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되니깐 겉절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쌈밥집이나 한정식집에 가면 바로 무친 겉절이가 나오는데 입맛돋구는데 짱..
저번에 한번 겉절이 했다가 망한 경험이 있어서
액젓을 너무나 많이 넣어서 짜고,,
겉절이는 할때 그냥 소금이랑 고추가루넣어서 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김치 담글때처럼 고추를 갈아서 해야는지요?
밥심은국력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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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속대 겉절이>>
<재료>
배추속대 ...1/2통, 오이 .......1개, 미나리 .......40g,실파 .......30g 고춧가루 ...1/2컵,멸치액젓 ...2큰술,다진 마늘 ..2큰술,생강 ....1/2큰술
설탕, 소금, 통깨
<만드는 법>
①배추는 겉잎을 한켜 떼어내고 반을 갈라 줄기를 떼어 소금을 뿌려 놓다가 절여지면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고 길이로 찢는다.
②오이는 소금에 깨끗이 비벼 씻어 반으로 갈라 5~6cm 길이로 납작하게 썬 다음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뺀다.
③미나리,실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알맞게 자른다.
④고춧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개어 멸치액젓, 다진 마늘, 생강, 설탕을 넣고 잘 섞는다.
⑤절여진 배추에 개어놓은 고추양념을 넣어 버무리면서 오이, 미나리를 넣고 가볍게 섞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통깨를 뿌린다.
준비재료
배추 1/4포기, 굵은소금 5큰술, 붉은고추 2개, 실파 50g, 고춧가루 1/4컵,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2큰술, 통깨 1/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새우젓,간장
만드는법
기본손질
1. 배추는 겉잎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한잎씩 떼어 소금에 절인 뒤 가볍게
헹군다.
2.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어내고 깨끗이 씻어서 2-3㎝길이로 채썬다.
3. 실파는 깨끗이 다듬어서 3-4㎝길이로 썬다.
4. 마늘과 생강은 깨끗이 씻어서 곱게다지고, 굵은 파는 송송 썰어 곱게
다진다..
5. 새우젓은 색이 뽀얀 것으로 준비해서 건더기는 칼로 곱게 다져놓는다.
① 헹구어 놓은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쭉쭉 찢어 놓는다.
② 되직하게 개어놓은 고춧가루에 다진 파와 마늘, 생강, 실파, 붉은고추,
새우젓을 넣고 고루 섞는다.
③ ①의 배추에 ②의 양념을 넣고 고루 버무린다. 싱거우면 약간의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고 설탕과 참기름으로 맛을 낸다.
④ 마지막으로 통깨를 넣고 버무려 우묵한 접시에 담는다..
★식당에서 맛본 상큼한 배추겉절이 만드는 방법*^^*★
식당에 가면 막 무쳐서 나오는 배추겉절이 참 맛있지요??
가끔 김장김치보다는 상큼한 배추겉절이 드시고 싶을때 있지 않으세요??
배추쌈용으로 나온 알배기배추 한개만 구입하시면 상큼한 배추겉절이 만들수 있습니다~~
신혼초 배추겉절이 만드는 것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식당에 가면 금새 버무린 배추겉절이 너무 맛있어서요...집에서 직접 담그면 그 맛이 안나더라고요...
여러번의 실패 끝에 저만의 노하우 공개합니다~~ 배추의 양만 저와 비슷하다면 너무 맛있게 성공하실겁니다.
배추겉절이는 바로 무쳐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답니다 *^^*
재료: 배추쌈용1포기(900g). 부추한주먹(또는 쪽파). 대파1개(작은크기였음). 굵은소금1/3컵.
다진마늘1T. 고추가루8T. 액젓3T. 진간장3T. 설탕2T. 깨3T. 참기름2T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1컵이 1컵입니다.( 밥수저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 액젓의 짠정도에 따라 소금간을 추가해주세요... ( 까나리액젓이나 멸치액젓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진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 진간장이라고 표시되어있는 간장입니다.
1.알배기배추 1개를 준비합니다... 밑둥을 칼로 제거후 길게 잘라 준비합니다.
찬물에 한두번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줍니다..
2. 큰 그릇에 씻은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켜켜히 굵은소금을 뿌려준후 물1/3컵을 뿌려줍니다.
=> 굵은소금은 1/3컵이 들었습니다...
배추크기가 작은것은 그대로 절이고 큰것은 반을 칼로 가른후 어슷하게 칼로 썰어줍니다...
