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 볶음밥 맛있게 하는 비법 알려주세요.
해물볶음밥 느끼하지않고 담백하게 만들고 싶어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1. 오징어 반마리 정도
2. 새우 100g 정도
3. 청홍피망 각각 반개씩
4. 신김치 아기주먹 만큼^^;
5. 양파 반개
6. 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 법
1. 일단 오징어를 다듬어야겠죠, 배를 갈라서 내장을 빼 내고
개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가로세로 0.7CM정도)로 썰어줍니다.
새우는 마트에 가면 적당한 양만큼 팝니다.
집에서 깨끗이 씻어서 너무 큰 것은 반 정도 잘라주면 좋구요
2. 청홍피망, 양파도 오징어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 놓고,
신김치는 너무 크지 않고 너무 잘지 않게 쏭쏭 썰어놓아요
3.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오징어와 새우를 먼저 볶습니다.
4. 준비한 채소와 김치를 넣고 또 볶습니다.(김치국물도 살짝 넣어주세요)
5. 2인분의 밥을 넣고 모두 함께 볶습니다.
김치가 있어서 그리 싱겁지 않으니 소금은 아주 약간 넣어주시고
간을 보시면서 조금씩 더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후추를 솔솔 뿌려주세요~~
이제 끝~ 맛나게 먹음 돼요..
오징어는 비린내가 별로 안나던데 새우는 비린내가 조금 나더라구요
비린내를 너무 싫어하신다면 해물 볶으실때 마늘 다진것을
약간 넣어서 같이 볶아주시면 비린내를 덜어주죠..
(경우에 따라서는 레몬즙을 넣던데 전 주로 마늘로..^^;)
남은 오징어로는 데쳐서 초장에 찍어드셔요^^~!
그리고 청피망 말고도, 호박이나 비싸긴 하지만 브로콜리 등을 같이 볶아 드셔도
참 맛있어요..^^
동남아식 게살 볶음밥
쌀1과1/2컵, 혼합잡곡1/2컵, 물2컵, 크래미(또는 게살)2개, 양파1/4개, 청고추1개,
홍고추1개, 냉동모듬해물(오징어,새우,쭈꾸미,조개류) 한줌, 슬라이스파인애플2쪽.
계란1개, 소금약간, 피시소스1큰술, 소금 후추가루 약간씩
쌀과 혼합잡곡을 섞은후 깨끗이 씻어 불린후 체에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밥솥에 쌀을 넣고 물을 넣어 밥물을 잡은후 잡곡기능을 이용해 밥을 지어주세요
따로 기능을 선책할 수 없으실 경우에는 일반취사를 이용해서 밥을 지어주시면되요
크래미는 손으로 잘게 찢어주세요
요즘은 게살만 따라 발라서 냉동제품이나 통조림 제품으로 팔기도해요
그런 제품들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양파는 굵게다지고 청고추와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냉동해물은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물기를 체거하고
파인애플은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양파와 청홍고추
그리고 파인애플을 넣고 센불에서 볶아주세요
볼에 계란을 넣고 소금을 약간 뿌린후 거품기로 풀어준후
팬에 넣고 젓가락으로 휘저어가면 볶아주세요
해물들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잡곡밥을 넣어 나머지 재료들과 고루 섞으면서 센불에서 볶아주세요
볶음밥은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셔야 밥의 수분이 날라가서 고슬고슬 맛좋은
볶음밥을 만드실 수 있어요
피시소스를 넣은후 고루 섞으면서 볶다가 소금과 후추로 부족한 간을 해주세요
피시소스가없다면 집에있는 액젓을 대신 이용하셔도되요
대신 피시소스 분량보다 약간 적게 넣어주세요
출처: 다음 블로그 '은빈이네'
재료:
현미밥, 냉동새우, 파프리카,피망,양파,당근 등 냉장고속 야채들 아무거나,
계란,카로티노오일,굴소스,소금,추후,파슬리가루
0.냉동실에서 꺼낸 새우는 헹구어 살짝 술에 좀 굴려준 다음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가위로 대충 자른다
새우 씹히는 맛을 좋아해서 자르지 않고 통째로 볶기도 한다
냉동실에서 다진 채소를 꺼낸다
1.프라이팬에 카로티노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새우를 볶는다
2.냉동채소를 해동시키지 말고 바로 볶는다
그러면 물은 좀 튀지만(조심요망!)
