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요리는 일반적으로 간을 강하게 하는 편입니다.

다른 양념을 이용한 오리요리는 냄새를 없앨 방법이 꽤 있지만 로스는 정말 난감하죠;

후추를 뿌리면 잡냄새가 좀 제거되긴해요

오늘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맛술을 넣으면 잡냄새가 제거된다는군요

무쌈이요...

간편하게 시중에서 판매 하는 무쌈을 이용해고 좋지만, 가격이 좀 비싸지요..

무를 얇게 썰어요(전 채칼을 이용한답니다,저희집 채칼에는 슬라이스 기능이 있어요)

식초,설탕,소금으로 새콤달콤하게 얇게 썬무를 절려서 무쌈에 싸먹으면 좋지요.

부추무침...

간편하게 부추를 씻어 썰어 기본양념으로 부추 무쳐서 오리와 같이 싸먹으면

좋답니다.

오리로스 집에서 드실때 소금이랑 후추약간 넣어서 조물조물 무친 후 구워

드시면 맛나요. 싱싱하면 냄새 별루 안나 던데.. 만약 냄새가 난다면 소주도

조금 넣어서 무친 후 구워 드세요~ 글구 곁들이로는 깻잎장아찌나 부추무침,

양파장아찌,쌈무,미나리무침등 상큼하고 새콤한게 어울리는것 같아요.

푹인은 김치로 새콤한 김치피클 만드셔서 드셔보세요. 삼겹살과도 잘 어울리고

오리로스랑도 잘어울려요. 새콤달콤 아삭아삭해서 고기에 싸먹으면 입안이 시원해지고

깔끔하게 정리해주는것 같아 맛나더라구요.

  ★고기에 어울리는 상큼한 배추피클★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배추 피클을 만들었더니,
고기를 먹을때 쌈으로 먹어도 좋고, 반찬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네요.

◈ 군내나는 묵은김치, 산뜻한 배추피클로 재탄생 ◈

[재료] 배추김치 2쪽, 무 약간,
[단촛물] 물 4컵, 간장3숟가락, 설탕1숟가락, 올리고당 3~4숟가락, 3배식초3숟가락

양념을 깨끗이 씻은뒤에 찬물에 배추김치를 담구어 둔다.
중간에 물을 2~3번 갈아주며 군내를 빼준다.

배추를 물에 담구어 두고, 냄비에 단초물을 끓여 식힌다.

단초물이 식으면 배추에 부어준다.

글라스락에 배추를 넣어주고, 배추가 잠기도록 단초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 둔다.
산뜻한 묵은김치 배추피클은 하루정도만 지나도 먹을 수 있답니다.

* 더 새콤달콤한 배추피클의 진한맛을 느끼고 싶으면 3~4일후에 드시면 된답니다.

배추피클을 만든기념으로 냉동실에 있는 돼지고기를 구웠답니다. ^^;;
삼겹살이 없어서 장조림용으로 구입한 흑돼지고기를 잘라서 소금과 후추약간을 뿌려서 구웠어요.

[참고] ♪압력솥으로만들어 기름기가 쏙빠진 부드러운 된장양념 삼겹살보쌈

요렇게 배추피클과 함께 쌈추를 준비했어요.

배추피클에 돼지고기 한점 올려놓고 돌돌돌~ㅎㅎㅎ
요거이 새콤달콤하니 아삭아삭!

웬묵은지? 하는 말이 절로난답니다.

상추위에 배추피클한쪽 올려놓고 돼지고기 한점을 올린후에~
얌냠~ㅎㅎㅎ

배추피클 덕분에 약간에 과식을 했다는 거~^^;;
그래도 고기만 먹은것이 아니고 야채를 함께 먹었다는 것에 위안이 되네요.

배추피클은 모양은 소박하지만, 은근히 입에 잘 맞아요.
먹다보면 배추 한포기정도는 뚝딱없어진답니다.

http://v.daum.net/link/7092375

고기를 더 맛있게 드실수 있는 5가지 야채무침~~~

보통 연휴가 되면 여행을 가시거나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드시지요??

별미요리를 만들어 먹어도 좋겠지만,,,,,

오늘은 삼겹살이나 고기를 구워드실 때....

곁들여 드시면... 고기를 더 맛있게 드실수 있는 5가지 야채무침을 소개하겠습니다...

☆단,,,, 모든 양념은 기호와 야채의 양에 따라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1. 파채무침

재료: 대파 채썰은거(100g). 고추가루1T반. 설탕1/3T. 식초1/3T. 액젓1/3T. 참기름2/3T. 깨소금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 고요...종이컵1컵이 1컵입니다...

