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그런지 초계탕 한번 해 먹어보려고 합니다.
맛있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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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탕(醋鷄湯)은 닭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한 다음 살코기를 잘게 찢어서 넣어 먹는 전통음식이다. 초계탕은 북한의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추운 겨울에 먹던 별미로서 요즘에는 여름보양식으로 즐겨 먹는다. 초계탕은 1930년대 이석만의 《간편조선요리제법(簡便朝鮮料理製法)》에 기록되어 있는데, 원래는 옛 궁중 연회에 올렸던 국으로 일반인에게는 근래에 전해졌다. 닭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신선한 채소와 약재 등 25가지의 양념을 이용하여 담백한 맛과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저칼로리 음식으로 메밀국수를 함께 말아 먹으면 좋다. 초계는 식초의 '초(醋)와 겨자의 평안도 사투리인 '계'를 합친 이름이다. 주재료는 닭 1마리, 쇠고기 50g, 목이 30g, 오이 50g, 표고 30g, 녹두묵 30g, 달걀 1개, 파·생강·마늘이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닭을 깨끗하게 손질한 뒤에 파·생강·마늘을 넣고 삶는다. 다 익으면 고기는 잘게 찢어 갖은 양념에 무친다. 육수는 식혀서 간장·식초·소금·겨자로 간을 한다. 표고는 채를 썰고 쇠고기도 가늘게 썰어 갖은 양념을 한다. 오이는 반달썰기를 하여 소금에 절인 다음 볶아 둔다. 녹두묵은 가늘게 썬다. 그릇에 녹두묵을 담고, 준비한 오이·닭고기·목이·표고를 얹는다. 달걀은 지단을 부쳐 고명으로 올리고 육수를 붓는다. 여기에 메밀국수를 삶아서 육수에 함께 말아 먹을 수도 있다. |
시원하고 담백한 영양만점 초계탕
http://blog.daum.net/kim5250/10728331
▷ 재료준비(4인분)
닭 1마리(약 1.3kg), 오이 2개 정도, 파 1개, 양파 1개, 고추 2～3개, 샐러리 1줄기, 붉은 양배추(적채) 약 30g, 식초 1큰술, 겨자 1큰술, 설탕 1큰술, 사과즙 1큰술, 레몬즙 1큰술, 술(소주) 1/2큰술, 후추, 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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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초계탕 재료들.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로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찬 성질의 것과 더운 성질의 식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음식궁합에 신경을 썼다.
▷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 손질하기>
1. 닭고기는 냄새가 나지 않도록 마늘, 통양파, 생강, 고추씨 등의 향신료 넣고 끓이며, 기름기를 걷어 내며 삶아낸다.
2. 삶아진 닭은 기름기가 남아있으면 다시 한 번 종이로 닦아서 제거한 후 손으로 찢고, 냉장고에 24시간 정도 저온 숙성시킨다.
3. 오이는 쓴맛이 없고 단단한 오이를 잘 씻어서 채 썰거나 반달모양으로 썰어 놓는다.
4. 파는 흰 부분으로 해서 5cm 길이로 잘라 잘게 썰어놓는다.
5. 고추는 매운 고추로 준비하여 아주 가늘게 썰어놓는다.
6. 셀러리는 잎을 떼어버리고 줄기만 어슷하게 썬다.
7. 붉은 양배추의 겉잎은 벗겨내고 채 썰어놓는다.
<육수 만들기>
닭 삶은 물은 기름을 걷어내고 식혀서 냉동실에 넣어 1/3쯤 얼려 놓는다. 육수가 1/3쯤 얼었으면 냉동고를 조절하고 얼음을 쓰기 좋게 잘 쪼개놓은 후에 사용한다.
<초계탕 만들어 내기>
2. 식초, 설탕, 겨자, 술(소주) 잘게 썬 파, 얇게 썬 양파, 후추, 육수를 조금 넣고 잘 저어준다. 간을 보면서 향신료 맛이 강하지 않게 한다.
