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양념치킨을 자주 시켜먹는데요.
치킨값도 비싸고 해서 부담스럽네요.
집에서 양념치킨 만들어 먹고 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홈메이드 고추후라이드치킨&양념치킨★
tip
튀김가루와 함께 전분가루나 카레가루, 케이준스파이스, 마른 허브등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섞어 옷을 입히면 훨씬 감칠맛나는 후라이드치킨을 즐길수
있습니다.
청양고추는 튀겨서 익혀지는동안 매운맛이 많이 사라지므로
더 맵게 드실때는 레시피보다 양을 늘려 넣어주세요.
양념치킨은 기본적으로 고추장과 케찹, 물엿등이 들어가는데
월남쌈용 칠리소스를 사용하면 만들기도 간편하고 달근한 맛이 좋아요.
입맛에 따라 파나 견과류,깨등을 곁들여 버무려주세요.
사계절내내 남녀노소~~
만인의 사랑을 받는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을 만들었어요 ^**^
시원한 맥주한잔과 고소하게 튀겨진 닭은
퇴근길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며
굳은 다이어트 결심을 살짝 망각하게 해주는 녀석들이에요.
바삭바삭한 소리 가득한 고추치킨 레시피를 드립니다 ^**^
* 재 료 *
중닭 1마리, 청양고추 5개, 홍고추 2개, 대파 1개, 식용유 1.5~2리터
- 재움양념 : 다진마늘 2큰술, 후추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파슬리가루 1작은술, 청주 3큰술
- 튀김옷 : 튀김가루 4컵, 전분가루 2큰술, 물 1컵반
- 양념치킨소스 : 고추장 2큰술, 스위트칠리소스 5큰술, 케찹 2큰술, 통깨 1큰술
청양고추 5개정도를 다져 넣으셔도 튀기면서 익으면 그다지 맵지않습니다.
더 맵게 드시려면 양을 늘려주세요.
치킨을 재우는 과정이나 튀김옷을 만들때 입맛에 따라
케이준가루나 카레가루, 허브등을 첨가하시면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양배추채샐러드나 오이피클, 고추피클, 닭무, 동치미무등을 함께 준비하세요.
1. 통닭은 양쪽 다리와 날개,몸통을 먼저 분리해 큼직하게 나눠 자른다.
(표면을 만져봐서 각 뼈의 빈틈에 칼을 넣어 썰어주면 쉽게 분리된다)
2. 몸통은 세로로 반갈라 썰은 후 5cm정도 크기로 갈비와 닭가슴살등을 토막낸다.
껍질은 벗겨내지않고 뭉쳐진 기름만 제거한 후
다리는 중간 뼈마디사이에 칼을 넣어 썰고 모든 도톰한 부위에 칼집을 내서 준비한다.
자른 닭은 흐르는 물에 씻어낸 후 체반에 받혀 물기를 빼고
마른행주나 키친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다.
(싱싱한 닭은 우유에 담가 누린내를 잡지 않고 물로만 씻어줘도 충분하다)
닭을 분리하는 과정이 번거롭거나 부담 된다면
구입시 손질을 부탁하거나 볶음용으로 나온 팩제품을 사용한다.
3. 손질한 닭에 마늘, 후추, 소금, 파슬리가루, 청주로 밑간을 한 후
냉장고에 넣어 1시간정도 재워둔다.
(이때 입맛에 따라 카레가루나 케이준가루, 허브, 간장, 굴소스드을 넣어 밑간을 한다.
향이 강한 향신료파우더는 닭 특유의 냄새도 잡고 간도 맞춰준다)
4. 고추를 씨를 털어내지 않고 대파와 함께 잘게 다지듯 썰어 준비한다.
5. 밑간을 한 닭에 골고루 튀김가루와 전분가루를 섞어 뭍힌다.
