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속에 양파, 당근, 파프리카가 많은데요.
야채를 이용하여 만들수 있는 밑반찬이나 요리들을 알려주세요~..
야채, 감자채볶음, 당근요리 2가지, 맑은 채소국, 밥, 샐러드, 야채 카레, 야채스프, 야채요리, 우엉잡채, 파프리카, 파프리카감자샐러드, 파프리카감자전, 파프리카물김치, 피자^^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주요리로 깜짝변신한 놀라운 당근 요리 2가지
[1- 씨앗뿌려 구운 심플한 당근구이 만들기]
재료(2인분)/
당근 4개,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씨앗종류(검정통깨+ 아마씨(Flax seed)+ 허브씨(Fennel+Anise) 중 택1 혹은 모두)
1-당근은 깨끗이 손질하여 가로로 반씩자른후, 세로로 2~3등분하여 자연스럽게 질쭉하게 자른다.
2- 오븐용 유리시트에 쿠킹오일을 뿌리고, 자른 당근을 배열하고 올리브오일-소금, 후추- 씨앗 순으로 뿌려서
3- 425 F(또는 중간 높은 온도) 예열한 오븐에 20~30분 또는 당근이 소프트해 질때까지 구우면 끝!!
접시에 멋스럽게 담아 서빙한다.
구울때 쓴 오븐 시트용 유리그릇에 남은 올리브오일과 바삭하게 구워진 씨앗들도 긁어 맨위에 장식하여
씨앗도 알뜰하게 먹는다. 스테이크등 요리의 사이드로 내거나 미용 스낵, 와인안주로 좋다.
[2- 고구마 맛나는 당근구이 크로켓 만들기]
재료(2인분)/ 당근 4개, 소금 후추,호두가루 1 TBS, 소금,후추, 다진파 1TBS, 사워크림 1TBS, 버터 1TBS
빵가루 토핑(빵가루 1TBS+ 호두가루 1TBS+ 녹인 버터 1/2 TBS).
1- 깨끗이 손질한 당근은 적당히 자르거나 통으로 굽거나 스팀으로 찐다(나는 직화냄비에 고구마굽듯 구었다).
2-토핑할 빵가루 준비/ 빵가루 1TBS+ 호두가루 1TBS+ 녹인 버터 1/2 TBS 를 잘 섞어 놓는다.
3-그밖에 으깬 당근에 쓸 부재료 준비(재료 및 사진 참조)
Tips. 나의 빵가루 만든 법/ 껍질제거한 통밀 빵속을 후라이팬에 바싹구워 잘게 부숴 호두와 함께 믹서에 갈았다.
토핑시에는 당근위에 부드러운 접착을 위해 올리브 오일이나 버터를 약간 섞어준다.
4- 당근이 부드럽게 구워지면 절구로 으깨어 양념을 하고 적당한 둥근 모양을 만든다(동그랑땡을 연상하면 좋을 듯^^)
5- 오븐 시트에 버터나 쿠킹오일을 뿌리고, 당근 반죽을 자리잡아 놓고 빵가루 토핑을 뿌린다.
5- 350 F( 또는 중간 온도)에서 20~25분 또는 빵가루 토핑이 약간 브라운 색으로 될때까지 구우면 끝!!
당근 크로켓을 굽는 동안 고구마향과 파익는 향기가 동시에 나는데...
아~ 그러고 보니, 미국 고구마(호박 고구마)맛 이랄까? 분명 당근요리인데...고구마 맛도 난다.^^
암튼, 물어보면 당근 맛있는 요리이다. 역시, 다른 요리의 사이드로 내거나 미용 스낵, 와인안주로 좋다.
몸에 좋다는 당근, 씨앗들을 흔하고 맛있게 먹는 좋은 기회를 잡은 요리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구운 당근 크로켓이라고 해야하나?
메쉬포테이토와 허쉬브라운을 응용한 당근 구이요리라고 해야하나?
암튼, 열번 물어봐도 다 당근!! 맛있는 요리이다^^
[일본에서 카레를 먹은 날]
- 푸짐한 일본식 쇠고기 야채 카레
카레는 언제 먹어도 참 맛이 좋다.
먹을게 없거나, 냉장고 청소를 해야 하거나 하면 꼭 카레를 끓여 먹는다.
