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조미료 어떤재료로 만들어서 사용하시나요?
천연조미료 만드는 비법과 어떻게 보관해야하는지 보관방법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1. 다시마북어가루
포 북어가 가루 내기에 좋습니다.. 다시마와 북어를 각각 분쇄기에 갈아
동량으로 섞어 콩나물국, 조갯국 등의 맑은 국물에 이용합니다..
2. 새우가루
물기 없이 마른새우를 분쇄기에 갈아 밀봉해두고 쓰면 됩니다. 나물무침, 된장찌개, 쌈장, 맑은 국 등에도 좋습니다..
3. 견과류가루
땅콩, 아몬드, 호두 등 좋아하는 견과류를 곱게 갈아 반드시 밀폐 보관하면 됩니다..
과일이나 고기 요리 소스 등에 이용하거나, 각종 샐러드 등에 뿌려 먹으면 좋아요..
4. 들깨가루
고사리, 도라지, 취 등 나물의 볶음, 무침 등에 이용하거나 육개장 등의 얼큰한 국물 요리에 이용합니다..
> 멸치가루 >
멸치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 및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항산화 효과와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주는 성분인 타우린은 심장병과 동맥경화 등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멸치에 들어있는 DHA는 두뇌발달에 좋다. 멸치는 은백색을 띠는 신선한 것으로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것이 좋다.머리와 내장을 떼어낸 후 말리거나 후라이팬에 센 불에서 물기가 완전히 없어질 때 까지 볶아서 분쇄기에 곱게 갈아준다
각종 국이나 찌개 등에 사용하면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 다시마 가루 >
다시마는 미네랄과 섬유질이 풍부해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데 효과가 탁월하며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당뇨에도 좋다. 다시마의 표면에 붙어있는 하얀 가루가 특유의 감칠맛을 내준다.다시마를 고를 땐 줄기가 두툼하면서 빛깔이 검은색을 띤 것이 좋다.다시마의 흰 가루를 가볍게 잘 닦은 후 달군 팬에 올려 앞뒤로 바삭하게 구운 뒤 잘게 잘라 분쇄기에 곱게 갈아준다. 국물 요리에 넣으면 다시마향이 우러나 국물이 진해진다. 다만 너무 많은 양을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므로 주의 한다. 수제비나 칼국수 반죽 등에도 넣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 표고 가루 >
표고버섯은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좋다. 레티닌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과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건조한 표고버섯은 비타민 D의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또한 피를 맑게 하고 식욕을 도와주는 효과도 있다. 표고버섯은 갓이 두껍고 껍질색이 진하며 봉오리가 안으로 잘 말려들어가 있는 것이 좋다.잘 말려진 표고버섯은 기둥을 따고 분쇄기에 두 번 정도 갈아서 사용한다. 표고의 기둥은 버리지 말고 따로 모아 살짝 불려서 된장찌개에 넣어보자. 된장찌개나 조림과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인다. 향이 강해 약간만 사용해도 음식의 감칠맛이 뛰어나다...
집에서 직접 만든 천연조미료 - 음식에 감칠맛을 몸에는 건강을 더해주어 일석이조.
몸속 영양부터 음식 맛까지 생각한다면 홈메이드 천연조미료를 직접 만들어봐요.
다시마가루
- 영양
단백질의 주성분인 클루타민산이 감칠맛을 내고 식이섬유인 알긴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도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해 노화예방 및 피부미용에도 좋다.
칼로리가 낮고 미네랄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 만들기
1. 젖은 행주로 다시마 표면에 있는 하얀색 가루와 이물질을 닦아낸다.
2. 눅눅함이 없어지도록 팬에 구워 바삭하게 만든다.
3. 분쇄기에 넣고 갈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 용용 요리
우동이나 전골 국물 등을 만들 때 쓰이는 다시마가루는 특히 가쓰오부시와 잘 어울린다.
어묵 국물, 두부 다시마조림 등의 요리를 만들 때도 조금씩 넣으면 감칠맛과 깊은 맛이 난다.
들깨가루
- 영양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들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의 노화를 예방해준다.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으며 특히 임산부나 두뇌를 많이 쓰는 수험생에게 좋다.
- 만들기
1. 들깨를 물에 담가 깨끗이 씻은 다음 팬에 볶아 물기를 제거한다.
2. 분쇄기에 넣고 갈거나 절구에 빻아 가루로 만든 다음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 응용 요리
무침이나 전골 요리 등에 많이 사용하는 들깨가루는 샐러드드레싱에도 잘 어울린다.
들깨 고유의 향이 강해서 생선이나 육류의 잡냄새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며, 토란대나물과
같은 섬유질이 많은 나물요리에 넣으면 소화기능에도 좋다.
버섯가루
- 영양
표고버섯은 단백질과 지방질, 당질이 많고 비타민B 함유량도 일반 채소의 2배나 된다.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을
생성하는 철분도 많이 들어있다.
특히 마른 표고버섯은 햇빛에 널어두면 바타민D가 생성되어 체내 칼슘 섭취에도 도움이 된다.
- 만들기
1. 젖은 행주로 마른 표고버섯의 이물질과 먼지 등을 닦아낸 후 팬에 바짝 굽거나 오븐에 넣어 건조시킨다.
