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냉면 해 먹어도 그맛이안나네요..냉면 무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냉면 무 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냉면 무김치 만드는 법
냉면김치 입니다...(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무(1개)-1kg
양념재료: A-굵은소금(1.5), 식초(10), 사이다(10), 설탕(4)
B-고춧가루(0.5), 다진마늘(0.3), 생강가루 약간
우선 썰어줍니무는 먹기좋게 다...
보통 이렇게 많이 썰잖아요~~~^^
무 1개는 보통 크기의 무를 말합니다...
저울로 재보니 1킬로가 조금 더 나가나는 무게였어요~~
썰은 무에 우선은 굵은 소금을 넣어서 숨을 살짝 죽입니다..
소금의 양은 숟가락으로 1숟갈하고 반을 더 넣었답니다...
소금으로 절이고 2-30분 정도 지나면 이렇게 물이 흥건하게 나온답니다...보이시죠??
그럼 여기에 식초와 그리고 사이다를 넣어줍니다...
또 분량의 설탕도 넣어주시고요~~
소금에 절인 물은 절대 따라 버리지 마세요~~그냥 놔두시면 됩니다~~^^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무에서 직접 나오는 물과 식초와 사이다로 충분히 맛있게
절여진답니다...
시판되는 절임무에는 대량의 무에 빙초산과 다량의 뉴슈가로 맛을 내거든요...
이렇게 사이다를 넣으면 그 나름대로 맛나답니다~~
(느릅육수를 부어도 특유의 맛을 냅니다)
고춧물이 배고, 마늘과 생강향이 베어들게 말이죠
일반 하얀 냉면 물김치고요~~
고춧가루를 넣은 냉면 물김치..
무쳐 놓은것에 국물을 일부 부어줘야 냉장고에 두고 드시면서 맛이 들어서 더욱 맛있다
바로 해서 드시는 것보다 두고 드시면 드실수룩 맛있답니다.
하얀냉면 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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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재료 |
양념재료: 양파(소 1개), 붉은고추(2개), 배(3분의 1개분-아니면 파인애플슬라이스 2쪽), 다진마늘(2),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이나 사이다(3), 간장(6), 식초(4), 흑설탕(2), 참기름(1), 고춧가루(3), 꿀(1), 쫑쫑 썬 실파(4), 생강가루(0.3), 후추가루, 소금, 연겨자 약간 |
| 1. 무는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
| 2. 썰은 무에 우선은 굵은 소금을 넣어서 숨을 죽입니다. 소금의 양은 숟가락으로 1숟갈하고 반을 더 넣었답니다. |
| 3. 소금으로 절이고 2-30분 정도 지나면 이렇게 물이 흥건하게 나온답니다. 그럼 여기에 식초와 분량의 설탕, 그리고 사이다를 넣어줍니다. |
| 4. 소금에 절인 물은 절대 따라 버리지 마시고 그냥 놔두시면 됩니다. |
| 5. 냉면을 삶을때는 2인분이 넘지 않게끔 삶아야 퍼지지 않습니다. 물의 양도 충분히 해서 단시간에 삶아야지 안그러면 냉면이 엄청 금세 불어버리거든요. |
| 6.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재빨리 꺼내서 찬물에 잽싸게 헹궈내고 그릇에 냉면을 담고 냉면김치와 집에 있는 야채들 올리고 양념장 만들어 놓은것과 삶은 달걀도 함께 곁들여 냅니다. |
| 7. 촉촉하게 비빔냉면을 비벼서 드시려면 여기에 냉면물김치에 국물을 조금 부어주거나 시판되는 냉면 육수를 몇숟갈 같이 넣어서 비벼주면 쓱쓱 잘 비벼지고 맛도 있답니다. |
◈ 만들어 놓으면 감초같은 새콤달콤 냉면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561
[재료] 무 500그램, 천일염 1숟가락, 홍고추2개, 3배식초 3~4숟가락, 설탕 2숟가락
무를 2센치 정도의 두께로 동그랗게 자르고 ,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얇게 썬다.
