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을 좋아하는데, 언젠가 누가 해준것을 먹었는데
김치를 넣고 도토리묵과 함께 무쳐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김치넣은 도토리묵 무침 맛있게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넘 반가운 김치도토리묵무침
좋아라 하는 홈베도 멀리하고 한참 게으름을 피운 요즘
암것도 안 하고 먹기만 했더니 몸이 조금 무거워진 것 같더라구요.
워낙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이대로 있다간 마구 마구 굴러다니게 될 것 같아
어제부터 급 다욧 모드에 들어 갔답니다.
그런데 다욧을 시작하니 왤케 먹고픈게 많은지..
오늘은 느닷없이 도토리묵이 먹고 싶어 시장에 나간 김에 한 모 사들고 왔답니다.
그나마 치킨이나 피자같은 아이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왜~도토리묵은 칼로리도 적고 포만감도 크잖아요.
재료
도토리묵 1/2모, 오이 1/3개, 김치 한 줌,
양념장- 진간장(4), 설탕(1), 물엿(0.5), 고춧가루(1), 깨소금(0.5), 참기름(0.5),
다진마늘(0.5), 김.깨소금 약간
1. 먼저 간장,설탕,물엿,고춧가루,깨소금,참기름,다진마늘을 분량대로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두시구요.
2. 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 오이는 채썰고 김치는 송송 썰어주세요.
(상추,깻잎,양파 등 좋아하시는 야채 넣어주심되구요.)
3.큰 그릇에 썰어놓은 묵과,야채,김치,양념장을 넣고 묵이 깨지지않개 살살 골고루 잘
버무린 다음 접시에 담고 가늘게 썬 김과 깨소금을 뿌려주심 완성~
일케 도토리묵을 무쳐 놓으니 왠지 술도 한잔 해야 될 것 같아
괜히 술도 한번 꺼내 보구요.
(그냥 꺼내 보기만 했어요. 꺼내 보기만..진짜루요~
간만에 도토리묵무침 넘 맛나게 먹은거 있죠.
그나저나 다욧 한담서 일케 열심히 먹기만 하니 살은 또 언제 뺄건지..
아~~뚱뚱한 사람이 사랑 받는 세상에서 살고 싶포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302
둘리정원 | 2011.05.17도토리묵은 만지면 만질수록 부서지게 되어 맛이 없답니다.
그래서 김치 도토리무침을 할때는 김치를 먼저 양념에 무쳐주어야 합니다.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송송썰어 참기름,볶은깨,고추가루 그리고 간을 맞추어
조물 조물 무쳐줍니다.
도토리묵은 손가락크기로 썰어 줍니다.
그리고 김치와 도토리묵을 함께 넣어 숟가락으로
살살 버무려 줍니다.
이때 각자의 입맛에 맛게 간장을 넣어 맛을 더해줍니다.
이때 육수를 부어 주어 묵사발이 된답니다.
김치는 살짝 신김치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우선 도토리묵을 준비해서 길쭉하게 짤라주세요
거기에 신김치 썰어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음에 마늘을 조금 넣어줍니다.
참기름과 깨소금 듬뿍 넣어주시구요.. 김가루도 넉넉히 넣어주세요
버무려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죠
김치가 맛나게 익어야 맛있게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 김치는 송송 썰어 다진마늘 다진파와 같이
그릇에 담아주고 도토리묵은 채썰어주고 참기름 통깨 약간의 후추를 넣어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바쁜 시간에 이렇게 드시면 됩니다. 김치를 기름에 볶아주면 더 맛있어요
★김치와 참치를 넣어 입맛살리는 도토리묵무침★
특히 저희 엄마가 쒀주신 묵은 종류를 불문하고
쫄깃쫄깃하면서 어찌나 맛있는쥐!!
.
그런데,,, 그런데,,,
마트표 묵은 왜 그런맛이 안나냐고요???
워낙에 묵을 좋아해 안먹을 수도 없고
해서,,,
저만의 마트표묵 먹는 방법은 바로
채소나 김치를 넣어 부비부비~~ㅎㅎ
특히 오늘은 참치까지 낑겨넣었는데
고소하니 더 맛나더라구여~ㅎㅎ
함 보실래요?!?