2. 깨끗해진 마른 표고버섯을 분쇄기에 넣고 갈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 응요 요리
버섯가루는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이 잘 우러나오므로 찌개,국,전골 등의 국물 요리 베이스에 활용하면 좋다.
버섯전골, 된장찌개, 버섯수프에 넣으면 버섯 고유의 향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멸치가루
- 영양
고단백, 고칼로리 식품인 멸치는 인체의 골격과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며,세포조직을 구성하는 칼슘,인,철 등
무기질도 풍부하다.
지능 발달에 효과가 잇는 EPA,DHA등의 고도 불포화지방산도 함유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다.
- 만들기
1. 멸치는 찬물에 깨끗이 씻은 후 반으로 갈라 내장을 제거한다.
2. 손질한 멸치는 팬에 바짝 볶아 물기와 비린내를 제거한 다음 분쇄기에 넣고 갈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 응용 요리
멸치가루는 각종 찌개 및 잔치국수 등 국물 베이스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볶음이나 조림 등에도 넣으면 영양소 섭취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멸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간편하게 먹일 수 있다. 쌈장에 넣어 섞어도 맛있다.
북어가루
- 영양
북어는 단백질 20%, 지방 1%의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른 생선보다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다.
북어의 단백질 함유량은 두부의 8배 이상, 고급 단백질원인 우유의 24배 이상 많다.
- 만들기
1. 북어포는 반으로 갈라 가시와 눈 등을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찢는다.
2. 북어를 분쇄기에 넣고 갈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 응용 요리
해물요리와 어울리며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국물을 낼 때 사용하면 좋다.
김치요리 등과도 어울리며 특히 숙취 해소를 위한 해장국에 좋다.
새우가루
- 영양
마른 새우는 100g당 칼슘이 230g이 들어 있는 우수한 칼슘 보급원이다.
새우 자체에 콜레스테롤이 많지만 혈중 콜레스테롤를 낮추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혈압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예방에 오히려 효과적이다. 간장의 해독 작용,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 만들기
1. 마른 새우는 뾰족한 다리나 수염을 손질한 후 찬물에 깨끗이 씻는다.
2. 채반에 널어 말리거나 팬에 바짝 볶은 다음 분쇄기에 넣고 갈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 응용 요리
새우가루는 국물이 많이 사용하는데 특히 해물탕 국물을 낼 때 넣으면 좋다.
약간의 단맛과 고소한 맛을 내므로 죽이나 이유식에 응용해도 좋다.
대형 마트 가시면
홍합, 조갯살, 멸치 등등
건조해서 파는게 있을꺼에요 ~
마른 표고 버섯도 괜찮고요
건조 새우도 좋아요 ~
집에서 생 홍합이나 조갯말 말리기에는
비린내가 좀 나실꺼에요 ;ㅋ
집에 분쇄기 있으시죠
믹서기요ㅋㅋㅋ
거기다가 건어물 넣고 믹서하시면
가루되서 나와요 ~
조그만한 통에다가 밀봉 하셔서
된장찌개나 해물탕 등등 만드실때 넣으시면
일반 조미료 보다 더 시원하고 맛 좋아요 ..
저는 표고버섯이랑 다시마 건새우 멸치 정도넣고
바싹 말린다음에 곱게 갈아서 찌개끓을때 다시다 대신
넣고 끓이는데요 곱게 갈아서인지 씹히는 맛도 전혀없고
국물도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처음엔 적응하기가 약간 밋밋한 맛이었는데
인공조미료안넣고 먹으니까 훨씬 속이 편하고 좋은거같아여
한번 만들어서 사용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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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레시피 |
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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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북어 가루 |
1. 다시마 표면의 흰 가루를 물수건으로 닦아 잘 말린다. 2. 다시마와 북어를 각각 분쇄기에 간 후 1:1의 비율로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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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국물의 맛을 낼 때 사용 (콩나물국, 무국, 북어국, 해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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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새우가루 |
1. 새우의 잡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마른 새우를 잘 다듬어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기름 없이 살짝 볶아준다. 2. 분쇄기로 갈아서 보관해 두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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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나물무침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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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가루 |
1. 잘 말려진 홍합을 준비한다. 2. 분쇄기로 갈아서 밀봉 보관한 후 필요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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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반찬, 국물요리, 계란찜 등 보관: 해물류이기 때문에 냉동실 밀봉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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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맛집 |
1. 배, 사과, 무, 양파, 마늘을 1:1 비율로 준비한다. 2. 약간의 생강을 준비한다. 3. 모든 재료를 강판 또는 주서기에 갈아서 즙을 내어 작은 병에 담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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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생선 등을 재워 놓을 때 사용 나물이나 조림 할 때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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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가루 |
1.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넣고 데쳐서 물기를 짜낸다. 2.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자주 뒤집으며 말려준다. 3. 완전히 마른 시금치 가루를 분쇄기에 갈아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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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무침이나 두유, 저지방 우유 등에 타서 마시면 건강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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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가루 |
1. 다시마 표면의 흰 가루를 닦아 내고 잘게 자른 후 후라이팬에 볶는다. 2. 볶은 다시마를 분쇄기를 이용해 가루로 만들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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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 찌개, 국물요리 등 염분기를 제거한 조미료로 시원한 맛을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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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마요네즈 |
1. 부침용 두부 1모, 호두 4알, 땅콩 2큰술, 감식초 3큰술, 올리브 유 1컵 소금 약간, 꿀 1큰술을 준비한다. 2. 끓는 물에 두부를 넣고 삶은 후 물기를 완전히 짠다. 3. 호두, 땅콩, 소금, 감식초, 올리브 유, 꿀을 넣고 믹서에 갈아 사용한다. 4. 보관은 3일을 넘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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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 지방산 섭취를 위해 올리브유와 견과류를 함께 먹는다. 단맛내기 위해 설탕대신 꿀 사용 영양이 풍부하지만 열량에 주의하고 드레싱 양에 주의할 것 |
무를 진간장과 함께 넣고 40분 정도 우려낸다. 내용물을 버리고 요리에 첨가하면 일반 간장을 사용하여 요리하는 것보다 훨씬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표고 버섯 가루
표고 버섯을 같은 요령으로 믹서기에 간다. 버섯의 강한 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된장 찌게, 야채조림 등 찌게나 조림류에 사용하면 좋다.
