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해주시면 수제비 생각이 간절하네요.
수제비를 한번 만들어 볼까 하는데요.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는 수제비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 완전 웰빙!! 해물수제비 ◈
다른 재료를 준비하기전에 반죽을 미리 해 놓습니다.
위에서도 말한것과 같이 반죽에 물을 넣지 않았고, 두부와 시금치를 갈아서 반죽을 하였답니다.
[수제비반죽재료]
밀가루 260그램, 데친시금치 3분의2컵, 생식용모닝두부 1팩, 소금 1티스푼
저희가족이 생식용두부애호가라 생식용 모닝두부를 이용하였지만,
일반 두부를 사용하여도 됩니다.
대신 반죽을 할 때 두부의 수분함유량에 따라 수분의 함량이 다르니 양을 가감하세요.
*** 칼국수나 수제비도 익반죽으로 하여야 더 쫄깃하고 맛잇답니다.
믹서에 갈은 생식용두부를 30초정도 데워서 반죽을 하여 주세요.
처음에 만들어 먹으려고 한 것은 사실은 수제비가 아니고.. 칼국수 반죽이였답니다.
반죽까지 다 만들어 놓고, 밀대로 밀어 놓았는데..
때마침.. 멀리 부산사는 동생으로부터 전화가와. 수다가 길어졌답니다.^^
사연이즉슨.. 칼국수를 하려고 다 밀어 놓은상태에서 반가운이의 전화를 받느라 시간이 흐르고..
아이가 학원에 갈 시간이 촉박하여.. 걍 .. 손쉬운 수제비로 하였어요..^^;;
요즘, 맛짱은 냉장고를 서서히 비우는 연습을 하는중이예요.
냉동실에도 조금조금씩 담겨져 있는 것이 왜그리 많은지...이거이 .. 맛짱의 병이 아닌듯싶어요..ㅎ
[재료는..4인분]
어찌가나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 머리와 다리 한 쌍..^^;;
새우 3분의1컵정도, 홍합3분의1컵, 완두콩 3분의1컵,
데친봄동 1컵정도, 마늘 1통, 양파 2분의1개, 당근, 팽이버섯 1봉지, 마른표고 2분의1컵
매운고추 (덴초 3개, 없으면 청양고추나 마른 홍고추를 사용해도 됩니다.),
물녹말 2수저(물과 전분을 1:1로 석어서 그대로 사용)
대파, 청주 3수저, 생강즙 2수저, 후추가루, 미강유, 액젓 1수저, 소금
육수 10컵(새우껍질과 마른새우를 넣고 만든육수 없으면 멸치육수로 대신해도 됩니다.)
넘 정신없게 적었지만.. 이해를..^^;;
이렇게 밀대로 밀기 시작을 하였을때..전화가 왔어요..ㅋ
시간이 있으면 밀어서 칼국수를 하였을것인데.. 위에서 이야기 한대로 전화수다를 떠느라..ㅎ
엄마 밥 다 된거야? 하는소리에 정신없이 수제비로 전환을 하였답니다.
넓은 냄비에 기름을 두루고 매운고추와 저민마늘을 볶다가 향이 우러나오면 해물을 넣고 볶다가
청주와 생강즙을 넣고 익여준다 해물이 거의 익을 무렵 팽이버섯을 제외한 나머지 야채를 넣고
후추가루를 뿌린후에 볶는다.
양파가 살짝 숨이 죽으면 미리 준비한 육수를 넣어 끓여준다.
국물이 끓으면 수제비(or칼국수)를 넣고 ...
수제비가 동동 더오르기 시작하면 액젓을 넣고 나머지는 소금으로 간을 한 뒤에 물녹말을 넣고
대파를 넣는다.
맑은국물을 드시고 싶으면 눌목말을 넣지 않아도 되요.
맛짱의 의도는 울면맛이 나는 해물 칼국수를 만들 계획이엿기에..
물녹말을 넣어 살짝 걸쭉하게 만들었답니다.
걸쭉하다고 해서 되직한 것은 아니고,.. 울면 정도의 묽기랍니다.
그래도 시원하고 칼칼한 것이 아주 끝내주는 국물이였답니다.