채소맛은 냉동전 상태로 살아난다
참, 나는 채소를 냉동시킬 때 소금,후추를 뿌려놓기 때문에 넣지 않지만
보통의 채소라면 소금간을 좀 해준다
3. 밥을 넣어 볶아준다
4.굴소스로 맛을 낸다
5. 다른 프라이팬에 카로티노오일을 두른다
6. 계란을 넣어 스크램블 에그 하듯 마구 휘져서어 소보로 상태를 만든다
이때 계란이 살짝 익어갈 때 젓가락으로 휘저어야지
너무 일찍 휘저으면 지저분하게 된다
7. 접시에 밥을 담고
8.소보로 계란을 위에 올린 뒤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출처: 다음 블로그 '재미마미'
밥은 2공기에서 좀 부족하게...해물이 들어가니 1공기 반정도 준비하세요.
해물은 일반적으로 오징어, 작은 새우, 해물만 넣으면 비리니 김치도 좀 넣고(신김치)
볶아주세요. 그 외에 마지막에 김가루도 좀 뿌리시면 맛있어요.
그리고 먼저 잘 안 익는 해물부터 넣고,(해물이나 고기는 어느정도 익으면 겉이 굳죠?)
겉이 살짝 굳을때 까지 볶다가 밥을 넣고, 김치랑 당근같은 것도 좀 넣어주세요.
이때 김치가 좀 아삭한게 좋으시면 밥볶고 5분정도 있다가 넣으세요.
그리고 밥은 뜨겁게 말고 살짝 차가울떄 볶는게 잘 안탑니다.(밥도 잘못볶으면 탑니다.)
그리고 단맛이나 아삭한 걸 좀더 넣고 싶으시면 양파도 좀 잘게 썰어 넣으세요.
2인분이니까 반개정도면 될겁니다.
그리고 다 볶고 마지막에 김가루나 참깨를 좀 뿌려주시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재료를 각각 따로 볶습니다
갑오징어, 새우, 홍합 정도 넣고 하면 좋구요
센불에 바싹 익힙니다.
그런다음 야채와 해물을 다넣고 굴소스나 해물소스로 양념을 한다음..
밥을 넣어 볶아냅니다.
기름을 너무 많이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해주시고.. 야채를 많이 넣어주세요
밥심은국력 | 2011.11.24
< 오징어 김치 볶음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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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볶음밥
재료> 밥4공기,갑오징어,새우,관자,달걀, 대파,쪽파,굴소스,소금,식용유
갑오징어는 칼집을 넣은 다음 잘게 썰고 관자,새우를 잘게 썬다
끓는 물에 갑오징어, 새우, 관자를 넣고 살짝 데쳐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갑오징어,새우,관자를 넣고 살짝 볶는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3개 넣고 볶는다
tip> 달걀을 풀지 않고 볶아야
흰자와 노른자가 분리되어 색과 식감이 좋아요
밥을 넣고 볶는다
밥은 으깨지 말고 살살 볶아야 고슬고슬한 상태가 돼요
굴소스, 소금을 넣고 해산물을 넣고 볶다가 대파,쪽파를 넣고 볶는다
접시에 해물볶음밥을 담는다
*재료*
피망-초록은 필수구요 빨강이나주황노랑 등은 색깔내고 싶으실때나 돈 많이 남으시면 선택하세요.
당근,양파,버섯-야채는 조원분들끼리 집에 있는걸로 가져오시면 돈을 더 절약하겠죠..