재 료
마트표 묵 한덩이
무순 한줌
양파(대) 1/4개
김치 적당히
동원참치 1캔
* 양념 - 간장1큰술, 매실액1큰술, 고춧가루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통깨1작은술, 다진마늘 약간
[ 묵칼없이 묵 써는 방법 ]
먼저 묵칼없이 일반적인 주방용칼로 묵 써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칼을 좌우로 지그재그로 흔들며 묵을 썰어보세요!!
그럼 이렇게 울퉁불퉁하게 잘라져
시각적으로도 먹음직해 보이고 젓가락으로도 쉽게 잡혀
편리하게 묵을 드실 수 있습니다.
제눈엔 묵칼로 썰은 것보다 이렇게 일반칼로 썰은것이
훨씬 더 맛있어 보이는데...
어떠세요?!?ㅎ
일단 같은 모양이 없고 개성이 있어서 좋쟎아욤~
ㅋㅋㅋㅋ
무순은 깨끗한 물에 서너번 헹궈 물기 탁탁 털어주고...
양파는 얇게 채썰고...
김치도 1cm정도의 넓이로 채썰고...
참치는 기름기를 뺀후
모든 재료를 볼에 담아 간장1큰술, 매실액1큰술, 고춧가루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통깨1작은술, 다진마늘 약간 넣고 버무려주세요.
접시에 묵 담고 그위에 양념에 버무린 채소와 참치를 올리면 완성입니다.
(구운 김을 부셔서 올려줘도 좋아요.)
아니면 이렇게 묵도 함께 넣어 버무려도 되구여.
요건 워디까지나 맹그는 사람의 특권~~~ㅎㅎㅎ
참치와 김치에 어느정도 간이 되어있기때문에
간은 조금만 했구요.
김치의 간이 집집마다 다르기때문에
취향껏 자신의 입맛에 맞게 양념비율을 찾으신다면
훨씬 더 맛나게 즐기실 수 있겠죠?!?ㅎㅎ
비록 집에서 제대로 만든 토토리묵은 아니지만
이렇게 참치와 김치,양파를 넣어 무쳐주면
왠만한 마트표 도토리묵도
맛있는 요리로 변신을 합니다.ㅎㅎ
식당에 가면
특히 산아래에 있는 식당에선..ㅋㅋ
요거랑 비스므리하게 만들어 놓고 음청 비싸게 팔던데...
전 궁상에 몸부림치는 아지메라 그런지
원가를 생각하면 절대로 못사먹는다눈~힝
어쨋거나
쌉사름한 토토리묵과 새콤달콤하게 무친 채소들이 그리고 김치와
담백한 참치가 어울려 입맛을 확실하게 땡겨주니
혹 입맛을 잃으셨다면
이렇게 김치와 참치를 넣은 도토리묵무침 어떠세요?!?ㅎ
물론 입맛 잃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당근 좋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9456
도토리묵 가루 한 컵이면 물은 여섯 컵~
비율은 1:6으로 하시면 됩니다. 소금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약간만 넣으세요~
어짜피 나중에 조리할때 양념등으로 간을 맞추기 때문이죠~
그리고 약한 불에 계속 끓이면서 걸죽하게 만드세요~
스푸 끓이는 것 처럼~ 타지않게 잘 저어가면서~ ^^;
그래서 어느정도 상당히 걸죽해지면 적당한 그릇에 담아서 식히면 단단해 집니다~
단단해지면 그릇에서 꺼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조리하세요~
맛있습니다~
식혜를 만들 때에 엿기름을 주물러서 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2. 일단 그렇게 해서 녹말을 얻게 되면 앙금이 가라앉게 하여 윗물을 따라버리고 새로운 물을 부어서 잘 저어 준 다음 다시 앙금을 가라앉게 하는 방법으로 몇 번을 반복하여 떫은 맛을 우려냅니다.
3. 그렇게 앙금을 깨끗하게 한 다음에는 그것을 풀을 끓이듯이 끓여서 묵판에 부어서 식히시면 됩니다.