천일염을 정도를 넣고 20~30분정도 절인후에 무가 절어서 나온 물을 다른 그릇에 따라 준다.
물고추는 대충 자르고, 무를 절인물과 함께 믹서에 갈아 면보에 싸서 꽉 짜 건지는 거르고
국물만 받은뒤에 식초와 설탕을 넣어 섞은뒤에 무를 넣는다.
* 마른고추가루를 사용할때는 명보자기에 고추가루를 넣은뒤에 소금물에 주물러서 고추물을 뺀다.
* 레몬즙을 첨가하시면 더욱 향긋하다
무가 얇아서 얇아서 간이 빨리 배기 때문에 바로 드셔도 맜있답니다.
미리 만들어서 글라스락에 넣어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을 하고,
필요할때 꺼내 드시면 된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chinparkfamily/EY5b/210
맛있는 무초절임으로 비빔냉면 맛나게먹기
요즘은 음식점에 모든 요리가 너무 달아진것 같아요.거의 음식 본래의 맛을 느낄수가 없을정도로 설탕을 무진장 넣는다기보다 때려붓는다는 표현이가깝게 왜그리 달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가족단위의 외식문화가 많다보니
아이들 입맛을 생각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맛있는 냉면집 하나 찾기가 힘들어요.
더운여름이지만, 냉면집 냉면 먹어본지가 몇달 된거 같아요.음식만드는게 크게 힘들건 없지만, 내손으로 해서 먹기도 큰 맘을 먹어야 할정도로이놈의 귀찮은병을 좀 고쳐야 하는데....그래서 오늘 큰맘먹고 뻔와이프식의 매콤한 비빔냉면을 완성했어요.
이때까지 저도 여러번 냉면 해먹어봤지만, 오늘 양념장이 정말 잘된거같아요.그래서 오늘의 비빔냉면 과정을 포스트합니다.이제 저도 이레시피데로 계속 해먹어야겠어요.
완성된 비빔냉면 눈으로 맛을 느껴보세요. 군침돌지요~~~
비빔냉면 양념장:배즙(쥬스)2큰술,사과즙(쥬스)2큰술,양파1/2개,홍고추2개,고운고추가루5큰술,식초3큰술
고추장1큰술,설탕2큰술,마늘2큰술,간장6큰술,참기름2큰술,생강1.3작은술,후추1/2작은술,통깨
무 초무침:무250g,소금1작은술,식초1.5큰술,설탕1.5큰술,고운고추가루1/2작은술
오이초무침:오이반개,소금1/2작은술,식초1작은술,설탕1작은술
비빔냉면의 가장 중요한 양념장을 만들어 볼께요.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용량초과라 업로드를 할수없어서 설명으로만 드릴께요
양파반개와 홍고추2개를 같이 믹서기에 갈아서 그릇에 담습니다..
배와 사과는 집에 없어서 쥬스있는걸로 대체...그래도 맛은 좋아요. 사이다있으면 같이 넣으셔도되요
위의 양념장을 분량데로 모두 섞어줍니다. 원래 비빔냉면의 양념장에는 고추장을 넣질 않는다는데..
고추장없이 비비니까 면과 양념이 따로 노는것 같아 조금만 넣었어요. 고추가루는 고운걸로 사용하세요
잘섞어서 3일간 냉장고에서 숙성하셔서 드세요.
바로 만들어서 먹으면 정말 맛없어요.그래도 드신다면 그맛 저도 책임 못짐...ㅎㅎ
요놈이 4일지난 양념장인데 처음 색깔보다 훨씬 곱고 걸쭉하게 됐어요.
위의 양념장이 4인분이 좀 넘는 분량의 양념입니다.
무초절임과 오이초절임을 만들어 볼께요.
무는 단단하고 수분이 많은걸로 해야 사각사각한게 맛있어요.
오이는 씨를는 도려내주시면 저저분하지않고 깨끗합니다.
