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러 가니 일식오뎅탕이 팔던데 정말 다른맛으로 국물도 다르더라고요..어떻게 하는건지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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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참고로 전 일식 조리사입니다. 제가 있었던 곳의 오뎅다시를... (이래도 되?;;)
우선 13겔론 정도의 냄비에 물을 받아줍니다.
다시마를 넣어주시구요. 다시멸치를 넣습니다.
멸치에 머리와 내장은 제거해주세요. 그러지 않으면 쓴맛이 납니다.
다시마는 1장반정도 넣으시구요. 멸치는 10마리정도?(멸치는 취향대로 조절하세요)
끓이기 시작하시고 다시가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져내줍니다.
계속 끓이면 다시마에서 쓴맛이 나기 때문에 얼른 건져주세요.
다음 무를 반통정도 넣으시구요. (대충 썰어서 넣으세요.)
청양고추를 10개정도 넣어줍니다. 청양고추를 넣으면 살짝 매콤한 맛과 시원한 맛이
납니다.
이후에 팔팔 끓기 시작하면 슬슬 멸치만 건져내 주시구요.
불을 줄이시고 고추와 무를 진득하니 우러나오게 해주세요.
15~20분정도면 될듯하네요.
시간이 되면 내용물을 전부 건져주시구요. 시중에 팔고있는 가스오부시를
소창에 싸서 15분 정도 넣어줍니다. 너무 오래넣으면 쓴맛나요 ;;;
이후 식혀서 쓰면 오뎅다시 완성입니다.
꽃게 같은 것도 넣으면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한다는...
넣으실거면 단가에 맞게 냉동꽃게를 쓰시는것도 괜찮겠네요.
물론 절단이고, 한팩에 4000원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스오부시는 꼭 넣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넣어서 금방 하면 물론 맛있지만
오뎅탕이 아닌 오뎅을 계속 가열하면서 파는것이기 때문에,
가스오부시는 계속 가열하면 향이 다 날아가죠...
차라리 간장에 가스오를 넣는것도 한 방법인듯 합니다. 아니면 색다르게
와사비장을 사용하는것도 괜찮은듯...
그리고 딸리실때 미원 살짝 넣어주시면 감칠맛이 난답니다.
물론 가정식이 아닌 파는 음식이니 사람들은 -_- 아 맛있다를 원하지,
몸이 어쩌구를 따지지는 않거든요 ;;;
국물이 너무 색이 안나면 간장을 조금 넣어주세요~~ 간장은 색 조절 용도로만 쓰시고
간에 영향을 줄정도로는 사용하지 마시길~
그리고 오뎅은 딸리면 다시가 짜게되니까 그점 고려하셔서 간 하시는게 좋겠네요~
간은 물론 소금간~_~/)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아 추가하는데요, 분말로 된 조미료들이 있을겁니다. 표고 가루 같은것들...
이런것들 취향대로 살짝 배합해보는것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여러가지 쓰시는것보다는 기준이 되는 것을 살리는 배합이 최고라 생각;
그리고 시원한 맛에는 간마늘 있죠? 그거 즙 넣어주면 시원한 맛 납니다.
간마늘 자체는 넣지마세요 -_- 둥둥 떠다니면 보기 흉해요.
진짜 답변이 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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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를 만들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육수는 굵은멸치 다시마 무 북어 대파 양파 청량고추
통마늘을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은근하게 오래 끓여주어야 합니다. 끓은 육수에 꼬치를 넣
어 한번 더 끓여주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를 넣어주면 색다른 어묵국이나 탕이 됩니다.
준비물:무우 ,파뿌리,땡초,국물내는 새우,오뎅,굵은소금
만들기:
1.솥에 무우+파뿌리+새우+오뎅을 넣고 한번끓인다.
2.한번 끓인후 오뎅만 건져낸다.
3.나머지는 약불에서 계속 끓인다.(재료맛이 우러나고,무우가 푸욱 무를때까지)-이것이 육수!
-----많이 끓여서 계속사용함(양은 알아서 푸짐하게 넣어서 맛을 내세요.)
4.육수를 사용할 양만 떠내서 오뎅을 먹기좋게(저는 1번에서 미리 썰어넣고 2번에서 집게로 건져 냅니다.)
썰어 넣고 땡초를 잘게 썰어 한번 끓여 낸다.
5.굵은 소금으로 간은 맞추어 상에 낸다.-시원 얼큰 구수~캬~~
어묵탕...
재료:어묵(네모)6장 ,삶은 달걀1개
육수:멸치(디포리)5마리,파,무,양파,청양고추1개,간장약간,소금,청주또는 미림
오늘 비가 내리던데 춥기도 하고
집에 들어오면서 어묵 사먹을려고 해도
하나에500~1000원정도 하잖아요...