(비닐봉지에 튀김가루와 함께 넣고 흔들어 섞어도 좋으며
전분가루를 추가로 넣어주면 더 바삭한 튀김이 된다)
6. 믹싱볼에 튀김가루 옷을 입힌 닭과 고추, 대파, 파슬리가루를 넣고
튀김가루 2컵반과 물 1컵을 넣어 섞는다.
(튀김옷을 따로 믹싱볼에 넣어 만들지 않고 닭과 준비한 고추,대파등을 함께 넣어
만들어도 좋다. 이때 준비한 물과 튀김가루는 한번에 다 넣지 않고
섞어가면서 농도에 맞춰 조절하며 넣는다.)
7. 튀김옷이 전반죽정도 상태가 되도록 물과 튀김가루를 넣고 농도를 조절해서
재운 닭과 함께 버무린다.
(반죽의 농도가 되직할수록 튀김옷이 두터워지므로
취향에 따라 농도를 조절해서 만든다)
8. 쟁반에 튀김가루 1컵을 부어놓고 기름에 들어가기전
마른 튀김가루옷을 한번 더 뭍힌다.
(이렇게 마른 튀김가루옷을 한번 더 입히면 더욱 고소한 닭튀김이 된다.)
9. 170~180도 가열한 기름에 튀김옷을 입힌 닭을 넣고 6~7분간 초벌튀김을 해놓는다.
(기름은 넉넉히 준비해야 고소하고 바삭한 튀김을 즐길수 있다.
기름양이 적다면 튀기는 동안 온도가 떨어지지않도록 나눠서 튀겨낸다.
초벌튀김을 한 후 기름기를 빼주고 원하는 시간에 한번 더 튀겨내서 먹는다)
10. 대파는 잘게 썰어 분량의 양념소스와 함께 섞는다.
(월남쌈용 칠리소스는 달콤한 맛이 강해 따로 물엿이나 설탕,꿀을 넣지않아도 좋다.
취향에 따라 견과류를 다져넣어도 맛있다)
11. 곁들일 오이피클과 고추피클은 미리 볼에 담아둔다.
12. 초벌튀김을 해서 기름기를 뺀 닭은 3분간 한번 더 튀겨 완성한다.
(닭을 자른 크기정도에 따라 튀겨내는 시간은 가감한다.
대략 8~15분정도면 충분히 속까지 익는다)
13. 완성한 후라이드 치킨은 반 덜어 준비한 양념소스에 골고루 버무린다.
14. 큼직한 그릇이나 바구니에 기름종이를 깔고
완성한 치킨을 보기좋게 담아 완성한다.
(양념치킨은 담은 후 신선한 치커리나 여린잎샐러드를 곁들여주면
식감도 좋고 함께 먹어도 맛있다)
마늘과 고추를 듬뿍 넣어 바삭바삭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이에요 ^**^
바삭하게 튀겨내는 팁은....
마지막 튀김옷은 마른 튀김가루로~
기름양은 넉넉히~
두번 튀겨내면~
식어도 눅눅하지 않은 바삭함을 즐길 수 있답니다.
고추치킨에 고추피클까지 ㅎㅎㅎ
치킨의 진리는 닭무이지만
없었던 관계로 냉장고에 있던 피클을 곁들였어요.
노란색 피클은 너무 맵지만 너무 맛있어요 ㅋ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은 달달한 양념치킨이에요 ㅎㅎ
땅콩가루를 뿌려야 진리일까 싶었으나
제가 먹으려고 잘 안먹는 땅콩가루대신 통깨를 뿌렸어요 ㅋ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을 달근한 양념소스에 버무리면~~~~
참 맛있어요 ^*^
시원한 맥주를 곁들여야 할것같아요 ㅋㅋ
쪼개서 먹어도 좋구 포크로 나눠 먹어도 좋구 ㅎㅎ
치킨양념만들기
재료 : 간장, 고추장, 설탕, 물엿,마늘,식초
고추장 2큰술,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스푼, 물엿 2큰술, 마늘조금, 식초 1큰술을 잘 섞어 보세요.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설탕과 꿀물을 더첨가 하셔도 됩니다...
