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초계탕을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삼계탕하고 초계탕은 차이가 있지요?
무슨 차이가 있고~
맛있는 초계탕 만드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삼계탕과 초계탕♬
◆삼계탕◆
닭에 인삼을 넣어 끓인 국으로, 삼복 시식의 하나이다.
계삼탕이라고도 하고 병아리보다 조금 큰 영계를 이용한 것은 영계백숙이라고도 한다.
내장을 꺼낸 닭의 뱃속에 깨끗한 헝겊으로 싼 찹쌀·마늘·대추 등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은 냄비나 솥에 푹 삶아 고기가 충분히 익었을 때 건져낸다. 인삼을 헝겊에 싸서 국에 넣고 푹 고아 인삼의 성분이 우러나게 하여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국물만을 마시거나, 국물에 양념한 고기를 넣어 먹기도 한다. 그러나 인삼을 찹쌀 등과 함께 섞어서 닭 속에 넣어 고면 닭 뼈에 인삼의 영양분이 스며들어 인삼의 영양분이 감소된다
◆초계탕◆
초계는 식초의 '초(醋)와 겨자의 평안도 사투리인 '계'를 합친 이름이다.
닭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한 다음 살코기를 잘게 찢어서 넣어 먹는
전통음식이다.
초계탕은 북한의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추운 겨울에 먹던 별미로서 요즘에는 여름보양식으로 즐겨 먹는다.
초계탕은 1930년대 이석만의 《간편조선요리제법(簡便朝鮮料理製法)》에 기록되어 있는데, 원래는 옛 궁중 연회에 올렸던 국으로 일반인에게는 근래에 전해졌다. 닭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신선한 채소와 약재 등 25가지의 양념을 이용하여 담백한 맛과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저칼로리 음식으로 메밀국수를 함께 말아 먹으면 좋다.
★맛있는 초계탕으로 몸보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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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이면 항상 삼계탕을 먹곤 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특별하게
필수아미노산이 듬뿍~~~들어간 초계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더위로 지친 여름에 시원한 초계탕 한그릇...
너무 좋더라구요^^
재료
닭가슴살 3덩어리, 물 5컵, 대파,양파, 통마늘
오이, 계란, 통깨, 잣, 연겨자1, 소금조금,배, 당근
닭가슴살 세덩어리를
압력솥에 넣고 냄새를 제거할 양파, 마늘,대파를 함께 넣고
삶아주었어요.
닭가슴살을 압력솥으로 빠른시간에 삶아주면
덜 퍽퍽하고 조금은 더 부드럽답니다.
추가 돌아가면... 불을 줄이고 3분정도 후에 불을 끈후,
뜸을 들여주세요.(추가 내려갈때까지)
닭가슴살이 삶아지면
결대로 찢어서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주세요!!
닭가슴살을 삶아낸 육수에
(가슴살 말고 그냥 닭을 이용하실경우,
육수의 기름은 걷어내 주세요.)
땅콩, 잣,통깨를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주었어요^^
여기에 연겨자를 넣어서 잘 풀어주세요.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시구요.
설탕을 조금 추가하셔도 좋답니다.
그리곤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주세요!!
고명으로 얹어 함께 먹을 재료들이예요^^
오이는 얇게 썰어서
굵은소금을 넣고 절여준뒤,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오이와 함께 먹어야 맛있어요,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주세요!!)
계란도 지단으로 준비했구요,
배가 마침 있어서 배도 채썰어 준비했어요.
당근도 채썰어서 살짝 볶아 준비해두었구요.
모든 재료들은 차게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을때 얼음을 동동 띄워서 드시거나 육수를 살짝 얼려 시원하게 드시면 된답니다.
새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식초를 조금 추가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남들 복날이라고 삼계탕 먹으러 다닐때...
저는 집에서 땀뻘뻘...초계탕을.....ㅠㅠ
그래도 맛나게 먹어주는 신랑이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사진에는 오이를 몇개 안올렸지만,
오이를 듬뿍 넣어서 먹는게 개운하고 더 맛있더라구요^^
이열치열이란 말도 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속까지 시원한~~~초계탕 한그릇 드셔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몸에 좋은 재료들이 듬뿍 들어가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초계탕~~~
초계탕 한그릇 어떠세요~~?