야채를 우르르~ 쏟아 넣고 고기 없이 해 먹어도 맛이 좋고,
돼지고기나 쇠고기 혹은 닭가슴살을 넣으면 더욱 맛이 좋다.
요리를 못 할 땐 3분 카레가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마법의 묘약이기도 했다.
그래서 언제나 원조 카레를 먹어보고 싶었다. 왠지 원조 카레는 더욱 맛있을 것 같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인도 정통 요리 전문점에 가게 되었다.
기대감에 부풀어 커리를 주문했는데...
우리가 먹던 카레와 인도 커리의 맛은 상당히 달랐다.
완전 다른 요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인도 커리가 내 입맛엔 별로여서 실망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 이번엔 일본 오사카에 가서 먹게 되었다.
하버시티 안에 있는 뷔페에서 먹었는데 그 맛이란!
건더기는 별로 없었지만 어두운 색의 카레는 깊고 진한 맛이 한국에서 먹던 노란 카레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맛이 좋았다.
그때 이후론 일본 카레를 이용해 종종 카레를 만들어 먹고 있다.
(그 전엔 한국 카레 가루나 일본 카레 가루나 맛이 별 차이 없는 줄 알았다.)
오늘은 일본 카레 고형분을 이용해 건더기가 푸짐한 카레를 만들었다.
밥 없이 건더기만 먹어도 좋을 맛있는 카레다.
[푸짐한 일본식 쇠고기 야채 카레] by 미상유
<재료>
쇠고기 두줌(올리브유 2큰술, 후추 약간), 브로커리, 양파, 당근, 단호박, 대파, 마늘, 고추 적당량,
일본 카레 고형분 큰 것 1조각, 물 적당량
<만드는법>
1.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쇠고기를 넣어 살짝 볶아주세요.
2. 후추 솔솔 뿌려 준 후 손질해 둔 채소도 넣고 볶아줍니다.
3. 얼추 숨이 죽으면 물을 자작하게 붓고 재료가 익을 때 까지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4. 약불에서 일본 카레 고형분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그리고 걸쭉해 질 때 까지 저어가며 끓여주면 완성!
Tip. 물은 생각하기에 적다 싶을 정도로 넣어주세요. 일본 카레는 한국 카레와 달리 뻑뻑함이 훨 덜하거든요.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 팬에 오일을 두르고 쇠고기, 야채 순으로 볶다 물을 넣고 끓인 후 카레도 넣고 걸쭉하게 끓여주면 완성!
야채가 많을때는 아무래도 볶음밥이나 카레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카레는 고기가 없어도 야채만으로도 카레를 하면 담백한 맛이 나서 좋아요.
애들이 있으시면.. 볶음밥 할때 소고기를 청주에 조금 담가놓았다가 간하고 야채랑 볶아서 드시면
맛도 좋고 냄새도 안 나고 좋아요.
야채가 많을때는 볶음밥이나 카레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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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이 건강에 좋다고 하던데 요즘 강황강황 하면서 카레 많이들 찾으시죠? 어렸을 땐 카레를 독특한 향 때문에 싫어했는데 언제부턴가는 즐겨해먹곤 한답니다. 다른 때는 감자 몽땅 썰어 넣고 만드는데 이번엔 감자 빼구서 야채를 많이 넣어 만들었어요. 몸에 좋은 강황에 야채까지 듬뿍이면 그야말로 웰빙이겠죠?ㅋ 카레는 그냥 시중에 파는 카레가루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재료 살펴볼께요. 브로컬리1 송이 , 당근 1/3, 양파 반 개, 청피망 1개, 홍피망1개, 돼지고기(살코기) 200g, 카레가루 5인분, 물 4컵
이렇게 만들어서 한 끼니 맛나게 먹었습니다.ㅋ
여러분의 추천 한 번이 향금이의 레시피에 힘을 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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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한테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상하기 쉬운 야채라서 처치가 곤란했었는데
메뉴판에 글을 올렸더니 샌드위치가 쉽게
할수 있더라구요..
전 파프리카, 양파, 오이랑 크래미랑 해서
마요네즈나 드레싱으로 버므려서 식빵에 얹어서
주니 아이들이 먹기싫어하는 파프리카를
쉽게먹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렇게 해서 파프리카나 양파등
다 해서 먹었어요
쉽게 상하게 쉬운 야채가 많을때에는 피자가 제격이에요^^
또띠아를 이용해서 간단한 피자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608
샬롬~!!
