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법

보리차, 옥수수차는 티백을 빼고 보관
보리차나 옥수수차처럼 끓인 물에 티백을 넣어 우린 물은 티백을 제거한 뒤에 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티백 안에 든 옥수수나 보리가 물보다 더 빨리 상하기 때문에 티백을 넣어 두면 물이 쉽게 쉰다. 냉장고에 넣었더라도 3~4일은 넘기지 않고 다 마시는 것이 안전한데 옥수수차보다는 보리차가 1~3일 정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달걀 껍질로 아삭한 김치 맛을 유지한다
김치통 아래 달걀 껍질을 깨끗이 씻어 크게 부순 뒤 망을 깔고 그 위에 김치를 넣으면 제 맛의 김치를 오래 맛볼 수 있다. 달걀 껍질의 탄산칼슘이 김치가 쉬면서 만들어지는 산을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이미 쉬어버린 김치도 날달걀 2~3개를 사이사이에 파묻어 두고 한나절쯤 지나면 신 맛이 중화되어 산뜻한 제 맛이 돌아온다.

국이나 찌개는 무조건 끓인다
주부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국이나 찌개를 끓이면 열탕 살균의 원리로 부패를 일으키는 세균이 죽어서 하루에서 이틀 정도 더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두 번 세 번 끓일수록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은 줄어들고 음식도 맛이 없어진다. 두 번 이상은 끓이지 말고 끓인 후에는 국자나 숟가락 등을 넣지 말고 냄비째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남은 반찬은 유리 용기에 보관한다
플라스틱 용기는 사용하면서 미세한 긁힘이 생기고, 그 사이에 세균이 들어가면 일반 설거지로 제거할 수가 없다. 또 열전도율이 낮아서 급속 냉동이나 냉장이 어렵다. 상하기 쉬운 반찬은 깨끗이 씻은 도구를 이용해 유리 용기에 옮겨 담고 바로 냉장실에 넣는다.

햄과 고기는 오일로 코팅한다
햄과 고기, 생선 등을 얼리지 않은 상태로 보관할 때는 올리브 오일이나 식용유를 살짝 발라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는다. 기름이 보호막을 만들어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1차적으로 막아 주기 때문에 기름을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2~3일 더 보관이 가능하다.

두부는 살짝 데쳐 놓는다
반쯤 남은 두부는 살짝 데친 뒤 물에 담궈 냉장실에 넣는다. 찌개와 마찬가지로 두부에 들어갔던 세균이 죽어서 그대로 냉장고에 넣었을 때보다 2~3일 더 보관할 수 있다. 오래 보관한다고 냉동실에 넣으면 두부 조직 사이의 물이 얼었다가 녹으면서 빠져나와 퍽퍽해진다.

채소는 신문지로 돌돌 싸서 세워 보관
채소는 비닐에 넣어 두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뭉그러지고 벗겨 두면 수분이 말라 못 먹게 된다. 신문지로 돌돌 말아 놓으면 공기도 적당히 통하고 수분도 보호되어 일주일 이상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모든 채소는 본래 가지에 매달려 있던 그 모양대로 세워 놓으면 뉘여 놓았을 때보다 2~3일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할 땐 열전도율이 높은 스틸 용기에 담는다
밥이나 떡 등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는 요리는 뜨거울 때 냉동했다가 해동해 먹으면 비교적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때 맛을 최대한 처음과 똑같이 유지하는 방법은 급속 냉동. 열전도율이 가장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 용기에 음식을 넓게 펼쳐 담고 바로 냉동실에 넣으면 해동했을 때 씹히는 맛까지 얼기 전과 비슷하다.

소풍갈 땐 얼린 물을 김밥 위에 놓는다
여름에 나들이를 갈 땐 가뜩이나 잘 쉬는 김밥이 먹기도 전에 상하지 않을까 늘 걱정이 된다. 이럴 때는 얼린 물병을 도시락 위에 올리고 한데 묶어 가지고 가면 안전하다. 얼린 물병의 냉기가 아래로 내려가 도시락을 차게 식히므로 간이 냉장고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냉기는 중력에 의해 아래로 내려가므로 물병은 꼭 도시락 위에 둔다.

아무리 아이스박스나 팩에 싸도 미리 양념을 해서 가면 편하기도 하고

쉽게 상하지 않아요

간을 집에서 먹을때 보다 좀 더 강하게 해서 간다음

현지에서 먹을때 물이나 다른 야채를 이용해서 간을 맞추면 괜찮아요

그냥 생고기가 생것을 준비해 가는것보다 간을 해서 가보세요

그리고 밀폐를 잘 시켜 아이스 박스에 얼음주머니 넉넉히 넣고 가면 안심하고

가서 해 먹을 수 있답니다

즐거운 휴가되세요 *^^*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즐거움! 야외에서 직접 해먹는 즉석요리입니다.

번거럽긴 하지만 가족들과 나와서 함께하니 재밌고 돈도 많이 절약되고 좋은 것 같아요.

