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오미자청 퐁듀
 
(4인분) 오미자청 ½컵, 인절미 250g, 꼬치 적당량

1 인절미는 물을 묻힌 칼로 사방 2㎝ 크기로 자른 다음 꼬치에 3~4개씩 끼운다.
2 ①의 꼬치를 오미자청에 담가 낸다. 흔한 꿀이나 올리고당 대신 시판 오미자청에 인절미만 곁들이면 되는 간편 간식. 먹는 동안 오미자청이 흐르지 않도록 투명한 유리컵에 1인분씩 담아낸다.

딸기찰떡아이스
 
(4인분) 얼린 딸기 4개, 인절미 400g, 슈거파우더 2큰술

1 인절미는 한입 크기로 뗀 뒤 양손으로 넓게 펴서 만두피처럼 만든다.
2 ①의 한가운데 얼린 딸기를 올려 보자기로 싸듯 감싼 다음 랩을 덮어 모양을 잡는다.
3 ②의 인절미를 냉동고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꺼낸다. 반으로 잘라 2조각씩 한 접시에 담고 슈거파우더를 살살 뿌려 낸다.

재료 : 감자, 햄, 당근, 오이, 양배추, 달걀, 마요네즈, 소금약간

1. 달걀은 냄비에 소금약간 넣고 삶아서 반을 가르고 노른자를 따로 빼놓는다.

2. 오이는 작게 깍뚝썰고, 양배추도 적당히 잘라서 소금으로 살짝 절여 숨죽여 놓는다.

3. 햄도 썰어놓고, 감자와 당근도 작게 깍뚝썰기하고 끓는 물에 소금 간하고 익혀 건져놓는다.

4. 볼에다 계란 노른자를 체에 곱게 받혀 놓은다음 위에서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넣고 마요네즈로 버무린다.

5. 잘라놓은 흰자를 잘 고정되게 밑둥을 살짝 자르고 접시에 올려놓고 만들어진 샐러드를 채워놓는다.

재료는 복숭아 2개, 물 2컵, 백설탕 3큰술이면 끝...

아. 사실 전 건강을 위해 황설탕을 썼는데...혹 복숭아통조림 도전하실 분은 백설탕 쓰세요.ㅠㅠ

원래 맛있는 복숭아이긴 했는데~~설탕 넣어서 끓여 차게 먹으니 맛나긴 한데...

복숭아향과 함께 황설탕의 그 특이한 향이 같이 나더라구욤.;;;;;;;;;; 

맛있긴 해서 실패했다고 하긴 거시기하고...그런데 그 특유의 황설탕맛이 참....걸리드라구욤.ㅋㅋ

어쨌든 복숭아통조림 만들어보겠습니다.ㅋㅋㅋ

님들은 황설탕 대신에 백설탕 넣으심 될꺼예욤.ㅋ

우선 복숭아를 예쁘게 깍아서 예쁜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그리고선 설탕이 잘 녹으라고 우선 물을 냄비에서 끓여주시고~

끓은 물에 설탕을 잘 녹여주세요~

그리고선 예쁘게 잘라놓은 복숭아를 설탕물에 넣어 약한불에 은근히 20분정도 조리면 끝!

복숭아가 투명해지면서 물컹한 느낌이 들면 완성이랍니다.

뜨거울때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로 고고씽~

설탕국물이 복숭아통조림에 들어있는 국물과 비슷한 농도와 맛을 내더라구욤.

어찌나 신기하던지~~~

그렇담...복숭아통조림의 국물은 바로 설탕국물이었다는 뜻일까요??ㅋㅋㅋ

차게 식혀진 조린 복숭아를 예쁜 유리그릇에 담아 내면 후식으로 완전 굿!!!

시원하면서도 달달하고~~딱딱하지 않고 물컹하고 녹는 느낌이 아주 좋답니다.ㅋㅋ

냉장고에 안먹는 복숭아가 있다면 함 도전해보세요~

별미중에 별미가 될 듯 싶어요!ㅋ

더위를 이기자~~~ 시원하고 상큼한 과일화채

 

새콤하고 상큼한 ~~ 식초 음료를 이용해 만든 시원한 과일 화채 랍니다

 

 석류 맛이 나는 식초 음료를 사용했는데, 색도 예쁘고 맛이 새콤 달콤한 것이

먹으면 피로가 싹 ~~~~ 가실 것 같아요

 

 

 

                                재료:  수박, 체리, 파인애플, 키위, 배, 레몬

                                       찹쌀 경단 ( 찹쌀가루 2컵, 뜨거운물 3큰술)

