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를 싸게 팔길래 많이 사왔는데요.
부추로 어떤 요리 해 먹을 수 있을까요?
맛있는 부추 요리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베이컨 부추말이를 추천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부추와 베이컨이 잘 어울려~
소스찍어먹기 좋아요^_^
금방 만들 수 있는 간편한요리로 좋습니다~
베이컨부추말이
준비 : 베이컨, 부추한줌, 팽이버섯
1. 베이컨위에 부추+버섯을 올리고 김밥말듯이 말아주세요.
2. 데리야끼소스를 만들어서 요리붓으로 베이컨말이에 양념을 발라주세요.
★ 데리야끼소스 ☆
~~>> 진간장200ml, 청주1/2컵, 물1/2컵, 양파1/2개, 대파흰부분1뿌리, 다진마늘1큰, 생강약간, 월계수잎2개, 통후추1작은,
레몬즙2큰, 설탕3큰, 물엿3큰
3. 200도씨 예열오븐에 10분 구워주시면 맛나는 베이컨부추말이 완성^^
(오븐이 없으시면 프라이팬에 약불로 구워주세요~)
부추 하나로 여러가지를 만들수 있어 한번구입으로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두는편입니다. 부추전 부추만두
오이소박이 오이김치 부추해물전등 다양하게 만들어 밥반찬으로 드시면 됩니다. 제일 간단한 메뉴는 냉장
고에 있는 재료들과 부추를 송송 썰어 볶음밥을 만들어드시면 됩니다.
부추는 간장과 잘 어울리는데 비빔밥으로 만들어보세요.
부추가 좀 억세거나 매울때는 큰 그릇에 밥과 함께 넣고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정도 돌려주면 부드러워집니다.
초장, 고추장과 간마늘 등은 입맛에 맞게 넣고 간장 두수저와 참기름 대신에 들기름, 통깨를 뿌려 부추 비빔밥으로 만들어보세요.
냉장고에서 미루고 미루다가 시들기 일보직전..
사람이 참,,,누가 준거를 귀하게 여기고 빨리해먹어야하는데
미안한 생각도 들고 시들어가는게 아까워서
부추로 반찬3가지 뚝~딱 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오이부추겉절이...
신문에 싸두었던 부추..
오이2개를 길게 썰어서...
굵은소금을 뿌려 살짝~~절여준다
부추,멸치액젓,마늘,설탕,고춧가루,참깨부셔서 넣고..
요렇게 버무리고 참기름 한방울넣으면 부추겉절이..
오이가 들어가니 전,,참기름을 안넣었어요.
오이넣어 조물조물,,,,,,
오이와 부추를 같이 곁들여서 뜨거운밥에 먹으니 맛있네요..^^
숙주나물은 물에 씻어놓고...
뜨거운팬에 마늘을 먼저 넣어주고...
숙주와 부추넣어서 뜨거운열로 살~짝 볶아주어야
숙주의 아삭~한 맛이 살아나서 좋아요~~^^
소금조금 넣고 굴소스,,참기름,,깨듬뿍 뿌려주면 완성~~
숙주의 아삭~한맛이 부추와 같이 먹으니 맛있는듯...
부추로 2가지 해서 저녁반찬으로 아들이랑 맛있게 먹고...
남편도 늦는다길래 사우나 다녀오면서 낼아침 국은 뭘끓일까?
고민 살짝~~하고 집에 와보니....
술한잔 거하게 먹고 거실에서 누워있는 남편보니
낼아침에 해장국으로 먹으라고 홍합탕을 끓였어요.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자연산 홍합
모양은 울퉁불퉁 안이뻐도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어서 아이들도
잘먹어서 봄에 여유있게 사두었는데...이게 마지막이네요..^^
팔팔 끓을때 불순물은 걷어내고...
다른간 안하고 굵은소금으로만 간맞추고 부추 조금넣어주면 끝~~
.
.
아침에 남편 술깨라고 한그릇 먹고가고..
아이들 아침에 한그릇씩 먹고
홍합탕은 뜨거울때 후후불면서 먹으면 시원하니
맛있어서 우리가족 모두 좋아한답니다.