4. 기름기와 냄새를 뺀 닭고기를 넣고 2와 3의 재료와 함께 버무려준다. 얼린 육수 얼음을 몇 개 올려놓고, 물김치 국물 또는 동치미국물을 조금 넣어준다.
5. 배즙과 사과즙을 살짝 뿌려준다. 잘게 썬 매운 고추도 넣어준다.
6. 셀러리를 조금 넣어 주고 가운데는 붉은 양배추 썬 것을 다소곳이 놓아준다.
7. 잣을 고명으로 위에 올리고 레몬즙을 뿌려주면 채소의 붉은 색깔도 더 선명해지고 시원한 초계탕이 완성된다.
8. 완성된 초계탕에 시원한 얼음 육수를 더 붓는다.
<초계탕 만드는 주요 관련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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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설탕, 겨자, 술(소주), 얇게 썬 파, 얇게 썬 양파, 후추, 육수, 썬 오이를 넣고 간을 마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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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와 냄새를 제거한 닭고기를 넣고 준비한 양념과 잘 조화되도록 버무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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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즙과 사과즙을 살짝 뿌려 준 다음, 얼린 육수 얼음을 올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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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리, 고추, 붉은 양배추 썬 것을 올려주고, 고명으로 잣과 레몬즙을 뿌려
완성하고 시원한 육수를 더 부어 내면 시원하고 담백한 초계탕이 완성된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644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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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탕을 만드시려면 우선 깨끗이 씻어 손질한 닭에 물을 붓고 푹 삶은 후 건져서 살 부분만 손으로
먹기 좋게 찢어 준비하고, 체에 천을 얹고 닭 삶은 국물을 부어 기름기를 걷어 내고 식혀줍니다.
찢어놓은 닭살을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버무린 후, 볶은 깨는 곱게 빻아서 준비합니다.
동치미국물과 닭 육수를 섞은 후 설탕, 식초, 소금, 참기름으로 간을 맞춰주시고,
오이반개와, 배, 당근 준비해 깨끗이 씻어 채썰고 끓는 물에 살짝 익혀 냅니다.
달걀은 삶아서 얇고 둥글게 썰어주고, 양념한 닭살을 담고 채썰어 준비한 야채와, 달걀 둘러 담은 후
시원하게 식힌 동치미국물과 닭육수 국물을 붓고 깨가루를 뿌려주면 됩니다.
초계탕
준비할 재료
닭가슴살 200g, 대파 2대, 마늘 3쪽, 양파 ¼개,
고기양념(다진 파·간장 1큰술씩, 다진 마늘·설탕 1작은술씩, 참기름 ¼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국물양념(깨소금 1작은술, 국간장·식초 1큰술씩, 연겨자·설탕 ½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마른 표고버섯 4개, 다진 쇠고기 50g, 오이 ½개, 소금·식용유·붉은 고추·무순·잣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끓는 물에 닭가슴살과 대파, 마늘, 양파를 넣어 익히다가 닭가슴살만 건져내 결대로 찢어 고기양념에 무친다.
2 육수는 따로 담아 식히고 국물양념을 섞어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3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서 기둥을 떼내어 가늘게 채썰고, 다진 쇠고기는 소금을 넣고 1cm 크기로 완자를 빚는다.
4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얇게 채썰고 소금에 절인 다음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표고버섯과 고기완자, 오이를 각각 볶는다.
6 그릇에 닭가슴살, 오이, 표고버섯, 고기완자를 담고 채썬 붉은 고추와 무순·잣을 얹은 뒤 찬 육수를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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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탕...여름에 더위를 쫒아줄 영양식이지요 복더위가 오면 입맛 당기게 하는 요리지요.
