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이 피로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수삼은 어떤 효능이 있어요?
어떻게 먹으면 좋나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 인삼향이 가득한 , 싱싱한 수삼 배추 겉절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8
요넘이 4000원 .. 추석이 다가오니 더 오른듯해요.
추석이 지나고.. 김장 배추가 나오기 시작을 해야 가격이 떨어지겠지요...
금치라고 불러도 좋을 배추값..ㅠㅠ
겉절이를 할때는 겉대는 떼어내어내고, 속대를 사용하면 됩니다.
잘라서 절이는 방법도 있지만, 오늘은 잎을 떼어 절인후에 잘라 주었어요.
속대를 떼어내서 물에 씻어주고 줄기에 소금을 뿌려 준뒤 소금을 녹인물을 부어 줍니다.
숨이 가라 앉으면 한번 뒤집어 주세요.
[소금물] 굵은소금 2분의1컵, 물 5컵
[배추 줄기에 뿌리는소금] 2수저반~3수저
[재료]배추 700그램(배추잎 21개..;) ,
수삼(3분의 1은 채치고, 나머지는 갈아서 준비)
미나리(나박김치를 담고 남은것을 조금 넣었어요. 없으면 패스~!)
홍고추 2개 반으로 갈라 채치기, 대파 1대 줄기만(반으로 잘라 채치기)
배추가 저려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합니다.
풀은 얼었던 것이라 해동하여 수삼과 함게 갈아 주었습니다.
[양념장- 큰 접시에 소담이 담아지는 양입니다.]
고추가루 소복히 4수저(안매운 고추가루의 기준이니 기호에 맞게 가감)
찹쌀풀 3분의1컵, 다진생강 약간, 소금, 액젓 2술, 새우젓 2분의1수저(칼로 다져서),
설탕 3분의2수저(개인적으로 바로먹는 겉절이는 감미료보다 설탕이 맛있어요), 마늘 반수저, 통깨
- 더 맵게하거나 싱겁게, 혹은 간을 조절하시려면 양념을 가감하세요
저려진 배추는 물에 한번 헹구어 칼로 어슷하게 잘라 줍니다.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저린배추에 넣고 손으로 버무린후에 간을 보세요.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 맞추어주면 됩니다.
양념이 잘 버무려지면 미나리 수삼, 대파, 홍고추를 넣고 다시 썰렁썰렁~ㅎ
다무쳐진 배추 겉절이는 통깨를 넣어 주면 완성~!!
무치는데.. 옆에서 맛본다고 하길래..ㅎ
자~!! 하고 입에 넣어 주었어요.
그리고 품평을 해야지 했더니.. 한마디.. ㅎㅎ 삼삼하니 맛있네~!!
맛있다는 말이외에 무슨 말을 더 필요하겠어요.
그냥 맛있다는 말 한마다이에 맛짱은 기분 최고입니다
내가 만든 음식을 다족들이 먹으면 맛있다 한마디면.. 다음에 무얼을 만들까를 생각하는것이 주부들 아니겠어요. ^^*
바로지은 밥에 척척 올려 먹는 맛~!
정말 끝내주지요.
이렇게 바로 만들어 먹는 싱싱한 겉절이를 좋아하니.. 저도 나이가 들어가나봐요...^^;
ㅎㅎ 밥하고 맛잇게 잘 먹고.. 다시 칼국수가 생각나는 것 은 몬 넘에 조화인지...ㅋ
이제 살빼는 것은 포기해야 할모양이예요..
살을 빼야지..빼야지 하면서 올해 다 갔으니..ㅋ
입으로야 몰 몬한데요??
이렇게 의지가 약해서리.. 다이어트는 모 다이어트..^^;
그냥 소박하게... 떵배만 좀 들어 갔으면.. 하는..에궁..맛짱이 별 추책 다떱니다..ㅋㅋㅋ
기호에 따라서는 참기름이나 식초를 넣어도 되는데.. 수삼 배추겉절이는 안넣어도 맛있어요.^^
식초나 참기름에 수삼향이 가려 질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요.
ㅎ 즐거운 요리 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수삼채 배추무침...
재료: 수삼 4뿌리, 배추속대 6장, 치커리 약간, 진간장 3큰술, 고춧가루·참기름 2작은술씩, 통깨·설탕 1작은술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수삼은 부드러운 솔로 살살 문질러 씻어 맑은 물에 여러 번 헹군다.
2. ①의 수삼은 잔뿌리를 자르고 길이로 얄팍하게 저민다.
3. 따로 뗀 잔뿌리의 물기를 완전히 닦고 잘게 썬 뒤 양념장에 넣어 맛을 낸다.
4. 배추속대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고 약간 굵직하게 채썬 다음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진다.
5. 진간장, 참기름, 통깨, 설탕, 고춧가루를 넣어 고루 섞은 후 잘게 다진 잔뿌리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6. 넓은 그릇에 수삼과 배추속대를 담고 양념장을 넣어 고루 버무리다가 치커리를 넣어 맛을 더한다.