오징어 새우-요즘은 연어알 같은거많이 넣으시던데 톡톡터지는 식감 좋아하지면 선택하세요 ㅎㅎ
굴소스-간장보다 깊은 맛이나고, 저는 안먹어봤는데 볶음밥이 훨씬 맛있어진데요!! 강추!가격도 싸더라구요.
소금,후추,
그 외 필요한 조리기구는요,도마,칼, 프라이팬, 주걱(볶을때 쓸것)수저 등이있으면 되겠네요 ㅎㅎ
*만들기*
일단밥은요 질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약간 된 듯한 느낌으로하셔야 재료들과 잘 볶아집니다.
야채는 잘게 잘라주시는데 ...가능한한 쌀 알 크기 비슷하게 잘라주셔야 볶으실때 잘 볶아지면서 잘어우러 지겠죠!!
#써는방법! 피망은 일단 이등분(위에서밑으로)하신다음 세로로 채썰으셔서 그걸 다지시면 되겠구요, 당근은 떡국떡 자르듯이 적당한두께로(0.5~1cm) 자르셔서 또 채써시고 다지시면 되요 ..양파도 버섯도 깨끗히 씻으셔서 다져주세요!! ,오징어는 다리는 야채처럼 일쎈치정도로 잘라주시구요 몸통은 껍질 번기시고 칼집을 조금 내어주신다음 이것또한 작은 사각형으로 잘라주세요 ,,새우는 칵테일새우를 쓰시면 안 자르셔도 됩니다
볶으실때는요.. 팬을 먼저 뜨겁게 약한불에서 달구신 다음, 기름을 한 수저정도 넣고, 야채를 당근먼저살짝 볶다가요 나머지 야채 넣고 야채만다 볶아주세요,,음 살짝만요 살짝 숨이 죽었다 싶을정도로만.. 이때 소금 후추 약간씩 넣어서볶으세요 그다음 오징어와 새우를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비린내 제거를 위해 후추가루 좀 넣어 주세요..그리고 잘 볶으면서 해물을 익히신 다음에요 밥을 넣고 굴소스를 조금씩만 넣어 보세요! 그래서 다 어우러지게볶으신다음맛 보시고 싱거우면 굴소스를 조금만 더 넣으세요! 그대신중요한건 볶음밥은고슬고슬해야하는데 굴소스를 너무 많이 넣으면 질어지니까여 굴소스는 조금만 넣으시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거의다 볶아 졌으면 날치알 넣으실꺼면 이때 넣으셔서 아주 살짝만 볶으시면 끝이에요^
필요한 재료
주꾸미 2마리, 패주 1개, 오징어 1마리, 애호박 1/2개, 당근 1/2개, 양파 1개, 양배추 적당량, 마늘 6개, 소금과 통후추 적당량, 밥 2공기
조리법
1.해물류는 소금으로 문질러 잘 씻고, 먹기 좋게 다진다.
2.야채류도 먹기 좋게 다진다.
3.어슷썰기한 마늘을 기름 두른 팬에 넣고 살살 볶은 후 해물류를 넣어 볶는다.
4.중간 정도 익으면 밥을 넣어 잘 섞는다. 마지막으로 야채류를 넣고 약한 불에 볶는다.
5. 골고루 익으면 불을 세게 해 소금, 통후추를 넣고 살짝 볶아 그릇에 담아 낸다.
point
1.남아 있는 야채와 해산물을 사용해도 된다. 굳이 위의 재료가 아니어도 된다.
2.오징어를 손질할 때는 반드시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야 한다. 미끌미끌한 점액질을 없애기 위해서인데, 이게 남아 있으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
3.고소한 맛을 원하면 기름과 버터를 5:5 비율로 사용한다.
아이들을 위한 아빠의 주말선물...해물볶음밥
재료
각종 해물(본레시피에서는 크기가큰 새우5마리, 쭈꾸미 2마리)
각종 야채(본레시피에서는 미니파프리카3개, 호박 1/4개)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샐러리 1/4개, 밥 2인분
오늘 사용할 해물인 새우와 쭈꾸미입니다.