수제비가 완전 예술이예요.
국물은 더 끝내준답니다.
다 건져 먹고 요.. 국물에 밥한수저 말아 먹으니.. 하이고.. 맛짱이 만들었는데도..
맛이 제법이였다는거..이렇게 겸손도 모르고 맛있었다고 침을 튀기면 말을 하네요.. ^^;;
그런데 좀 허전.. 주방을 둘러보니..한쪽에서 팽이버섯이 얌전이 기다리고 있네요..
아궁.. 이놈에 정신머리하고는..ㅋㅋㅋ
일단은 완성 사진을 찍고, 딸아이와 다른 식구들이 먹는동안에
남은 국물에 팽이버섯을 넣어서 국물을 다시 떠 넣었어요.
요즘 쌀쌀한 날씨와도 정말 잘 어울리는 '울면 스타일 웰빙수제비' 랍니다.
비오는날.... 할머니께 전수받은 <향긋한 깻잎수제비>
비오는날..할머니에게 전수받은
<향긋한 깻잎수제비>
예전 저희 할머니께서 진한 깻잎을 갈아서 칼국수도 해 주시고
수제비도 해 주셨어요..저는 그 옆에서 반죽을 했구요.(참고로 저는 중딩!!)
드시는 분은 한그릇 뚝딱!!!할머니께서 반죽은 제가 제일 잘한다고 저만 시켰어요.
물론 약간의 용돈의 보상은 있었지만 어린마음에 무지 싫어했답니다.
(밀가루는 옷에 다 묻고 반죽하면서 기운 다빼고..10인용 반죽은 보기보다 힘들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그때 그 시절이 저를 있게 해 준 과정이 아니였나 싶기도해요.
덕분에 기계로 만든 수제비를 먹으면 수저를 내려 놓는 고약한 버릇도 생겼어요.
오늘은 비도 억수같이 오고 손님도 오신다고 하니...옛날 중딩때 생각하면서
정성껏 만들어 대접 할려고 합니다.
재료
수제비반죽-밀가루종이컵기준4컵,다시마육수1/2컵,깻잎20장
소금1/2작은술,포도씨유1작은술,계란1개
멸치육수,감자1개,호박,버섯,양파,청홍고추(청량고추2개정도),대파,마늘조금
중합(바지락),만득이.들기름,새우젓조금,소금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다시마육수 1/2컵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밀가루 4컵에 깻잎물을 반반 나누어 가면서 조금씩 넣어서 치대어 주세요.
한번에 다 부어주시면 반죽의 농도가 질퍽해져 중간중간에 밀가루를 추가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10분에서15분정도 꼼꼼하게 치대어 반죽해 주시고..포도씨유(식용유) 한방울과
소금1/2을 넣고 반죽하시면 수제비가 쫄깃하고 찰져서 맛이 좋습니다.
수제비 반죽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으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랩핑하시어 적게는 반나절..급하시면 1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하루반나절 냉장실에서
숙성시키주시면 됩니다.
대박집 수제비는 하루밤 숙성을 시킨다고 합니다..저희 집도 하루밤 숙성시켜서 먹고
먹다 남은 반죽은 냉동 보관하여 찌개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하룻밤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반죽입니다.
입자가 촘촘하게 잘 숙성되어 조금 부풀어져 있네요..
오늘 역시 성공적인 수제비가 될 듯 합니다.
멸치육수에(멸치와 디포리 한주먹 반 정도에 다시마 한두조각)
감자를 조금 큼직하게 썰어서
(저는 큼직한 감자를 좋아해서..좋아하시는 스타일에 맞게 썰어주셔도 좋아요)
5~6분정도 중불에서 먼저 익혀주세요.
저는 바닷향을 느끼게 해 줄 만득이와 백합을 조금 넣어 시원한 맛을 더 해 주었습니다.
백합이 없으시면 바지락도 좋구요..모시조개도 좋아요.
(해산물이 준비되지 않았음 구수한 멸치육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만득이는 청주2큰술을 넣어서 비린내를 제거해 주세요.
저는 냉장실 야채칸에 있는 짜투리야채를 모두 활용한 상태입니다.
