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해물어묵탕>

 

                      

 

 

 

 

 

 

쌀쌀한 날씨에는

 

국물이 있는 음식이 제격이죠.

 

뜨끈 뜨끈~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는

 

해물 어묵탕 소개해 드릴게요.

 

 

 

요번 어묵탕엔 당면도 들어 간답니다.

 

어쿡탕에 뜬금없이 웬 당면...?

 

뭐..이러실 수 있겠지만

 

넣어보니 정말 대박이었답니다.^*

 

 

자~~당면 넣은 해물 어쿡탕..

 

 

쿨캣이 어떻게 끓이는지 한번 지켜 보셔용..^^

 

 

 

 

 

 재 료

 

 

종합 어묵 1봉, 돔 어묵2장, 무 1토막,  불린 당면 한줌,

 

바지락 조개, 홍합 적당량, 대파 1대, 표고 버섯 2~3개,

 

멸치 다시마 육수, 참치 액젓 1큰술, 맛술 2큰술, 소금..

 

 

 

 

몸에 나쁜 화학 첨가물들이 대부분 수용성이라

 

데쳐내면 많이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조금 귀찮아도 어묵은 한번 데쳐서 사용하세요.

 

 

 

 

 

 

이렇게 푸짐~하게

 

완성이 되었습니당..^^

 

 

 

 

 

그럼 어묵탕의 생명인

 

국물을 먼저~ㅎ

 

 

 

 

담백한 조개 육수에 멸치 다시마 육수까지 더해져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개운하면서 달근한 뒷맛..

 

 

 

꼬치에서 하나씩 쏙쏙 빼내어

 

간장에 콕..!! ㅎ

 

 

 

근디..  아무래도 어묵은

 

꼬치째 들고 묵어줘야 재맛이라는.. ㅋㅋ

 

글쵸..?^^

 

 

함께 끓여낸 오늘의 하이라이트 당면도 한번..

 

 

요게 요게 진짜 끝내 준다는 야그..ㅋ

 

시원한 육수에 푹 익혀진 당면이

 

보들 보들 하면서 국물맛이 쏙 배어

 

어묵보다 훨씬 더 맛나더라구요.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다는..ㅋㅋ

 

 

정말 정말 강추 ..!! ^^

 

 

 

시원하고 담백한 <당면 넣은 해물 어묵탕..>

 

한번 맛보고 싶지 않으세용..?

 

쌀쌀한 날씨에 제격인 듯 합니다.

 

꼭 당면도 함께 넣어 만들어 보세요.

 

색다른 맛에 반하실 겁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949

 

우선 육수를 준비하세요

다시마와 무를 넣고 팔팔 끓여 준비한다음

냄비에 어묵을 예쁘게 꽂은 꼬치를 담습니다. 거기에 버섯을 종류별로 담아주시구요

유부등도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다음

뜨거운 육수를 부어서 팔팔 끓여줍니다.

소금이나 국간장 등으로 간을 해주시구요

간장에 식초 고추냉이를 첨가해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어묵꼬치...

 

 

 

어묵은 있는 대로 준비해주시고요^

추석에 남은 잡채 얼린거 그냥 실온에 해동 했어요 길이만 잘라주셔요


오늘유부는 데치지 않고밀대로 밀어 끝에 잘라줬어요^

이제유부 속에 잡채를 넣어 주셔요 터지지 않을 정도만 넣어주셔요^ 묶어 줘야 해서 3/2만 담아 주셔요^

원래는 두꺼운 부추로 묶어 줄려고 했는데 요걸묶자고 그비싼 부추 사기가 뭐해서 있는 솔부추로 묶을라니 애 먹었네욤 ㅎㅎ
끓는물에 데쳐 묶어 주시면 되요^

이렇게 다 손질 해놨어요 구멍 펑 뚫린 어묵엔 당근을 넣으셔도 되공 오이를 넣으셔도 되공 취향대루 넣으셔요

전 맛살 넣어 줬어요^

이젠 육수  생수에 마른 보리새우랑 멸치 넣고 다시마 한쪽 넣고 청주한스푼 넣고 우르륵 끓여주셔요
끓고나면 건더기는 다 건져주시공^

오늘 무가 없어 감자로 대신 합니다 ㅎ 양파 한개 대파 한개 감자 한개 썰어 준비 하시고요

청장 (잡간장 2큰술 후추가루반큰술 저염 소금약간 넣고 간을 해주셔요 채소 다 넣어서 한번 더 끓여 주셔요

꼬치에 다 꿰어서 준비한 어묵을 모두 넣어 주셔요 유부는 나중에 가운데 살며시 올려 끓여 주셔요^

바글바글 끓으면 거품좀 걷어 주시고요

무가 안들어가 개운 할지 걱정이지만 어묵이 바로 생산되는 어묵이라서 그런지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ㅎ^