무 1/3개와 오이 반개를 준비했어요
음식점에 비빔냉면은 홍어회를 곁들이는데 비빔냉면 한그릇 먹자고 홍어는 못사겠고,
마트에 파는 가오리회 손질된거 냉동해서 파는걸 샀어요.
이걸로 비빔냉면에 낼겁니다. 해동시켜서 깨끗하게 씻어서 한두번 칼질해서 갈라놓았어요
제가 자꾸 말이 길어지는데, 이거 보시는 분들 혹시나 궁금해하시는거
생길까봐 제 나름데로 설명하느라.....
이제 무 초절임 할께요 우선 너무 얇지 않게 납작하고 길게 썬무에 꽃소금 1작은술을
골고루 뿌려서 30분정도 절여줍니다.
오이도 비슷한 크기와 모양으로 썰어서 씨는 빼주시고요..소금1/2작은술 넣어서 절여줍니다.
무의 절반 무게라 모든 양은 반으로 했어요. 요것도 무랑 같이 30분 절이면 되요.
무에서도 물이 나오지만 소금으로 절인무에 물이 많이 나왔어요.
야물게 짤 필요는 없고, 무를 체에 받혀서 물은 버려주세요. 맛을 보니까 간간하게 된거같아요
오이도 마찬가지로 물을 버려주세요
다시 볼에 담은 무를 담고 소금을 뺀 위의 분량데로 식초,설탕 고추가루넣어서 버무려둡니다.
오이도 소금과 고추가루를 뺀 무양념양의 반을 넣어서 버무려둡니다.
30분이상 두었다가 냉면에 곁들여 드시면됩니다.
해동시킨 가오리살을 끓는물에 살짝 데쳐냈어요.
회가 아니라 그냥먹기가 찝찝해서....
완성되 무 초절임입니다.
이건 겨자가루와 물을 같은 비율로 섞어서 만든 겨자소스에요.
이것도 미리만들어서 몇시간의 숙성시간을 거치면 좋아요.
재료가 모두 만들어졌으면 냉면사리를 끓는물에 데쳐서
반드시 얼음물로 마지막 헹궈 주세요 먹는 내내 쫄깃하고
불지가 않아서 정말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예쁜 냉면그릇에 담고 싶었지만, 푸짐한 냉면 쓱싹 쓱싹 비비고 싶어서 양푼에 담았어요.
냉면사리를 담고 가오리살, 무초절임,오이절임,달걀을 예브게 얹어주세요
맛난 양념장 위에 부으시고....
완성된 비빔냉면이요...비빌때 너무 뻑뻑하다싶으면 육수1-2큰술 같이 넣어서 비비세요
만들어 놓은 겨자소스도 곁들여서...
이건 비벼서 올려봤어요. 이게 더 먹음직스럽죠?
무 200그람(둘레7cm 짜리무 높이 3cm), 고춧가루 0.5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생강즙 0.2작은술정도.
무우림물 - 물 1컵, 식초 2큰술, 소금 약간(0.2정도)
무는 0.2~0.3cm 정도의 굵기로 썰어줍니다..무가 푹 잠길정도의 물을 부어 약간의 식초와 소금넣고
고루 섞어 30분 정도.. 무의 쓴맛을 우려 찬물에 가볍게 헹궈 주세요.
분량의 식초와 설탕,소금,생강즙을 넣고 조물조물 거려.. 촉촉하게 수분을 배이게 한 후..
다른 그릇에 덜어내어.. 고춧가루물 10분 정도 우리고...
면보 등 이용해 절인무에 꾹 짜 넣어 고루 섞어 2일 정도 냉장 숙성해 드시면 됩니다..
무를 2센티, 5센티 정도에 2~4밀리 전후의 두께로 썰어줍니다.다음으로 소금과 식초, 레몬즙, 설탕,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잘 섞어서 여기에 잘라서 준비한 무를 잘 버무리고 냉장고에 한 시간 정도 두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숙성되면 더 맛있습니다.
냉면무 만들기...
요즘에는 집에서도 냉면을 많이 만들어 드시지요~
면과 육수가 포장되어 있는, 완제품 냉면도 많이 나와 있고...