1. 닭은 손질하여 먹기좋은 크기로 토막낸다토막낸 닭고기에 다진마늘, 생강즙, 소금, 후추가루를 뿌려 잠시 재워둔다.
2. 양념 한 닭고기에 달걀을 풀어 넣고 녹말가루를 넣어 튀김옷을 고루 입혀 놓는다.
3. 튀김기름은 170-180도 정도로 맞춰 한번 튀겨 식힌 다음 다시 한번 노릇하게 튀긴다.
4. 피밍,붉은고추,양파는 한입크기로 썰어 놓고 땅콩은 껍질을 까 놓는다.
5. 곱게 다진 마늘을 기름 두른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볶다가 고추가루를 넣어 타지않게 볶는다.
6. 볶은 양념소스에 육수를 붓고 고추장,물엿,청주를 넣어 자작해 질 때 까지 끓인다
7. 끓는 양념소스에 피망,붉은고추,양파를 넣고 다시 한번 끓인다.
8. 튀긴 닭고기를 양념소스 냄비에 넣어 소금,후추가루로 간을 맞추고 뒤적이면서 잠깐 버무린 양념치킨을 접시에 담고 껍질 벗긴 땅콩을 얹어 낸다.
잘 손질된 일명 닭볶음탕용 닭을 구입하셔서 청주와 생강즙 그리고 간장등으로 약간 밑간을 해줘요,
계란흰자와 녹말가루를 넣고 튀김반죽을 만들어놔요.
팬에 기름을 넣고 적정온도가 되면 넣고 두어번 튀겨줘요, 닭다리부분은 칼집을 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소스는 양념치킨 소스가 마트에서 따로 팔더라구요,
넣고 같이 버무려주면 양념치킨 완성입니다.
전 가끔 닭볶음탕용 닭을 사거나 닭다리만 아님 닭봉이나 윙 또는 혼합형등등 슬라이스 된 닭을 이용하여 조리해서 먹는데요 우선 이 닭고기들을 우유에 담가놔요 적어도 40분이상 그리고는 그냥 건져내서 조리하세요 물로 씻지말구요 이것을 우선 밑간을 하죠 소금,후추로... 뭐 대충 이 정도만 하고 오븐에 구워도 기본맛은 나요 전기 오븐구이 맛인거죠 근데 양념을 하고 싶으시면 이 위에 한번 덧바르는거죠 고추장이나 간장+ 설탕+다진마늘+다진 생강등등으로 말입니다 그리곤 또 한번 구워주구요
재료
닭 1마리, 양파 ½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튀김가루 1컵, 식용유 2컵, 양념(토마토케첩 ½컵,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물엿 1큰술씩, 청주 ½큰술, 소금 약간), 다진 땅콩 ¼컵
만드는 방법
1 닭은 토막낸 것으로 준비해 기름기와 껍질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양파는 강판에 갈아 그릇에 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3 물기 뺀 닭에 ②를 넣고 고루 버무려 잠시 둔다.
4 밑간한 닭고기에 튀김가루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5 끓는 기름에 닭고기를 넣어 처음에는 센 불에서 겉면이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튀긴다. 그런 다음 불을 약하게 줄여 속까지 충분히 익도록 튀겨 기름기를 뺀다.
6 팬에 양념 재료를 분량대로 넣고 한소끔 끓인 후 튀긴 닭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마지막에 곱게 다진 땅콩을 뿌려 맛을 더한다
요리재료: 닭 1마리, 다진 땅콩 1큰술, 밀가루·식용유 적당량씩
늘 먹어도 맛있는 매콤달콤한 닭튀김이에요. 중간에 뒤집어가면서 튀기는 게 포인트.
재료 준비하기
1. 닭은 작게 토막낸 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2. 손질한 닭에 다진 마늘, 청주,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30분쯤 재어둔다.
3. 땅콩은 굵게 부수고, 소스에 들어갈 당근과 양파는 곱게 다진다.
