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다큐멘터리에서 토마토가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토마토 소스 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요리재료 : 토마토 5개, 마른 바질가루 1작은술, 월계수 잎 2장, 소금 약간, 설탕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토마토는 붉은색으로 준비해 꼭지를 떼고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데친 토마토는 한김 식힌 다음 굵직하게 썬다.
3. 토마토에 마른 바질가루와 월계수잎, 소금, 설탕을 넣어 중불에서 은근히 끓인다.
4. 토마토가 완전히 뭉개져서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여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조린다.
Cooking Point
토마토에 바질과 오레가노를 넣어 끓이면 오래 두고 먹어도 토마토의 맛과 풍미를 유지시켜준다.
완전히 식혀 유리병이나 밀페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스파게티,볶음밥,피자,수프 등을 조리할 때 사용한다.
▶재료
올리브오일2T, 토마토홀1.2kg, 마늘2~3쪽, 양파150g, 소금, 후추, 바질, 오레가노 약간
① 토마토홀은 과육을 손으로 으깨어준다.
② 양파 마늘은 다져서 준비한다.
③ 팬에 올리브유 2T정도 두르고 양파와 마늘이 색이 나지 않도록 볶는다.
④ 양파가 거의 익었을때 으깬 토마토를 넣고 마른 허브라면 지금 넣는다.
⑤ 약불에서 토마토를 조리며 소스의 농도를 맞춘다.
⑥ 소금, 후추로 간하고, 생 허브잎을 넣으시려면 지금 넣어주세요~.
♣이렇게 많이 만들어 먹을만큼만 분리 담아서 냉동고에서 보관했다가
먹고싶을때 그때그때 꺼내서 해드시면 됩니다
재료 : 방울토마토500g, 생파슬리가루2T, 다진마늘1T, 소금1/2t, 올리브유4T, 발사믹 식초 1T, 다진양파2T
1. 방울 토마토는 꼭지를 떼어낸 다음 물에 씻어서 망으로 건져 물기를 뺀다.
2. 손질한 방울 토마토를 반으로 갈라서 다시 3등분한 다음 갸름하고 잘게 썬다.
3. 파슬리는 잎만 떼어서 굵게 다진다.
4. 올리브유에 다진 마늘, 양파와 소금, 식초를 넣고 섞은 다음 다진 토마토를 넣고 버무린다.
토마토소스...
이렇게 만드세요
1. 토마토는 붉은색으로 준비해 꼭지를 떼고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데친 토마토는 한김 식힌 다음 굵직하게 썬다.
3. 토마토에 마른 바질가루와 월계수 잎, 소금, 설탕을 넣어 중불에서 은근히 끓인다.
4. 토마토가 완전히 뭉개져서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여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조린다.
Cooking Point
토마토에 바질과 오레가노를 넣어 끓이면 오래 두고 먹어도 토마토의 맛과 풍미를 유지시켜준다.
완전히 식혀 유리병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스파게티, 볶음밥, 피자, 수프 등을 조리할 때 사용한다.
올 해의 마지막 여름,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
잘 익은 토마토 750g, 토마토홀 400g, 양파 1개(160g), 올리브유 7큰술, 토마토케첩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월계수잎 바질 오레가노 파슬리 약간씩, 소금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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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절기라는 건 어쩌면 이렇게 잘 들어 맞는지 처서가 지나고 칠석도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몇 번 변덕을 부리며 한 번씩 덥긴 하겠지만 오늘은 정말 가을이라도 된 듯이 바람이 선선하고 고슬고슬하다. 선풍기 없이도 끈적거리지 않는 기분으로 기분좋게 앉아 책을 읽을 수 있고 쇼파에 비스듬히 누워 낮잠을 잘 수도 있으니 진짜 주말다운 주말 기분이 느껴진다.
버뜨... 주말을 즐기기도 잠시... 우리집에서는 그간 더워서 엄두도 내지 못했던 냉장고 청소가 감행되었다. 그러다가 냉장고 안이되 식구들의 관심 밖에서 너무나 익어버린 토마토 4개를 발견했다.