사먹는거보다 집에서 먹는게 돈도 절약되고
온가족이 맛있게 먹으면 기분좋잖아요^^
어묵탕은 육수만 잘내면 만드는거 문제도 아니예요..~
자!!만들어볼까요?!
육수 재료준비하세요..무,양파,대파,청양고추는 깨끗히 씻어 알맞은 크키로 잘라둡니다.
어묵은 한장을 3번접기해서 이불개는방법처럼 접어주세요..접은 어묵에 그대로 꼬지를 꽂아주세요..
밖에서 먹는 어묵 흉내낸다고 전 대나무꼬지 썼어요..~없는분들은 산적용 꼬지 긴거 2개 이용해서 꽂아주세요.
준비한 냄비에 물 5컵반을 붓고 육수재료를 넣습니다. 센불에서 10~15분정도 끓어주다가
불끄고 가다랭이포를 넣고 몇분후에 재료 모두 건져주세요.
어묵육수에 간장(1/2t)으로 색 내주시고 소금(한큰술반)으로 간 맞추세요..청주또는 미림으로 육수 비린내제거 해주세요.
간 맞춘 육수에 어묵꼬지를 넣고 푹~끓어주세요..
이때 육수에 넣던 무를 다시 넣고 같이 끓여주세요... 시원한맛을 더 내기위해 무만 버리지말고 넣어주세요
따로 준비된 그릇에 어묵을 담고 대파를 쫑쫑~썰어 넣어주세요..
어묵 찍어먹는 양념장도 만들어주는 센스 잊지마세요^^
짜잔~♡
어렵지않죠?참~쉽죠~~잉!!
맛있게 드세요..~국물은 종이컵에 담아서 먹으면 밖에서 먹는맛이 나겠죠??
일식오뎅탕은 육수부터 다르답니다.. 가츠오부시와 다시마국물을 베이스로 사용해요.
재료
물 1.5L
다시마 1조각
가츠오부시 1줌
청주 3큰술
간장 적당량
1. 냄비에 물을 붓고 불에 올린후 다시마를 넣습니다.
2.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제거한후 불을 끄고 가츠오부시를 넣습니다.
3. 가츠오부시가 가라앉은후 10초 정도 지난후 면보에 걸러 국물만 추려냅니다.
4. 청주를 넣어서 잡냄새를 제거한후 유부와 각종오뎅을 넣고 끓여 간장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밥심은국력 | 2010.06.02|
부산에 있는 맛집으로 유부 전골이 많은 추천을 받는 것을 보고 비슷하게 유부&오뎅탕을 만들어봤어요.
요리팁: 일식으로 만드려면 국물을 가쓰오부시를 넣어 끓여주면 되는데,
멸치로 국물을 내고 여기에 가쓰오부시를 넣어주어도 되고, 아니면
가쓰오부시로만 국물을 내고 간장, 청주, 소금을 더 첨가하면 됩니다.
유부를 데쳐 기름기를 빼고 찬물에 헹궈 꼭 짠 뒤 끝을 잘라 둡니다.
당면을 삶아 적당한 길이로 자른 뒤 유부 속에 넣어줍니다.
미나리를 소금 넣고 데친 뒤 유부 주머니를 감아주고, 삶은 달걀, 떡볶이떡(별모양, 하트 모양 등) 오뎅을 종류대로 꼬치에 끼어줍니다.
미리 만들어둔 멸치 육수가 끓으면 꼬치를 넣고 불을 약하게 하여 끓여줍니다. 팔팔 끓이면 국물이 뿌옇게 되니 은근히 끓입니다.
유부 주머니는 좀 나중에 넣어 살짝 끓입니다. 쫄깃한 떡을 먹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쑥갓을 넣으면 향이 너무 좋습니다.
먹을 때는 꼬치를 빼서 드시는 것이 편합니다.
다진파와 간장, 고추가루, 청주를 넣었고 와사비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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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바 부럽지 않은 럭셜어묵탕으로 꽃샘추위야 물렀거라!!!ㅋ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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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절이 정녕 봄이 맞는 건지?!? 절기상으론 분명 봄이건만 오늘새벽까정 눈발이 날리고... 윽~~~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경춘가도를 달리던중,,, 펄쩍펄쩍 뛰며 도망가던 개구리를 보고 반갑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그랬는데... 고넘들 다 얼어죽을까봐 쬐께 걱정됩니다.