닭 튀기기
4. 박력분과 녹말가루, 소금을 섞어 고운 체에 한 번 내린 뒤 푼 달걀과 물을 섞어 붓고 나무젓가락으로 대충 저어 튀김옷을 만든다.
5. ②의 닭에 밀가루를 솔솔 뿌린 뒤, ④의 튀김옷에 넣고 한두 번 뒤적인다.
6. 170℃의 기름에 튀김옷 입힌 닭을 뚜껑을 덮어 튀기다가 중간에 뚜껑을 열고 뒤집어가면서 노릇노릇하게 튀겨 기름을 뺀다.
소스에 버무리기
7. 다진 당근과 양파에 나머지 재료들을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8. 닭튀김을 ⑦의 소스에 버무려 접시에 담은 뒤 다진 땅콩을 솔솔 뿌린다.
요즘 닭값이 한두푼이 아닌거 같아요~
저도 이참에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 겠어요
덕분에 좋은 레시피를 찾았네요~
겨울방학 아이들 간식으로 딱~ 순살양념치킨 *^^*
재료 : 닭가슴살 5조각( 700g). 카레가루1/2T. 다진마늘1/2T. 소금1/3T. 후추가루소량. 튀김가루4T.
녹말가루5T. 달걀1개. 식용유. 땅콩가루약간.
양념소스: 고추장1T. 고추가루2T. 케찹5T. 설탕2T. 양파1/2개 다진거. 간장4T.올리고당4T(또는 물엿).
다진마늘1/2T. 굴소스1T반. 맛술4T. 후추가루. 물10T.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5600
|
|
집에서 만드는 순살양념치킨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늘은 따끈하게 먹을때 먹으면 완전 맛있는
순살 양념 치킨~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제 저녁에 준혁이 만들어 주니!..
너무 좋아 하더라고요..
튀긴음식 잘 안먹이려고하는데..
저부터도 살짝 튀긴음식이 땡기네요.
땅콩분태를 살짝 뿌려주니.. 고소하게 씹히는 맛까지~ 끝내주네요..
양념 맛이 꼭 옛날 어렸을적.. 자주 시켜먹던...
처*집 양념통닭 맛 비스무리 합니다..^^*..
시원한 맥주한잔에~.. 양념치킨 한입~... 최고!!..
저는 닭가슴살로 만들어서 담백한 맛이 나지만..
닭안심을 사용하시면 부드러운 식감이 좋고요~
그냥 닭볶음탕 할때처럼. 일반 닭을 사용하시면
여러부위의 각기 다른 식감을 맛보실수 있답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겉의 바삭함이 일순위 이지만..
양념치킨의 맛은 일단~ 양념이 일순위 이지요..
다른분들 만드실때 보면.. 거의 똑같은 양념이 들어가지만..
비율로 맛이 좌우 되는거 같아요.
저도 매번 각기 다르게 비율을 달리 해봤는데..
아이들 입맛에는 이번에 만들었던 비율이 크게 맵지않고...
살짝 달콤해서 괜찮은거 같아요,,
음.. 정말 옛날식 치킨양념 맛이 난다고 할까요~..
순살~ 양념치킨 재료- 닭 안심 혹은 닭 가슴살 혹은 닭 1/2마리(허브앤 솔트 1작은술. 녹말가루 2/3컵. 달걀 1개)
양념소스- 양파 1/2개. 청주 4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케첩 3큰술.
고추장 1큰술. 진간장 2큰술 반. 물 4큰술
닭의 어떤 부위를 사용하시든.. 닭은 핏물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후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둔 닭고기는 달걀과 허브앤 솔트. 달걀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위생비닐을 덮어 1시간 이상 숙성시켜 둡니다..
요즘같은 날씨엔 구지 냉장고에 넣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양념소스 재료를 분량대로 볼에 담아 섞어주세요..
이때 양파는 살짝 굵게 다져주세요..