*주재료 : 닭고기 300g (대파 1뿌리, 통생강, 통마늘),냄새제거한약재 |
| *닭고기 양념 : 참기름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국간장 1작은술,백후추 1/2작은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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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육수5컵,깨소금1,들깨가루1,국간장1,레몬주스2,겨자초장1작은술 =>닭육수에동치미국물과 마트에서 파는 냉면육수 섞어서 만들어도 됩니다. |
| *부재료 : 오이1, 배 , 표고버섯 , 데친 미나리, 당근, 냉면사리(먹고 싶은 만큼) |
*만들기
| 1. 닭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재료와 삶는다.(닭고기는 미리 삶아서 식혀 두어야 합니다.) |
| 2. 삶은 고기는 차게 식힌 다음, 찢어서 양념해 둔다. |
| 3. 육수는 냉장고에 보관,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한다(한지나 마트에서 파는 기름흡착지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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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료를 넣어 양념한다. 5. 표고버섯은 채 썰어 볶아준다 |
| 6. 오이는 반달썰기 하여 소금에 절여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
| 7. 당근은 데쳐놓고, 데친 미나리는 5cm길이로 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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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모든재료와 닭살을 담아내고 육수를 부어 먹는다. 9.냉면사리는 시간을 봐서 삶아서 물기를 빼 둔다.
레시피는 레시피일뿐입니다 본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찾으세요 손님초대가 아니면 육수 만들어 오이 당근 양파 얇게 썰고 닭고기만 넣고 만들어 먹어도 맛 좋습니다 |
초계탕...
많이들 더우시지요?
열대야 때문에 잠 못 이루신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제가 사는 곳은 비교적 시원해서
밤에는 문 꼭꼭 닫아놓고 이불덮고 잡니다..ㅎㅎ
하지만..
낮엔 제법 더워서 지치기도 해요..
이럴 때 먹어줘야 하는 음식...
초계탕~~~
시원하고 입맛 살아나는
울식구들 무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 2~3인분 )
통닭 1마리 (1kg), 양상추 반통, 적채, 파프리카, 잣
메밀국수
1차 닭삶을 때... 로즈마리 , 술 2큰술, 월계수잎, 물 2L
2차 닭뼈 삶을 때... 닭뼈, 파 2대, 통마늘 5개, 검정깨
닭살 양념...소금, 연겨자, 참기름
국물양념...국간장 2, 소금 1, 설탕 2, 감식초 3, 연겨자 3
( 전..그냥 편하게 연겨자를 사용했어요)
1. 닭을 껍질 벗기고 기름기 제거해서
물 2L 정도 넣고 로즈마리와 월계수잎, 양념에 쓰던 술을 좀 넣어
40~50분 정도 끓여줍니다
2. 닭을 꺼내 살을 발라내고
3.발라낸 닭뼈를 닭 끓인 물에 넣고 파와 통마늘을 넣어 30분 정도 푹 끓여준 후
4. 면보나 기름걸름종이를 대고 걸러냅니다
5. 식은 후에 국물양념을 넣어 맛을 낸후 냉동실에 얼립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식초,겨자등을 조절합니다)
6. 닭살은 소금, 참기름, 겨자를 넣고 조물조물 맛이 배도록 주물러줍니다
(참기름은 조금만 넣어주었어요..자칫 느끼해질 수 있어요)
7. 양상추와 적채를 씻어 양상추는 손으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적채와 파프리카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놓아요
메밀면은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아서
찬물에 여러번 헹궈줍니다
얼음물에 헹궈주면 더 시원하고 쫄깃하지요
그릇에 국물을 담고 닭고기를 넣고 야채를 넣은 후 잣과 검정깨를 뿌려냅니다
육수를 얼려놓아야하는데...일부만 얼리고 나머진 그냥 부었더니 (냉동실에 자리가 없는 관계로)
사진 찍다보니 다 녹아버렸네요..ㅠㅠ
양상추가 아삭 씹히고...알싸한 겨자향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메밀국수 삶은 것을 곁들어내서
야채와 닭고기를 건져 먹은 후 메밀국수를 넣어 먹어요
자~~시원하게 한입~~
이건...먼저 만들어 먹었을 때 찍어놓은 사진이에요
이렇게 육수를 얼려놓았다가 먹으면 정말 시원하고 좋아요~
유명한 초계탕집에서
열무김치 국물과 닭육수를 섞어서 국물을 만든다더군요
그런데 제 입맛에는 그냥 닭육수로만 만든 국물이 더 시원하고 담백하고 맛난 것 같아요
좀 손이 가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재료를 구입해서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드심
배탈나기 쉬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겠지요
닭은 깨끗이 씻은후 기름기를 제거하고 살부분을 얇게 포를 떠주세요.