끝내줍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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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탕...여름에 더위를 쫒아줄 영양식이지요 복더위가 오면 입맛 당기게 하는 요리지요.
*주재료 : 닭고기 300g (대파 1뿌리, 통생강, 통마늘),냄새제거한약재 |
| *닭고기 양념 : 참기름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국간장 1작은술,백후추 1/2작은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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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육수5컵,깨소금1,들깨가루1,국간장1,레몬주스2,겨자초장1작은술 =>닭육수에동치미국물과 마트에서 파는 냉면육수 섞어서 만들어도 됩니다. |
| *부재료 : 오이1, 배 , 표고버섯 , 데친 미나리, 당근, 냉면사리(먹고 싶은 만큼) |
*만들기
| 1. 닭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재료와 삶는다.(닭고기는 미리 삶아서 식혀 두어야 합니다.) |
| 2. 삶은 고기는 차게 식힌 다음, 찢어서 양념해 둔다. |
| 3. 육수는 냉장고에 보관,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한다(한지나 마트에서 파는 기름흡착지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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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료를 넣어 양념한다. 5. 표고버섯은 채 썰어 볶아준다 |
| 6. 오이는 반달썰기 하여 소금에 절여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
| 7. 당근은 데쳐놓고, 데친 미나리는 5cm길이로 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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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모든재료와 닭살을 담아내고 육수를 부어 먹는다. 9.냉면사리는 시간을 봐서 삶아서 물기를 빼 둔다.
사진보시면 삼계탕과 초계탕의 차이를 아시겠지요...ㅎㅎ
레시피는 레시피일뿐입니다 본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찾으세요 손님초대가 아니면 오이 당근 양파 얇게 썰고 닭고기만 넣고 만들어 먹어도 맛 좋습니다 |
요즘같이 무더운날, 몸 보신도 하고, 맛도 좋은 초계탕 최고죠^^
초계탕은 이가 시릴 정도로 차가운 삼계탕이라고 하죠!! 즉 삼계탕이 따뜻하게 푹 고아 만든 음식이라면 초계탕은 살얼음진 시원한 닭육수에 말아먹는것을 초계탕이라고 하죠^^
닭가슴살로 만든 초계탕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제가 만든 레시피는 아니에요..>.<)
닭가슴살로 만든 시원한 초계탕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agr/read?articleId=127&&bbsId=MC002&pageIndex=1
♣ 재료
닭가슴살 200g, 대파잎 2대, 마늘 3쪽, 양파 1/4개, 다진 쇠고기 50g, 오이 1/2개, 표고버섯 4장, 실고추 잣 조금씩
<국물양념>
깨소금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연겨자 1/2작은술, 설탕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고기양념>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4작은술, 설탕 1작은술, 간장 1큰술, 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1. 닭가슴살은 흰 피막을 벗겨내고 씻어 물기를 닦은 후에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끓으면 닭가슴살과 대파잎 마늘 양파를 넣어서 속까지 익혀지게 삶는다.
2. 닭가슴살이 충분하게 삶아지면 고기는 건져 식힌 후에 결대로 찢어 양념에 무치고 닭가슴살 삶은 육수는 고운 면보에 밭쳐 맑은 육수만 따라내어 차게 식힌다.
3. 육수가 차게 식으면 국물 양념을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 차게 된다.
4. 표고버섯은 물에 충분하게 불려서 밑동을 잘라내고 가늘게 채 썬다. 다진 쇠고기는 약간의 소금을 넣어 치대어 직경 1cm 정도의 완자로 만든다.
5.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어서 반 갈라 편 썰기해서 소금을 뿌려 살짝 절여 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오이와 표고버섯 다진 고기 완자를 각각 볶아내 넓은 접시에 담아 식힌다.
7. 그릇에 닭가슴살 양념한 것을 담고 오이 표고버섯 다진 고기 완자를 차례로 얹고 실고추와 잣을 띄운 후에 미리 양념해 놓은 찬 국물을 듬뿍 부어서 먹는다.
♣ 쿠킹 Tip
▶ 닭가슴살은 삶아서 결대로 찢어서 양념에 무치고 닭 육수는 양념을 한 후에 차게 식혀서 국물로 부어야 시원한 초계탕의 맛을 간편하게 맛 볼 수 있다.