애느타리버섯,양파1/2쪽, 당근,둥근호박,당근,청량고추,홍고추,대파...
사정에 따라 조절해 주시고
애호박과 대파만 넣어도 충분하기도 해요...
칼칼한 국물맛이 좋으시면 청량고추는 잊지 마시구요.
오늘 수제비 반죽이 너무 찰지게 잘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양손에 물을 묻혀가면서
수제비를 넓게 펴서 되도록 얇게 뜯어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중불) 수제비를 넣어주세요.
수제비를 뜯는 방법에는 정석이 없습니다...좋아하시는 스타일로 하시면 됩니다.
일정한 모양과 크기가 없는것이 手수제비의 매력이 아닐까요?
수제비가 끓기 시작하고..수제비들이 냄비위로 둥둥~떠 오르기 시작할 때..
마늘 조금 만득이 백합 양파,호박,버섯만 넣어주세요
와르르...끓기 시작하고 2~3분후...
육수간은 소금도 좋지만 깊은 맛과 감칠맛을 위해 새우젓1/2작은술과
모잘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어 주세요.
드시기 직전에 대파와 청홍고추를 넣고 들기름이나 참기름 한두방울로
마무리하시어...한 그릇 푸짐하게 담아서 내시면 됩니다.
깻잎향이 가득한~정성이 듬 담긴 한그릇입니다.
재료 : 밀가루, 보라생양배추, 당근, 시금치
양념 : 다시다, 소금, 마늘, 실파, 양파 ,김가루, 애호박
* 밀가루 반죽을 시작해요...
너무 걸쭉해도 안되니까..물의 양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손에 꽉 쥐었을때 흩어지지 않을 정도로요....^^
* 반죽이 완료되면 3등분해서 밀가루반죽을 나누세요.
* 나눈 밀가루의 각각 반죽에 보라색양배추, 시금치, 당근을 각각 갈아서 혼합하지뇨.....
그러면 사진처럼 이쁜색의 반죽모양이 나오는데요,,,
손으로 톡톡 떼어서 끓는 물에 넣어두 되구요,,,,
저는 이쁘게 만들고 싶어서 각각의 모양틀대로 찍었답니다...^^
그리고 다시다를 살짤넣어서 끓인국물에 각종 양념(마늘,다진파 등등)을 넣고,
펄펄 끓는 물에 모양낸 수제비를 넣고,
기호에 따라 양파,당근채썬거,실파 등등을 넣어주면 끝이에요..
너무 간단하죠?^^;;
이열치열이라고,,여름에 덥지만..요거 한그릇 뚝딱 먹거나면...
온몸이 시원해진답니다...^^;;
얼큰하게 드시고싶다면 청량고추를 다져서 넣어두되구요...^^
★비 오는 날 더욱 생각나는 쫄깃한 감자수제비!!★
요 몇일 비가 징하게도 내리네요.
이렇게 비 내릴 때 생각나는 음식이 파전, 수제비, 칼국수가 있는데
웬지 감자수제비가 급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과 쫄깃한 수제비면이 일품인 감자수제비를
해먹었답니다.
재료
면 : 감자4(크기가작음),밀가루,소금
국물 : 북어머리,멸치,다시마,바지락,애호박,대파,마늘,당근,소금
감자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주세요.
다섯개 깎았는데 강판에 갈기 힘들어 네개만 갈았답니다.
갈은 감자는 짜서 국물만 내리고
감자는 밀가루와 소금 약간 넣고 반죽을 하고요
반죽이 다 끝날 때 쯤이면
감자 물만 위로 뛰고 전분만 밑에 가라 앉거든요.
윗 물은 버리고 전분만 걷어 내 반죽에 섞어 다시 반죽해 주세요.
이렇게 해서 감자수제비 반죽은 끝났구요. 약간 숙성되게 놔둔 후
(숙성 시간이 짧다면 오래 치댈수록 쫄깃해져요. 귀찮으면 적당히 치대도 상관 없음)
육수를 준비합니다.