다시 국물
다시마, 무, 당근을 적당량의 물에 넣고 20분 간 끓인다. 끓는 중에 불순물이 올라오면 바로 바로 건져 준다. 맑게 나온 다시 국물에 기본 재료와 소금을 넣으면 깔끔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다.
다시마 국물
다시마 국물은 다시마를 잘 선택하는 것이 제맛 내는 요령. 다시마는 얇은 것보다는 도톰하고 검은빛이 나며 표면에 흰가루가 덮어있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 끓이면 다시마의 점액이 우러나와 국물이 깨끗하지 않고 미끈거리므로 10~15분 정도 우려낸 후 건지도록 한다.
또 다른 방법은 다시마 표면의 흰가루는 털어낸 뒤 젖은 헝겊으로 깨끗이 닦는다. 다시마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찬물을 부어 30분 정도 불렸다가, 그 물을 냄비에 그대로 붓고 잠시 끓인다. 10분 정도 끓이면 국물이 충분히 우러난다. 그냥 두면 끈끈한 점액질이 녹아나므로 국물을 끓인 후 바로 건진다.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국물을 따라 밭친다. 국물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진하게 끓여 냉동 보관한다. 다음에 먹기 쉽게 하려면 적당량을 나누어 보관했다가 그대로 녹여 쓰면 편리하다.
다시마 가루
비타민이 풍부하다. 콩나물 밥에 비벼 먹거나 오뎅, 우동 등 국물을 끓일 때 넣으면 구수한 맛을 내준다. 마른 다시마를 분쇄기로 곱게 갈아 놓고 쓴다. 덜마른 것은 후라이팬에 올려 약한 불로 건조시킨다.
들깨 가루
들깨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나물 무침과 탕류에 첨가하면 화학 조미료 대신 훌륭한 효과를 낸다. 느끼한 맛을 제거해 주고 풍미를 준다.
참깨 가루
해독 및 보혈 기능이 있다. 쌈장에 넣어 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하다.
깨소금 쉽게 만들기
지퍼백 같은데 볶은 깨를 넣고서 방망이 같은 걸로 밀어주면 쉽게 깨소금이 만들어진다. 깨소금은 어디든 쓰일 수 있다.
콩가루
단백질이 풍부하다. 된장찌개, 무침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 미숫가루와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기타 채식조미료 사용하기
시중에는 도솔천이라고 하는 고급채식조미료와 버섯감치미라는 조미료가 나와있다. 버섯감치미는 파, 마늘 등을 사용한 채식조미료이고, 도솔천은 오신채도 사용하지 않는 순수 채식조미료이다. 채식식당이나 채식재료점, 또는 인터넷에서 구입하 수 있다.
호두가루
쌈장을 만들 때 참기름이나 들기름 대신 호두가루를 넣으면
더 맛있고 씹히는 질감도 좋다.
또 생두부를 찍어 먹는 간장 소스에 넣어도 맛이 잘 어울리고
된장으로 무치는 담백한 나물 요리에 넣어도 굿.
호두가루에 꿀과 생수를 적당한 비율로 섞으면
과일샐러드에 좋은 드레싱이 완성된다.
★깊은 감칠맛을주는 요리 도우미^^* 천연조미료★
국물 요리가 약간의 천연 조미료로 깊은 감칠맛을 얻을수있으니.
화학 조미료여 안녕입니다.
물론 국물 요리에 육수를 사용하지만 무언가 2%로 부족할때.
국물의 농도가 필요할때. 화학 조미료대신 사용해보세요.
요리의 맛이 차원이 틀리다는것을 금방 아시게 될것입니다.
그뿐인가요? 내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니 100%로 안심할수있고.
내 가족의 건강과 영양을 믿음으로 플러스하는 것이지요.
가장 손쉽게 많이들 사용하고있는. 멸치. 새우. 표고버섯 가루입니다.
< 멸치 가루.>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멸치를 약불위에서. 고슬거리게 볶아 멸치의 수분과 비린내를 날려 줍니다.
커터기에 넣고 가능한 곱게 갈아 주어야. 국물 속에서 지저분하지않고 이질감이 없습니다.
시래기국.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무우찜. 각종 생선 조림에 약간씩 넣게되면 진한 국물 맛을 얻게 됩니다.
노래바치는 겨울철 김치 담을때도 즐겨 사용합니다.