1. 닭은 뼈가 붙은 것으로 씻어서 기름기를 제거한뒤 가슴살쪽으로 얇게 포를 떠주세요.
2. 닭살에 소금, 후춧가루를 뿌리고 전분을 묻혀 찜통에 넣고 15분정도 쪄주세요.
3. 닭뼈와 나머지 살은 대파, 마늘, 생강을 넣고 물을 부어 푹 삶아주세요.
4. 국물이 우러나면 면보에 걸러 차게 식혀주세요.
5. 깨는 물에 30분정도 담가 껍질이 뜨면 문질러 껍질을 벗겨 볶아주세요.
6. 분쇄기에 닭육수를 넣고 갈아 차게 식혀주세요.
7. 오이, 표고버섯은 썰어서 각각 볶아주세요
.
8. 달걀은 지단을 부친후 썰어주세요.
9. 그릇에 닭살을 담고 표고버섯, 오이, 지단등을 둘러 담고 깻국에 소금과 후춧가루, 식초, 설탕으로 간을해주세요.
삼계탕(蔘鷄湯)은 한국의 음식으로,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인삼, 대추, 생강, 마늘 등의 재료와 함께 고아 만든다. 한국에서는 거의 삼복(초복, 중복, 말복)날에 먹는다. 삼계탕은 여름철의 대표적인 보양음식이다.
초계탕은 여름에 먹는 음식의 하나, 뼈째 토막 친 닭고리를 잘게 썬 쇠고기와 함께 끓여서 식힌 다음, 오이,석이(石耳), 표고버섯 따위를 볶은 것과 달걀로 고명을 만들어 얹어
초를 쳐서 먹는다
보양식 초계탕, 직접 만들어드세요~
더위야 물렀거라～, 초계탕 나가신다.
여름은 장마와 무더위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다. 눅눅한 마음과 더위에 지친 몸을 상큼하게 해 주는 음식이 있다. 바로 초계탕이 그것이다. 초계탕은 삶은 닭고기에 여러 가지 채소, 식초, 겨자를 넣고 기름기와 냄새를 제거하고 얼음을 넣어 매우 차고 담백하게 만들어 먹는 여름철 보양식이다. 초계탕은 시원 담백하면서 영양이 풍부해 여름음식으로 그만이다. 초계탕을 먹을 때 시원한 물김치와 고소한 메밀부침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농촌진흥청 한국농업대학 이건순 교수의 도움을 받아 집에서 만들어 먹는 초계탕 요리법을 소개한다.
)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몸을 추스리게 하는 보양식으로 초계탕이 있다.
초계탕은 담백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하고 시원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여름철 가족의 건강도 지켜주는 초계탕을 직접 만들어 먹어봄은 어떨까?
초계탕, 네 정체는 무엇인고...
초계탕은 낱말로 풀어보면 초(식초), 계(겨자), 탕(육수)으로 오이초절임과 겨자채무침에다 육수를 부어 만든 음식이란 뜻이다. 초계탕은 시원하게 먹는 음식이지만, 여러 가지 재료가 우리의 몸에 잘 맞게 특징이 여러 가지로 보완된 과학적이고 지혜가 담긴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초계탕은 찬 음식인데 찬 성질의 돼지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열이 있는 날짐승(꿩고기나 닭고기)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음식 궁합에 잘 맞고, 찬 음식에 식초를 사용한 것은 살균력을 높이고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겨자를 사용하여 매운맛을 냈다는 것은 겨자가 열이 있어 찬 음식에 좋다는 것이 한의학적으로도 밝혀진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놀랍고 기이한 경외심마저 들 때가 있다.
시원하고 담백한 영양만점 초계탕
▷ 재료준비(4인분)
닭 1마리(약 1.3kg), 오이 2개 정도, 파 1개, 양파 1개, 고추 2～3개, 샐러리 1줄기,
붉은 양배추(적채) 약 30g, 식초 1큰술, 겨자 1큰술, 설탕 1큰술, 사과즙 1큰술, 레몬즙 1큰술,
술(소주) 1/2큰술, 후추, 잣
)
준비한 초계탕 재료들.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로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찬 성질의 것과 더운 성질의 식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음식궁합에 신경을 썼다.
▷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 손질하기>
1. 닭고기는 냄새가 나지 않도록 마늘, 통양파, 생강, 고추씨 등의 향신료 넣고 끓이며, 기름기를 걷어 내며 삶아낸다.