몸에좋은 부추 두루두루 활용해서 먹을수 있는
부추반찬 몇가지 했네요..^^*
출처 푸른 사랑님 레시피
[부추전]
1. 부추는 깨끗이 씻은후 3센치 길이로 썰고 홍고추와 풋고추는 채썰어주세요.
2. 밀가루, 물, 달걀을 섞어 반죽한후 부추와 고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하여 섞어주세요.
3. 팬에 식용유를 두른후 반죽을 한국자씩 떠넣어 얇고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오징어부추전...
재료: 물오징어,부추,천일염,부침가루,청양고추,멸치새우가루,옥수수유,간장,양파,양조식초,매실엑기스
추운날 밖에 나가기는 싫고,,,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물오징어와 부추를 이용하여,,,
쫄깃한 부추전을 만들어 봅니다...
냄비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물오징어의 몸통만 살짝 데쳐줍니다...
너무 데치면 오징어가 질겨지니까 살짝만~~~
데친오징어를 채썰어,,,
그릇에 넣고,,,
부추도 적당한 크기로 썰은 다음,,,
그릇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부침가루를 넣어주고,,,
매콤함을 주기 위해,,,
청양고추도 썰어 넣어줍니다...
부침을 바삭하게 하기 위해,,,
냉동실에 차겁게 만들어 놓은 생수를 넣고,,,
거기에 멸치와 새우를 갈아 놓은,,,
멸치새우가루를 넣은 다음,,,
골고루 섞어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옥수수유를 조금 두르고,,,
프라이팬 한 국자를 떠서,,,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준 다음,,,
나무 주걱을 이용하여 꾹꾹 눌러줍니다...
이렇게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냅니다...
오징어부추전 완성~~~
이제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
간장에 양파,양초식초,통깨,매실엑기스를 넣고,,,
잘 섞어 초간장을 만들어 줍니다...
초간장에 찍어서 한입하면,,,
물오징어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쫄깃하고,,,
몸에 좋은 부추가 들어가,,,
씹히는 맛도 있고,,,
간식거리로 소주안주로 그만입니다...
추운 날 오징어부추전을 부쳐드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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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마트엘 갔더니 타임세일로 부추를 2단에 3,000원하길래 앗싸비용~~!! 바로 들고 왔습니다.ㅋㅋ 요즘 물가가 어찌나 비싸졌는쥐!?!? 저 같은 서민은 우예 살라꼬??ㅜㅜ 해서,,,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사용해야 하는것중 1+1인건 거의 구입을 하는편인데... 부추같은 채소류는 늘 곁에 두고 먹음 좋은지라 뭐,,,생각하고 말고 할것도 없이 카트에 바로 쑝~ ㅎㅎ
부추양이 많아서 국에도 넣고 죽에도 넣고 양념장에도 넣고...등등 며칠동안 부추요리만 해먹었는데... 그중에서도 카레를 넣어 조금 색다르게 만든 카레부추전(부침개)과 부추겉절이를 소개할께요.
[ 부추전 ]
부추 120g 달걀 2개 부침가루 250g 카레가루 1.5큰술 물 2컵 (480 ml) 양파 0.5개 당근 조금
[ 부추겉절이 ]
부추 300g 양파 0.5개 다진마늘 0.5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액젓 2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0.5큰술 참기름 조금
새콤하면서도 달큰한 맛이 느껴지는 부추겉절이부터 만들어 볼까여?!?ㅎ
부추는 다듬어서 깨끗히 씻어 물기를 대충 빼주고 먹기 좋은크기로 썰은후 채썬 양파와 함께 레시피대로 양념 넣어 살살 버무려주면 됩니다.ㅋㅋ 넘 간단하죠?!?ㅎ
영양 덩어리 부추 겉절이는 반찬으로 먹어도 완전 좋지만 다음에 소개할 카레부추부침개(전)와 같이 드셔보세욤!! 요것들 둘이 만나면 눈이 번쩍 코가 번쩍 입이 번쩍~~ 정말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언능 카레부추전(부침개)도 만들어 볼께요.ㅎ
부침가루에 물을 넣고 거품기를 이용해 덩어리지지 않게 잘 풀어준후 달걀,카레가루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부추, 양파, 당근은 얇게 채썰어주세요.
