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무우, 소고기, 참기름, 고추가루를 넣고 볶아줍니다.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콩나물을 넣고 끓이다가 소금, 국간장, 마늘, 고추가루, 후츠로 간해줍니다.

채 썬 대파를 넣고 다시 한번 더 끓여주면 됩니다.

먹기 전에 뚝배기에 담아서 한번 더 끓여서 먹습니다.

쇠고기무국밥 
 
준비할 재료

 

쇠고기(양지머리) 200g, 무 ¼개, 실고추 약간, 대파 ½대, 국간장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밥 4공기

 

만드는 방법

 

① 쇠고기는 양지머리로 준비해 덩어리째 냄비에 담고 물 5컵을 부어 팔팔 끓인다.
② 고기가 다 익으면 건져 한입 크기로 얄팍하게 저며 썬 후 다시 국물에 넣는다.
③ 무는 껍질째 씻어 쇠고기와 비슷한 크기로 네모나게 썬 다음 ②에 넣고 한소끔 끓인다.
④ ③에 실고추와 송송 썬 대파를 넣은 후 국간장과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다.
⑤ ④에 밥을 넣어 센불에서 한번 부르르 끓어오를 때까지 끓여 그릇에 담아낸다.

쇠고기장국밥 
 
조리시간: 2시간30분 소요

 

준비할 재료

 

쇠고기 양지머리 600g, 무 300g, 느타리버섯 200g, 대파 1대, 밥 4공기
육수 물 10컵, 대파 1대, 마른 홍고추 1개, 마늘 3쪽, 생강 1쪽
쇠고기무양념 고춧가루 3큰술, 국간장·다진 파·다진 마늘·깨소금 2큰술씩,
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양지머리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분량의 육수 재료를 넣고 20분 정도 끓이다가
  무를 두툼하게 썰어 넣어 2시간 정도 더 끓인다.
2 국물을 면보에 여러 번 밭쳐 따로 두고 쇠고기와 무는 한입 크기로
  도톰하게 썬 다음 분량의 쇠고기무양념에 무친다.
3 느타리버섯은 끓는 소금물에 데쳐 적당한 크기로 손으로 찢고 대파는 송송 썬다.
4 쇠고기와 무를 냄비에 담고 육수를 부어 끓이다가 느타리버섯, 대파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인다.
5 그릇에 밥을 담고 쇠고기장국을 넣는다. 

소고기 국밥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368

 

소고기 국밥~~

 

새벽 잠 설쳐가면 태극 전사들의 활약을 보시느라 다들 피곤하시죠..

 

그런 우리님들을 위해~~~~~

 

너무도 잘 싸워준 우리 태극전사들을 위해~~~

 

뜨끈한 쇠고기 국밥을 준비했답니다..

 

이 더운 여름에 왠 국밥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럴때 일수록 기운 잃지 않게 요런 뜨끈뜨끈한 국밥을 한그릇씩 먹고

 

땀을 한번 쫘악~~빼고 나면 기분이 더 상쾌해진답니다..

 

 

 

요 쇠고기 국밥은 울 엄니가 잘 끓여 주시던 국이랍니다..

 

예전에는 워낙 입이 짧아

 

이렇게 끓여 주시면 건더기는 쏘옥~~남기고

 

국물만 억지로 먹곤 했었는데~~~

 

지금은~~~~없어 못먹는답니다....ㅎㅎㅎㅎ

 

 

 

 

푹 익혀  입안에서 사르르 없어지는 쇠고기에~~

 

아삭함이 고대로 살아 씹는 소리마저

 

경쾌한 콩나물~~

 

거기에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까지~~~

 

 

먼저 아삭한 콩나물과 고기 먼저 건져먹고~~~

 

 

하얀 쌀밥 말아서~~

 

갠적으로는 잡곡을 좋아하는데 울 강씨들 억지에 못이겨

 

요즘은 그야말로 하얀 쌀밥만 하는 중이랍니다...

 

이러다 또 어느날 부터는  잡곡에 현미 많이 섞어

 

또 해줘야죠...

 

 

캬~~요거 진짜 맛나네요~~~

 

점심때 입맛이  옆집으로 마실갔는지..

 

영~~아니었는데~~

 

요렇게 한그릇 말아  신 김치 척척 걸쳐먹으니~~

 

밥이 술술 넘어 간답니다.. 

 

 

자~~새콤한게 딱 맞게 익은 김치 한점 올려~~~

 

아~~하세요~~

 

 

입맛 없어 쭉 쳐져 있을때~~

 

뜨끈 뜨끈 쇠고기 국밥 끓여 한그릇 드셔보셔요~~

 

힘이 불끈 한답니다...

 

30분도~~아니 3분도 뛰면 숨이차는 저인지라~~

 

그 넓은 운동장에서 건 2시간을 죽을 힘을 다해 뛰어준 우리의 태극 전사들~~

 

너무도 감사하고~~고마워요~~

 

온 국민이

 

 고대하던 16강 진출의 꿈을 실현 시켜준 고마운 분들께

 

뜨끈뜨끈하게 끓여서 한 그릇씩 대접하고 싶네요..