곱게 다지셔도 되지만.. 저는 살짝 굵게 다져서
양념을 만들어보니 더욱 맛깔스럽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달궈진 튀김기름에 닭고기를 1차로 튀겨줍니다.
1차로 튀기실땐.. 겉면이 단단해 질때까지만 튀겨주세요~
튀겨놓은 닭은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나서.. 소스가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조리는 사이에
다시한번 튀겨주세요!
후라이팬에 골고루 섞어진 양념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끓여주다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살짝 윤기가 돌때까지 졸여줍니다
양념이 졸여지는 사이 2차로 튀겨줍니다.
아까와는 색이 확 다르죠??..
소스를 버무리지 않고.. 그냥 이대로만 튀겨서 드셔도 맛있답니다~
양념이 제대로 졸여졌네요~..
살짝 간을 보시고.. 입맞에 맞지 않으시면.. 간장 하고 올리고당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양념에 닭튀김을 넣고 재빨리 버무려 줍니다.
크으~.. 버무리자 마자! 한입 맛을 보니..
흐미.. 완전.. 맛있네요..
요즘.. 제가 너무 맛있다는 말을 남발 하는 건가요?...
그런데.. 정말 제 입맛에는 맛있네요..^^
얼마전 빵만들때 쓰고 남은 땅콩분태를 살짝 뿌려주니..
고소한 맛이~ 어무러져 더욱 맛있는 엄마표! 순살 양념치킨이 되었네요..
요즘 닭값이 비싸니.. 싸니.. 말들이 참 많지요?
어디서 파는 치킨이 싸건. 비싸건.. 제생각에는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 제일 아닐까 싶습니다.
맛있는 엄마표 간식^^*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5213
닭 가슴살1쪽 (청주0.5,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튀김옷 (녹말가루6, 달걀흰자2개)
양념장 (케첩2, 고추장0.3, 마요네즈0.3, 맛술1, 설탕1, 다진양파1, 물2, 딸기쨈0.5,
간장0.5, 다진마늘0.5, 식용유0.5, 생강즙0.3, 참기름0.2, 후춧가루약간)
통깨약간.
1. 닭가슴살은 한입 크기로 썰어 밑간하고,
2. 닭가슴살에 녹말가루(1)를 가볍게 버무린 뒤 다시 녹말가루(5)를 묻히고 달걀흰자를 풀어 입히고,
3. 녹말가루를 떨어뜨려 금방 퍼질 정도로 달군기름에 닭 가슴살을 넣어 튀기고,
(닭 가슴살은 금방 익어요. 두 번 익힐 필요 없으니 처음에 노릇하게 잘 익히세요.)
4. 양념장을 중불에 바글바글 끓이고,
5. 끓는 양념장에 튀긴 닭 가슴살을 넣고,
6. 살짝 버무린 뒤 통깨 뿌려 마무리.
양념치킨에서 중요한 양념 치킨 소스~ : 케찹 6, 물엿 6, 설탕 1, 다진마늘 1, 다진양파 3, 타바스코핫소스 1(식초1),
청주 2, 물 5, 딸기쨈 1, 간장 1, 고추장 1, 고추가루 1, 후추 1/2 넣고
한번 바글 바글 끓여주시면 소스는 일단 완성.........
치킨을 튀기셔야 하는데........ 뼈까지 튀기시면 기름도 많이 들어가고 오래 튀겨야 하기 때문에 살로만 튀기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좋아하는 부위만 먹기 좋은 크기보다 조금 크게~ 자르시고요~ 왜냐면 튀기면 줄어들어요. ㅋㅋ
튀김가루와 전분가루를 준비하시고요, 2:1정도로 믹스해주세요 이때~~~~ 중요한건~~~물로 농도를 조절하시는거 보다는
계란 흰자와 물을 같이 1;1 로사용하시면 더 바삭한 맛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닭은 미리 우유나 청주에 담궈서 잡내를 제거하시고요~ 30분 이상 다음 반죽에 살짝 바르신다음 튀겨주시고
위의 소스에 버무려 주시면 완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