육류는 바로 먹을 수 있게 자른 후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진공 포장하여 냉동하면

2-3일 정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채소는 미리 적당량을 볶거나 데쳐서 밀봉한 후 냉동하면 신선도도 유지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얼은 물을 젖은 수건으로 싸면 보냉 효과가 더 유지되고요.

아이스박스가 아닌 일반 스티로폼 박스에서도 더 오래 유지됩니다.

캠핑이나 나들이를 가실 때 육류를 많이 가지고 가시는데요.

육류는 먹기 좋게 잘라서 기름을 바르거나 연잎에 싸서 가져가면 조금 더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고 특히 아이스박스에 넣을 때는 냉동식품을 하단에 넣고 그 위에 냉장식품을

넣고 맨 위에 패트병에 물을 얼려서 넣으면 보냉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유제품이나 음료수는 상온에서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기능성 팩 음료를 사용합니다.

여름날 냉장보관 하지 않아도 안전하고 신선하고 오래간다고 하더라구요.

캠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육류나 꼬치 요리는 천천히 오래 구워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식중독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박스는 부피가 너무 크고 정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짐인데 요즘 좀 구겨지는 재질의 아이스박스 어깨에 둘러메는 걸로 정말 다양하게 많이 나와요.

겉은 천재질로 되어있고 안쪽은 방수, 냉동 보존제 처리가 되어 있기에 구겨지기도 해서 좋은데 맨 아래에 보존제 냉동된거 2개 깔고 그 위로 냉장고에서 시원해진 음료 (음료는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함께 넣으면 더욱 확실..)와 음식물을 담으면 정말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는 자칫하면 음식이 금방 상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네요.

하지만 아이스박스 같은 물품이 요즘은 잘 나와서 그나마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스박스도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해서 골라서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스박스가 정 없으시면 아이스팩을 사용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아이스박스 부담스러울때는 아이스팩을 한두개 정도 꽁꽁 얼려서 사용하는데 은근 괜찮더라구요.

짐도 덜 생기고 편한 것 같아요.

물기가 생길수 있으니깐 비닐종류등에 담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최근 휴가를 맞아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더운 날씨 속 캠핑 음식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
 
지난 22일 방송된 SBS '생활경제-마켓&트렌드' 코너에서는

'휴가철 음식보관 비결'이라는 주제로 무더운 여름철 캠핑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비법에 대한 정보가 방송됐다.
 

육류는 바로 먹을 수 있게 썬 후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진공 포장해 냉동하면

2-3일 정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연잎에 싸서 보관해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채소는 미리 적당량을 볶거나 데쳐서 밀봉한 후 냉동하면 신선도도 유지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다.
 

유제품이나 음료수는

상온에서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기능성 팩 음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끝으로 준비한 음식들을 아이스박스에 넣을 때는

냉동식품을 하단에 넣고 그 위에 냉장식품을 넣고 맨 위에 페트병에 물을 얼려서 넣으면 보냉효과가 좋다.

출처: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81517

아이스박스가 제일 낫죠~

반찬이든 음료수건.. 과일등등.. 큰 아이스박스에 다 넣어서 차 트렁크에 넣어놓으면...

요즘은 보냉효과가 워낙 뛰어나서 하루종일 차안에 있어도 시원합니다.

상하지 않게 갖고 다니시기엔 아이스박스가 제일 좋구요

간단한 음료수나 과일등은 아이스백 이용하세요

요즘은 맥주를 사도 아이스백을 주는 행사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것 하나 있으면 아이들과 다닐때.. 유용하답니다.

여름철 나들이 갈 때는 아이스박스가 최곤데 요즘에는 아이스백도 참 잘 나왔어요.

박스는 무겁고 부피도 많이 차지하는데, 요즘 아이스백은 상대적으로 작고 가벼운데다가 수납공간, 크기, 디자인별로 개인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숄더백 크기로 나온 것도 있고, 도시락가방만한 것도 있으니까 간단하게 챙길 수 있도록 알맞은 크기에 맞는걸로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최근데 던킨도너츠에서 만원 이상 사면 아이스백 싸게 파는 행사 하던데... 그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요즘 보냉백에 넣어 다니시면 굉장히 편해요.

아이스박스는 부피가 큰 데 비해 보냉백은 접을 수도 있어서

음식 다 드시고 접어서 가지고 오시면 좋구요.

맥주나 소주를 사도 여름철엔 보냉백을 사은품을 주기도 하고

커피 믹스 같은 걸 사도 보냉백을 주니 돈주고 사지 말고 공짜로

받으세요.

물병 얼려서 그대로 넣으면 아이스팩이 따로 필요없구요.

500ml 페트병 여러 개 얼려서 보냉백에 넣었다가 나중에 물로 드시구요.

그리고 매실액이나 식초 같은 걸 김밥 만들 때 밥 양념에 넣으면 빨리 쉬

지 않아 좋답니다.

아이스박스는 넘 부피가 커서 외출시 좀 부담스럽잖아요~

그래서 가벼운 외출의 경우 아이스백을 이용한답니다!

얼음팩 1~2개 넣고 찬 음료수 및 금방 상하는 음식을 조그마한 아이스백에 넣고 다니면

냉장고에 넣고 다니는 효과도 볼 수 있고, 간편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