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고기먹을때 나오는 무생채가 새콤달콤 맛있는데,
제가하면 이상하게도 맛이 정말 없네요..?
새콤달콤한 음식점에서 나오는 무생채 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용 ㅋㅋㅋ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한식조리를 배우면서 제가 만든 무생채랍니다.
한식조리에서 간단하다면 간단한 요리라 할 수 있겠네욤.^^;
우선 무를 6cm길이로 0.2*0.2cm두께로 잘라줍니다.
그런 다음 양념장을 만들어주는데요.
고춧가루(1/2T), 소금(1/2t), 설탕(1t), 식초(1t), 다진마늘과 파, 그리고 깨소금 조금을 섞어줍니다.
그다음 잘라놓은 무에 양념장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조물락조물락 섞어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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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Point 무채에 고춧가루 물을 곱게 들여야 먹음직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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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4339&bbsId=MC001
ㅎㄱ
무생채...
재료: 무,굵은소금,고추가루,양파,마늘,파,잣,배,매실엑기스,참치액,구운소금,황설탕,통깨
요리할 때,,,여기 저기 쓰이는 무를 이용하여,,,
고기에 싸서 먹을 때,,,비빔밥을 해서 먹을 때,,,아님 밑반찬으로,,,
매콤한 무생채를 만들어 봅니다...
둥글둥글하고 색의 구분이 선명한 무를 구입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채를 썰어,,,굵은 소금 넣은 소금물에,,,
무의 아린 맛과 간이 베이도록,,,
약 10분정도 절여둡니다...
절여진 무를 양손을 이용하여,,,
물기를 꼭 짜줍니다...
물기를 꼭 짠후 무상태~~~
고추가루를 넣고,,,손으로 조물조물~~~
무가 빨갛게 물이 들도록,,,
약5분정도 이 상태로 놓아둡니다...
그사이,,,무생채에 들어갈 양념준비~~~
양파,다진마늘,다진파,잣,배를 썰어 준비하고,,,
적당히 물이 든 무생채에,,,준비한 양념을 일괄 투입~~
그리고 작년에 담아 둔 매실엑기스를 넣고,,,
참치액과 구운소금을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황설탕과 통깨를 넣고서,,,
골고루 양념이 잘 베이도록,,,손으로 조물조물 무쳐내면,,,완성~~~
접시에 담아내면서 무생채 위에 통깨를 솔솔 뿌려주고,,,
매콤하면서도 무의 아쌀한 맛이 없던 입맛도 돋구어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우선 무를 잘 채썰어서 소금에 절여놓습니다.
물기를 좀 빼낸다음...
멸치액젓, 국간장, 고춧가루, 파, 마늘, 설탕 조금.. 넣고 버무려 내면 끝~
무생채는 가을무로 해야 제일 맛있어요
요즘.. 무가 맛이 없을때라... 양념을 잘해야 할것 같아요
밥심은국력 |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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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곱게 채썰어 볼에 담고 소금과 설탕을 넣어 10분정도 절여주세요.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다진마늘, 다진파, 통깨, 설탕, 식초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무가 절여지면 물기를 따라내고 짜주세요.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우선 무는 적당한 크기로 채썰어 준비합니다.
썬무에 소금, 식초 ,설탕 을 넣어 버무려 놓습니다.
시가이 지난후 고춧가루,마늘을 더 첨가해서 새콤달콤한 무생채를 만듭니다.
소금대신 액젓을 사용하도 좋아요.
또 , 맛소금보다는 천연소금이 더 맛나답니다.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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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가난한 자취생의 만찬, 무생채라 쓰고 단무지라 읽는다 by 미상유
- 김치의 대용
어제 냉장고를 열어보니 며칠 전 부터 간당간당하던 김치가 똑! 하고 떨어져 버렸어요. 김치가 없어도 밥 먹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피클이나 다른 것들이 채워 줄 수 없는 부족함에 아쉬워 하다 김치와 살짝 비슷한 무생채를 만들기로 했어요.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 무생채를 넣고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고, 반찬으로 김치 대신 먹어도 참 좋으니까요.