고추삭힌 장아찌는 다 먹은지 옛날이공 그거 다져 먹으면 정말 일품인데 국물은 남아 있어서

 한컵에 청량 고추3개 썰어 줬구요 고추가루1큰술
깨소금 후추 들기름 1큰술넣고 휘휘 저어 주셔요^

찍어먹을 양념장 완성 이고요 고추삭힌 국물없으면 간장을 사용 하셔도 됩니당

남편은그래도 국물위주로 ㅎㅎㅎ

현진인 빼먹는 그맛으로 식혀서  그냥먹어도 간은 잘 베어 있어요^

이제 따따한 국물이 벌써 그리운 계절이 와서 오늘 우리도 요렇게 해 먹어 봤어요

뜨겁다고 하더만 이제 식었는지 낚아 채듯 먹어 댑니당ㅎ^

보따리 맛도 궁금 하겟죠 ㅎㅎ^^

남은 자투리는 두부랑 김치랑 한번더 재탕해서 찌개로도 좋습니당
요건 미리 저녁에 끓여 놔 뒀어요
아침용 찌개 ㅎㅎ

육수도 보충하고 바글바글 끓이니 요것도 별미네요^

 

그럼 우선 꼬지를 만들고 난후 국물을 만들고 거기에 꼬지 넣고 푸욱 끓여낸후 먹음 되겠어요 꼬지에 그냥 얇은 어묵은 좀 말아서, 동그란 어묵은 그냥, 사이에 곤약도 섞고 그 분홍색 어묵도 좀 섞고 몸에좋은 은행도 섞어 화려한 꼬지 만들구요 국물은 멸치 다시 육수에 커다란 무,대파등으로 국물맛을 낸후 간장 조금 혼다시 조금 액젓조금으로 간을 하시구요  끓으면 준비한 꼬지 넣어주시고 또 계란 삶은것 이나 그냥 계란 한개 풀거나... 또 팽이버섯,표고버섯등등의 버섯,맨 나중엔 쑥갓을 올리시구요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 후추같은거 뿌려드심 되져

유부, 당면, 떡, 오뎅 종류대로, 멸치육수, 쑥갓, 간장, 파, 등등 < 유부 오뎅탕 >

부산에 있는 맛집으로 유부 전골이 많은 추천을 받는 것을 보고   비슷하게 유부&오뎅탕을 만들어봤어요.     유부를 데쳐 기름기를 빼고 찬물에 헹궈 꼭 짠 뒤 끝을 잘라 둡니다.     당면을 삶아 적당한 길이로 자른 뒤 유부 속에 넣어줍니다.     미나리를 소금 넣고 데친 뒤 유부 주머니를 감아주고, 삶은 달걀,   떡볶이떡(별모양, 하트모양 등) 오뎅을 종류대로 꼬치에 끼어줍니다.     미리 만들어둔 멸치 육수가 끓으면 꼬치를 넣고 불을 약하게 하여 끓여줍니다.   팔팔 끓이면 국물이 뿌옇게 되니 은근히 끓입니다.     유부 주머니는 좀 나중에 넣어 살짝 끓입니다.   쫄깃한 떡을 먹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쑥갓을 넣으면 향이 너무 좋습니다.     먹을 때는 꼬치를 빼서 드시는 것이 편합니다.       다진파와 간장, 고추가루, 청주를 넣었고 와사비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어묵탕]

1. 무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2. 어묵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3. 냄비에 물을 넣고 다시마와 무를 넣고 끓여주세요.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무는 푹 익혀주세요.

4. 무가 익으면 건져내고 불을끈후 가쓰오부시를 넣어 우려주세요.

5. 면보에 육수만 걸러주세요.

6. 간장과 맛술을 넣어주세요.

7. 삶은 무와 어묵을 넣고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대파와 쑥갓을 넣어완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