30분~40분정도 절여주시고요....절이는 중간에 한번 뒤적여주세요..
바로 드시지 않고 두고 드실경우에는 1시간30분정도 절여주세요..
알배기배추는 크기가 크지 않아서 살짝만 절여주는 것이 맛있답니다~
3. 대파의 크기가 작은것으로 1개를 곱게 채썰어줍니다...
부추는 5cm길이로 썰어줍니다...부추의 양은 한주먹정도 되었습니다...
( 부추대신에 쪽파를 5가닥정도를 썰어서 준비하셔도 됩니다.)
4. 절여진배추를 찬물에 2~3번 씻은후 소쿠리에 5분만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배추에 어느정도 물기가 있는 상태로 버무립니다...
5. 큰 그릇에 절여서 씻은 배추를 담고 부추와 다진파를 넣어줍니다..
다진마늘1T. 고추가루8T. 액젓3T. 진간장3T. 설탕2T. 깨3T. 참기름2T. 고운소금1/2T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소금을 처음부터 1/2T를 다 넣지 마시고 버무리면서 간을 보면서 넣어주세요...
==> 고추가루와 설탕..소금의 양은 맛을 보면서 조금씩 조절하세요~~
==> 부추대신에 쪽파를 넣을경우에는 다진파의 양을 줄이세요~~
배추겉절이 만들기 쉽지요??
바로 무쳐서 드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소량의 알배기배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맛있는 배추겉절이 한가지만 있어도 맛있는 밥상이 되지요??
도전해보세요.... 김치를 담궈본적이 없는 분들도 쉽게 맛을 낼수 있답니다..
매실청이있다면 설탕대신에 매실청 넣어 주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만들어 바로먹는 싱싱한 배추속대겉절이
◈ 만들어 바로먹는 싱싱한 배추속대겉절이 ◈
[재료] 배추속대 500그램, 부추한줌,대파 1대, 홍고추 2개,
[무침양념] 찹쌀풀 1숟가락반, 고추가루 3~4숟가락,다진마늘1숟가락, 다진생강 약간,
멸치액젓 5~6숟가락, 매실청 5숟가락, 레몬즙 2~3숟가락, 물엿 1숟가락,
소금약간, 통깨
** 매실청이 없으면 설탕과 물엿으로 단맛을 신맛은 식초와 레몬즙을 넣어 입 맛에 맞추어 줍니다.
매실청의 신 맛과 단 맛이 배추겉절이의 싱싱함을 더 오래 지켜준답니다.
배추속대는 잎을 한장씩 뜯어서 물에 씻어 준 뒤에 칼로 먹기좋은 길이로 어슷하게 잘라줍니다.
물에 굵은소금(물 3컵에 굴은소금 3수저~)을 타서
절여(1시간정도 잎사귀가 절여지고 줄기는 소금간이 약간 배인상태)줍니다.
배추가 절여지는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잠시두엇다가
배추가 절여지면 한번만 헹구어 체에 받쳐 물기가 빠진후에 양념장이 잘 묻도록 잘 무쳐준다.
양념이 골고루 묻게 무친후에 부추, 대파,홍고추를 넣어 썰렁썰렁 다시 섞어주고,
싱거우면 마지막간은 소금(겉절이의 간은 약간 심심한 정도가 좋습니다.)으로하고,
통깨로 마무리한다.
흠.. 어떠세요??
정말 맛깔스러워 보이는 배추속대겉절이지요?
매실청을 넣어 아주 은은한 향이 있어 더 맛있답니다.
여기서 퀴즈입니다.
배추속대를 다 무친후에 맛짱이 한 일은 무어일까요??
정답은 아래..↓ ㅋ
맛짱이 한 일은 따끈한밥 한공기 떠놓고..바로무친 싱싱한 겉절이를
수저에 척척올려서 먹었다는거..ㅋ
혹시.. 정답을 ?추신분~!
에긍.. 상품을 드려야 하는디..기분입니다. 바로 무친 겉절이 다 가져가시와요~^^;;
오찌나 맛있는지.. 양념묻은 손가락을 쪽쪽 빨면서 먹었다는거 아니겠어요..
도대체..지가 왜 이럴까요??
아플때 나가셨던..식신이 다시 오셨나부네요..
그런데 아파서 입 맛이 없어보니.. 입맛이 있을때보다.. 덜 행복하더라고요..ㅎㅎㅎ
즐거운 요리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봄에는 봄동 겉절이 정말 강추 입니다.