휴~~~ 도도한 봄님 같으니라고...!!! 아니... 뒤끝작렬하는 겨울님인가요?!?ㅋ
우쨋거나 이렇게 쌀쌀한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고... 해서,,, 만들어본 어묵탕,,, 자!!! 시작합니다~~~~ㅎㅎ
육수 - 물 5컵, 다시마(손바닥만한것 1장), 국멸치한줌, 새우가루1작은술, 무한토막 참치액1큰술, 멸치액젓1큰술(싱거우면 소금간 추가 해주세요), 마늘2쪽 주재료 - 종류별어묵, 삶은메추리알, 유부주머니 그외에 쑥갓과 크래미
유부주머니는 가끔씩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두는데,,, 들어가는 속재료는 그때그때 다릅니다. 이번에 사용한 건 김치,두부,양파,달걀을 넣어 얼려두었던 건데... 전에 포슷팅했던 참치유부주머니랑 비슷하니 궁긍하시면
무,멸치,다시마,새우가루를 넣어 끓여주세요. 다시마는 끓어오르면 1~2분 정도 더 끓이다가 건져내고...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끈끈한 점액질이 생기고.. 더 오래 끓이면 다시마에서 나온 영양분이 도로 다시마속으로 들어간다고하니 조금만 끓여주세요!!!) 나머지는 10여분이상 더 끓여주세요.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꼬치에 꽂아주세요.
멸치를 건진 육수에 간을 하고 어묵과 유부주머니를 넣어 끓이시면 완성입니다.
드실때,,, 취향껏 후추 뿌리셔도 되구여~~~
얼려둔 유부주머니만 있다면 어묵바 부럽지 않은 폼나는 어묵탕을 집에서도 간단하고 쉽게 만드실 수 있어요. 뭐,,, 어묵바에 유부주머니가 꼭 있는건 아니지만서도... 그냥 말이 글타는 거지욤~~~ㅎ 대충 넘어가주삼~~~!!!ㅎㅎㅎ
어찌됐든 꽃샘추위라고 하기엔 넘 심술궂은 요즘같은 날씨에 호호 불어가며 먹는 쫀득쫀득한 어묵도 맛있꼬... 뜨끈하니 국물도 술술 잘 넘어갑니다.ㅎㅎ
요 어묵탕을 몇번 더 끓여 먹어야 지대로 된 봄님이 오실런지...?!? 이상,,, 봄님을 무쟈게 기다리다 지칠라하는 맑음이었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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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개운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 <일본식어묵탕>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agr/read?articleId=767&&bbsId=MC002&pageIndex=1
* 열량: 115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모둠 부산 어묵 600g, 무 400g, 다시마 2/3장, 가다랭이포 50g,생강 1개(20g),
볶은 소금·간장·김가루 약간씩, 생수 2ℓ, 대파 1뿌리
혼다시(가다랭이포, 다시마 추출물, 간장 등을 섞어 만든 국물 내기용 가루) 1작은술
* 조리법
1. 가로세로 5×5cm로 썬 무, 다시마, 망에 넣은 가다랭이포를 넣고 팔팔 끓을 때까지 끓인다.
2. 간장과 혼다시를 작은 숟가락으로 넣어가며 밑간을 맞춘다.
3. 국물이 끓어오르면 모둠 어묵을 넣고 10분 정도 더 끓인다.
4.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이때 청양고추를 통째로 넣고 함께 끓인다.
5. 간장을 작은 숟가락으로 넣어가며 간을 맞춘다.
6. 내기 직전에 어슷 썬 대파와 김가루를 뿌린다.
일본모듬오뎅, 삶은계란 2개, 대파 1대, 양파 반개, 다진마늘 1티스푼
무 한토막, 양파 반개, 다시마 사방 5센티 정도 크기 3개, 국물용 멸치 10마리, 디포리 10마리, 말린 표고 2대
진간장 3스픈, 정종 2스픈, 설탕 반티스픈, 가쓰오부시 2스픈, 소금 후추
먼저 다시마와 표고버섯, 양파 반개, 국물용 멸치와 디포리를 넣고 국물을 진하게 우려냅니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표고버섯은 건져내고 국물을 마저 진하게 끓입니다.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면 큼직하게 자른 무를 넣고 무가 살캉하게 익도록 마저 끓입니다.
일본오뎅은 체에 담아 뜨거운 물을 끼얹어서 잡기름기 좀 빼주셔서 준비하세요.
무가 살캉하게 익으면 무는 건져내고 국물을 다시 센불에 팔팔 끓여서 가쓰오부시 한스픈을 넣고 잠깐 우려줍니다.
국물을 고운체에 걸러 냄비에 담고 간장 3스푼, 정종 2스푼, 설탕 약간 넣고 끓여서 건져둔 무,표고버섯을 넣어줍니다.
기름기 빼둔 오뎅,삶은 계란 넣고 끓이면 됩니다. 소금 후추 간하고 대파 홍고추 넣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