 

 

 

 

 

고기는 적당히 잘라 흐르는물에 핏물을 어느 정도 제거 시킨후

 

다진 마늘과 파 들기름 국간장과 고운 고춧가루 한스픈에 보통 고춧가루 한스픈을 넣고

 

조물조물~~

 

 

 

들어가는 야채는 깨끗히 씻어 물기 제거한 후~~

 

 

재워 두었던 고기를 팬에 달달 볶은 후~~

 

다싯물 붓고 바글바글 끓여 주셔요..

 

푹익어 부드러운 고기를 원하시면 그렇게 푹 끓이시고..

 

쫄깃하게 씹히는 맛을 원하시면

 

이때 준비해 두었던 콩나물과 무우를 넣으셔야해요..

 

 

 

쇠고기 국밥엔 푹익어 흐물거릴 정도의 고기 육질을 좋아하는지라

 

전 어느정도 푹 익힌후 콩나물과 무우 비져 놓은걸 넣었답니다..

 

처음부터 야채를 같이 넣으면 너무 익어 아삭하게 씹히는맛이 없답니다..

 

 

 

울 엄니~~

 

쇠고기 국밥이나 무우국을 끓이실때는 무우를 이렇게 비져 넣으신답니다..

 

뭐~~사실 그이유는 모르지만..

 

울 엄니가 끓이시던 그 방법 그대로~~~

 

 

 

 

바글바글 끓으면

 

양파와 매운 고추도 하나넣고..

 

 

다진 고추와 파 다진마늘 한스픈 넣고

 

소금간하시면 되요~~~

 

고기재울때는 국간장이나 까나리액젓으로~~~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하시면 국물이 깔끔하고 더 담백해요..

 

 

뜨끈한 쇠고기 국밥 한그릇 끓여

 

땀~~쫘악~~흘리며 드셔요~~

 

그렇게 땀을 쫘악~~빼고 나면 더 시원하답니다...

 

기력 빠지기 쉬운 여름~~~

 

뜨끈하게 한그릇들 하시고 기력 보강하셔요~!~~~~

 

 

 

시원하고 구수한 시골의 맛...소고기국밥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6337

 

 

시원하고 구수한 시골의 맛...소고기국밥

재료

소고기 600gm, 무 반개, 콩나물 한봉지. 대파

국간장 2T. 마늘 2T, 고추가루 2T, 들기름

 

 

 

무를 준비합니다.

장인어른께 배운건데...무를 칼로 비스듬히 잘라주는것이 보기에 좋답니다.

왠지 네모 반듯한 것보다는 정겨워 보이는 그런 모양이네요...

손가락에 베이지 않게 조심하시고...취향껏, 그리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고기한근을 먹기 좋게 잘라서 들기름을 크게 두르고 달달 볶습니다.

늦은 밤...후다다닥 달려가서 고기를 사왔네요.

국거리 고기를 볶을때에도 팬을 충분히 달구어야 좋습니다.

들기름에 볶는 소고기...배가 점점 고파지는 것이 코를 막아야겠습니다.

볶으면서 국간장도 같이 넣어서 고기의 간을 해줍니다.~

 

 

마늘과 고추가루를 넣고 고기를 볶아줍니다.

고추가루는 취향에 따라 조절하셔도 되고...마늘은 조금 넉넉히 넣어주세요~

만들면서....이슬이가 무척 생각나네요~

제발 참자 참자...

코도 막고  눈도 가려야 겠습니다.

 

 

물을 넣고 한소큼 끓으면 무와 같이...오래 끓여주세요~

소고기 국은 오래오래 끓일수록...깊은 맛이 우러나온답니다.

 

 

 

처음에는 고기에서 나오는 불순물이 떠오른답니다.

잘 걷어주시고...계속 끓여주세요.

무와 고기가 푸욱 익을때까지....주말에 영화 한편 보시면 될것 같네요~

 

 

 

 

 

대파를 어슷어슷 큼직하게 썰어서주시고

콩나물과 같이 넣고...또 끓입니다.

그리고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면 되는거죠...

이 밤에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요리가...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소고기와 무를 넣고 약 한시간 반정..

콩나물을 넣고 약 30분...두시간정도 끓인것 같습니다.

밤 12시가 넘어가는 자정...시끄러운 소리보다 후각이 더 예민한

아들넘이 벌떡 일어나서...마루로 나옵니다.

마눌님이 아들코를 얼른 막고...안방으로 들어가는군요.

아주 무시무시한 후각입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국을 올려주었습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아주 일품입니다.

간보면서 살짝 본 맛이지만...입에서 계속 맴도네요.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사진이 이상하게도 삐뚤빼뚤...

각도도 영 안맞구....

아마 너무 배고파서 흥분했나봅니다.

그래도...음식은 남기면 안되기에..담아놓은건 먹을수 있겠구나...희망을 가져봅니다.

 

 

 

 

숟가락에 올라간 무한조각과 고기...

참 정겨운 모습이네요.

역시 네모 반듯한 무보다는 저렇게 깍은 무가...더 보기 좋습니다.

한숟가락 뜬김에 먹어보니...