봄동은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볼에 멸치맥젓,파,마늘,매실원액,설탕 , 고춧가루 넣고 씻은 봄동 넣고 살살 버무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깨소금 넣으면 고소한 봄동겉절이 완성입니다.
고춧가루와 멸치액젓을 넣어서 만들곤 하는데요. 매실엑기스와 쪽파, 다진마늘, 소금이렇게 넣어줘요.
액젓양을 조절하셔서 간을 맞춰주세요. 버무린후에 통깨를 넣어서 마무리해주시고요.
먹기전에 참기름을 살짝 넣어서 버무려주세요.
김장김치가 질릴때도 된 요즘에 봄동을 이용하여 겉절이를 만들어 먹으면 입맛이 돌아와 아무거나
다 맛나게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봄동은 굵은소금을 넣어 절여준다음에 양념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됩니다. 과일을 넣어주면 상큼하게 먹을수 있어요.
배추겉절이
싱싱한 배추를 골라 네 쪽으로 나눈 배추를 1/4통만
농도가 15%되는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낸 후 꿁은 소금을 뿌려
5시간 정도 절인다.절인 배추는 맑은 물에 흔들어서
깨 끗이 씻은 후 체에 밭 쳐 물기를 뺀다.
절여서 물기를 뺀 배추를 길이로 2~3등분으로 자르고 손으로 꿁직 하게 찢는다.
미나리. 부추. 실파는 모두 깨끗이 다듬어 물에 씻어 5cm 길이로 자른다.
큰 그릇에 절인 배추를 담고 먼저 고춧가루와 새우젓을 넣고 버무린다.
버무린 배추에 미나리, 실파, 부추,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고
소금, 설탕으로 간하며 골고루 버무린다.
버무리기가 끝나면 접시에 담고 통 깨를 뿌려 상에 낸다.
봄동겉절이
봄동 , 소금, 생율 2개, 청고추1개, 홍고추 1개, 물엿 1T, 고춧가루 5T,
까나리 액젓 1/4컵, 다진마늘 , 다진생강,들기름
봄동에 소금을 뿌려 1시간 절여서 숨이 죽으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요
청·홍고추는 씨를 빼고 채 썬다. 생밤을 얇게 편 썬다.
봄동에 숙성시킨 양념장과 청·홍고추, 밤을 넣고 마저 버무린다 
그냥 고춧가루 사용해도 된답니다.
우선 요즘은 봄동이 제철이니.. 봄동 사서~
액젓 조금 넣고, 고춧가루, 마늘, 파, 양파 같이넣고 살짝 버무려 줍니다.
그럼 고소하고 매콤한 겉절이가 되죠
상추로 겉절이를 해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 주재료 : 배추 500g, 천일염 20g, 물 1/2컵, 무 200g
* 부재료
① 고명용 야채 : 오이 1/2개, 부추 40g, 실부추 30g, 미나리 20g, 홍고추 1/2개, 풋고추 2개
② 양념 : 고춧가루 4T, 까나리액젓 3T, 마늘 1T, 설탕 1T, 물엿 2T, 생강 1/2T, 참기름, 통깨
* 조리법
1. 배추를 소금물에 약 30분간 절입니다.
2. 다 절인 배추는 살짝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합니다.
3. 속재료를 준비하고 순서대로 양념한 후 냉동실에 15분간 두었다가 고명을 섞고, 참기름/통깨를 뿌린 후 접시에 예쁘게 담아 냅니다.
[배추겉절이]
배추 1/4포기, 굵은소금 1/2컵
홍고추4개, 실파50g, 고춧가루1/4컵, 다진파3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1큰술,
새우젓2큰술, 통깨2큰술, 참기름2큰술, 설탕4큰술, 진간장1큰술.
배추는 흙을 털고 겉잎을 떼고 다듬은 다음 밑둥에서부터 반 정도까지만 칼집을 넣어 손으로 쪼갠다.
큰 배추는 4등분, 작은 배추는 2등분으로 쪼갠다.
큰 양푼에 물을 담고 소금을 넣어 소금물을 만들어 자른 배추를 담갔다가 꺼내고, 소금물에 적신 배추에
소금을 골고루 뿌려 충분히 절인다음 물에 흔들어 씻어 채반에 건져 물기를 뺀다.
물기가 빠지면 길이로 쭉쭉 찢는다.