삶아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면류를 드실 때,
무생채를 만들어 놓고, 다른 야채와 고명으로 얹어서 드세요
맛과 모양이 한층 좋답니다.
냉면이나 쫄면, 그 외 비빔국수에 빠지지 않는 넙적한 무 생채~
만들어 봤습니다.
◈ 냉면 무 만들기 ◈
요즘 무가 크길래 4분의 1정도를 준비 하였답니다.
무를 2센치 정도의 두께로 동그랗게 잘라서, 얇게 썰어 줍니다.
소금을 반수저 정도를 넣고 20분정도 살짝 절여 놓습니다.
무가 절어서 나온 물을 다른 그릇에 따라 줍니다.
베보자기나, 면보에 고추가루 수북히 한수저를 넣고...
** 양념의 양은 무의 크기가 다르니, 만들면서 가감 하시면 됩니다.
따라 놓은 소금물에 주물러서 고추물을 뺍니다.
빨갛게 고추가루 물이 나왔답니다.
고춧물에 설탕과 식초를 넣어, 간을 보아 본인의 입맛에 맞게 맞추면 됩니다.
tip: 레몬즙을 첨가하시면 더욱 향긋하답니다.
영업집에서는 슈가를 사용하는데, 저는 그냥 황설탕을 사용하였고,
하얀 설탕을 넣는 것이 고추물의 색이 더 곱답니다.
건져 놓은 무에 양념물을 부어서...간이 잘배도록 무쳐 줍니다.
** 냉면 무는 무가 얇아서 간이 빨리 배기 때문에 바로 드셔도 맜있답니다.
저는 고추가루가 조금 모자란 듯 했다니다....^^
미리 만들어서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을 해서
필요할때 꺼내 드시면 된답니다.
출처: http://qbjovbglrb.tistory.com/717?srchid=BR1http%3A%2F%2Fqbjovbglrb.tistory.com%2F717
무초절임
준비할 재료
무 ⅓개, 청양고추 5개, 식초·설탕 4큰술씩, 물 1컵
만드는 방법
① 무는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동그란 모양을 살려 얄팍하게 저며 썬 후 다시 반달 모양으로 썬다.
② 청양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으로 갈라 속과 씨를 정리한 후 맑은 물에 다시 한번 씻어 건진다.
③ 냄비에 식초와 설탕, 물을 넣어 한번 살짝 끓인 후 식혀둔다.
④ 무와 청양고추를 그릇에 담고 ③을 부은 후 1시간 정도 지나 무에 맛이 들면 그릇에 담아낸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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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쫄깃단무지는 보통 단무지보다 말그대로 씹히는 질감이 더 쫄깃하답니다. 참기름을 살짝 넣었기때문에 오래 보관하면 향이 변해 맛이 없으므로 조금씩만 버무려 드시느네 좋아요. 냉면무초절임을 만들때는 절일때 사이다를 조금 넣어주시면 더 부드럽고 빠른 시간에 절여진답니다. 고춧가루는 취향에 따라 넣어주시는데 고운가루를 넣거나 망에 걸러주셔야 곱게 물이 든답니다. 시판되는 무쌈용 제품을 사용하셔도 무난하구요. 백김치와 부추김치는 여름별미 김치로 국수나 비빔밥,탕등.. 맛깔스럽게 먹을수 있으나 양을 너무 많이 담지 않는게 좋아요.
국수요리에는 별다르게 곁들여지는 찬이 없을 정도로 한그릇이면 충분하지만 맛있는 설렁탕집에 달랑 딸려나오는 한접시의 깍두기가 맛있으면 더 좋듯이~ 국수에도 함께하면 좋을 반찬 4가지를 소개합니다.
뜨끈하고 담백한 더운 면요리에 어울리는 새콤한 여름 부추김치,
냉면이나 비빔국수에 더 듬뿍 넣어 먹고 싶은 무 초절임,
간단하게 무쳐 국수와 함께 내어놓는 쫄깃단무지무침,
매운국수요리에 곁들이고 싶은 깔끔시원한 백김치.