 대파를 7cm길이로  총총 채썰어주세요..( 시중에 파채 많이 팔지요?? 그걸 구입하시면 편리합니다~~)

 채썰은 대파를 찬물에 10분정도 담궈주세요...( 매운향과 대파의 미끈미끈한 진액을 제거하기 위해서...)

 찬물에 담근뒤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볼에 파채를 넣고...고추가루1T반. 설탕1/3T. 식초1/3T. 액젓1/3T. 참기름2/3T.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입니다...파채무침은 드시기전에 바로 무쳐야합니다~~

 저는 무친후 완성사진을 시간이 지난후 찍었더니...파에서 물이 조금 나왔네요...원래는 참 먹음직스럽거든요ㅠㅠ

오리 로스 구이 특별히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없는거 같습니다.

삼겹살과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 고기의 질이 최우선이죠

오리구이 집가면 오리고기에 소금을 약간 뿌려서 주더군요

맛있게 만드는 방법보다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을 듯 하네요.

리로스 구이 드실때 약간 느끼한 맛이 있거든요 겨자 소스에 찍어먹으면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톡쏘는 느낌..아주 맛있답니다.

누린내는 매실엑기스와 청주에 재워주면 없애실수 있구요.

오리로스와 함께 쑥갓 샐러드를 만드셔서 드셔보세요.

볼에 깨끗이 씻은 쑥갓을 담고 다진 아몬드와 깨, 다진마늘, 참기름, 간장, 설탕, 식초와 두반장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상큼한 쑥갓샐러드가 오리로스와 잘어울려요

넘 맛나보여서 가져왔어요~

갠적으로 별로 오리를 안 좋아하는데~

요고는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피부미용에 좋은 오리양념구이 홈파티

우리유황오리 800g
대파3대, 양파2개,마늘 20쪽, 호박고구마 2개,
청홍고추 2개씩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6486 

제가 좋아하는 오리고기로 홈파티를 하였어요. 즉...어워드 수상기념 파티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따로 돈을 들여 준비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잉? 무슨 소리냐구요? 우리유황오리 농사를 지으시는 지인께서 오리고기를 많이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돈 한푼 안들이고 홈파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만들어 둔 반찬들이 이번에도 요긴하게 잘 쓰였습니다. 상추값은 너무 비싸서 묵은지를 이용하였지요. 나머지 재료들은 몽땅 다 집에 있는것들로 사용했어요.     우리유황오리 800g 대파3대, 양파2개,마늘 20쪽, 호박고구마 2개, 청홍고추 2개씩 1, 양파와 대파는 다듬어서 적당히 썰어요. 2, 마늘은 다지거나 편썰기를 해주세요.편할데로 하면 됩니다. 저는 편썰기를 하였어요. 마늘 골라먹는 재미가 좋거든요. 3, 호박고구마는 껍질을 벗겨서 동글동글 알맞은 두께로 썹니다.   우리유황오리님께서 보내주신 오리포장육이에요. 포장육2팩, 훈제오리1팩 이렇게 무려 3팩이나 보내주셨답니다. 이곳의 오리들은 오가피, 뽕잎, 헛개나무 등 몸에 좋은 약초를 자연건조시켜 분말을 내어 먹여 키웁니다. 최근에는 우리유황훈제오리가 특허권출원을 하였다네요. 좋은 먹이를 먹이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오리입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인지라  비바리의 이름을 걸고 자신있게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유황오리 다음 블로그 : http://blog.daum.net/mobun1127   ***오리고기양념하기*** 양념: 고춧가루 1/2컵, 다진마늘 2큰술, 후춧가루, 집간장3, 간장3, 백포도주3T,매실엑기스1/2컵, 배, 사과즙 1개분, 된장1T, 참기름1T 1, 이미 다 썰어져 진공포장이 되었기 때문에 별도로 손질은 필요 없어요. 그래도 손질을 하실려면 물에 백포도주 1/2컵을 부어서 씻어서 헹궈주시면 됩니다. 2, 위 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듭니다. 3, 부재료와 오리고기,양념장 모두 섞어서 큰 양푼이에서 버무려 재워둡니다. 간은 손가락으로 찍어 보아 싱거우면 더 해주세요. 곰취장아찌                                         파프리카,풋고추,오이 묵은지속 무김치                                     묵은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식탁위에는 신문지를 쫘악 까르르~~~ 상추는 생략`~ 대신 묵은지가 많아서 묵은지 헹굼을 하여 거기에 쌈싸서 먹었어요. 그리고 작년에 직접 담은 곰취장아찌`~으메..맛있는것... 그밖에 야채칸에 있던 오이, 풋고추, 색깔별 파프리카 꺼내어서 한접시에 담아내었구요. 묵은지안에 콕콕 박혀 있던 무김치를 꺼내서 숭덩숭덩 썰어 한접시 냈어요. 어때요? 무일푼으로 차린 홈파티..이만하면 충분하죠?   커다란 접시로 하나 가득 오리고기양념을 담아 식탁위로 고고싱.. 양파와 대파를 듬뿍 넣었던지라 정말 푸짐했어요.   구이팬 중앙에 양념오리를 넣고 빙 둘러가면서는 고구마를 넣어 주세요. 처음엔 센불로 가열~`지글지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간불로 줄여서 중간중간 뒤적이며 익혀주세요. 고기양념 재웠던 국물을 적당히 부어주면 타지 않아서 좋습니다. 오우~~~오우`~~~~ 이 기막힌 양념 맛~~~ 설탕이나 물엿 등 단 조미료를 전혀 사용치 않았는데도 따악 맞는 양념...정획히 계량은 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많은양을 준비할때는 언제나 저는 손대중, 혹은 어림짐작으로 양념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래 자주 하다보면 척 보면 척이죵..   양념에 잘 구워진 고구마맛도 기가 막혀용~~ 술은 어디있냐구요? 오`~주님..그 주님은 아무도 좋아라 하지 않아서 생략~` 오리는 알칼리성 식품이라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쫀득쫀득한 콜라겐이 풍부 피부미용에 최고에요^^*   오리고기 다 먹고 나서 팬에 밥볶아 먹기!! 요거이 없으면 섭섭하지라`~~ 묵은지 송송 김 송송그대로 넣고 볶아주면 되시와용 후식으로는 역시 집에 있는 감귤, 그리고 손수 갈아서 내린 아메리카노 커피``~ 우리유황오리님 덕분에 어워드 상  수상턱 정말 잘 냈습니다. 평소 정말  좋아하던 오리고기인지라 너무너무 잘 먹었어요. 이번 주말에 온 가족이 도란도란 모여서 오리구이 어때요?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다른 육류고기보다 몸에 좋아서 드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단 한 가지 오리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이 단점입니다.