닭살은 소금, 매실액을 뿌려놓고 전분을 묻힌후 찜통에서 쪄주세요.
닭뼈와 나머지살은 대파, 마늘, 생강, 물을넣고 푹 삶아주세요.
국물이 우러나면 면보에 걸러 식혀주세요.
깨는 물에 담가 껍질이 뜨면 문질러 껍질을 벗기고 볶아주세요.
분쇄기에 육수를 넣고 갈아서 식혀주세요.
오이와 표고버섯은 채썰어 각각 볶아주세요.
그릇에 닭살을 담고 깻국에 소금, 식초, 설탕으로 간을 한뒤 부어주세요.
볶은야채와 지단을 올려주세요.
재료
닭고기 300g, 쇠고기 50g, 녹두묵 500g, 말린 해삼 20g, 오이 50g, 표고버섯 30g, 실고추·잣 약간씩
국물양념
깨소금 1ts, 국간장·식초 1TS, 불린 겨자·설탕½TS, 후춧가루 약간
고기 양념
참기름 약간, 다진 파 1TS, 다진 마늘·설탕 1ts, 간장 1TS,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닭고기를 냄비에 넣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삶는다. 고기는 찢어
양념에 무치고, 육수는 식혀서 국물양념을 넣는다.
2.표고버섯은 불려서 기둥을 떼어내고 가늘게 채 썬다.
버섯과 쇠고기에 고기 양념한다.
3. 오이는 반달썰기 하여 소금에 절였다가 볶는다. 녹두묵은 가늘게 썰고
말린 해삼은 반으로 갈라 내장을 말끔히 씻어 참기름과 소금을
넣어 볶아 식힌다.
4. 그릇에 녹두묵을 담고 오이, 닭고기, 해삼을 담은 다음 실고추를 얹어
육수를 부어 낸다.
◆ 준비하기 ◆.
▶ 닭
닭은 토종 닭이 일품이지만 귀하기 때문에 구하기가 힘이 든다. 양계 닭보다도 방목한 닭이 좋으며 양계 닭이라도 나이가 들고 표면이 불그스레한 것을 선택하거나, 시장에서 손질이 되어있는 닭을 구입한다. 어느 정도 손질이 된 것이라도 뜨거운 물에 담가 잔털을 말끔이 뽑아내고 나서 배를 갈라 2~3회 뱃속을 깨끗이 씻어야 냄새가 나지 않는다.
▶ 달걀
신선한 달걀은 껍질이 까칠까칠하다. 다른 식품과는 달리 껍질에 윤기가 있고 미끈거리는 것은 오래된 달걀이다. 오래 되면 껍질의 케라틴이 벗겨져 매끄러워진다.
▶ 오이
오이는 겉면에 오톨도톨한 가시가 날카롭고 윤기가 있으며 초록빛이 진한 것이 좋다. 겉면의 오톨도톨한 가시는 굵은 소금으로 비벼서 없애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 당근
손으로 들어 보아 묵직한 중량 감이 있고 빛깔이 선명하며 매끄러운 당근을 골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겨서 준비한다.
▶ 배
배는 껍질이 얇고 매끈한 것으로 준비하여,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반을 갈라 씨를 빼낸다.
