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된 호떡을 샀는데 생각만큼 안에있는 설탕을 듬뿍넣어도 남는,,두봉이나 남았는데
버려야 할지 말아야할지 뒤에 남은 설탕활용해서 조림등에 넣어서 먹으라는데,,
약간의 계피 냄새가 나서 좀 역하드라구요,
다른 요리에 활용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호떡믹스에 있는 잼믹스가 그냥 설탕이 아니고
계피가루에 땅콩 알갱이까지 섞여 있기 때문에
아무 차에나 넣어 드시면 차 맛을 버리는 수가 있지요.
하지만 눈이 가는 채에 설탕믹스를 쳐내려서
땅콩알갱이를 걸러내고 계피설탕만 남겨서 커피에 넣어 드시는 것은 괜찮아요.
커피에 계피향이 섞이면 독특한 맛이 썩 잘 어울린답니다.
그리고 식빵을 계란물에 적셔 굽는거...그게 <프렌치 토스트>인데요
프렌치 토스트에 계피설탕은 잘 어울린답니다.
그리고 도너츠를 튀겨서 거기에 그 설탕믹스를 뿌려도 아주 맛있어요.
일반 요리에는 쓰기가 좀 뭐하지만, 간식에는 그런대로 이용할만하지요.
출처: http://review.auction.co.kr/Know/QnaView.aspx?frm=srp&qno=171764
보다 특별한 맛을 원한다면 고구마버터구이와 고구마사과조림고구마도넛을 만들 수 있다. 고구마버터구이의 재료는 고구마 300g, 버터 3큰술, 달걀 노른자 1/2개, 검은깨 1작은술.
고구마에 칼집을 넣어 버터를 올려놓고 은박지에 싸서 200℃의 오븐에 굽거나 랩으로 싸서 전자레인지에 구워낸다. 구워 낸 고구마의 한 면에 달걀 노른자를 바르고 검은깨를 뿌리면 완성.
고구마사과조림은 고구마 300g, 사과 200g, 계피가루 1작은술, 버터 3큰술, 설탕 4큰술이 필요하다. 고구마는 큼직하게 썰어 냉수에 담갔 다가 건지고 사과는 둥글게 2cm 두께로 썰어 속을 둥글게 뺀다. 냄비에 버터, 계피가루 설탕, 물 1/3컵을 넣고 끓인 다음 고구마와 사과를 넣어 약한 불에서 조려낸다.
고구마도넛은 맛이 부드럽고 달콤해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을 듯. 고구마 300g, 밀가루 1/2컵, 버터 1큰술,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설탕 1/4컵, 계피가루 1작은술, 소금과 식용유가 필요하다. 고구마를 쪄서 뜨거울 때 으깨놓은 뒤 밀가루에 베이킹파우더, 소금, 계피가루를 혼합 해 체에 내린다. 고구마에 설탕과 버터, 혼합해 놓은 밀가루를 넣고 가볍게 반죽한다. 반죽을 0.8cm 두께로 밀어 도넛 모양을 만들어 식용유에 튀겨낸다.
그냥 떡 드실때 찍어 드세요 예를 들어 인절미나 절편 같은거 그냥 찍어도 좋고 떡을 기름 좀 두르고 구운후 찍어 드셔도 맛나요 또 가래떡도 기름두르고 구운후 찍어 드셔도 좋구요 이런거 아니고 다른 조리용으로는 그 설탕은 사용하시기가 좀 어려울걸요
반죽만 따로 해서 호떡을 더 만들어 드시는게 제일 나은데.. 새로운 걸 원하시는 거라면 시나몬롤 추천합니다.
반죽을 만들어서 밀대로 펼친 다음에 호떡설탕을 쫙 깔고 돌돌 말아서 뚝뚝 자르고 구우면 되는거거든요~
레시피는 http://v.daum.net/link/4979203 <- 여기 참고하세요.
요즘 추석이라면... 송편할때 넣으면 되는데.. 떡하는 계절이 아니라 좀 그렇구요
계피차라던가 생강차 인삼차 대추차 등을 마실때 설탕 대신 넣으면 좋답니다.
계피향도 나고 단맛도 나고.. 게다가 견과류도 들어있어서...
차에 같이 타서 마시면 일석 삼조입니다.
다른 음식엔 넣으면 좀 안맞을수 있어요 ^^
남은 설탕에 있는 견과류를 체에 걸러서 설탕만 거러내서 꿀울 넣어 스크렙제를 만들어서 사용해보세요
얼굴에 할대는 살살 문질러 주세요 너무 세게 하면 안되요 미지끈한물에 씻어주심 각질제거도 되고 꿀이 들어가 피부에도 좋아요 또 발뒤금치에 발라서 맛사지 해주심 부드럽고 좋아요
밥심은국력 | 2011.03.15일단은 호떡 소에 넣어 완성한 다음 호떡을 드실 때 남은 설탕을 호떡 위에 한 스푼 얹은 뒤에
반으로 접어 드시면 더욱 맛있는 호떡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활용법은 도넛 소로 이용하거나 크레페에 넣어 드시면 좋아요.
견과류가 들어 있어서 식감도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