이럴 때는 소주를 넣어 잡내를 제거한 후에 바로 구워드시거나 참기름을 넣어

밑간한 다음 매운 양념을 해서 구워두시면 됩니다. 매운 양념은 돼지고기 양념

할 때와 동일합니다.

곁들이 음식으로는 파채 무침도 괜찮고 부추, 양파, 양배추를 채썬 것에 간장과2:

물1, 와사비를 넣은 샐러드도 좋습니다.

요즘 훈제오린 거의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그냥 생오리 같은 경우는... 향신료를 좀 넣어야 할것 같구요

오리와 같이 먹기 좋은 채소는.. 단연 부추입니다.

부추와 양파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고춧가루, 간장, 소금, 파, 마늘, 식초 넣고 무쳐주면 좋습니다.

맛도 좋아지고 소화흡수를 도와주죠~

오리 고기는 누린내가 참 많이 나서 먹기가 거북하죠.

그럴땐 먼저 청주나 미림으로  누린내를 먼저 잡아주고 갖은 양념으로 숙성을 시켜주어야 누린내가 덜나요.

저는 허브를 많이 쓰는 편인데 마트에 가면 많은 허브들이 있어요.

그곳에서 취향에 맞는 허브를 골라 사용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그리고 제가 먹어본 바로는 오리를 불을 피워 연기에 구워 먹으면 오리냄새를 싹 잡아 주는거 같아요.

오리다리살 700g, 양념(생강즙.청주2큰술씩, 참기름.포도씨오일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돌나물 100g, 양파 2개, 식용유.송송 썬 건홍고추 약간씩.

소스(양파즙.된장.일본된장1큰술씩, 다진마늘2큰술, 다시마물3큰술, 꿀1큰술, 후춧가루 약간)

1. 오리는 다리살로 준비해 핏물을 뺀 다음 양념 재료를 넣고 10분간 재운다.

2. 돌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두고, 양파는 모양을 살려 동글랗게 썬다.

3. 달군 팬에 재운 오리를 올려서 굽다가 나오는 국물은 따라 버린다.

4. 구운 오리에 양파와 소스를 넣고 20분 정도재웠다가 식용유 두른 팬에 넣고 굽는다.

5. 접시에 돌나물을 깔고 오리구이와 양파, 송송 썬 건홍고추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