다시멸치,다시마,북어머리를 넣고 육수를 내는데
북어머리가 없으면 안넣으셔도 되요. (북어 머리를 넣어 육수를 내면 진하고 깊은 맛이 나지만 안 넣으면 개운한 맛이 또 있어요.)
(마늘은 중간에 다져서 망에 넣어 끓여 줬답니다. 마늘은 좀 많이 넣어야 맛나답니다.)
육수가 끓을 동안
해감된 바지락은 두세번 정도 박박 씻어서 준비하고요.
호박은 약간 두껍게 채 썰고
(언니가 미역을 넣어도 개운하니 맛나다고 했는데 깜박 했네요.)
끓는 육수에 건더기는 걷어 내고
맑은 육수에 호박과 바지락을 넣고
손으로 수제비 반죽을 떠서 넣습니다.
이 때 간은 소금으로 보세요.
(이 때 주의 할 점은 수제비 면이 많다면 바지락과 호박을 나중에 넣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호박이 퍼지거든요.)
수제비면이 얇기 때문에 금방 익거든요.
이 때 대파 뿌리쪽만 썰어서 수제비에 넣어 줍니다. (국물이 좀 더 시원해져요.)
냉장고에 지난번 채 썰어 둔 당근이 있어서 같이 넣었어요. ㅋㅋ
완성...
사먹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맛난 수제비랍니다.
이렇게 비 오는 날
집에서 수제비나 칼국수 한그릇 해드세요.
♪ 이열치열! 바지락 매운탕 수제비
찰밀가루 500그램, 물 250ml, 볶은소금 2분의1숟가락, 레몬즙 1숟가락
수제비국물 (물) 2000ml, 고추장 2숟가락, 무- 나박하게 썰어서 약간,
바지락 굵은것으로 20개, 생선(나막스) 300그램,
다진마늘 1숟가락 반, 파, 국간장 2숟가락, 천일염
매운고추 2개, 미나리 반줌정도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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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간간히 뿌려서 인지 오늘은 제법 바람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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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준비재료는 밀가루, 계란 한개 , 대파 , 마늘,멸치(멸치다시다) ,간장 , 후추, 감자 (중) 2개, 꽃소금 ,미원 ...
위의 재료중 미원은 저는 조금씩 넣어서 먹지만 화학조미료이니.... 식성에따라 결정하십시오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우선은 밀가루를 반죽해야 합니다.
반죽을 할 수 있는 넓은 그릇에 ... 물을 맥주컵으로 한컵정도 먼저 부어 주시구요....
다음 계란흰자를 반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잘저어준후 밀가루를 적당량 부어서
잘치대주셔야 합니다. 찰흙 정도의 끈기가 생길정도로 잘반죽하신후에
다른 재료로 육수를 만드시는동안 반죽을 냉장고안에 보관하셔서 잠시 숙성 시켜주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멸치나 멸치다시다를 넣습니다.
멸치다시다의 경우엔 두큰술정도 ... 물에양에따라 넣어 주시고요
이때양을잘 모르시겠으면 냄비에물을 넣은 정도에 따라 다시다의 양이 틀려 질테니
직접 조금 맛을 보시는게 좋아요....
색깔은 연한 갈색... 맛은 밋밋한맛....(짜면안됩니다)
그리고 감자를 썰어서 (감자는 두껍게 썰면 안되요) 넣으시는 데요....
대략 4인기준으로 보면 중자 감자 한개에서 두개 정도가 맞더라구요...
감자를 썰어 넣으시후 마늘을 두개정도 다져서 넣으시고요...
바로 소금을좀 넣어서 물이끓으면 간을 좀 봐주세요...
본인입맛에 잘맛추어서 간을 하신연후에 (저는 미원을 조금 넣습니다 ^^)
파를 어슷썰기로 큼지막하게 썰어두시구요
감자가 잘익을 때까지 육수를 끓여줍니다.
아마 시간이 20분이상 쎈불에 끓여야 감자가 잘익겠죠? (감자두께에따라 ....)
육수가 만들어지면.... 다시한번 간을 맞춘후....
밀가루반죽을 꺼내어....
잡아뜯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끓는 물에 입수 시킵니다 ^^
이때 수제비의양은 육수의 3분의 2 양을 넘어선 안되요....