그럼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가난한 자취생의 만찬, 무생채라 쓰고 단무지라 읽는다] by 미상유
<재료>
무 중간 사이즈 1/2개(설탕 2큰술, 소금 1큰술)
양념: 고춧가루 2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새우젓 2작은술
<가난한 자취생의 만찬, 무생채라 쓰고 단무지라 읽는다 만드는 법>
1. 무우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쳐 주세요.
2. 채 친 무우에 설탕과 소금을 뿌려 몇 시간 자장자장 재워둡니다.
3. 무우에서 물이 나오면 손으로 꼭 짜주세요.
4. 양념을 넣고 고루 버무려 주면 완성! 마지막으로 소금간 약간 해주세요.
Tip. 보다 아삭아삭하게 드시고 싶으면 무우를 소금, 설탕에 재우지 않고 바로 양념에 버무려도 좋습니다. (이땐 소금간을 좀 더 해줘야 겠죠?)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 무우는 채 쳐서 소금과 설탕에 몇 시간 재워 두었다 물기를 짜고 양념에 버무리면 완성!
더 많은 가난한 자취생의 만찬은 검색창에 "미상유"를 치세요.
맛있는 무 생채를 만들었는데 이게 왠일 일까요? 왜 무생채 맛이 안나고 단무지 맛이 나는지 오묘한 일입니다.
단무지에 고춧가루 넣고 양념한 그런 맛이 나요. 마지막에 소금간을 살짝 하면서 설탕과 식초를 조금 낙낙하게 더 넣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처음에 재울 때 소금을 좀 덜 넣고 재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물론 그럼 어떤가요. 처음 생각했던 맛과는 다소 다르게 만들어 졌지만 맛은 좋네요. 오독오독 현미밥과 함께 씹어 먹으니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입 안을 가득 채워요.
충무김밥과 함께 먹으면 더 맛이 좋을 것 같아 내일은 충무김밥을 만들어야 겠어요.
부산이었으면 맛있는 충무김밥과 무생채라 쓰고 단무지라 읽는 반찬으로 도시락을 싸서 해운대는 사람이 많으니, 송정 해수욕장에 가서 수영을 신나게 하고 와구와구 먹을텐데 참 아쉬워요.
지금까지 여름 나들이 반찬으로도 좋을 것 같은 무생채라 쓰고 단무지라 읽는 반찬이었습니다. |
집어가며 약 20분정도 재워둔다.
* 절여진무채는 짜지말고 물기만 쪼~~옥 딸아낸다.
* 고춧가루 3-4큰술, 멸치액젖 3큰술(너무넣게 되면 비릴수있음),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일반식초), 마늘 6쪽, (마늘크기의)생강 1쪽, 다진파, 싱거울경
우 소금으로 간하고, 깨는 고소한맛을 더하기위해 제일 나중에 넣는다.
무생채는 고춧가루색이 제대로 베어들어야 맛있어요. 부서지거나 무르는거 아니니
깐..색이 고르게 베일때까지 버무려 주셔야해요
참!! 전라도식은 새우젓을 넣기도 하더라구요. 저두 해봤는데,,깔끔한 멸치젓이
낫더라구여~ 혹시라도 좋아하시거든, 3/4큰술(건더기포함해서)정도 넣는게 좋을
것 같네요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어보세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는방법도 간편해서 좋아요~*
새콤달콤 무생채〃
준비 : 무200g, 고춧가루4g, 대파8g, 다진마늘14g, 설탕6g, 깨4g, 소금약간, 식초약간
동그란 무는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요렇게 채썰어주시면 됩니다~
(길이는 원하는 만큼 조절하시면 되구요)
채썰은 무에 소금으로 간을 해 둡니다~
분량의 설탕을 넣고~
고춧가루를 넣고~
새콤새콤한 식초약간 넣고,
다진마늘 넣고~~
송송 다진 파 넣어주고~
고소한 깨도 넣어줍니다~
비닐장갑끼고 조물조물 해주면 완성~~
새콤새콤 아삭아삭한 무생채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