준비된 재료 섞어서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데... 넘 자주 뒤집지 마시공 한면당 한번씩만 프라이팬과 스킨쉽 찐하게 시켜주셔여~ㅋㅋ
자꾸 부치다보면 감이 생겨서 금방 터특하실꺼에요~ㅎ 여러번 뒤집으면 모양도 흐트러지고 맛이 읍다눈...
완성된 카레부추전입니다. 카레를 넣어서 일반 부침개보다 쵸큼 더 노릇하죠?!?ㅎ 카레향도 솔솔 나는것이... 제가 카레요릴 좋아해선지 부침개나 전에 카레 넣는걸 좋아해요. 제 아이디어는 아니구요.ㅋ 몇년전 필리핀에서 오랫동안 선교사로 활동하시던 분이 제가 전이나 부침개를 좋아한다니까 당신만의 맛있는 비법을 알려주신다고 하면서 미나리에 카레가루를 넣어 부침개를 만들어 주셨는데... 어찌나 맛있었던쥐?!? 체면이고 뭐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싹싹 접시를 비워냈었던 기억이...ㅋ 필리핀 현지에서도 선교사님의 카레전이 무지 인기가 많았다고 하셨는데 필리핀분들이랑 제입맛이랑 비슷한가 봅니다~ㅋㅋ
그리고 저는 보통 부추부침개를 할때 부침가루는 조금만 사용하고 부추는 왕창 넣어 얼핏보면 잔디구장인것처럼 ...ㅋㅋ 부침개를 온통 부추로 덮어버리는데... 오늘은 이렇게 부추겉절이와 같이 먹을려고 부추의 양은 조금 줄이고 반대로 부침가루는 조금 많이 넣어주었어요.
카레부추부침개만 드셔도 맛있고... 부추겉절이만 드셔도 맛있지만... 요 두넘을 합체하면 시너지효과가 나서 부추요리가 2배이상 맛있어지는 마술같은 일이 벌어집니다!!ㅋ
거짓부렁인지 아닌지는 일단 만들어서 드셔보셔요!!ㅎ
부침개나 전류를 별로라 하는 울남푠도 요렇게만 만들어주면 무한정 쓰나미젓가락질 돌입임돠~ ㅋㅋㅋㅋㅋ 해서,,, 카레부추부침개랑 부추겉절이 하는 날은 무조건 많이 만들어야 해욤!! 안그럼 평균연령 마흔을 넘긴 울부부가 서로 먹겠다고 젓가락쌈박질을 헤대는 볼상 사나운 상황이 연출된다나 뭐라나... 먹을것에 넘 약한 모습!! 차암~~~ 울부부 둘 다 나이 헛묵었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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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밥 두공기는 기본...가지 꽈리고추 부추무침
제가 어렸을때 앞마당에는 조그마한 텃밭이 있어 그곳에다 채소며 일부 과일을 심어
아주 싱싱한 음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 직접 음식을 만들다보니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어머님 항상 말씀이 재료가 좋아야 최고의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하셨는데...
예전 요맘때즈음이면 봄을 타는가 입맛은 어디로 가버리고 껑충하게 키만 커버리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럴때 어머니는 가지를 구해오셔서 이 반찬을 해 주십니다.
몇점만 먹어도 그간 못먹었던 한풀이를 하는가...허겁지겁 밥 한두공기를 비워 버리게하는 반찬...
오늘은 옛기억이 되살아나게하는 이 반찬을 만들어 봅니다.
가지 꽈리고추 부추무침
가지의 부드러움...꽈리고추의 알싸한맛...부추의 싱싱함이 살아있어 입맛 돋구는데는 아주 그만입니다.
1. 요즘나오는 가지는 그리 크질않아 3등분해 십자로 잘라주시고 부추도 가지크기로 썰어둡니다.
2. 찜통에 가지와 꽈리고추를 올리고 15분정도 쪄주시구요.