국물이 탁해져서 맛이 없어지거든요...
반죽을 신속하게 수제비를 떠서 넣은다음 미리썰어둔 대파를 넣고...간장도 한큰술...
약 6~7분 정도 끓여국자로 휘휘 저어 주시면서 마지막으로 후추약간을 뿌려주세요...
수제비가 잘익었는지 확인하시고....
김치를 꺼내셔서 맛있게 드세요 ^^ '
<김치 낙지 수제비 레시피>
재료 - 청양고추 2개, 낙지 400g, 배추김치 200g(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육수 6컵, 소금 1/2큰, 다진마늘 1작은술, 대파 1/3대, 후추
반죽 - 강력분 밀가루 2컵, 물 200ml, 식용유 1/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육수 - 물 8컵, 국물용 멸치 10마리, 대파 1대
조리방법
1. 밀가루 반죽은 비닐봉투 안에 찬물과 식용유, 소금을 넣어 20분 정도 반죽을 치댄다. 비닐봉투에 담아 상온에서 1시간 정도 숙성을 시킨다.
2. 굵은 소금에 문질러 노폐물을 제거하고 낙지를 씻어 준비한다.
3. 육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멸치와 대파를 넣어 20분 정도 끓여 준다.
4.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국물을 약간 짠 다음 고춧가루와 참기름을 냄비에서 볶아 준다. 여기에 육수 9컵을 부어 끓여 준다.
5. 김치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밀가루 반죽을 얇게 늘려 손으로 떼어 넣는다.
6. 낙지를 잘라 넣고, 수제비가 떠오를 때쯤 다진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1. 내장과 머리를 땐 멸치를 찬물에 넣고 뚜껑을 열고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넣고 5분간 더 끓인다.
2. 국물이 우러났으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낸다. 오래 두면 멸치에서 떫은맛이 나오고 다시마에서는 미끌미끌한 것이 나와서 좋지 않다.
3. 멸치국물에 국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춘다.
4. 국물에 함께 넣어 끓일 모시조개를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고 소금물에 담가두어 해감시킨다.
5. 중력분과 강력분을 섞어서 큰그릇에 담고 소금을 넣는다.
6. 반죽을 더욱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밀가루에 식용유를 조금 떨어뜨려 넣는다.
7. 물을 넣고 손으로 여러 번 치대어 반죽한다. 반죽은 오래 치댈수록 쫄깃한 맛이 난다. 잘 치댄 반죽을 비닐 봉지에 싸서 냉장실에 1시간 정도 휴지 시켜서 더욱 차지게 만든다.
8. 당근과 호박을 손질해서 채썰어 둔다.
9. 대파는 시든 잎을 떼어내고 뿌리쪽을 깨끗하게 다듬어서 어슷썰어 놓는다.
10. 감자는 흙을 털어내고 껍질을 벗겨서 씻은 다음 큼직하게 썬다.
11. ③의 멸치국물을 끓이다가 감자를 넣는다.
12. 해감시켜둔 모시조개를 넣고 냉장고에서 반죽을 꺼내 손으로 얄팍하게 만들어서 국물에 뜯어 넣는다.
13. 반죽이 익어 물에 떠오르면 파, 당근, 호박을 넣고 조금 더 끓이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14. 고추장아찌와 나머지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1.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을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2. 끓으면 다시마와 멸치는 건져주세요.
3. 유기농밀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4. 감자는 반달모양으로 썰고 양파와 청양고추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5. 육수에 감자를 넣고 밀가룰 반죽을 조금씩 떼내어 넣어주세요.
6. 준비한 야채들을 넣고 완성하세요.
밥심은국력 |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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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반죽도 중요합니다.
전 비오는날 호박잎 된장국 끓여서 수제비 넣어 먹는데요
우선 된장국을 호박잎넣고 끓여주세요
수제비 반죽할때 된장을 좀 넣고 반죽을 한다음 한시간정도 냉장고에 숙성을 시킵니다.
그런다음 쫄깃한 수제비를 동동 띄워서 끓이면.. 정말 맛있어요
비오는날엔 정말 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