                             화채국물: 식초 음료 석류맛, 생수, 올리고당 약간

 

* 식초음료는 생수와 희석해서 사용하는데. 본인 입맛에 맞게 알맞게 희석하여 드시면 되요

  보통은 식초음료: 생수가 1 : 3 정도인데 우리 집에서는 얼음을 넣어 조금더 희석해서 먹었어요

 

 

 

수박은 둥근 수저로 모양을 떠낸다

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반달형으로 슬라이스한다

배는 야간 도톰하게 썰어 모양찍기로 꽃모양을 만들고, 파인애플은 작게 토막낸다

레몬은 깨끗이 씻어 부채꼴 모양으로 얇게 슬라이스한다

찹쌀가루는 뜨거운 물로 익 반죽하여 둥글 둥글하게 빚는다

물이 끓어오르면 경단을 넣고 삶아 떠오르면 얼음 물에 헹구어 건져둔다

 

식초 음료를 생수에 알맞게 희석한 다음,

얼음과 썰어놓은 과일, 찹쌀경단을 섞어 화채를 만든다

 

* TIP : 과일은 다른 여름과일이나 통조림 과일로 응용할 수있어요~~~~

          단 맛이 약하면 올리고당을 넣어 단맛을 조정하세요

 

   

 

 

 

석류 맛이 향긋하고 새콤 달콤해서 과일 맛하고 잘 어울리네요~~~

오미자 화채 맛하고 비슷한 느낌이......

 

 

 

 

너무 큼직하게 썰었나 ?     컵에 꽉 ~ 차네요~~~

함께 먹는 찹쌀 경단 맛이 일품이에요~~~~

 

   

 

        요즈음 많이 나와 있는 체리도 한 몫하네요~~~~~  

 

 

 

한 입  쏙~~~ 드시고 , 더위도 이기고  피로도  확 ~ 푸세요 ...   ^*^

 

     

[팥빙수 만들기 ]

먼저 파인애플 팥빙수 부터~~~  ^^*

잘 익은 Dole 스위티오 파인애플 속 잘라내어

송송 썰어~~ 꽁꽁 얼려 놓는답니다

팥빙수 팥은 국내산 팥으로 많이 달지않게 만들어 놓지요

팥빙수팥 만들기  http://blog.naver.com/yummycook/70030302685

재료

팥빙수팥, 미숫가루,우유, 얼린 파인애플, 얼음

파인애플 얼린 것은 믹서에 간다

* 꽁꽁 얼린 것을 한꺼번에 믹서에 갈아 놓아도 좋아요

갈은 다음에 냉동실 보관 후 먹을 만큼 꺼내 쓴다

얼음은 믹서의 아이스 기능으로 곱게 갈아준다

* 힘이 좋은 믹서는 얼음이 잘 갈아 질꺼에요~~

ICE 기능... 빙수 만들 때  짱 !!! 이에요   ㅎㅎ

갈아놓은 얼음에 갈아놓은 파인애플을 섞어 담고

그 위에 팥빙수 팥을 얹고, 우유 약간 붓고....

미숫가루 살짝 뿌려서 낸다

다른 고명은 싫답니다

상큼한 과일 향에 ~~ 팥빙수 팥만 얹어

시원하고 달지않게 먹고 싶다는 것이

우리 남편의 요구사항 이랍니다 ~~~ ㅎㅎ

시원하고 깔끔해요~~

그냥 한가지 과일만으로 만들면 식상 하잖아요 ?

여러가지 과일을 얼려 갈아 놓으세요~~

딸기, 키위, 메론, 블루베리, 복숭아..... 등등

얼려서 갈아야 입자가 있고 뭉그러 지지않고~~

냉동실 보관이 용이 하답니다  ^^*

* 아이스크림처럼 골라서  팥빙수를 만들 수 있어요

세가지 과일 맛 팥빙수~~~  ^^*

천사표 팥빙수가 더운 여름철

 우리 가족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140

과일슬러시 만들어보세요.