◆ 요리하기 ◆.
▶ 깨끗이 손질한 닭에 물을 붓고 푹 삶은 후 건져 내어 껍질부분을 벗기고 살 부분만 손으로 먹기 좋게 찢는다.
▶ 체에 가제를 얹고 닭 삶은 국물을 따라 부어 기름기를 걷어낸다. 뜨거울 때는 국물 위에 종이를 덮어 기름이 스며 들게 한다. 기름기를 걷어내고 차게 식힌다.
▶ 찢어놓은 닭살을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간이 잘 배게 버무린다.
▶ 깨는 잡티를 골라내고 물을 조금 부어 박박 문질러서 겉껍질을 흘려 보낸 후 깨끗이 씻어 건진다.
▶ 달군 프라이팬에 물기를 뺀 깨를 타지 않게 재빨리 볶아 낸 다음 분마기에 넣어 곱게 빻는다.
▶ 곱게 빻은 깨에 차게 식힌 닭 육수를 체에 걸러 부어 깻국물을 만든다.
▶ 깻국물에 설탕, 식초, 소금, 참기름을 넣어 간을 맞춘다.
▶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어슷썰고 당근은 끓는 소금물에 데쳐 직사각형으로 썬다. 달걀은 삶아서 얇게 썬다.
▶ 그릇에 양념한 닭살을 담고 준비한 오이, 당근, 배, 얇게 썬 달걀을 돌려 담은 후 시원하게 식힌 깻꾹물을 붓고 마지막에 잣을 띄워 상에 낸다.
초계탕은 아니지만 간단히 닭고기를 이용한 요리입니다.
집에서 닭백숙이나 삼계탕 아니면 치킨을 먹고 남은 퍽살... ㅡㅡ;
전~~가슴살이 싫어요....
그런걸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이건 모.... 저만의 방법이니.... 괜찮으시면 해보셔요~
먼저 제품 냉면을 준비합니다~ 양념이 달콤한 비빔냉면으로~ 준비했습니다.
내용물은 사리 2개 소스2개 무우2개 이군요.
ㅡㅡ; 부실한 녀석... 먹을것이 없군...
냉면에 필수품 계란...2개~ ㅋㅋ 하나는 아쉬우니깐~
그리고 냉면을 삶을 냄비~ 저는 넓고 깊은냄비에 면을 삶는것을 좋아합니다.
면을 투하해서 온도가 떨어지거나 그러면 면이 힘이 없어지거든요.
오늘의 주인공~ 옻닭을 먹고 남은 가슴살 조금과 날개살 ~
저저~ 퍽퍽한 살을 보셔요~ ㅋㅋ 북북 손으로 가늘게 찢어 주세요~
그리고 고명으로 생오이도 좋치만 소금에 절인 오이로 양념으로 버무리고~
오이지 양념 하시면 되요~
집에 있던 숙성된 열무김치 조금
그리곤 면을 30초만 삶아서 찬물로 샤워해주세요
그리곤 빡빡 비벼주시면 쫀득 해집니다.
자자~ 면을 고기위로 올리고 고명을 올려 주세요~
완전 특별한 명태회도 냉장고에서 꺼내줍니다.
명태회는 강원도에서 보쌈을 먹을때 아님 편육을 먹을때
많이 싸먹습니다.
함흥냉면에도 들어가지요. ㅎㅎ
가까이서 하나더~ 핸카라서 소용도 없지만........ ㅡㅡ;
마지막으로 빨간~ 제품소스를 뿌려주시고~
식초와 겨자를 풀어주신후~ 제품으로 나온 냉면 육수를
냉동실에 살짝 얼려서 사정없이 부워주세요~
닭고기가 있어서 초계탕 처럼 세콤하게 먹으면 좋으니 식초는 조금 넉넉히
넣어주시면 더욱 맛있더라고요~
육수를 넣고 계란도 투하 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또 먹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