김치가 텁텁할것 같지요? 전혀 아니랍니다.
오히려. 김치가 익었을때에 한층 깊은 맛을 느끼게 됩니다.
< 새우 가루.>
구입해놓은 새우가 머리를 떼어낸것이지만. 머리가 있어도 무방합니다.
멸치와 마찬가지로 약불위에서 살큼 볶아서 아주 곱게 갈아 줍니다.
해산물이 주 재료인 요리에 사용합니다. 살짝 풍기는 새우향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낙지볶음. 해물전골. 해물찜. 매운탕등에 사용할수있고. 수제비. 칼국수 반죽. 전 반죽에 넣어도 좋습니다.
역시 김치 담을때도 가볍게 넣을수 있습니다.
< 표고버섯 가루.>
마른 표고버섯을 티끌없이 손질하여 팬에 살짝 볶아서 곱게 갈아 줍니다.
이 모든것이 입자가 곱게 갈려야 요리에 넣었을때 이질감없이 잘 어울릴수 있습니다.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각종 찜. 탕 요리. 면요리 반죽. 칼국수 국물에 더 할수없이 잘 어울립니다.
특히 농도를 조절해야되는 요리에는 안성맞춤으로 근사합니다.
노래바치도 조금은 특별하게 사용하고있는. 복숭아 가루. 홍합 가루. 북어 가루
입니다.
< 복숭아 가루.>
여름철 복숭아가 한창일때 저렴하게 구입하여. 슬라이스해서 건조기에 바싹 건조시켜 놓았어요.
이 상태 그대로 곱게 갈아주면 됩니다.
탕수육등의 중화 요리. 드레싱에 주로 사용합니다. 아주 약간의 새콤함이 느끼한 중화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설탕대신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바싹 건조된 복숭아는 훌륭하게 단맛을 내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노래바치의 요리에는 어쩔수없는 두어가지를 제외하면. 설탕 사용을 절대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찿아보면 우리 주변에 당도 역활을 할수있는 천연적인게 너무도 많이 있답니다.
곱게 갈았는데도 몽실 몽실 뭉쳐지는것은 당 성분 때문입니다. 쓰실때 체에 살짝 내리면 곱게 부숴집니다.
< 홍합 가루.>
건조된 홍합을 가볍게 두어번 씻어서. 강한 불위에서 재빠르게 볶아서 곱게 갈아 줍니다.
노래바치도 아껴서 사용하는. 고가의 천연 조미료입니다. 100g에 만원 가까우니 질퍽하게 사용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고가인만큼 핵심적인 맛을 원할때는 그저 그만. 땡~큐입니다.
짙은 색깔의 국물요리. 매운탕. 해물찌개. 해물찜등에 사용합니다.
< 북어 가루.>
바싹 건조된 북어를 물로 살짝 스프레이해 줍니다. 지느러미. 굵은 뼈등을 제거하고 살을 발라냅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고슬거리게 볶아 수분을 날려주고. 곱게 갈아 줍니다.
북어의 구수한 맛을 원하는 요리에 사용합니다.
된장찌개. 찜. 탕등에 좋으나. 맑은 국에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북어의 입자가 국물 속에서 불어 나면서 국물이 얌전하지가 못합니다.
이 모든 가루들은. 밀봉하여 냉동보관해야. 재료 특유의 향을 보전할수가 있답니다.
국물 요리에 흔히 사용되는 다시다등의 화학 조미료를 어쩔수없이 사용하는 집 밖의 먹거리들과 차별화되는...
집 밥의. 깔끔한 맛의 묘미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천연 조미료에 있답니다.
http://v.daum.net/link/10857346
천연조미료의 모든것
우리 몸에 해롭다고 의견이 분분한 인공 조미료 대신 천연 재료로 손수 만든 천연 조미료를 넣어 요리를 해보자. 건강은 물론 음식의 맛까지 풍부해진다. 여기, 음식에 다양하게 넣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천연 조미료와 이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메뉴를 함께 소개한다.
멸치 가루
멸치는 칼슘이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식품인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멸치 가루를 넣으면 부족하기 쉬운 칼슘의 보충은 물론 음식 맛이 구수해져서 국이나 찌개는 물론이고 나물무침이나 조림반찬 등에 활용하면 아주 좋다.
새우 가루
새우는 스테미너 보강에 좋은 영양식으로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하며 특유의 풍미를 지니고 있다. 해물요리나 해물냉채, 국, 찌개 등에 넣으면 향긋하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고 각종 나물 무침에 넣으면 나물의 맛과 향을 더욱 좋아지게 한다.
다시마 가루
다시마는 칼슘과 요오드 등 미네랄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는 식재료로 성인병 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다. 다시마 가루는 음식의 맛을 개운하고 깔끔하게 하며 국이나 볶음, 조림 등 거의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린다.
표고버섯 가루
마른 표고버섯은 비타민 D가 풍부하고 항암작용을 도와주는 건강식 천연 조미료의 재료로 생 표고버섯보다 영양이 뛰어나고 향이 진해 가루 조미료로 만들어 두면 정말 좋다. 버섯의 강한 맛이 아주 많이 나므로 약간만 넣어도 음식의 풍미가 좋아진다.