3. 양푼에 찐가지와 꽈리고추...부추를 넣으시고 조금 식혀줍니다.
4. 다진마늘 1수저, 고추가루 1수저, 간장 1수저, 설탕 반수저, 참기름 반수저, 깨소금 반수저를 넣으시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5. 쪄낸 가지와 꽈리고추는 부서지기쉬우니...손가락에 힘을빼고 무쳐줍니다.
이러면 아주 맛있는 반찬이 완성되는데요...밥 두공기는 기본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재료를 구입도 어렵지않은 이 반찬은 예전 어머님이 입맛이 없을때 종종해 주시던 영양분입니다.
가지 3개, 부주와 꽈리고추는 적당히...잘 씻어 준비를 합니다.
요즘 나오는 가지는 크기가 그리 크질않아 3등분을 합니다.
그런다음 십자로 잘라주시고...
가지와 꽈리고추를 찜통에 쪄줍니다.
한 15분정도면 모양도 흐트러지지않고 적당하게 잘 쪄집니다.
양푼에 찐가지와 꽈리고추...부추를 넣어주고 조금 식혀줍니다.
다진마늘 한수저와 고추가루 한수저(이 반찬은 조금만 넣어야합니다), 설탕 반수저, 참기름 반수저,
깨소금 조금을넣고 간장 1수저와 소금으로 간을해 줍니다.
쪄낸 재료들은 무칠때 힘을 가하면 모양이 흐트러집니다.
손가락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잘 무쳐진 가지 꽈리고추 부추무침...이정도면 밥 두공기는 기본이구요.
그간 집나간 입맛이 돌아옵니다.
가지는 특별한 맛은 없지만 몸엔 아주 좋다지요...?
다른 채소에비해 영양분은 덜하지만 가지의 특이한 색은 빈혈과 하혈증상을 개선하고 혈액속 콜레스테롤 양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한답니다.
부추 또한 설명이 필요없는 식품이고요...
꽈리고추도 식욕을 돋구어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네요.
이만하면 ...몸에 좋은건 더 말할 필요가 없겠죠...
한김 식힌후 밀폐용기에 담아둡니다.
음식은 아끼는게 아니라고 어머님이 누누히 말씀하셨는데...나중에 먹으려니 눈치들이 짜~~하네요.
그래...먹자...먹어!! 먹다죽은귀신...때깔도 좋다는데...
밥 한수저 입안가득 넣고 가지한점 집어 넣으면....
가지는 그만 흐물흐물....입안에서 녹아 내립니다.
간이 잘 배어있어 밥없이 그냥 먹어줘도 맛있구요.
역시나 이 반찬은 고추장 한수저에 참기름 한방울 떨어트려 비벼주면 훨씬 맛있습니다.
얼마전 볶아놓은 멸치볶음도 좀 넣어주고 비빕니다...
제 요리중 반이상이 청양고추가 들어가고 비벼먹는...매콤한 음식들이 많지요...?
원체 매콤하게 비벼먹는걸 즐깁니다.
한수저 크게 떠올려...봅니다.
이웃분들중 입안가득 넣어주고 싶은 분들이 떠오르네요....
아~~~ 하세요...모든분들께 한수저씩 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음식은 혼자먹으면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맛있는줄 잘 모릅니다.
여럿이라야 맛도 더 나고 한가지라도 더 먹으려는 마음때문에 맛이 배가가 되지요.
따듯한 밥한공기 정성이 듬북들어간 반찬에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하시면 무엇이든 맛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걸쳐 눈소식이 있다고 하는데...3월 춘설도 보기에 좋지만
이젠 눈이나 비가 그만왔으면 좋겠네요.
뉴스에 오르내리는 꽃소식...아직도 계절을 모르는 산간지방 눈소식을 접할땐 참 세상 넓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남에게 아픔을 주는 뉴스는 적어지고 감동과 사랑이 넘치는 함께 더불어사는 세상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이웃은 나를 지탱해주는 발전시켜주는 동반자입니다!!