다 끓이셔서 참기름을 살짝 치시는 것도 고소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나... 도토리 고유의 향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도토리만 합니다.
물의 양은... 풀을 끓이시는 것처럼 하시면 되는데... 적당히 하십시요...
앙금이 넉넉하여 보관하고자 할 경우에는...
그것을 잘 말려서 가루로 해서 냉동보관을 하셔도 되구요...
말리기가 번거로우시다면 앙금 그대로 냉동보관하셨다가 나중에 해동하여 끓이셔도 되십니다.
이럴 때에는 너무 큰 덩어리로 얼리기보다는 쉽게 해동을 하실 수 있도록 쟁반등에 넗게 펴서 얼린 다음에 잘라서 봉지에 다시 넣어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도면 쉽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하시다가 잘 모르시면... 다시 질문 주세요...
주재료 : 도토리묵 1/2모, 김치 썬 것 1줌, 깻잎 1묶음
부재료 : 고춧가루 1/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적당량
난이도 : 아주 쉬워요
조리법
[살찔염려없는 건강한 간식, 김치도토리묵무침]
[ 만드는 방법 ]
깨끗하게 씻은 깻잎은 돌돌말아 1cm간격으로 채썰고
김치는 소를 털어내지않은 상태로 한잎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도토리묵은 김치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떫은 맛을 없애줍니다.
살짝 데친 도토리묵에 채 썬 깻잎, 김치,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다진 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무쳐줍니다.
매콤달콤함이 입안에서 감도는 든든한 야식 김치도토리묵무침입니다~
도토리묵이 칼로리가 낮아 속은 든든하면서도 살찔 염려가 없어서 야식으로 딱 좋아요~
재료
열무 물김치 건더기 250g, 열무 물김치 국물 1컵, 도토리묵 ½모, 송송 썬 실파 2큰술, 다진 붉은 고추 2큰술, 양파 ¼개, 레몬식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묵무침 양념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열무 물김치의 건더기는 따로 건지고, 국물은 레몬 와 설탕,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듭니다.
2. 볼에 분량의 묵무침 양념을 넣고 잘 섞습니다.
3. 도토리묵은 나무젓가락 굵기의 4cm 길이로 썰어서 분량의 무침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칩니다.
4. 양파는 아주 곱게 채썰어 찬물에 헹궈 아린 맛을 없앤다. 실파는 송송 썰고 붉은 고추는 씨를 발라내고 곱게 다집니다.
5. 그릇에 열무 물김치 건더기와 양념한 도토리묵, 양파, 실파, 다진 붉은 고추를 소복하게 담고 차게 만든 열무 물김치 국물을 듬뿍 부어 먹습니다.
도토리묵은 Kcal 는 낮으면서 수분 함량이 높아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요~
또 도토리의 탄닌 성분이 지방 흡수를 억제 한다고 하구요~
도토리묵 Kcal 는 100g 당 62.88 Kcal 정도 나간다고 하니
식감 좋은 채소 듬뿍 넣어서 무쳐 먹으면 다이어트식으로 좋을듯 해요~
전 멸치하고 다시마하고 양파 넣고 육수 내서 식힌다음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김치 쫑쫑 썰어 양념하고 김가루 조금 뿌리고 육수에
말아 먹는데요 도토리묵 무침 못지 않게 포만감도 있고 다이어트 할때 좋아요~
도토리묵 400g, 쑥갓 반단 , 오이 1개, 당근 1/2개 , 풋고추 2개 , 붉은고추 1개 , 간장 5스푼 , 설탕 1스푼 , 상추 5장 , 고추가루 3스푼 , 파.마늘 1스푼씩 , 들깨.참기름 1스푼씩 , 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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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도토리묵은 반갈라 1cm두께로 썰어 소금을 살짝 뿌려 놓는다.
2. 김은 구워 잘게 부수고 풋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배추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송송 썰어 다진마늘과 참기름으로 무친다.
4. 진간장 3큰술에 분량의 양념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묵에 김과 배추김치, 풋고추를 섞고 양념장을 끼얹어 무친다.
6. 그릇에 담고 실고추를 얹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