당근 가루
당근에 많이 함유 된 비타민 A인 카로틴은 기름에 볶으면 영양가가 높아지므로 당근 가루를 볶음이나 부침 요리에 넣으면 좋고 물에 타서 차로 만들어 마셔도 좋다. 또한 튀김요리를 할 때 당근 가루를 반죽에 넣으면 당근 특유의 단맛으로 맛도 좋아지고 색도 예뻐진다.
시금치 가루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은 물론 특히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빈혈 및 냉한 체질에 효과가 있다. 시금치가루는 해조류와 함께 무쳐 먹거나 볶아 먹으면 더욱 영양가가 증가되고 궁합이 잘 맞으므로 해조류 요리에 넣으면 좋다.
멸치가루로 맛을 냈어요
근대국
재료
근대 250g, 쌀뜨물 4컵, 된장 2큰술,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작은술, 대파 1대, 멸치가루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근대는 억센 줄기를 없애고 다듬어 씻어서 물기를 턴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쌀뜨물을 준비해서 된장과 멸치가루를 넣고 곱게 풀어서 불에 올려 끓인다.
3. ②의 국물이 끓으면 근대를 넣고 마늘과 대파를 굵게 채 썰어 끓인다.
4. 소금으로 모자라는 간을 맞춘 후에 불에서 내린다.
당근가루로 맛을 냈어요
달걀 김말이
재료
달걀 4개, 당근가루 2큰술, 김 1장, 송송 썬 실파 2큰술, 맛술 1큰술, 우유 1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달걀은 곱게 풀어서 소금으로 간을 한한 뒤 당근가루와 맛술, 우유를 넣어 함께 섞는다.
2. 김은 손질해서 불에 살짝 구워 놓는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후에 ①의 달걀물을 반만 붓고 김을 위에 올린다.
4. 달걀물이 서서히 익으면 다시 나머지 달걀물을 붓고 실파를 솔솔 뿌린 후 달걀물 한쪽이 서서히 익기 시작하면 돌돌 말아 속까지 익힌다.
5. 김발에 달걀말이를 놓고 꾹꾹 눌러 모양을 만든 뒤에 식으면 1cm두께로 썬다.
Info ① 집에 만들 수 있는 천연가루와 시판천연가루
멸치와 마른 새우, 다시마, 표고버섯은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천연 조미료로 냄비에 볶아 수분을 없앤 후에 분쇄기에 곱게 갈아서 만들면 되는데 멸치는 내장과 머리를 떼어낸 후 갈아야 쓴맛이 없고 마른 새우는 잔가시를 없애고 갈아야 더욱 곱게 갈린다. 다시마는 갈기 전 표면의 흰 가루를 닦아내고 표고버섯은 밑동까지 함께 가는 것이 영양을 더한다. 시금치는 살짝 데쳐 물기를 짠 다음 바짝 말린 후에 갈면 되지만 집에서는 건조가 쉽지 않으므로 시판하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당근 또한 얇게 썰어 전자레인지에 익힌 후 건조시켜 분쇄기에 갈면 되지만 말리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시판 가루를 구입하는 것이 편리하다.
다시마가루로 맛을 냈어요
돼지고기 삼겹 야채볶음
재료
돼지고기 삼겹살 350g, 솎음배추 5잎, 홍고추 1개, 청양 고추 1개, 양파 1/2개, 실파 3대, 다시마가루 1작은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4작은술, 물엿 1작은술, 맛술 1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돼지고기 삼겹살은 사방 4cm크기로 얇게 슬라이스 해서 다시마 가루와 간장, 마늘, 생강즙으로 살살 버무려 1시간 정도 재운다.
2. 솎음 배추는 씻어서 2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굵게 채 썬다.
3.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곱게 다지고 실파는 1cm길이로 썬다.
4. 냄비에 ②의 솎음배추와 양파를 넣어 볶다가 돼지고기 재운 것을 넣고 함께 볶는다.
5. ④의 돼지고기가 익혀지면 고추와 실파를 넣고 맛술과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 그릇에 담아낸다.
표고버섯 가루로 맛을 냈어요
양배추고추조림
재료
양배추 4장, 꽈리고추 12개, 표고버섯가루 1작은술, 간장 1큰술,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물엿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양배추는 굵은 심지를 떼어내고 사방 3cm 크기로 썰고 꽈리고추는 씻은 후 꼭지를 떼어내고 물기를 턴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파를 넣고 달달 볶다가 양배추와 꽈리고추를 함께 넣고 볶는다.
3. ②의 불을 아주 약하게 한 후에 표고버섯 가루를 뿌리고 간장과 고운 고춧가루, 물엿을 넣고 조린다.
4. ③에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서 맛을 낸 후 간장색이 적당히 들면 불에서 내린다.
Info ② 천연가루 보관법
멸치와 마른 새우,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나 건어물은 실온에서 보관하면 자칫 쉽게 변질될 수 있으므로 뚜껑이 달린 밀폐용기에 넣고 냉동실에 두면 조금 더 오랜 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천연가루 보관 시에는 시판 구이 김에 들어있는 수분 탈취제를 함께 넣어두면 수분으로 인해 가루가 뭉치거나 변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시금치나 당근 가루는 주로 시판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이렇게 구입한 시판 가루는 봉지 상태로 보관하는 것 보다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시판하는 가루에 표시되어있는 유효기간을 지켜주어야 한다.
