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찬
(다시마초고추장무침)
건져 낸 다시마를 국에 다시 넣어 먹는 것이 식상하다면 곱게 채썰어 고추장, 식초, 설탕, 깨소금을 넣고 새콤 달콤하게 버무려 내면 또 한 가지 반찬으로 일품입니다. 기호에 따라 참기름이나 마늘다진거 조금 넣으셔도 되구요.
(다시마튀김)
다시마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썰어서 기름에 튀긴다음 설탕, 맛소금을 뿌리면 다시마튀각반찬이 됨

2. 다이어트(다시마다이어트)
다시마를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밥을 먹기전에 2개-4개정도 먹으면 다시마 다이어트가 된다.

3. 햇빛에 그을린 피부엔 다시마 팩
햇빛에 그을린 피부에는 다시마 팩이 좋다.
물에 불은 다시마를 물과 함께 믹서에 잘 간 다음 끈적끈적해지면 얼굴에 가제를 얹고 바르고 20분쯤 후 씻어내면 된다
피부 청정 작용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깔끔하게 정돈해준다.

4. 머릿결손상에 좋은 다시마팩
위에서 만든 다시마팩을 머리에 맛사지해주면 거칠어진 머릿결을 회복시켜준다.

* 맛국물을 만들고 건진 다시마 - 웰빙 다시마전

 

 

노릇하게 부쳐진 다시마전 - 요 다시마가 매력이 있는것이.. 씹는 재미가 있다는거 아시죠?

꼬돌꼬돌.. 오도독! ㅎㅎ 재미나게 먹을 수 있는 웰빙 다시마 전이랍니다.

드실때는 초간장을 찍어 드시면 되요 ~^^

 

* 육수를 다낸 뒤에 다시마는 건져서

기존에 있던 마늘이나 고추 무우 양파 간장장아찌 한 통에 아무데나 같이 넣어서

꾹 눌러놨다가 다음에 같이 건져서 썰어 놓으면 맛이 끝내줘요 ~^^

국물내고 남은 다시마는 요리로 활용을 잘하지는 않지요.

 

다시마를 얇게 채썰어 준비 합니다.

 

채썬 다시마에 간장,들기름,깨소금, 설탕 약간,넣고 볶아줍니다.

 

단, 양념하기전에 다시마를 먹어봐서 간장의 양을 조절하세요.

 

다시마 간장조림이 됩니다.

< 볶음밤 >

 

1.  잘게 썰어서 볶음밥할때...다른 재료들과 함께 섞어도... 색다른 복음밥이 될것같구요..

 

3.  주먹밥도...좋구요, 만든 주먹밥을 튀겨도 좋을것 같습니다....

 

4.  튀김할때...야채와 함게해도 손색없을것 같습니다...

 

5.  부침할대...해물전에도 잘어울릴것 같아요.~~~~^^

채 썰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다만 국물요리에 넣으면 너무 텁텁해지니...

물빠진 다시마를 한번 헹군뒤에 채썰어서 기름에 살짝 튀겨보세요

그런다음 설탕을 조금 뿌리면.. 다시마튀각으로 드실수 있어요

아님 볶아서 반찬으로 드실수도 있구요

죽 같은거 끓일때..

돌돌말아서 가늘게 채썰어 넣거나

볶음밥 할때 잘게 썰어 넣어 볶아먹어도 되고...

다시 말려서 분쇄기에 갈아 다시마가루 만들어 요리할때

첨가해도 좋을듯 하네요 ^^ 귀찮은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버리시고..ㅋ

 

육수 끓인 다시마를 넣어 만든 오징어채소다시마전*^^*

 

 

저의 블로그에 매일 오시는 분들은 옥이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멸치다시마육수를 이용하는 것을  아실겁니다.
멸치다시마육수를 낼때 10분 끓인후 국물맛을 낸 다시마를 버리는 것이 아까워서 씻어서 먹기 좋게 썰어...
각종 채소와 오징어를 넣고 오징어채소다시마전을 만들어봤습니다~~
그 맛이....대단합니다... 다시마가 몸에 좋은 것은 다들 아시죠??
게다가 육수를 낸후 다시 사용하니 얼마나 예쁜 레시피인지 모릅니다..
오늘 같이 비도 내리는 날~~ 오징어채소다시마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재료: 다시마 1조각. 부추 한줌. 애호박1/4개. 오징어1마리. 깻잎5장. 당근소량. 홍고추1개. 양파1/3개. 부침가루. 식용유
=> 오늘은 특별한 계량이 필요없습니다... 기호에 맞게 좋아하는 채소 및 재료를 넣어 반죽후 부치면 됩니다..

1. 멸치다시마 육수를 끓이고 남은 다시마를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2. 부추한줌도 4cm길이로 썰어 씻어준비합니다..
    애호박. 양파. 당근. 깻잎은 먹기좋게 채썰어줍니다..
    오징어 1마리도 껍질 제거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홍고추는 잘게 다지듯 썰어줍니다...

3. 볼에 준비한 채소, 오징어, 다시마를 넣고 부침가루를 넣고 손으로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부침가루로 골고루 버무린 상태에서 물을 부어 걸죽하게 반죽을 맞춰줍니다..
==> 예전에도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부침가루에 튀김가루를 조금 썩어 넣어주면 더욱 바삭합니다~
      부침가루와 물의 농도는 5:4의 정도의 비율이 좋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방법처럼 부침가루를 먼저 채소 및 오징어에 버무린후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추면 
      반죽이 더 쉽답니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룬후 중약불에서 달아오르면 반죽을 떠서 얇게 펴서 부치면 됩니다..
   한쪽면이 완전히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다른면도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바삭바삭~~~ 고소고소~~
오징어와 채소....여기에 몸에좋은 다시마 씹는 맛이란....환상적입니다...
아름이가 너무 맛있어요..극찬을 한 요리랍니다~~
이제까지 먹은 부침개중에 제일 맛있다고...ㅋㅋㅋㅋ 아무래도 다시마때문일까요??
그저 평범하게 만들었는데 아름이가 그렇게 칭찬을 하니 민망하더라고요...*^^*
저는 양파간장장아찌 간장국물에 찍어서 먹었더니 그 맛이 또 향긋하고 새콤해서 좋더라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273

 

국물 낸 다시마를 건져서 말아서 채썰어주세요.

 

그래서 국수나 우동 같은 곳에 고명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니면 요즘 같은 여름철엔 냉국 종류에 채썰어서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다시마를 재활용하고자 할 때는 다시마 양끝에 가위집을 내지 말아주세요.

 

가위집을 내면 국물 낼 때 다시마가 더 잘 우러나지만 나중에 채를 썰 때는

 

모양이 예쁘게 안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