2. 삶아진 닭은 기름기가 남아있으면 다시 한 번 종이로 닦아서 제거한 후 손으로 찢고, 냉장고에 24시간 정도 저온 숙성시킨다.
3. 오이는 쓴맛이 없고 단단한 오이를 잘 씻어서 채 썰거나 반달모양으로 썰어 놓는다.
4. 파는 흰 부분으로 해서 5cm 길이로 잘라 잘게 썰어놓는다.
5. 고추는 매운 고추로 준비하여 아주 가늘게 썰어놓는다.
6. 셀러리는 잎을 떼어버리고 줄기만 어슷하게 썬다.
7. 붉은 양배추의 겉잎은 벗겨내고 채 썰어놓는다.
<육수 만들기>
닭 삶은 물은 기름을 걷어내고 식혀서 냉동실에 넣어 1/3쯤 얼려 놓는다. 육수가 1/3쯤 얼었으면 냉동고를 조절하고 얼음을 쓰기 좋게 잘 쪼개놓은 후에 사용한다.
<초계탕 만들어 내기>
2. 식초, 설탕, 겨자, 술(소주) 잘게 썬 파, 얇게 썬 양파, 후추, 육수를 조금 넣고 잘 저어준다.
간을 보면서 향신료 맛이 강하지 않게 한다.
4. 기름기와 냄새를 뺀 닭고기를 넣고 2와 3의 재료와 함께 버무려준다. 얼린 육수 얼음을 몇 개 올려놓고, 물김치 국물 또는 동치미국물을 조금 넣어준다.
5. 배즙과 사과즙을 살짝 뿌려준다. 잘게 썬 매운 고추도 넣어준다.
6. 셀러리를 조금 넣어 주고 가운데는 붉은 양배추 썬 것을 다소곳이 놓아준다.
7. 잣을 고명으로 위에 올리고 레몬즙을 뿌려주면 채소의 붉은 색깔도 더 선명해지고 시원한 초계탕이 완성된다.
8. 완성된 초계탕에 시원한 얼음 육수를 더 붓는다.
<초계탕 만드는 주요 관련사진들>
)
식초, 설탕, 겨자, 술(소주), 얇게 썬 파, 얇게 썬 양파, 후추, 육수, 썬 오이를 넣고 간을 마친 단계.
)
기름기와 냄새를 제거한 닭고기를 넣고 준비한 양념과 잘 조화되도록 버무려 줍니다.
)
배즙과 사과즙을 살짝 뿌려 준 다음, 얼린 육수 얼음을 올려 줍니다.
)
샐러리,고추,붉은양배추 썬 것을 올려주고, 조명으로 잣과 레몬즙을 뿌려 완성하고 시원한 육수를 더 부어 내면 시원하고 담백한 초계탕이 완성됩니다~
영양초계탕
재료> 닭 1마리, 황기, 수삼 2뿌리, 생강,마늘, 대추,오이
죽순 ,밤,배, 향신기름 ,향신즙, 물4컵,소금,후춧가루
닭살무침양념> 매실즙 1/2큰술,청장, 유자청, 소금,후춧가루
깻국> 깨1/3컵,잣4큰술, 닭육수1컵, 식초2큰술,설탕,소금 ,유자청
닭은 잘라서 향신즙을 넣고 밑간해서 물 4컵을 넣는다
마늘 ,생강 저며서 넣고 황기,수삼 썰어 넣고 익힌다
다 익은 닭고기를 살만 발라내 찢어놓고 닭살 무침 양념을 만드들어요
팬에 향신기름 ,향신즙 ,후춧가루, 소금 넣고 달군다
팬에 먼저 수삼을 넣고 볶고 배, 죽순, 밤, 대추, 오이를 넣고 볶는다
단촛물에 볶아놓은 재료들을 넣었다가 건져낸다
닭육수,깨 ,잣을 넣고 갈아서 체로 걸러서 냉동실에 넣어둔다
초물 재료들을 끓여서 살짝 얼려둔 깻국에 넣고 섞는다
닭고기와 채소들을 그릇에 담고 깻국을 부어줍니다.