시금치 가루로 맛을 냈어요
물미역 무침
재료
물미역 200g, 실파 2대, 양파 1/4개, 홍고추 1개, 소금 약간
(양념장)시금치 가루 1작은술,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물엿 1큰술, 식초1과 1/2큰술, 설탕 1/2작은술, 생강즙 1/4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물미역은 물에 여러 번 헹궈 물기를 뺀 후에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뺀다.
2. 데친 물미역은 3cm길이로 썰고 양파는 곱게 채 썬다. 실파와 홍고추는 송송 썬다.
3. 고추장에 시금치 가루를 넣고 마늘과 물엿, 식초, 설탕, 생강즙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볼에 물미역과 실파, 홍고추, 양파를 담고 ③의 시금치 가루 넣은 양념장을 부어 골고루 버무린다.
5. 물미역에 간이 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에 그릇에 담아낸다.
새우가루로 맛을 냈어요
우엉볶음밥
재료
밥 2공기, 우엉 100g, 새우가루 1큰술, 대파 1대, 올리브유 1큰술, 간장1과 1/2큰술, 물엿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잘게 다진 후 찬물에 헹궈 채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우엉을 넣어 달달 볶다가 간장과 물엿, 새우가루를 넣어 맛을 낸다.
3. 다른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송송 썬 대파를 넣어 볶다가 밥과 ②의 우엉을 넣고 함께 볶는다.
4. ③의 우엉과 밥이 어우러져 볶아지면 깨소금과 참기름, 소금으로 간을 맞춰 그릇에 담아낸다.
Info ③ 계절별 천연 조미료 만들기
천연 조미료는 아무래도 제철 재료로 만드는 것이 경제적이고 영양가가 가장 높아 좋다.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재료로는 멸치나 북어포, 마른 새우, 다시마, 표고버섯, 가츠오브시 등이 있는데 봄에는 쑥을 살짝 데쳐 채반에 널었다가 말려서 분쇄기에 갈면 특유의 향이 일품인 쑥가루를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을 수제비 칼국수 또는 국이나 전골 등에 넣어 먹으면 아주 좋다. 또한 겨울에는 다시마, 미역, 멸치 등의 재료로 가루를 만드는 것이 좋고 가을에는 잘 말린 표고버섯을 가루로 만들어 두면 좋다. 참치를 훈연해서 대패질을 한 가츠오브시는 사계절 모두 가루로 만들어 쓸 수 있다.
요리 / 이보은(031-917-1330) 진행 / 김은진 기자 사진 / 김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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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고르는 법 - 멸치는 은백색을 띠고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것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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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조모 양파 활용법 ◆ 튀김기름에 양파를 튀겨 기름을 재활용한다
게 보통이잖아요. 양파 몇쪽을 넣어 튀겨보세요. 튀김기름이 맑아지고 냄새도 싹 사라져요. 양파가 지방이 상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병에 담아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어요. ◆ 고기국물 낼 때 넣는다
없애면서 고기 고유의 맛을 살릴 수 있어요. 2∼4등분한 양파를 고기와 함께 넣고 끓이세요.
◆ 양파즙을 생선에 뿌리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데 아주 좋아요. 또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고,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을 없애는 데도 강력한 효과가 있대요. 고기요리나 생선요리에 적극 활용하세요.
◆ 단맛 낼 때 설탕 대신 넣는다
요리에 양파즙을 넣으면 설탕의 양을 줄일 수 있어요. 소스나 쌈장에도 양파즙을 넣으면 더 맛있어요.
◆ 양파가루를 만든다
양파가루를 만들어두면 먹기 좋아요. 양파를 현미식초에 담가 하룻밤 동안 두었다가 꺼내어 잘 말려서 곱게 갈면 돼요. 양념통에 넣어두고, 음식에 듬뿍 넣어 먹으면 간편하죠. 양파 냄새를 유독 싫어하는 사람도 이렇게 만들어 주면 잘 먹어요. ◆ 식초에 담가두었다가 먹는다
7∼10일 정도 두세요. 양파 3개에 양조식초 ¼컵 정도 넣으면 적당해요. 식초에 담근 양파를 수시로 조금씩 먹으면, 두통도 없어지고 변비가 있을 때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치매도 예방한다고 해요. ◆ 집안 곳곳에 놓아 냄새를 없앤다
냄새가 나잖아요. 유해물질 때문인데, 양파가 이런 유해물질을 중화시킨대요. 그래서인지 집안 구석구석에 양파를 썰어 놓아두면 냄새가 많이 없어져요. |
| 찌개 끓이기 노하우
바쁜 맞벌이 주부에게도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최고.10분만에 근사한 찌개를 뚝딱~ 완성할 수 있는 찌개 끓이기 노하우를 배워보자.
찌개를 재빨리 끓이려면 재료는 늦게 익는 것부터 먼저 넣도록 한다. 무, 감자, 생선, 호박, 양파, 두부, 고추, 파 순서로 넣어야 재료가 골고루 익고, 재료의 맛이 서로 어우러져서 더욱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2. 찌개국물은 미리 끓여서 냉동보관한다 찌개를 끓일 때마다 매번 국물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찌개에 들어가는 국물을 미리 만들어 냉동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멸치, 마른 새우, 마른 북어머리, 자투리 야채를 우려낸 물을 식힌 다음 냉동보관한다.