Cooking Point
수삼의 쌉쌀한 맛 속에 영양이 가득!
인삼과 홍삼은 요리에 사용하는 경우보다 한약재를 만들거나 보양식을 만들 때 자주 사용하는 편.
수삼은 인삼과 그 맛과 향에서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데,
무침이나 샐러드 혹은 삼계탕과 같은 국물요리를 만들 때 사용하면 입맛이 한층 살아난다.
수삼영양솥밥
준비할 재료
쌀 1컵, 찹쌀 ½컵, 대추·밤 5개씩, 표고버섯 3개, 당근 ¼개, 수삼 2뿌리, 은행 10알,
참기름 ½큰술, 소금 ⅓큰술, 물 1¾컵, 잣 2큰술,
양념장(간장 3큰술, 참기름·통깨·다진 파 1큰술씩, 다진 마늘·고춧가루 ⅓큰술씩, 설탕 약간)
만드는 방법
1 쌀과 찹쌀을 섞어서 30분 정도 불린 뒤 체에 밭는다.
2 대추는 끓는 물에 넣었다 바로 건진 뒤 돌려 깎아 4등분한다.
밤은 껍질을 벗겨 4~5등분하고, 표고버섯과 당근은 밤과 같은 크기로 자른다.
3 수삼은 칼등으로 껍질을 긁어낸 뒤 반 갈라 어슷하게 썰고, 은행은 데쳐 껍질을 벗긴다.
4 솥을 달궈 참기름을 두른 뒤 ①과 밤, 소금을 넣어 쌀이 투명해지도록 볶는다.
5 ④에 물을 붓고 자작해질 때까지 끓인다.
6 ⑤에 수삼, 표고버섯, 은행, 당근을 넣고 뜸을 들인 뒤 대추와 잣을 넣고 불을 끈다.
7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을 곁들인다.
가정에서 쉽게 홍삼을만들어 먹어요
저도 이번추석 선물로 수삼을 받았는데 꿀에 재어도 잘 안먹게 되드라구요
그래서 홍삼을 만들어 먹으려 해요 많은양은 9번삶아서 홍삼을 만들기도하는데
적은 양이라 쉽게하려구요
우선 깨끗이 손질해서 찜솟에 넣고 김이나면 아주약불로 9~10시간김을쏘이고 그늘에 말립니다
요즘은 아주잘마르지요
말린홍삼은 갈아서먹기도하고 달여서먹기도합니다 오래두어도 변하지않고요
수삼은 동맥경화, 당뇨초기증세, 간기능이상, 저(고)혈압조절에 좋ㅇㅏ요.
허약해진 몸에도 좋은 수삼은 통풍이 잘 되고 건조한곳에 보관하셔야해요.
수삼은 꿀에 재워서 드시면 약이된다고하네요~
ㅡ 수삼을 깨끗이 씻어서 얇게 썰어 약한불에 익혀 꿀을발라 재워서 보관해두었다가 먹으면 좋아요~
─ 수삼은 닭백숙할때에 넣어서 함께 끓여도 약이되지요.
─ 잘게썰어서 야채와함께 끓여 수삼 죽을 만들어도 영양가높아요~
─ 우유와 수삼을 갈아 마셔도 좋습니다.
몸에좋은수삼, 자주챙겨드세요 ^^
수삼의 효능
간을 보호한다
간이나 신장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다.
간을 보호해줘 술 마신 다음 날 먹으면 좋다.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수삼의 사포닌 성분은 거친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항균작용도 탁월해 피부염과 종기 등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며 여드름·기미·무좀 등에 효과가 있다.
집중력을 키워준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집중력과 기억력 등 학습능력 향상은 물론, 뇌기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어 감기를 예방해준다.
피로를 풀어준다
수삼은 피로를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식품. 뇌와 근육 운동을 도와 기운 없을 때 먹으면 좋다.
진액으로 먹으면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 폐를 튼튼하게 해 천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수삼샐러드
준비할 재료
수삼 1뿌리, 밤 2개, 대추 1개, 붉은 고추 ½개, 새싹채소 적당량,
매실청드레싱(참기름 ⅓큰술, 매실청·식초 1큰술씩, 연겨자 1작은술, 소금 약간), 식용꽃 약간
만드는 방법
1 수삼과 밤은 가늘게 채썰고, 대추는 돌려 깎아 채썬다.
2 고추는 씨를 털어낸 후 가늘게 채썰고, 새싹채소는 물에 씻어 건진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매실청드레싱을 만든다.
4 볼에 수삼과 대추, 밤, 고추, 매실청드레싱 절반을 넣고 버무린다.
5 접시에 ④와 새싹채소를 따로 담은 뒤 새싹채소에 나머지 드레싱을 뿌리고 식용꽃을 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