피자도우 반죽을 해서 만들어 먹긴 귀찮고
냉동실에 있던 또띠아를 이용한 간단 김치 피자를 만들었어요...^^
마침 밑반찬으로 김치볶음 해 놓은 것도 있고 재료만 또띠아에
올려서 오븐에 구워주기만 하니 완전 초스피드에 초간단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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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180도 15분 -
또띠아(브리토 싸이즈) 1개,김치볶음 적당량, 피자치즈, 빵가루, 양파 1/4개,
파슬리가루, 블랙 올리브 3개,
참치통조림과 묵은지 넣고 볶아 놓은 김치 볶음이예요...^^
아래 주소 참고하세요...^^
( 참치 넣은 김치 볶음 => http://blog.daum.net/misiya01/6974911 )
또띠아에 넣는 김치는 잘게 썰어 주세요...
크기가 크면 먹기가 좀 불편하잖아요...ㅋ
김치 볶음을 얹는 거라 피자소스 생략했어요...
국물없이 김치볶음과 다진 양파를 적당량 올려줍니다..
또띠아가 얇아서 김치를 넘 많이 넣으면 피자치즈의 짠맛과 함께 엄청
짠맛이 강해지니 감안해서 적당량 넣으세요...^^
피자치즈, 빵가루, 파슬리가루, 블랙올리브를 올려 줬어요...^^
피자치즈도 조금 밖에 안남아 있어서 있는 만큼만 넣었어요...ㅋ
빵가루는 바삭함을 더해 주기도 하고 김치의 짠맛을 조금
순화 시켜주라고 넣었답니다...
피자도우를 반죽해서 만드실때는 김치를 넉넉히 넣으셔도 되겠네요...^^
이렇게 해서 180도 오븐에서 15분정도 구워줬어요...
다 구워졌어요...^^
양파밖에 없어서 양파만 넣었지만 파프리카나 피망,양송이 버섯등도
넉넉히 올려 주면 더 좋겟네요...^^
바삭하게 구워진 또띠아와 매콤한 김치볶음이 잘 어울리는 간단 김치피자예요...^^
느끼함도 없고 매콤함과 감칠맛이 자꾸만 손이가게 만드네요...ㅋ
장마비 같은 봄비가 지나고 나니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여름이 되면 시원한 물김치 많이 찾으시지요^^
이번 여름엔 아삭하고 이쁜 파프리카로 물김치 담궈 보세요
파프리카는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와 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고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노화와 비만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재료: 파프리카4개(조금 큰 것으로 빨간색 2개, 노란색2개)
백오이 2개, 양파 반개, 미나리 1단, 마늘5쪽, 파란고추 3개
김칫물 2L(물2L, 밀가루 2큰술, 소금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조금 큰 파프리카 4개를 사용했습니다
미리 김칫물을 만들어서 식혀 둡니다
물 2L에 분량의 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끓고나서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2x2cm크기로 ...
미나리는 줄기만 3cm 길이로... 백오이는 8mm두께로 반달모양으로 잘라 둡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두고 고추는 송송...
양파는 5mm두께로 3cm길이로 잘라서 모두 김칫통에 넣고...
식힌 김칫물을 체에 받쳐서 넣어줍니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더운 날씨에는 바로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됩니다
바로 드실 수 있는 파프리카물김치입니다
파프리카는...
파프리카의 비타민 A, C 로 노화를 막아라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는 맛과 영양 또한 다양하다
철분을 비롯해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와 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미네랄과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항산화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다양한 항산화물질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따라서 파프리카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채소류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효능이 다른 영양소를 지니고 있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붉은색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암, 관상동맥증예방, 성장촉진, 면역증강의 효능이 있으며
노란색 파프리카는 단맛이 강하고 스트레스해소에 좋다
(설명인용/SBS 잘먹고 잘사는 법 2권)
예쁜 색깔로 눈도 즐겁고
아삭아삭 씹는 소리에 귀가 즐거운 시원한 파프리카 물김치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작은 행복을 함께 나누는
여러가지 야채에다가 과일도 같이 넣고 마요네즈,또는 드레싱을 구입하셔서
뿌려먹으면 간식으로는 정말 좋을것 같아요.