입맛따라, 국수따라 골라서 함께 상에 올려보셔요.
한그릇 국수에 딸려나오는 맛깔 찬들~이랍니다
* 재 료 * 무1/2개,생수1컵(사이다),굵은소금(천일염)2스푼,설탕3스푼,식초1/2컵,고운고춧가루1스푼
1. 무는 얇게 썰어 믹싱볼에 담아 소금과 식초,설탕,생수를 넣어 30~40분간 부드럽게 맛이 베이도록 절여준다 (이때 사이다를 넣어 절이면 좀더 부드럽고 단맛이 잘베인다) 절여진 무는 국물을 꼭 짜내고 (살짝 먹어봐서 짜면 물에 헹구어준다) 세로로 4등분 썰어준다.
* 사진속의 무는 비트를 살짝 넣어 물을 들여서 핑크빛이랍니다. 조금 넉넉하게 무절임을 하셨을때는 식초와 설탕을 섞은 물에 담가 냉장보관하세요.
2. 고운 고춧가루와 식초,설탕을 입맛에 맞게 추가해 새콤달콤하게 무쳐낸다. (사진보다 고춧가루의 입자가 더 고와야 색도 곱게 물든다)
* 재 료 * 쫄깃단무지 1/2봉,고춧가루1스푼,깨1/2스푼,식초1/2스푼,설탕1/2스푼,참기름1/2스푼
새콤달콤함은 식초와 설탕으로 조절하시고 곱게 다진 쪽파나 부추를 넣어 함께 버무리시면 더 맛있답니다.
1. 믹싱볼에 쫄깃단무지와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낸다. 입맛에 따라 식초와 설탕의 양을 가감한다.
* 재 료 * 알배추(중간크기)2통, 굵은소금(천일염)1컵반, 부추1/4단,무1/2개,양파1개,홍고추2개 -국물: 생수1리터, 천일염3스푼,설탕2스푼 -양념: 곱게 다진마늘2스푼,곱게 갈은 양파1/2개+사과1/2개(배)
1. 알(쌈)배추는 밑동을 잘라내고 잎을 떼어낸 후 세로로 길게 반 잘라 크기에 따라 2~4등분으로 썰어준다. 부추는 흙을 털어 손질해 흐르는 물에 씻어주며 다른 야채들도 손질해서 준비한다. 2. 큼직하게 자른 배추는 큰 볼에 담아 굵은 소금을 골고루 뿌려준다. 배추가 반 정도 잠길만큼 물을 부어준 후 1~2시간정도 절여준다. (중간에 한두번 위아래를 뒤섞어준다) 3. 홍고추는 씨를 빼서 무와 양파와 함께 모두 곱게 채썰어준다. 부추는 손가락 크기보다 짧게 썰어 놓는다. 4. 배추는 보통 절일때보다 살짝 덜 절여 (약간 뻣뻣하게 휠정도) 흐르는 물에 두어번 헹구어 체반에 받혀놓는다.
5. 양파와 사과는 한입 크기로 썰어 곱게 갈아서 다진마늘과 함께 섞어놓는다. 6. 생수나 다시마물에 소금과 설탕을 섞어준다.
7. 넉넉한 볼에 절인 배추와 채썬 야채, 갈은 야채(과일)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맑은 국물을 많이 먹을때는 갈은 양념은 베보자기 고운망에 걸러서 넣어준다) 8. 김치통에 버무린 김치를 모두 담고 마지막으로 국물을 부어 실온에서 하루반나절정도 새콤하게 익혀 냉장보관한다.
* 백김치의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참고하셔요~ http://blog.naver.com/wo534/70051246486
* 재 료 * 부추2단 -양념:고춧가루1컵반~2컵,양파1개,멸치액젓3스푼,풀(밥1/3공기+물)
양파를 넉넉히 넣어 설탕을 넣지 않았으며 고춧가루양은 입맛에 따라 추가로 더 넣어주시고 부추김치나 파김치는 특유의 향이 진해서 마늘은 넣지 않는게 좋답니다. 밥으로 만든 풀대신 밀가루나 찹쌀로 만든 풀을 넣어도 좋아요.
