 마늘등을 통으로 넣어 무를때까지 삶습니다.
그리고 국간장을 조금 넣어 밑간을 맞춰서 준비하세요
이렇게 많이 해놓고 얼려놓은다음.. 떡국이나 미역국에 육수로 사용하시면 편하고 좋답니다.
육수가 끓으면 떡살넣어서 동동 뜰때까지 끓입니다. 간은 소금만 조금 넣어주시면 되구요.. 후춧가루 좀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릇에 담고 (달걀지단, 김가루, 고기등) 고명을 올리면 된답니다.
아버님생신이 다음주 금요일이라
생신이 지나기전 토요일이면 가족들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한답니다.
주중에는 다들 사는게 바쁘기도 하고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다함께 모여 식사하기가 힘이 드네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생신전 휴일이면 모이는 날이라고 자연스레 정해 진듯 합니다.
보통 다들 그렇게 하시죠~~^^*
그리하여 1박2일로 시댁에 다녀왔네요.
일단 아버님 생신은 무사히 끝이 났고
애들학교 먹거리축제,제사가 다음달 초에 있고
김장도 해야하는데 아직 고추가루도 빻아놓지도 않고 있네요.
우쨌던 한동안은 아주 바쁘게 살아야 할 듯싶어요.
쇠고기 떡국.
단단한 떡국떡 500g...한봉지를 물에 넣고 잠시 불려 주었습니다.
달군 냄비에
쇠고기 120g,참기름 1/2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쇠고기가 거의 익어가면
국간장 2큰술을 넣고 간을해 볶아 익혀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물 6컵을 붓고 국물이 우러나도록 끓여 주세요.
그리고 담궈둔 떡을 한번 씻어 체에 건져 넣고 끓여 줍니다.
그리고 계란 1개를 알끈없이 풀어
끓는 국물에 조금씩 끊어 넣어 주세요.
계란을 넣고 마구 젓지는 마시고 조금씩 끊어 넣어주세요.
그리고 쏭쏭~ 썬 대파 1대를 넣고
소금,후추약간으로 마무리간을 봐주세요.
간이 맞으시면 소금은 빼고 후추만 넣으시면 된답니다.
워낙에 떡국을 좋아하는 식구들이라
찬바람부는 계절이 시작되면 아침에 주로 해먹고 있어요.
떡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밥을 넣어 먹으면 되고해서
바쁜 아침에 자주 해먹는 편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