오이,상추,토마토,사과,배,등등등 그냥 기호에 맞게 좋아하는 야채나 과일을
한입크기로 썰어서 마요네즈,드레싱에 버무려보세요.
저는..개인적으로 식물성 마요네즈에다가 많이 해먹는데요.
밥 먹고 난후에 디저트로도 많이 먹어요 ^^
새우파프리카무침
재료 > 새우,당근, 양파, 파프리카, 치커리
양념 > 올리브유, 식초3T, 간장2T, 설탕1T, 소금, 후춧가루
새우의 내장을 빼고 끓는 물에 소금, 새우를 넣고 데친다
파프리카, 양파를 채 썬다
채 썬 양파를 찬물에 담근다
당근도 채 썰고 치커리는 3~4cm길이로 자른다
볼에 올리브유, 간장, 설탕, 식초, 소금, 후춧가루를 섞는다
껍질 벗긴 새우를 반으로 저며 썬다
새우 대신 맛살,오징어를 사용해도 좋아요
양념에 파프리카, 치커리, 물기 뺀 양파와 오이를 넣고 버무리고
새우를 넣고 섞는다
그릇에 새우파프리카무침을 담는다
양파, 당근, 파프리카면 카레 재료로 딱 좋은데요?
일반 카레는 실제 카레의 함량이 10% 미만이기에 큰 마트에서 강황을 별도로 구매하시어 카레 만들때 약간 더 첨가해서 한 솥 끊여 놓으면 가장 확실할 거 같아요.
고기는 일반 국거리 부위보다는 코스트코등 대형마트에서 100g에 800원 정도로 가격이 더욱 저렴하지만 국, 스튜, 카레 요리에 좋은 부위이기에 부채살을 넣어보세요. 야채를 이용한 음식으로 며칠거리 확실합니다.
볶음밥이 생각나네요,,
양파당근, 파프리카 잘게 썰어서 햄이나 참치, 김치등을 넣고 밥넣고 소금약간, 그리고 참기름 넣어서
볶아주는 야채볶음밥,,
아니면 야채를 다져서 돼지고기 다지거나 갈아놓은것 넣고 동그랑땡해서 먹어도 좋을듯 싶네요
감자3개,홍당무1개,양배추1/4쪽,양파1개호박1개,피망조금
식용유(올리브유),마늘1큰술,토마토페이스트2~3큰술,치킨스톡2개
소금,후추,파슬리가루 조금씩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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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야채칸에서 시들어가는 야채를 몽땅 넣고 따듯한 수프를 한솥 끓여서 추위에 떨다 돌아온 울집가족들의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로 먹었답니다
어제눈이 오고 날이 흐려서 수프색이 매운탕 비슷하게 보입니다만~ 야채의 비타민이 충분히 녹아있는 맛있는 수프였답니다 야채와 함께 먹다보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수프입니다
저녁엔 밥도 말아먹고 아침엔 아이들이 빵을 찍어서 따듯하게 한그릇씩 먹는걸 보니 엄마인 제맘이 다 든든합니다
야채는 집에 있는야채로 만들어 보세요~버섯이나 단호박을 넣고 만들면 더 맛있겠죠?
야채는 굵직굵직하게 썰어주고
팬에 기름을 뿌리고 마늘, 양파를 먼저 볶다 향을 내주고 감자,홍당무를 넣고 소금을 한꼬집넣어 달달~볶아 줍니다
야채가 노릇노릇하게 볶아주세요~소고기나 닭고기등을 넣어 만들때도 고기를 넣고 볶아서 만들어 줍니다
4인가족이 두끼를 먹을거라 저희집에서 제일 커다란 국솥으로 볶은 야채를 옮겨담아 수프를 끓였어요
물을 부워준후 치킨스톡과 토마토페이스트를 넣고 끓여 주기만 하면 됩니다 큐브형치킨스톡과 토마토퓨레는 대형마트나 백화점 수입코너에서 구입 가능 합니다 가끔 쪽지로 제가 수입식품 장사 하냐고 물어 보시는데 저는 그냥 살림하는 주부입니다~ㅎㅎ
물은 야채가 잠길정도로 충분히 넣어주고 중불로 끓이다
국물이 반으로 졸아들면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해주세요
그릇에 담은후 파슬리가루를 뿌려주고 밥이나 빵과 함게 따듯하게 드세요 전에 한참 양배추수프 다이어트가 유행했는데 저도 한번 따라 했지만 실패했던 경험이 생각나는군요~ 한끼먹고 도저희 못먹었던 이유는 바로 소금 간을 안해서 먹어서 랍니다~ㅎㅎ 음식맛은 소금간이 좌우 한다는걸 매번 요리 할때마다 절감 하고 있어요 |
맑은 채소국 (음료처럼 마실수있는)
주재료 : 무 1/4 , 당근 1/4 , 우엉 1/4뿌리 , 표고버섯 4장 , 물 7컵
부재료 : 무청 1개
1. 모든재료를 깨끗이 씻어 큼직하게 썰고,
2. 주전자에 물 7컵 붓고 채소를 담아 센불로 끓이다가 중간 불로 잔잔하게 3시간 정도 끓이고
3. 물만 걸러 병에 담아 마무리.