1. 냄비에 밥을 넣고 물을 2공기 정도 부어 밥알이 풀어지도록 끓여서 풀을 만들어 살짝 식힌다.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 카터기에 넣고 끓인 밥풀과 함께 곱게 갈아준비한다. 2. 김치를 버무릴 큰 믹싱볼에 고춧가루와 준비한 갈은양파,풀, 액젓을 넣고 미리 버무려둔다 (밥풀이 따뜻할때 갈아 미리 양념을 버무려놓으면 맛있게 숙성이 된다) 3. 부추는 시들거나 짓무른 잎을 떼고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2~3등분 잘라서 준비한다.
4. 준비한 양념과 부추를 골고루 버무린다.
풀을 묽게 준비해야 양념이 되직하지 않아 잘 비벼진답니다. 너두 힘차게 비벼대면 풋내가 날수이니 골고루 살살 버무려주세요. * 부추김치의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참고하셔요~ http://blog.naver.com/wo534/70051504361
만들기도 간단한 여름 반찬들이랍니다 ^**^ 특히 여름에 많이 드시는 국수와 잘 어울리는 맛있는 찬들 +.+
냉면에 빠질 수 없죠? ㅋㅋ 하얗게 먹어두~ 빨갛게 먹어두 맛있는 상큼한 무초절임이랍니다~ 비빔냉면이나 국수에 듬뿍 넣어 먹어두 ㅎㅎ 국수에 빠지지 않는 단골반찬이자 고명이랍니다 ^**^
쫄면이나 분식에 빠지지 않는 단무지랍니다~ 그냥 먹을때보다 살짝 무쳐 먹으면 더 맛있는 ㅋㅋㅋ단무지무침~ 쫄깃단무지로 무쳐보세요~ 오독오독 씹힌답니다 비빔국수에도 잔치국수에도 그만인~~~ 쫄깃단무지무침 +.+
칼칼한 국물이 예술인 매운닭칼국수엔~ 상큼하고 깔끔한 백김치가 최고랍니다 ^*^ 맵고 칼칼한 국물의 국수요리에는 이렇게 백김치를 곁들여보세요~ 요 백김치는 냉면에 넣어먹어두 참 괘안아요~~ㅋ
멸치국물 진한 따끈한 국수엔~~ 새콤향긋한 깊은맛의 부추김치를~~~ 부추김치는 여름 보양김치랍니다^**^ 국물맛 시원한 국수집에서도 부러워할 맛깔스런 김치를 곁들여 드셔보세요~ 후루룩 부드러운 소면에 부추김치를 살짝 올려 훅~ 시원한 칼국수에도 그만이랍니다~
입맛대로 골라~~ 국수와 함께 맛있게 즐기셔요 ^**^
서양사람들은 파스타 먹을때 피클을 먹는 경우가 거의 없는듯 해요~~ 하지만 ㅋㅋㅋㅋ 우린 국수 한그릇을 먹어도 먼가 씹히는 찬이 한가지는 곁들여져야 섭섭치않아요~ 짬뽕, 짜장면에는 노오란 단무지~~(늘...한팩 더 가져다주세요...) 포장마차 국수집에는 이모님표 진한 김치한접시...(이모님맘대루~) 라면에는 꼭 잘 익은 배추김치~ 고소한 칼국수엔 맵고 달달한 겉절이 한접시~~ 스파게티에 피클이 없으면 왠지 서글픈 ㅋㅋㅋ
한그릇의 미학인 국수에도 이렇게 조용히 맛을 살려주는 소박한 찬들이 존재하는것같아요~ 요사이 덥다고 밥보다 국수를 찾게 되면서 자주 해먹었더니 냉장고에 어느새 함께 먹었던 찬들이 보여서 애네들을 주인공으로 모아봤답니다 ㅎㅎ 맛있는 국수도~~ 딸려나오는 찬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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