믹서기에 과일, 우우 (또는 요구르트), 각얼음 7-8개 넣고 갈아주면 맛있고 영양가 있는 좋은 디져트가 완성되는데 단 맛 정도에 따라 꿀을 첨가해도 좋으며 완전히 꽝꽝 굳어지지 않을 정도로 살짝 얼려먹어도 맛있습니다~

달콤한 필리핀 바나나 디저트 투론 (Turon)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419 

필리핀 아줌마에게 배운 필리핀 디저트입니다. 요리용으로 쓰는 큰 바나나 (Big Banana)를 튀긴 달콤한 후식입니다. 홍콩이나 필리핀처럼 더운 나라에서는 달고,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써서 입맛을 돋구고 기력을 보충하는 것 같습니다. [재료] 2인분 기준 바나나 (2개, 요리용 바나나를 쓰는데, 없으면 일반 바나나를 써도 됨) 황설탕 약간, 식용유 약간, 라이스 페이퍼(Lumpia Wrappers) 1. 바나나 껍질을 벗겨, 세로로 절반을 자른다. 바나나의 종류가 400여종이 넘는다는 사실, 아세요? 우리가 흔히 보는 바나나는 한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크고 노란 바나나 (라카탄)과 작은 사이즈의 몽키바나나(세뇨리타)인데요, 필리핀등에서는 '사바'라고 부르는 조리용바나나가 있습니다. 일반바나나보다 굵고 짧은데, 주로 익지 않은 상태에서 튀기거나 삶는 등 조리해서 먹습니다. 그 외에도 익어도 녹색껍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바나나, 자주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하는 바나나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2. 라이스페이퍼를 살짝 물에 담궜다가 바나나를 감싼다. 3.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4. 한쪽면이 익으면 뒤집은 후 황설탕을 뿌려주고, 반대편이 익을때까지 굽는다. 완성. 달콤한 바나나 후식과 함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재료

우유 120cc

바닐라에센스 혹은 바닐라 빈(1/4)

계란노른자 3개분

설탕 50g

젤라틴 파우더 4그람 + 물 2큰술

생크림 120cc

계란은 노른자만 써요^^ 볼에 노른자를 넣고 설탕을 넣어서 오른쪽 사진처럼 색이

연해질 정도로 섞어주세요

냄비에 우유를 넣고 불에 올려서 댑혀 주세요. 여기에 바닐라 에센스를 톡톡톡톡~^^

(렌지에 40초정도 돌리셔도 돼용)

이 우유를 계란액에 넣어서 섞어 주세요

다시 냄비에 부어서 불에 올려서 약한 불에서 살짝 껄쭉해질 정도로만 끓여주세요

껄죽해졌으면 체에 한번 걸러주세요. (구찮아도 부드러움을 위하여^^)

거기에 젤라틴과 물을 섞어 불려놓은 걸 렌지에 20초 돌러서 넣어 주세요

완전히 녹인 젤라틴을 넣어주셔야 합니데이~

생크림을 휘핑 하셔서 70프로만 올려주세요. 그리고 조금씩 무스액에 섞어서 잘 섞어주세요^^

마구마구 쉐끼쉐끼~

그리고 컵이나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서 굳혀 주시면 끝!

장식으로 생크림을 휘핑해서 올리고 캬라멜 소스와 아몬드를 올렸어요

그냥 먹어도 맛나니께 구찮으신 분들은 패쑤요~

캬라멜 소스는 생크림과 설탕의 동량을 렌지에 1분 돌려서 쉐끼쉐끼~

또 1분 돌려서 쉐끼쉐끼~

하시어 색이 나면 우유를 살짝 넣어서 만들어 주심 되어요^^

컵에 담아도 이쁘지요?^^

번거로워 보이지만 그리 어렵지 않아요^^

무스 케이크의 관건은 아시죵?

녹을 듯한 식감....

고거이 비밀은 생크림을 70프로만 휘핑할 것...

고것만 지켜주세요

남은 흰자는 어케 쓰냐구요?

신짱의 과자 레시피 뒤져보면 답이 나옵니다^^

체에 거르는 것이 구찮으시면 구냥 패쑤 하시어요.

허나 거르실 것을 추천합니다요^^

알콩이 님..우째 해보시겠삼?

플라스틱 용기나 병에 담아서 포장해서 어디 지인의 집에 갈 때

들고가면 정말 인기 폭발 할껄요?

아니면...손님 오실 때 디저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바닐라 맛을 좋아하잖아요

자 이제 맛을 보셔야지요?

스픈으로 살짝 떠서...

들어갈 때부터 부드러움이 느껴져요~

캬올~~^^

속이 보이시죠?

요고이 먹어본 사람 만이 아는 맛인디...

^^

한 입 꿀꺽~~~

아~~녹는다...^^ 녹아요 녹아..

사르르르~~~그리고 입 안에 퍼지는 바닐라맛~

향긋하고 달콤하고 부드럽고 ....

마구마구 행복해지는 맛이어요^^

궁금하신가요?

그럼 후딱.....만들어 보세요!!

무스의 매력에 퐁당 빠지실 겁니다^^

오늘도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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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