물론 다른 해물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거나...냉장고에서 놀고 있는 해물을 꺼내어서 깨끗이 씻은다음
먹기 좋게 잘라주셔요.
야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 담긴 오늘의 레시피에는 몇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아이들이 먹기 쉽게 조그마한 큐브모양으로 동일하게 잘라줄것이구요
둘째, 균형잡힌 재료로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줄것이구요
세째, 소금과 후추이외에는 조미료가 첨가되어 있는 소스를 사용하지 않을겁니다.
마치 이유식을 만드는 마음으로....
올리브오일을 후라이팬에 넉넉히 두른다음
아까 손질하고 남은 새우껍질과 머리...그리고 샐러리를 볶아줍니다.
이렇게 만든 오일은 다른 소스없이 볶음밥을 만드는 기초가 된답니다.
새우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잡내도 잡아주는 여활을 하죠.
해물볶음밥의 맛이 더 깊어진다고 할까요?
달달 볶아준후 제거를 해줍니다.
손질되어 있던 재료를 야채와 해물순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살짝 소금으로 간을 해주는것....잊지 마시구요.
해물자체에 짭쪼름한 간이 되어 있어...약간만 해주시면 됩니다.
후추도 조금 뿌려주시는것이 좋겠네요.
준비된 밥을 같이 볶아주시면 됩니다.
밥은 약간 고슬한 밥이 좋구요 볶으실때는 소금한번 간해주시고
주걱으로 밥을 가르듯이....그리고 뒤집고...이렇게 반복을 해주시면
밥에 골고루 간이베면서 볶아진답니다.
밥알이 뭉게지지 않도록...센스있게 볶아주세요~
주말에 집에서 후라이팬을 든 모습을 본 아이들은
처음에는 매우 어색하게 본답니다.
그리고....과연 엄마보다 맛있을까....하고 궁금해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부엌에서 솔솔 풍겨나오는 해물냄새에
이미 식탁에 숟가락 들고 대기중이죠~
이쁜그릇에 담아 센스있게 아까 오일에 볶았던 새우머리와 꼬리를 데코레이션 해주세요~
일류 요리사의 포스가 넘치는 팁이죠~
호텔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아주 명품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밥이 조금 질게 되어서 걱정을 했는데
만들고 나니...탱글한 밥알이 보이는것이...아주 잘볶아진것 같습니다.
식탁에 놓는순간...아이들의 감탄사는 이미 시작된거죠.
옆에 지켜보던 엄마도...먹는 볶음밥에는 이미 경쟁상대랍니다.
양쪽으로 데코레이션 해준 새우 머리와 꼬리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볶음밥을 만드시다보면 2퍼센트 부족한 맛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각종 풍미를 더하는 소스를 첨가하게 되죠~
하지만...이렇게 새우향이 짙게 베인 오일에 밥을 하면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너무 맛있거든요~
주말에 놀러온 4살짜리 조카도...처음 먹어보는 볶음밥이지만...한그릇을 다비우네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먹기에 그만큼 편한 맛인것 같습니다.
저는 주말에 오랫만에 아버지 노릇좀 하려고 아들넘 데리고
놀이동산에 갔답니다.
개장 30분전에 도착을 했는데도...날씨가 많이 풀렸는지 많은 분들이 벌써 와있더군요.
하지만...기나긴 줄의 연속...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없어질까 하는 긴장의 연속...
장난감을 사려고 하는 아이들과의 계속된 실랑이...
어느것 하나 쉽지 않았답니다.
물론 돌아와서...오랫만에 아빠 노릇을 했다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뻗었죠~
그래도 배고풀때는 노는것보다는 먹는것에 충실한 아이들이라
볶음밥 한그릇에...어제도 보여주지 않았던 엄지손가락...
이렇게 요리해주는것도 아빠역활을 다하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그릇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에서 나름 행복한 상상이 들기도 하구요~
매일...맛있는 요리를 해주는 엄마보다...가끔 이렇게 보여주는 아빠의 요리가
아이들의 마음에는 더 깊숙히 남지 않을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