3. 국수나 당면 사리는 미리 삶아서 냉동했다가 쓴다 찌개를 좀더 푸짐하게 즐기기 위해 당면이나 국수, 우동 등을 삶아 넣어 먹기도 한다. 국수를 미리 삶아 냉동시켜두면 급하게 음식을 차릴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대파, 마늘, 생강 등은 찌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반찬에 주로 쓰이는 양념이다. 이런 재료는 미리 다지거나 채썰어 작은 밀폐용기에 넣어두었다가 찌개에 넣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5. 인스턴트 통조림 등을 미리 준비해둔다 스피드 찌개의 재료로 인스턴트 통조림이나 반조리 식품을 이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순두부나 통조림 또는 소스 등을 미리 준비해두면 편리하다.
6. 재료의 밑손질은 미리 해놓는다 밑손질이 가능한 재료를 미리 손질해놓으면 요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우거지는 삶아서 물기를 짜놓고, 콩나물은 다듬어 씻어서 찬물에 담가 밀폐용기에 넣고, 북어는 잘게 찢어 포로 만들어놓는다. |
| 조리하고 남은 자투리 야채 싱싱 보관법
조리하고 남은 야채를 냉장고 속에 그냥 넣어두는 주부들이 많다. 나중에 쓰려고 보면 말라버려 결국 버리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야채의 특성에 따라 미리 손질해서 보관하면 오래 두어도 괜찮고 다음에 요리할 때도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 ◇배추, 무 등은 신문지에 싸서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나 다용도실은 시원하고 서늘하기 때문에 굳이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될 야채를 보관하기에 안성맞춤. 배추 한 포기, 무 한 개 등 식구가 적은 집에서 한 끼에 다 조리하기 어려운 야채는 신문지나 종이 타월에 싼 후 다시 비닐 봉지에 넣어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일주일 정도 두어도 싱싱하다.
◇한번 익힌 야채는 비닐 팩에 넣어 냉동 보관 브로 콜리, 컬리플라워, 무청 등의 야채는 익혀서 조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삶거나 데치는 경우가 많다. 가까운 시일에 이 재료를 이용해 다시 조리할 것이 아니라면 비닐 팩에 넣어 냉동 보관하는 것이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 비닐 팩에 넣을때는 가급적 납작하게 하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착시키는 것도 보존력을 높이는 방법
◇상하기 쉬운 야채는 손질해 밀폐용기에 담는다 상추, 치커리, 비타민, 무순 등은 저장성이 떨어지는 야채들. 게다가 한 번 씻은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남은 것을 버릴 수는 없는 법. 물기를 충분히 털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2~3일은 거뜬하다.
◇오래 두고 먹을 것은 씻지 않는다 대파 한 단, 양파 한 자루 등 오래 두고 먹을 것은 씻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파의 경우 물기가 묻으면 오래 보관할 수 없는데 물 묻지 않은 칼로 뿌리와 누런 잎을 잘라내고 종이 타월에 싸서 냉장 보관하고 양파는 자루째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두거나 비닐에 한 번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먹다 남은 무는 강판에 갈아 둔다 이맘때 무는 달고 맛있다. 먹다 남은 아주 작은 자투리라도 버리지 말고 활용한다. 강판에 갈아 비닐 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생선을 조리거나 구울때 이용한다.
◇늘 먹는 양념류는 미리 손질해 병에 담아둔다 마늘, 파, 생강 등의 양념류는 늘 사용하는 것이므로 미리 손질해 작은 용기에 담아두는 것이 좋다. 마늘은 한 번 준비할 때 넉넉히 갈아 지퍼 백에 담아 납작하게 눌러 냉동실에 보관하고 파는 송송 썰거나 어슷하게 썰어 각각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둔다. 생강은 얇게 썰어서 비닐 랩에 싸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미나리 뿌리는 버리지 않는다 미나리는 물만 있어도 잘 자라는 야채 중 하나. 뿌리가 달린 미나리의 경우 페트 병이나 컵에 물을 붓고 기르면 아주 잘 자란다. 길러서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햇빛이 잘 비치도록 하고 2~3일에 한 번씩 물을 넉넉히 부어주기만 하면 된다. |
튀김요리를 하고 남은 기름은 그냥 찌꺼기만 걸러두는
고기를 삶거나 육수를 낼 때 양파를 넣고 끓이면 잡냄새를
양파 특유의 냄새는 고기 누린내나 생선 비린내를 없애는
설탕이 몸에 안 좋다고 하잖아요. 양파는 단맛이 많이 나서,
양파가 위에 좋다는데, 매일 양파를 먹는 게 쉽지 않잖아요.