- 냉장 보관해 두었다가 아침마다 데워 드시면 맑은 장국이 되요 -
냉장고 속 야채로 예쁜요리~ 파프리카감자샐러드 & 볶음밥 추천해요^-^
있는 재료로 만들어도 맛있는 감자샐러드와 볶음밥~
한번에 두가지요리도 가능하답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용~!!
── 예쁜 요리♡ 파프리카감자샐러드 & 볶음밥 〃──
준비 :
파프리카2개, 감자5개, 소금약간, 굴소스2큰,
다진감자4큰, 다진햄4큰, 다진당근3큰, 다진피망3큰, 다진양파3큰, 콘샐러드반캔, 마요네즈3큰
튼실한 파프리카 2개~ 3,000원이면 저렴하지요?^^
파프리카는 꼭지를 따고 속에 씨를 꺼내어 깨끗이 씻어줍니다.
파프리카 속 하얀부분까지 모두 제거~
깨끗한 속이 보이네요~*
양파는 매운맛을 제거하기위해 다져 찬물에 5분정도 넣어둡니다.
채에 건져 물기를 빼서 준비해주세요^-^
다진감자4큰, 다진햄4큰, 다진당근3큰, 다진피망3큰, 다진양파3큰, 콘샐러드반캔, 마요네즈3큰
준비해주세요^^
감자5개는 껍질을 까서 깨끗이 씻어 잘라서 ,
찜통에 푹~ 익혀주세요~*
다 익은 감자는 볼에 담고,
뜨거울때 주걱으로 으깨주세요~*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를 넣고 볶다가
나머지 야채와 햄을 넣고 볶아줍니다~
소금으로 간을해주세요~*
볶아진 야채를 으깬감자에 넣고,
마요네즈 3큰술을 넣어 섞어주세요~*
※ 설탕 2큰술 넣어주어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 맛을보고 심심한맛은 소금으로 간을해주세요.
감자샐러드 완성^^
속을 파낸 파프리카속에 감자샐러드를 숟가락으로 꾹꾹눌러 넣어주세요~*
꽉 채워진 파프리카 속 감자샐러드~*
반을 갈라보니 알록달록 색감이 좋아요^-^!
4등분한 후에 180도 예열오븐에 15분가량 구워주세요~
구워지는동안~ 남은 야채와 햄에 밥을넣고 굴소스 2큰술 넣고 볶아~
볶음밥을 남은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줍니다^ㅡ^+
(굴소스가 없다면, 참기름, 간장으로 볶아도 좋아요^^)
맛있게 구워진 파프리카 감자샐러드~
파프리카가 살짝 말랑말랑해졌네요^ㅡ^+
접시에 담으니 그럴싸한 예쁜샐러드가 되었어요~*
감자샐러드와 파프리카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지요^ㅡ^+
볶음밥도 완성~*
굴소스만 넣어도 맛있는 볶음밥이 된답니다~ 흐흐.
예쁜요리 파프리카감자샐러드 & 볶음밥 완성^ㅡ^+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줘도 좋을듯한 요리에요~^0^)/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
파프리카감자전
모양도 이쁘고
감자전도 먹으면서 파프리카도 먹고..........
다 만들고나니 형형색색의 파프리카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
파프리카를 별로 좋아하지않는 울신랑.........
감자전은 그냥 만들지 .........라고 하더라구요..
