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맛있는 생선은 어떤게있나요? 찌개나 구이를 해서 먹으려고 하는데요.
다른 맛있는 요리방법도 알려주세요..
밥심은국력 | 2010.12.14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 황태구이 >
덕장에서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해서 말리는 황태... 매콤한 양념장을 발라서 구워 먹으
면 참 맛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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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갈치구이는 어떠세요?
[갈치구이]
준비 : 갈치, 소금3g, 식용유5ml
1. 갈치는 싱싱한것으로 골라 8cm길이로 토막을 내고 씻어 2m간격으로 칼집을 내주세요
2. 갈치 토막에 간이 배도록 소금을 고루 뿌려주세요~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후 갈치를 앞뒤로 구워주세요~~
※ 레몬즙을 뿌리면 갈치의 비린맛을 없앨 수 있어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겨울에 맛있는 생선~
국립수산과학원 블로그에 있는 글 옮겨왔습니다. http://blog.daum.net/sciensea/725
1. 갈치
대표적으로 겨울철 '제철' 생선입니다.
갈치는 1년중 가을에서 초겨울이 제철이며 정확하겐 8-11월사이 가장 맛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산란기는 4월-8월사이이구요.
갈치에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DHC 성분과 칼슘 다량으로
노인분들과 아이들한테 무척 좋다고 하네요.
또한 칼슘과 나트륨, 인 성분으로 골다공증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은분이 벗겨져 있지 않으며 등이 약간 검정색을 띤 것,
은백색의 광택이 있고 흠집없이 탄력이 있는 것이 싱싱하답니다.
은갈치의 은이 번쩍-번쩍
할수록 좋은 것이라고 하니까,
제철 생선 찾기 생각보다 참 쉽죠^^?
갈치에는 다량의 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껍질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은 여성분들의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탁월하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여성분들 껍질만 드시는건 아니겠죠ㅋㅋ?
흔히 겨울에 나는 가장 맛있는 갈치는 제주도 연안에서
잡히는 갈치라고 해요.
제주 은갈치는 마리당 1만원정도 한다고 하네요^^
2.삼치
삼치 입니다. 삼치는 초가을 부터 맛이 오르기 시작하여
11월이 되면 생선 자체도 살이 많이 올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내며
한겨울 내내 맛이 좋고 봄까지 이러한 맛이 이어집니다.
고등어, 꽁치와 함께 3대 등푸른 생선인 삼치는
DHA가 풍부해 머리를 좋게 해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겨울 제철 생선입니다.
삼치는 다른 생선들보다 수분이 많고
무척 부드러워 어린 아이들이나 노인분들이 먹기가 좋습니다.
또한 여성분들을 위해 삼치는 열량이 낮고
비타민D가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랍니다.ㅎㅎ
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은 피하고
배와 몸 전체가 단단하고 탄력있는 것을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또 몸에 광택이 있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것이 최고라고 하니,
삼치를 고르실땐 꼭 염두하셔서 맛난 생선 구매하세요.ㅎㅎ
3. 정어리
정어리역시 등푸른 생선으로
영양은 지지 않지만 크기가 작은 정어리는 포화 지방산을 제거하는
오메가 3지방산은 물론 비타민 및 무기질이 풍부하답니다.
정어리는 구이나 조림등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어리는 10월 부터 11월 말까지
한류를 타고 많이 내려오기 때문에
이 시기가 가장 제철 이랍니다.
정어리는 열량이 높지 않은 편이라 적당량을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는 생선입니다.
정어리의 EPA 함량은 등푸른 생선중에서 최고 수준
100g당 1.4g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어리를 고르실 때에는 작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것이 맛있답니다.
정어리는 상하기 쉬우므로 신선한것을 사서
바로 드시는게 좋다고 해요!
냉장 보관을 하시더라도 이틀 정도로 짧답니다.
뼈째 드시는 조리법이 칼슘도 높고 어린이 성장 발육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겨울철에 맛있는 대표적인 생선
갈치, 삼치, 정어리를 알아 보았어요!
오늘 밥상엔 갈치 구이,
내일은 삼치 찌개,
모레는 정어리 조림으로 제철 생선 파티를 해볼까 합니다!ㅎㅎㅎㅎ
1 가자미는 머리와 꼬리를 떼어내고 비늘을 긁어낸 다음 아가미 쪽에서 내장을 빼내고 옅은 소금물에 헹궈 건진다.
2 달걀흰자를 거품 내어 ①의 가자미에 옷을 입히고 소금과 통후추를 충분하게 뿌려 밑간한다.
3 찹쌀가루와 녹말가루를 섞어 ②의 가자미에 옷을 입힌다. 이때 다진 붉은 고추와 풋고추를 고르게 묻힌다.
4 160℃로 달군 튀김기름에 ③의 가자미를 노릇하게 튀겨낸다
요즘은 생태탕 정도 해서 먹으면 환상일것 같아요
날씨도 춥다는데...
생태 한마리 구입하셔서 육수에 무우와 생태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후에...
청양고추, 마늘 썰어넣으면 완성.. 마지막에 쑥갓을 넣어 향만 주면...
시원하고 칼칼한 생태탕 완성입니다.
황태포 2마리 / 고추장 4ts / 간장 1ts / 설탕 2ts /
마늘 3쪽 / 실파 3뿌리 / 꺠소금 / 후추 / 참기름
1. 통황태는 머리를 잘란고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후 비늘을 끍어내고 씻어 물기를 없앤다.
2. 물기를 닦아낸 황태를 위아래로 포를 뜬 다음 뼈를 발라내고 껍질에 칼집을 넣어 6~7㎝ 크기로 토막낸다.
3. 고추장에 간장, 물엿,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4. 손질한 황태를 고추장 양념에 잠시 재어두었다가 석쇠나 팬에 굽는다.
생표고버섯이나 마늘이 있으면 꼬치에 꿴 다음 양념장을 발라 함께 구워도 좋다.
저희는 지인께서 생고등어를 주어서 감자나 무를 넣어 자박자박하게 조려 먹는편입니다. 밥반찬으로
먹기 딱 좋은것 같아요. 담백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오븐을 이용하여 구워주시면 기름이 쪽 빠져서
담백하게 드실수 있어요. 그릴이나 후라이팬을 이용하셔두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