우리동네 맛집에서 하는 초계탕을 따라쟁이 해 보았어요
초계탕은 원래 평양에서 몸이 허할때 만들어 먹는 음식이래요~~
재료 :닭고기,매밀국수,물 1.5리터
부재료: 대파,통후추,통마늘,(육수용)
계란,양배추,깻잎,파프리카,오이
아스파라그스,등 (여러가지 야채들...)
1) 냄비에 물(1.5L)을 붓고 통후추,통마늘을 넣어 물이 끓으면
닭고기를 넣어 40분정도 끓인다.
2) 양배추,파프리카,깻잎은 얇게 썰어놓고
양파와 오이는 얇게 썰어 소금+설탕+식초 약간넣어
잠깐 절인다.(절인후 국물을 꼭짜서 함께넣는다)
3) 삶은 닭고기는 잘게 찢어 소금+후추+참기름 을 약간넣어 조물조물 무쳐놓고
4) 육수는 거즈에 받혀 기름을 걸러낸다( *육수는 겨자장 1T+식초5T+설탕,소금,약간으로 간하고
깻소금을 곱게갈아 체에 올리고 그위에 육수를내려
육수에 고소한맛을 내어준다.
5) 준비된 재료를 큰 그릇에 담고 겨자소스를 부어 살살 버무린다.
겨자소스:겨자1T+마요네즈2T+깨소금2T+메실엑기스4T+식초약간
메밀국수 위에 초계무침을 얹고 계란+겨자장1T를얹고
육수를 넣어먹어도 맛있답니다.
http://cafe.daum.net/ydj6828/Serz/113?docid=1MEKJ|Serz|113|20110421231725
ㅎㄱ
우선 닭을 잘 손질해서 물을 부은후, 푹 끓여줍니다
살을 발라내 주시구요 뼈는 버립니다.
육수는 시원하게 냉장실에 보관하시구요
오이, 배, 무우를 채썰어 놓습니다.
썰어놓은 야채과 고기를 식초, 고춧가루, 소금, 설탕으로 버무린후, 그릇에 담고 육수를 부어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겨자를 넣으면 좋습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 질문을 올린 중학교 3학년의 질문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이 학생은 지금 쯤은 LA로 오셨을 것 같은데 어머니, 누나, 여동생과 같이 올 예정인데 미국에 대한 두려움 반, 설레임 반에 질문을 한 것 같습니다.
질문이 너무 귀여워서 올려 봅니다. 개인적으로 2번 질문이 가장 재미가 있습니다.
1) 로스앤젤레스에 한국인이 많다고 들었는데,,, 정말 많나요??
2)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막 밤에 돌아다니면 총맞거나 삥 뜯기거나 그런다고 들었는데,,, 정말 범죄가 많고 위험한 지역 인가요??
3) 인종 차별 같은 건 없나요?
제가 나름대로 답을 써 보았습니다.
여기 오렌지카운티에는 정말 한국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제가 살고 있는 타운하우스 단지에는 한국 할머니들이 모여서 고스톱도 치고 재미있게 논답니다.
저는여기 살면서 삥 뜯긴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삥을 뜯지도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여기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시원하게 초계탕 한그릇 드시면서 날려보세요.
이미 알고 계시는 초계탕 만드는 방법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그렇지만 조금 더 건강식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기가 쉽지는 않지만 한번 배워두시면 여름내내 온 집안 식구가 이 것만 먹겠다고 합니다.
닭 Chicken …… 1ea
양파 Onion …… 1ea
무우 Radish …… 1/4ea
파 Scallion …… 3ea
마늘 Garlic …… 7ea
생강 Ginger …… 1ea
월계수잎, 통후추 Bay Leaf, Pepper …… 필요양
소스 Sauce
연겨자 Masturd ……. 2Tbs
물 Water …… 1/2cup
식초, 설탕 Vinegar, Sugar …… 2Tbs
소금 Salt ……. 1Tbs
빨강 피망 Red Bell pepper …… 1ea
오이 Cucumber ...... 1개.
청포묵 Greem Bean Starchy Jelly …… 1/2Lbs
새싹 Bean Sprout …… 적정량
계란지단 Egg …… 3ea
청량고추 Hot Pepper …… 적정량
1) 닭을 깨끗이 씻어 손질 해 놓습니다.
준비된 닭을 커다란 냄비에 넣고 물을 붓습니다.
2) 양파, 무, 대파, 마늘, 생강, 월계수잎, 통후추를 넣습니다.
