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도시락이면

일단 김밥이 낳을것 같아요..

유부초밥도 같이 넣어도 되구요.

과일 도시락도 좋을듯 싶어요..

사과랑, 감, 방울토마토등등

그리고 언제 한번 티비에서

보니까 어느분이 도시락으로

쌈밥도 같이 준비도 하셨더라구요..

제일 쉬운건 주먹밥입니다.

간단하게 멸치나 김 넣고 단단하게 뭉쳐서 싸면 되구요

유부초밥도 간단하게 준비할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나들이 가려면 아침부터 분주하잖아요.

간단하게 주먹밥으로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잘 다녀오세용..

양념한 불고기를 팬에다 볶아서 드시면 일반적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 불고기가 되는 것이고,
뚝배기에 넣은 뒤에 고기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은 후에 바글바글 잘박하게 끓여서  드시면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뚝배기 불고기가 된답니다.^^

* 표고는 옵션으로 뚝불을 끓이면서 넣어 주었고,고기가 익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그냥 드셔도
아무 이상이 없지만, 거품을 걷어내면 더 맑은 국물을 되니 참고하세요.

바글바글 끓는 뚝배기 불고기!



뚝배기불고기의 장점은 뜨거운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다는것과 다 먹도록 식지 않는 다는 거랍니다.

* 기호에 따라 불린당면을 넣어서 드셔도 맛있다는거는.. 다 아시죠?
  당면을 넣으시려면 당면을 찬 물에 30분 정도 담구어 부드럽게 만든후에 넣고 끓이면 당면이 쉽게 익는답니다.

뚝불고기를 완성하였으니.. 이제는 소고기와 표고버섯을 넣은 김밥이녜요.

달걀은 잘 풀어서 지단을 만들고 소고기표고김밥을 얹어서 지단을 두른다음 달걀이 완전히 익도록 합니다.
지단을 말을 때는 아주 약한 불에서 서서히 익혀야 모양이 이쁘게 나온답니다.



완성된 소고기 달걀말이김밥은 먹기좋게 잘라서 담아주세요.



소고기와 표고의 향이 잘 어우러져 정말 고급스러운 맛이 나는 표고버섯 소고기김밥이 되었어요.

맛은.. 따로 이야기를 안하여도 아시겠지요? ^^



나들이 가실때는 이대로 도시락에 넣어가시고,
따뜻한 국물이나 차와 함께 드시면 되요.

집에서는 위에 만들어 놓은 뚝배기 불고기와 함께~^^

그런데!!! 요기서 맛짱이 뜬금없는 질문을 하고 싶어지네요.
김밥을 드실때.. 무엇이랑 드시는것이 제일 맛있나요?

일반적으로 그냥 밥이라면 음료수나 커피하고 밥을 먹는다는거는 정말 웃기고 어울리지도 않는 일인데,
이 김밥 만큼은 음료수와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ㅋ 저만 그런거는 아니지요?
울 님들은.. 야외에 나가서 김밥을 드실때 무엇과 드시나요?
궁금하옵니다.^^

혹시나 소고기와 표고버섯이 너무 시컴해서 덜이쁘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은..
맛살을 함게 넣어 김밥을 만들어도 색이 화려하고 .. 아니면 맛짱처럼 김밥위에 마요네즈를 쬐께 바르고
다진 맛살을 놀려주시면 또 다른 분위기가 나는 김밥이 완성된답니다.

ㅋ! 조기 조분~~'도시락에 넣은때는 어쩌지요?'하고 질문을 하고 계시지요?
ㅎㅎㅎ 그래서 추가설명 간단하게 적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



잘게 다진 맛살이나 파란잎 채소를 잘게 다져서 깨소금처럼 뿌린후에 도시락을 만들면 된답니다.
어떠시나요? 김밥을 만드는것이 그리 어렵게만 생각되지 않지요?

재료를 다 갖추어 만들어도 좋지만, 집에 있는 재료나 반찬을 이용하여 만들어도 아주 훌륭한 깁밥을
만들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주말엔 간단한 도시락 준비하시고 가까운 곳으로 행복한 나들이 다녀오세요.
늘 감사합니다.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8480

나들이에 좋은 도시락은 김밥과 유부초밥이 제일 무난하게 만들어 갈 수있는것 같아요. 샌드위치나

토스트와 뜨거운 커피와 같이 준비를 하셔두 좋아요. 맨밥과 몇가지의 반찬 김 밑반찬을 싸서가지고

가서 드시면 야외라 더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춘권말이튀김 도시락 
  
준비할 재료

춘권말이(요즘은 대형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다)6개,
따뜻한 밥 1공기, 김밥 김 3장, 식용유 1컵, 초간장이나 와사비 간장 1큰술

만드는 방법

(1) 150°C의 기름에 춘권말이를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겨낸다.
(2) 김발 위에 김을 펼쳐놓고 그 위에 밥을 2/3정도 펴 얹는다.
(3) 튀겨놓은 춘권말이를 밥 위에 두 개 나란히 얹어 돌돌 만다.
    한 입 크기로 잘라 도시락에 담는다.
    초간장이나 와사비 간장을 작은 용기에 담아 함께 준비한다.