요즘이야 비닐하우스도 있고 재배기술도 좋아져서 채소나 과일에 계절이 없다고 하고 토마토는 서리만 안 맞으면 언제든 잘 자란다 하지만... 토마토의 빨간색을 보면 여름이 떠오르곤 해왔기에 이 토마토를 보고 있자니 마지막 여름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엄마가 냉장고 청소의 뒷마무리를 하시는 동안 나는 올해의 마지막 여름으로 토마토 소스를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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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의 마지막 여름,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
재료 잘 익은 토마토 750g, 토마토홀 400g, 양파 1개(160g), 올리브유 7큰술, 토마토케첩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월계수잎 바질 오레가노 파슬리 약간씩,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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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사용한 토마토홀은 헌트 제품이에요. 평소 먹는 상표가 아닌데... 군산 마트에 헌트 제품 말고는 팔지 않네요~ 평소 만들어 먹던 레시피와 좀 다르게 만들어봤더니 이것도 괜찮더라구요^^ 아무래도 어디서든 흔하게 구하기 쉬운 것이 헌트제품이니 따라하시기 좋으실 거에요..
+ 토마토홀 대신 토마토 페이스트를 사용하시려면 케첩을 생략하세요. 소금 양 역시 조절하시구요~
+ 소독한 병에 넣고 냉장보관 하면 2주 정도까지 사용 가능하고 나중에까지 먹으려면 아예 냉동 보관해서 사용하기 전에 해동시키면 언제든 신선한 토마토 소스를 맛 볼 수 있어요. ^^
+ 이 토마토 소스는 다른 재료와 함께 자작하니 볶다가 파스타 넣고 볶는 식의 토마토 소스 파스타를 만들 수 있고 피자 소스로도 사용 할 수 있는 등 토마토소스가 들어가는 모든 음식에 사용하면 됩니다.
토마토소스를 이용한 음식들 바로 가기
토마토는 가운데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끓는물에 데친 다음 껍질을 벗겨낸다.
껍질 벗긴 토마토를 자르고 양파도 잘게 자른다.
팬에 올리브오일, 마늘, 양파를 볶다가 투명해지면 토마토를 넣고 볶는다.
월계수잎과 토마토홀을 넣고 주걱으로 토마토홀 덩어리를 으깨가며 끓인다. 중간중간 저어줘가면서 처음 양의 2/3정도 되었을 때 바질, 오레가노, 파슬리를 넣고 소금으로 간 한다.
재빨리 카펠리니 삶아서 뜨끈한 토마토 소스를 얹어 보았다.
베이직한 맛..^^ 방금 만들어서 다른 재료 넣지 않아도 맛이 있다.
_ 이제 첫 단풍까지 한 달 남짓 남았다. 가을이라 하기엔 아직 호들갑이다 싶지만 미리부터 가을을 기다리며 귀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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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느정도 필요하신지 모르겠지만,
2~3개의 토마토를 강판에 갈아야 해요.
그리고 양파를 작은것 1개정도 갈으세요.
양파는 단맛을내고 수분이 많아 토마토와 궁합이 잘맞습니다.
그런다음 팬에 오리브유를 두루고 갈은 토마토와 양파를 한꺼번에 넣으세요.
중간불에서 저으면서 걸쭉하게 쫄때까지 익혀야 합니다.
간은 케찹으로 해도 되지만 케찹을 사용할수 없다면 소금과 후추로 하세요.
스파게티를 만드실꺼면 김치를 물에 씻어 잘게 썰어서 넣어도 좋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토마토, 양파, 마늘, 올리브 오일, 바질, 오레가노, 설탕, 후추, 소금
토마토 꼭지를 따준다.
반으로 나눈 토마토를 살짝짜서 씨만 빼준다.
씨를 뺀 토마토를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준다.
마늘을 으깨주고, 양파를 썰어준다.
냄비에 올리브 오일과 마늘을 넣고 볶는다.
마늘이 갈색빛을 띄면 손질한 양파를 넣어 같이 볶아준다.
그리고 썰어둔 토마토를 넣고 볶다가, 아까 짜둔 토마토의 속을 같이 넣어준다.
계속해서 끓이다가 어느정도 국물이 쫄면 향신료를 넣어준다.
바질, 오레가노, 설탕, 후추, 소금으로 간을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