3) 센 불에 10분 정도 끓인 후 중불에 1시간 이상 푹 고아 줍니다.
야채도 물러지고 닭고 잘 익었다 싶으면 사진과 같이 면보로 국물만 거릅니다.
4) 이렇게 만들어 진 육수는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혀 놓습니다.
1) 청포묵가루와 물의 비율을 1:5로 맞춥니다.
2) 청포묵가루에 물을 넣고 사진과 같이 잘 섞어줍니다.
3) 센불에 올려 놓고 저어주면서 끓으면 중간 불로 줄여서 눌지 않도록 계속 저어줍니다.
4) 어느 정도 되었다 싶으면 불을 끄고 국자로 빈 용기에 담습니다.
5) 표면을 편편하게 만든 다음 서늘한 곳에서 식혀줍니다.
1) 소스는 분량의 연겨자, 피넛버터, 식초, 소금, 설탕을 넣고 잘 저어 준비해 놓습니다.
2) 미리 만들어 놓은 청포묵과 계란지단, 새싹, 오이, 홍피망 등의 재료를 채를 썰어 놓습니다.
3) 식혀 놓은 닭고기는 준비 해 놓은 재료와 비슷한 길이로 길게 찢어 놓습니다.
4) 만들어 놓은 메밀국수를 그릇에 넣고 차가운 육수를 붓습니다.
5) 나머지 재료를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얹어 완성합니다.
이렇게 만들어 드시면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메밀국수에 차가운 닭고기 육수를 부어 먹는 방법도 있고 혹은 비빔국수같이 드시고 싶으시면 아래와 같이 비벼드시면 됩니다.
고추장, 식초, 물엿을 1:1:4의 비율로 섞어서 준비해 놓은 육수를 조금 붓고 닭고기, 야채와 함께 비벼드셔도 좋습니다.
초계탕~ 한여름의 별미이자 보양식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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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월드컵도 끝나가고.... 무슨 재미로 살까? ㅎㅎ
여름휴가가 남았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시고... 음식도 미리 미리 생각해 보세요 ^^*
아니면... 집에서 시원하게 보양식을 먹으며 지낼 것 인지~~~^^
여름별미이자 보양식으로 좋은 초계탕을 웰빙식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고소한 국물에 단백하고 다양한 고명이 더위로 지친 몸에 에너지를 주지않을까? 싶네요 ㅎㅎ
재료 (2~3인분)
닭가슴살 2조각, 오이 1개, 달걀 1개, 배 1/4개, 블루베리 1/3컵, 소금 1작은술, 물 3컵, 양파1/4개, 대파 (파란부분)1뿌리, 통마늘 2개, 통후추 약간, 걸름종이 1/4장
국물양념 : 통깨 3큰술, 견과류( 호두, 아몬드...) 1/4컵, 설탕 1.5큰술, 식초 1.5큰술,땅콩버터 1큰술, 소금 1/2큰술
만드는법
물 3컵에 양파, 대파, 통마늘(슬라이스),통후추를 넣고 끓으면 닭가슴살을 넣고 5분~7분정도 끓여 닭가슴살은 꺼내어 식히고 나머지국물은 걸름종이에 맑게 걸러낸다
오이는 길이로 반을 갈라 얇게 어슷하게 썬 다음 소금1/2작은술을 넣고 10분 정도 절인 후 꼭 짠다
달걀은 소금 약간을 넣고 골고루 풀어 얇게 지단을 부쳐 곱게 채를 썬다 배도 껍질을 벗겨 곱게 채를 썬다 닭안심살은 쪽쪽 찢어 놓는다
견과류는 팬에 노릇하게 구워 준 다음 걸러낸 국물과 나머지 재료와 함께 믹서기에 곱게 갈아준다 * 견과류와 통깨가 약간 형태가 남아 있게 되는데... 맑은국물이 좋으시면 고운체에 한번 내려 준 다음 냉장고에 차게 보관하세요
그릇에 고명을 골고루 담고 차게 식힌 국물을 부어낸다
몸에 좋은 블루베리까지 첨가한 웰빙식이랍니다 고소한 국물에 함께 먹는 연하고 쫄깃한 닭가슴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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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어린 햇닭의 내장을 빼고 인삼,대추,찹쌀 따위를 넣어서 고아 만드는 보양 음식.