정말 가슴까지 뜨거워지는 그런 맛입니다.

원더플~

 

 

 

 

 

 

 

 

국밥에 김치가 빠지면 안되죠.

깍두기면 금상첨화겠지만...일단 없는 관계로

냉장고에 있는 김치 하나 얹어 봅니다.

역시 소고기국에는 김치가....

이프로 부족한 그맛을 따악 찾아줍니다.

 

 

서로 저녁을 조심하자는 약속은 이미 잊기로 한듯

너 한숟가락...나 한숟가락...

크게크게 떠가면서 한그릇을 다 비웠네요.

 한솥 끓여 놨으니...다음주는 든든합니다.

이슬이만...멀리해야 겠다고..마지막의 다짐을 해봅니다.

 

밤에 우연치 않게 끓였던 국밥이...내일아침을 아주 기대되게 합니다.

오늘 또 느낀거지만...다이어트는 식사를 거르면 커다란 부작용이 생깁니다.

식사는 제때...건강하게 하시고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시길...추천해드립니다.~

따로국밥
주재료 쇠고기 300g, 허파·울대 150g씩, 무 250g, 콩나물 300g, 토란 줄기 200g, 대파 2대, 물 1ℓ 양념장 재료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화학 조미료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만드는 법 1 허파, 울대, 쇠고기는 손마디만한 크기로 자르고 파, 양파, 토란 줄기는 한입 크기로 썬다. 2 끓는 물에 허파, 울대를 넣고 한소끔 끓여낸다. 3 냄비에 허파와 울대, 쇠고기, 무, 콩나물을 담고 고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4 ③에 물을 조금(1컵 정도) 넣고 소금으로 밑간을 해 한소끔 끓인 다음 토란 줄기와 국물량을 맞춘 분량의 물을 붓고 끓인다. 5 고기가 익을 만큼 충분히 끓인 다음 파와 양파를 넣고 다시 한소끔 끓인다. 6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다진 마늘을 넣고 쇠고기를 주원료로 한 화학 조미료를 넣는다

 

 

 

♬ 땀이 송글송글, 속이 든든한 소고기 장국밥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326 

 

소고기국밥...

 

재료: 소고기 양지한근반정도 콩나물 1봉지 무반개 조선간장 파 마늘 소금 후추 고추가루

 

 

 

 

 

     무는 비스듬히 어슷하게 막썰어주세요~^^                                   콩나물도 잘씻어 물기 빼주구여..

 

 

 

         고기는 30분정도 핏물을 빼주고 양파 마늘 파의파란부분등을 넣고 끓기시작하면 고기를 넣고 푹삶아줍니다

            끓이면서 떠오르는 거품은 반드시 걷어내세여.. 그래야 고기 나쁜냄새도 사라져여..          

 

 

 

     30~40분가량 약불로 끓여도 다익습니다 결대로 찢거나 잘썰어서 조선간장2/1T 마늘1t 넣고 조물조물..

 

 

 

 

    무에 들기름을 1T넣고 달달볶아줍니다                          고추가루를 넣고 무에 색이베도록 조금더 볶아여..

 

 

  

      요렇게 무를 고추가루와 먼저볶다가 육수붓고 국이나 찌개 끓이는방법은 제가 정말 조아하는 방법입니다

      (동태찌개도 무를 들기름에 고추가루와 볶다 쌀뜬물을 넣고 끓여주면  얼마나 얼큰 시원한데염..ㅎㅎ)

      고추가루를 넣고 오래볶지는 마세여 그럼 고추가루가 타버려서 못써염.. 색이 어느정도 입혀지면

      고기삶았던 육수를 부어주시고 색깔을 봄서 고추가루양은 조절 하구여.. 국간장1T 마늘조금 더넣고 끓여요                   

 

 

    뚜껑덮고 끓이다 팔팔 끓어오르면 콩나물과 양념해둔 고기를 넣고 아주 푹 끓여줍니다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당연히 걷어내는거 아시졍~ 마지막으로 파 듬뿍 썰어넣고 조금더 끓여주면 되겠네여..

       모자란간은 소금과 후추로 해주면 됩니다.. 얼큰시원한 소고기국밥 해장국으로 그만이네여..제 경험담ㅋㅋ

 

 

 

너무 많이 끓여서 이웃도 나눠주고.. 근데도 삼일동안 머것다지욤~ㅎㅎㅎ

그치만 질리지 않앗어여.. 너무 맛있었거든여..ㅋㅋ

그런데 옆에서 이상한 아저씨가 뭐라하네여 가식적이라나 어쩐다나...

니가 무슨 이웃이 있냐는거 있져..사실 옆집 아랫집 사람도 모르긴해여..

이웃이란 말이 거슬리나봐여.. 걍 가까이사는 친한동네 언닌데 뭐 달리 표현하기가 그래서

이웃이라고 한건데 고걸 꼬투리 잡는거있졍.. 이웃 아니구여.. 동네 아줌마 경아언니 조금 퍼다주었어여..

전 뒤끝있고 잘 삐쳐서 정정했어여..입이 잔뜩나온채..

얘기가 딴데로.. 암튼..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