왜 파프리카에다 했냐는 거에요 ㅎㅎㅎㅎ
일단 먹어보고 정 싫으면 순수 감자전만 해준다고 했더니
알았다며 몇개 집어먹더라구요 ㅎㅎ
그럼 그렇지........ㅎㅎㅎ
결국은 파프리카로 만든전을 다 먹었다는 ...........야기~~~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지않아 아삭한 맛도 살아 있어 색다른 맛이 납니다.
감자와 아삭이 고추 하나 .양파 쓰다 남은거...........파프리카 2개..........
파프리카는 둥근 모양을 내어 썰은후 남은 파프리카는 잘게 다져주시고
당근과 양파, 쪽파도 잘게 다져주시면 됩니다.
감자 간것에 감자가루를 조금 섞어서 감자전 반죽을 해주었답니다.
평소엔 감자를 갈아 생긴 물은 버리고 밑에 가라앉은 감자전분만 섞어
감자전을 하는데
이번엔 버리는 물없이 감자가루를 더 섞어주었습니다.
파프리카 색감이 너무 이쁘지요??
특히 노랑색이 어쩜 이렇게 이쁠까 싶었어요 ㅎㅎㅎㅎ
파프리카는 0.5cm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요렇게 후라이팬에 파프리카를 넣고
그속에 감자반죽을 한수저 듬뿍 넣어서 펴주면 된답니다.
아삭이 고추를 얇게 썰어 모양을 내주었습니다.
감자 간것에 각종 야채를 썰어서 반죽을 해놓은 것입니다.
알록달록 .....너무 이쁘죠??
알록달록.........나이드니 더욱 맘에 드는 단어입니다. ㅎㅎㅎ
모양을 내어 사진찍으면서도 얼마나 이쁜지요 .......
색감이 너무 이쁩니다.
저는 감자전으로 저녁을 대신했답니다.
아이들이 모두 학원가고 없는 시각........
둘이서 뭘 먹을까 ..둘만이 나가서 사먹을까 어쩔까 말까???하다가
감자전으로 저녁을 대신했던 어젯저녁 ..........
남푠은 감자부침엔 역쉬 막걸리가 빠질수없다면서
냉장고에서 캔으로된 막걸리를 꺼내더라구요
...
저요?
전 참았죠 ㅎㅎㅎ 같이 시작해서 마시면
아마도
아이들이 학원서 돌아올때 쯤엔
둘다 술에 취해 잘 것 같아서 말에요
요즘 저의 아들..
엄마가 문앞에서 자기를 기다려주기를 은근히 바란다는거......
밖에서 공부하다 들어왔을때
그래도 엄마가 반가이 맞아주는걸 기대하더라구요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는데
제가 잠이 많아졌는지
도저히 아들이 들어오는 새벽 1시까지 버티기가 쉽지않더라는...
아침 식사이후 아들과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새벽1시이후.......
그렇게 얘길하다보면 1시 30분 이후가 되어 잠이 든답니다.
아들이 뭔지........
빨강색의 파프리카.......
전 개인적으로 파프리카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한박스를 사면 오이 먹듯이 거의 혼자 먹는다는.....
색깔중에 빨강색도 좋아하구요 ..
노랑색.........최근들어 노랑색 옷을 몇가지 사게 되었다는........
나이 40세이전엔 한번도 사입은 기억이 없는 노랑색........
손님 초대시에도 파프리카 전은
속을 다양하게 만들어 활용할 수있는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맛나게 만들어 보셔요 ^^
밥심은국력 |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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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잡채 추천합니당~
가을에 뿌리음식을 먹어두면..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양파, 당근, 파프리카, 버섯 등을 얇게 채썰어 볶아줍니다.
소고기가 있다면 채썰어서 불고기 양념해서 볶아주시구요
우엉은 야채크기로 썰어서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내주세요...
데친 야채와 우엉을 한데 섞은다음, 간장, 설탕 양념으로 잡채무치듯 해주시면...
영양만점, 색감도 너무 예쁘구요~ 근사한 반찬이 된답니다.
볶음밥이 좋을것 같네요.
냉장고속에 남은 야채들은 잘게 다져 볶음밥을 해보세요.
계란지단 크게 부쳐 볶음밥을 감싸주면 근사한 오므라이스가 되지요.
케찹 뿌려주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답니다.
도,볶음밥을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입혀 튀기면 밥고로케가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