홍고추는 어슷썰고, 실파는 5cm 길이로 자르고, 마늘 생강 새우젓은 곱게 다진다.
고춧가루에 미지근한 물을 부어 고춧가루를 불린다음 새우젓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고 양념한다.
배추 홍고추 실파에 다데기를 넣어 버무리고, 통깨 설탕 참기름 진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넘 맛나보여서 가져왔어요~
보기만해도 군침도네요~ ^^*
십분만에 OK ~~입맛살리는 겉절이 만드세요~ 얼갈이겉절이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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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나 솎음배추로 만드는 겉절이랍니다~ 여린 이 배추들은 겉절이 하실때 소금에 절이지 않고 그냥 바로 무쳐서 드시면된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이 나오고 배추가 많이 숨이 가라앉아버리므로 드실만큼만 그때그때 무쳐드시는게 좋아요. 집에서 일반적으로 쓰시는 중간정도의 믹싱볼에 가득 담길정도의 배추양이면 무쳐냈을때 한접시정도 나올거에요. 간은 까나리액젓으로 했는데 취향에 따라 조선간장으로 무쳐내서도 좋답니다. 봄철 싱싱한 얼갈이배추로 후다닥 버무려내는 겉절이랍니다~~
* 재 료 * 얼갈이배추 1단 , 쪽파 5개 양념: 고춧가루 3~4스푼,마늘 1스푼,설탕 약간.까나리액젓 1스푼,깨소금1스푼, 참기름1스푼,물엿1스푼
1. 얼갈이배추는 거친 겉잎은 떼어내고 밑둥을 잘라 큰 배추잎은 세로로 길게 잘라준다. 쪽파와 함게 흐르는 물에 씻어낸 후 물기를 빼준후 쪽파는 5cm정도 길이로 썰어준비한다.
2. 믹싱볼에 양념을 모두 넣고 골고루 베이도록 잘 버무려준다. (액젓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말고 한번 둘러준 후 버무린 후 간을 보면서 추가로 넣어 맞춰준다)
입맛에 따라 고춧가루의 양을 조절해 넣어주세요~~
접시에 먹을만큼 소복히 담아 주시고 만든 겉절이는 이틀안에 다 드시는게 좋아요~
* 다른반찬없이 수북한 밥한공기만 있으면 ok
맛있는 겉절이를 먹을때면 밥을 너무 많이 먹게 되버린다는 ^^ 달달한 배추속대로 만드는 겉절이, 여린 상추를 버무려 만든 겉절이, 향 좋은 부추겉절이~~ 겉절이는 가장 간단하고 철마다 입맛을 살려주는 김치랍니다~ 특히나 봄이나 여름엔 싱싱한 김칫거리들로 다양한 겉절이들을 만들 수 있어 식탁이 풍성해집니다~
밥을 하고 뜸들이는 동안 뚝딱 씻어서 대강 큼직하게 잘라 이것저것 양념넣어 쓱쓱 버무려 소복히 접시에 한가득 담아내고~ 김이 모락나는 밥에 입맛도는 맛있는 겉절이 올려서 ㅎㅎ 다른 반찬은 필요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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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료 -
상추 200g, 돌나물 100g, 고춧가루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설탕 1/2 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깨 약간
1. 돌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놓습니다.
2. 상추도 깨끗하게 씻은 후 한입크기로 찢어서 준비해놓습니다.
3. 큰 불에 준비한 돌나물과 상추를 담고 분량의 양념을 넣은 후
야채의 숨이 죽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냅니다.
상에 내기 직전에 버무려 내셔야 아삭하니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청국장이나 된장찌개를 끓여서 함께 반찬으로 내신 후
찌개 넣고 이 겉절이 넣어 밥 비벼드시면 맛있어요...
일단 배추를 한통사다가 잘 씻어서 낱장으로 떼어서 소금물에 절여요
반을 쪼개서 소금으로 절여도 되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겉절이는 어차피 낱장을 떼어야하거든요
배추가 숨이 좀 죽으면 소금물을 씻어내고 한입에 먹기좋게 찢어놓아요
저는 길게 찢는답니다.
그리고 멸치액젖넣고 (새우젖도 좋아요)마늘넣고 쪽파나 부추조금넣고 갖은 양념넣고 적당히 고추가루 넣고 버무리면 되요
깨소금이랑 참기름은 금방먹을경우에만 넣으세요
오래놓고 먹을경우 참기름은 쪄든내가 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