저도 여쭤봤던 질문인데요

샌드위치랑, 유부초밥, 김밥 요렇게 적당한거 같아요

김밥은 생애 첨으로 싸봐서 정말 힘들었는데 ㅋㅋ 유부초밥은 정말 쉽더라구요 간편하고 ~~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 부럽네용~~~~~~~~~~~~~~`

 10월이 시작하는 첫날,아이들 가을 소풍이 있었네요.

예전 같으면  김밥에 유부밥에,과일까지 챙겨 주고 할텐데...

이제는 부엌일이 딱 하기 싫으네요.

10월달에는 아이들 학교 개교 100주년 행사에 할일도 많더만

그냥 소풍은 패스~ 하지 하는 마음이 더 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추석 음식도 있는 관계로 소풍장보기도 그렇고 해서

집에 있던 재료로 주먹밥 만들어 간단하게 싸서 보냈네요.

그런데 그리 보내고 나니 쬐끔 마음이 쓰이긴 하더이다.

불고기,김치,계란..주먹밥.

계획한 대로라면  불고기,김치,계란 요렇게 주먹밥 3가지를 도시락으로 싸 줄려고 했었죠.

그런데 아침에 좀 늦잠을 잤네요.

제가 손이 느린 탓도 있구요.

불고기 주먹밥만 달라 만들어 도시락으로 넣어 주고 보니 미안 하더군요.

불고기,김치 주먹밥 만들기.....

냉동실에 있던 한우 목심 불고기감...550g을

살짝이 녹은 상태에서 최대한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져 큰 그릇에 담아 줍니다.

양념...

간장 6큰술,청주 3큰술,설탕 1큰술,물엿 1큰술,매실청 2큰술,

다진 대파 1대,다진 마늘 1큰술,참기름 1큰술,후추 1/2작은술

을 넣고 섞어 줍니다.

다진 쇠고기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재워 둡니다.

작년 저희 김장 김치입니다.

잎이 넓은 겊잎만으로 준비 해....

물에 깨끗하게  양념을 씻어 낸 후

물에 담궈 하룻밤 냉장고에 넣어 두었네요.

그럼 그리 짜지 않게 삼삼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체에 건져 물기를 한번 더 꼭 짜 줍니다.

양념에 재운 불고기 1/2을 달군 팬에 볶아 줍니다.

수분 없이 고슬~ 하게 볶아 주세요.

큰 그릇에 밥 4공기 를 담고

볶은 불고기와 통깨 2큰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밥을 한 큰술씩 떠서 꼭꼭"  뭉쳐 주먹밥을 만들어 주세요.

요 불고기 주먹밥만 아이들 도시락에 넣어 주었네요.

요렇게 뭉친 불고기 주먹밥 반은 김치로 감싸 김치 주먹밥을 만들어 줍니다.

물기를 꼭 짠 김치 한장을 칼로 요렇게 잘라 주세요.

두꺼운 줄기는 잘라 불고기 주먹밥과 함께 도시락에 넣어 주었답니다.

얇은 잎에 불고기 주먹밥을 올려 돌~ 말아 감싸 김치 주먹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김치 한입에 김치 주먹밥 2개를 만들 수 있는 김치가 2개 나옵니다.

...김치겉잎 9장이 필요 합니다.

계란 주먹밥 만들기....

계란 2개,소금 1꼬집,파슬리가루 1/2작은술

을 넣고 고루 잘 섞어....

달군팬에 기름을 살짝이 바르고

지단을 부쳐 준 후....

곱게 다져

밥 2공기,통깨 1큰술,소금 1/2작은술,참기름 1큰술

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밥을 한 큰술씩 떠서 뭉쳐 주먹밥을 만들어 줍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2628

김밥이 제일 만만하지만 특별한걸 만들어보고 싶으시다면~~~

불고기주먹밥과 또띠아말이 어떠세요?

딱 어울리는 게시글을 찾았길래 링크해드려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2557

유부초밥이나 샌드위치 준비해보세요.

샌드위치는 잉글리쉬 머핀에 만들어보세요. 빵을 만으로 가르고 상추와 치커리등 양채를 올린후 구운 베이컨과 치즈, 과일도 올려주고 피클도 넣어주세요.

허니 머스터드 소스와 케찹을 뿌리면 완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