껍질 벗겨 잘게 썬 양파를 식초에 담가, 차고 어두운 곳에
새 아파트나 리모델링 공사를 한 집에 들어가면 눈이 시리고 
1. 재료는 늦게 익는 것부터 넣는다
4. 밑양념도 미리 준비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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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천연 조미료 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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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간장 만드는 법 2. 소금 만드는 법 3. 버섯가루 만드는 법 4. 다시마 가루 만드는 법 5. 들깨가루 만드는 법 6. 재피가루 만드는 법 양념의 종류 소금 : 음식의 맛을 내는데 가장 기본적인 조미료로 짠 맛을 냄. (푸른 나물 데칠 때 : 뜨거운 물 끓을 때 소금 넣고 삶으면 파랗게 곱게 데쳐짐) 간장 · 된장 : 콩으로 만든 우리 고유의 발효식품으로 음식의 맛을 내는 중요한 조미료 이다. 간장의 "간"은 소금의 짠 맛을 나타내고 된장의 "된"은 되직한 것을 뜻함. 고 추 장 : 고추장은 우리 고유의 간장, 된장과 함께 발효식품으로 세계에서 유일한 매운 맛을 내는 복합 발효 조미료이다. 식 초 : 생리적으로 식욕을 증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흡수를 도움. 생 강 : 쓴 맛, 매운 맛을 내며 음료, 한과류에도 사용. 식욕을 증진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 후 추 : 매운 맛을 내는 향신료, 고려 때 수입,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향신료임 고 추 : 음식의 매운 맛. 풋고추, 고추, 붉은 고추, 고춧가루, 실고추 겨 자 : 갓의 씨를 가루로 빻아서 쓴다. 건조할 때는 매운 맛이 없으나 물로 개어서 소화작용에 도움. 산 초 : 알이 익은 산초 열매를 따다가 끓는 물에 삻아서 이틀쯤 찬물에 담가 우려 내었다가 소쿠리에 건져 놓고 끓인 간장 식힌 것에 건져논 산초를 담가 3 ∼ 9 개월 두었다가 후에 먹음. 입맛을 돋구고 아침죽상에 먹기도 함. |
☆천연 조미료 만드는 법☆
[육 수]
(1) 멸치.표고버섯.무.양파.다시마.마른새우등을 커다란 냄비에 넣고 맛이 우러나도록 서너시간 푹 끓입니다.
(2) 맛이 충분히 우려나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국물은 체에밭혀 깨끗한 국물을 만듭니다.
(3) 냉장고에 넣어두고 천천히 먹을것은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먹으면 변함이 없습니다.
[멸치 가루]
(1) 잘 마른 멸치를 내장과 머리를 없앤다음 바싹 말리가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말고 살짝 볶습니다.
(2) 볶은 멸치를 곱게 빻은 다음 체에 두세번 걸러서 보관합니다.
(3) 국에 넣으면 감칠맛을 낼뿐 아니라 칼슙도 풍부해서 영양에 최고!!
[표고버섯 가루]
(1) 생표고버섯을 기둥과 머리를 떼고 물로 깨끗이 씻은다음 물기를 빼둡니다.
(2) 서늘한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렸다가 분마기에 곱게 갈아서 가루를 냅니다
** 말린 표고버섯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들깨 가루]
(1) 들깨를 깨끗한 물에 여러번 씻어서 돌과 흙을 완전히 제거 합니다.
(2) 물기를 완전히 빼서 잘 말립니다.
(3) 분쇄기에 갈아서 공기가 통하지 않는 유리병에 넣어두고 먹습니다.
(4) 냉장고에 보관하고 천천히 먹을것은 냉동실에 넣어두면 됩니다.
** 구수하고 독특한 향의 들깨는 된장국이나 나물무칠때 넣으면 칼슘.철분.비타민이 보충되는 영양식 입니다.
** 고구마 줄기나 우엉등 섬유질이 많은 채소는 들깨즙을 넣으면 소화가 잘됩니다.
** 서양식 샐러드에 간장소스와 함께 뿌려도 별미랍니다.
[늙은 호박 가루]
(1) 늙은 호박을 잘라 시를 빼고 껍질을 벗기고 썰어둡니다.
(2) 곱게 썬 호박을 햇볕에 잘 말린다음 분마기에 갈아둡니다.
(3) 냉장고에보관하고 천천히 먹을것은 냉동실에 보관해 두면 됩니다.
** 죽이나 미음을 만들때 마다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좋고,
** 찹쌀가루와 함께 버무려 호박전을 만들어도 좋고,
** 쨈을 만들어 빵에 발라 먹으면 구수하고 담백한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호박쨈은 물기가 많기 때문에 농도만 신경쓰면 됩니다.)
[들깨 즙]
(1) 들깨를 깨끗한 물에 여러번 씻어서 돌과 흙을 완전히 제거 합니다.
(2) 들깨를 물과 함께 믹서에 갈아 즙을 만들어 둡니다.
(3) 오래 보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 만들어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다시국물을 내는 다시마가루]
국물 내는데 자주 사용하는 다시마는 번거롭게 요리할때마다 우려내지말고 가루로 만들어 유리병에 담아두면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답니다.
(1) 다시마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햇볕에 바싹 말립니다.
(2) 잘 말린 다시마를 가루로 내거나 석쇠에 올려놓고 타지않게 잘 구운다음 분마기나 작은절구에 곱게 빻아서 병에담아 보관 합니다.
** 다시마 가루는 조림.찌개.국에 넣으면 색다른 맛과 빛깔을 내지만 맑은 국을 끓일때에는 적당하지 않답니다.
[표고버섯 우려낸물로 마든 별미간장]
(1)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 씻어 건진 다음 따뜻한 물로 우려냅니다.
(2) 표고버섯 우린물과 콩(대두)을 삶은물.간장을 1:1:1로 끓여서 국물이 3분의 1로 줄어들 때까지 졸이면 별미간장이 만들어 집니다.
** 찌개나.국물요리할때 넣으면 맛이 깊고 영양도 풍부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