밥심은국력 | 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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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잡채
돼지고기 잡채용 200g, 부추 1/2단
돼기조기 밑간 : 미트 솔트, 청주,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후추,
간장 1T, 계란 1개, 녹말가루 약간
조림소스 : 굴소스 1T, 치킨 파우더 1/2T, 후추, 청주
1. 돼지고기 잡채용을 미트 솔트, 청주,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후추, 간장 1T에 재워놓는다
2. 재운 돼지고기에 녹말가루를 뿌려 잘 버무려 준다.
3. 부추를 대략 5센티 길이로 자르고 뿌리와 잎을 분리해 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후 돼지고기를 넣어 볶는다.
5. 고기가 하얗게 익으면 부추 뿌리 부분을 먼저 넣어 볶는다.
6. 굴소스 1T + 치킨 파우더 1/2T + 후추 + 청주를 넣어 볶는다
7. 거의 간이 베이고 완성이 되었을 무렵 호부추 잎 부분을 넣고 살짝만 볶은 후
불을 끄고 참기름으로 마무리 한다.
부추요리
번거롭긴 하지만 한 두끼 거뜬히 먹을 수 있는 부추 한단의 위력!
부추 계란찜
작은 뚝배기에 계란 두개 깨트리고 다시육수 한 공기 준비합니다.
두부도 작게 썰어넣고 부추를 넣어줍니다.
계란과 다시물은 1:2 분량입니다.
참기름 한 방울,액젓,부추를 넣고 잘 저어서
가장 약한 불에 뚜껑을 닫고 은근히 쪄 주듯 끓여줍니다.
부추두부전
계란말이 하기전에 계란물을 풀어서
소금뿌려 재워둔 두부를 묻혀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한가지로 두 가지 반찬을 뚝딱 만들 수 있어 편합니다.
부추계란말이
계란에 부추 썰어넣고 액젓, 참기름 한 방울 넣어서
팬에서 돌돌 말아 부쳐냅니다.
부추초무침
부추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간장, 마늘,참기름, 통깨 넣고
조물 조물 무쳐줍니다.
부추 겉절이
고추가루에 갖은 양념 넣어서 후다닥 버무려줍니다
재료 : 부추2/1단, 돼지고기 잡채용 200g, 양파반쪽, 당근, 밀가루
돼기고기 밑간용 : 다진 마늘, 후추, 간장
방법 : 1. 준비한 돼지고기에 간장1T,다진마늘,후추를 넣고 꼭꼭주물러 재운다.
2. 부추를 대략 5cm가량으로 자르고 하얀 머리부분은 따로 분리해 둔다.
3. 양파를 길게썰고, 당근은 조금만 채썰어 둔다.(당근은 색깔 내는 정도..)
4. 재료를 준비했으면 일단 두고, 밀전병을 먼저 만든다.
밀전병 -> 밀가루:물=1:2로 하여 소금을 약간 넣고 잘 갠다음
후라이팬에 한숟가락씩 얇게 펴서 부친다.
(부추잡채를 말아 한입에 먹을 수 있을만큼의 크기면 된다.-아래 사진-)
5. 이제 준비해 두었던 재료를 하나씩 넣어가며 볶는다.
- 먼저 돼지고기(밀전병 만드는 동안 잘 재워진다..)는 간을 하였으므로 그냥 볶는다.
- 당근을 넣고 볶다가 양파를 넣어 볶는다.(당근익는 속도가 더 느리므로 당근먼저)
너무 익히지말고 아작아작 씹힐정도만..
- 마지막 부추..따로 뒀던 하얀 머리부분을 먼저넣고, 바로 나머지를 넣어 살짝 볶는다.
부추가 숨이 가라앉지 않도록 살짝 볶는 것이 포인트!!!!!
6. 부추를 볶을때 마지막 소금간과 후추를 약간 뿌린다.
부추로 김치도만들고 전 부추전을 가끔 해요.
부추겉절이도 고기랑 같이먹으면 쌉쌀한 맛이 좋아요.
건강음료도 만들 수 있어요.
부추를 즙내서 (과일이랑 같이요)마셔도 좋더라구요.
부추는 냉장고에서도 오래보관이 안되니 얼른 드시거나 김치류를 만들어 보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