삼복에 보신이 되고 원기를 돕는다.
초계탕 - 여름에 먹는 음식의 하나.
뼈째 토막 친 닭고기를 잘게 썬 쇠고기와 함께 끓여서 식힌 다음 오이,석이버섯,
표고 따위를 볶은 것과 달걀로 고명을 만들어 얹어 초를 쳐서 먹는다.
닭 1마리(중), 오이 1개, 배 1/4개, 달걀 2개, 메밀면 300g
향신야채 - 양파 1개, 통마늘 6쪽, 대파 1대, 통후추 1작은술
닭고기양념 - 소금 1/2작은술, 후추 약간씩, 튜브형겨자 1.5큰술
육수양념 - 통깨.잣.식초 3큰술씩, 땅콩버터 2큰술, 설탕 1.5큰술, 소금 2작은술, 닭육수 1리터
1. 냄비에 물 2리터와 껍질을 벗겨 낸 닭, 향신야채를 넣로 40분 가량 삶아 주세요.
2. 국물은 면보에 걸러내고, 닭고기는 식혀 결대로 찢어 닭고기양념으로 버무려 차게 식혀 주세요.
3. 걸러낸 육수는 통깨,잣,땅콩버터를 넣고 곱게 갈아 설탕,식초,소금으로 양념해 살얼음이 지도록
냉동실에서 숙성시켜 주세요.
4. 오이는 어슷 썰어 소금 약간을 넣고 절였다 꼭 짜고, 달걀은 지단을 부쳐 배와 함께 채 썰고,
메밀면은 삶아 찬물에 헹구어 주세요.
5. 그릇에 메밀면 나눠 담고 닭고기, 오이, 배, 지단을 올린 뒤 살얼음진 육수를 부어 완성해요.
견과류 알러지가 있는 분이라면 준비한 닭육수에 동치미육수를 1:1로 섞고 소금, 식초, 설탕으로
간을 맞추면 깔끔한 맛의 초계탕을 맛 보실 수 있어요.
1. 먼저 끓는 물에 닭과 향채를 넣어 누린내를 없앤다. 향을 낼때 쓰는 재료를 향채라 한다.
2. 냄비에 넉넉하게 물을 담고 손질한 닭과 대파,양파,마늘,생강을 넣고 끓인다.
처음부터 향채를 넣고 끓여야 특유의 향이 국물에 고스란히 배어든다.
물이 끓기 시작할때 손질한 닭도 넣는다.
3. 국물이 팔팔 끓으면 젓가락으로 닭을 살짝 찔러 부드럽게 젓가락이 꽂히면
닭을 먼저 건지고 큰 볼 위에 체,면보자기를 얹고 육수를 따른다.
면보자기를 깔지 않으면 기름 덩어리와 야채 찌꺼기까지
같이 들어가니까 육수가 맑지 않아 요리가 깔끔하지 않다.
4. 닭은 손으로 잘게 찢고 충분히 닭을 식힌 다음 다리와 몸통의 뼈를 발라 낸다.
5. 깨는 깨절구에 넣고 가루처럼 아주 곱게 갈아야 나중에 국물 맛도 진하고 더 고소하다.
6. 만들어둔 육수1컵을 곱게 간 깨 위에 부어서 고루 저어 진한 깨국물을 만들어둔다.
이 국물을 나머지 육수와 섞고 면보자기에 한번 더 거르면 맑은 초계탕 육수가 완성된다.
7. 육수를 간한 다음 초계탕 육수에 소금과 설탕,식초,참기름을 넣고 미리 간을 맞춰
냉장실에 넣어 차게 만들어둔다. 매번 육수 내는게 귀찮을 때는 한꺼번에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둬도 편하다.
8. 오이는 돌려 깎고 청·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빼 둘다 3cm길이로 썬 뒤 녹말가루를
입혀 끓는물에 데친다. 그래야 색이 훨씬 선명해지고 씹을때 맛이 좋다.
9. 미리 찢어둔 닭에 소금과 후춧가루,참기름을 넣고 조몰락조몰락 무친다.
닭에 양념하지 않고 국물에만 간을 하면 닭 자체의 맛은 싱거워지니까 주의,
여기에 냉장실에 뒀던 차가운 육수를 붓고 준비한 고명을 올려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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