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를 집에서 남들어 볼까하는데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맛을 잘 못내겠네요.
어던걸 사용해야 국물맛이 진하고도 시원할까요?
그거 말고도 레시피 노하우좀 부탁드려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깔끔하고 시원하게~ 바지락 칼국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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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국수 밀어서 만들던가 정말 칼국수면으로 끓였어야 하는데
전 면 구하기가 힘이 들어서 우동면 삶아서 끓였어요....(자백;;;;)
딸래미랑 참 맛있게 잘 먹었는데 울 신랑은 마늘 들어갔다고
또 반찬 타박하면서 떽떽거리길래 칼국수 뺏어버리고
멘쯔유 콸콸부어다가 끓여다줬어요.....ㅋㅋㅋㅋㅋㅋㅋ
먹을 때는 먹는데 역시나 한국 사람만큼
모든 요리에 마늘은 힘든가봐요....^^;;;;;;;;;
먼저 육수를 만드는데..
마른홍합과 무,양파,대파,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면 감칠맛 납니다.끓는 육수에 바지락을 넣고
감자,호박등을 넣고 여기에 면은 먼저 찬물에 한 번 헹군후 넣어야 깔끔합니다.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그러면 칼국수 국물이 맑고 시원합니다.
멸치육수를 만들어 주시면 시원하고 깔끔한 칼국수를 드실수 있어요. 국물용멸치 다시마 무 북어 대파
통마늘 양파를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작은 불에서 은근하게 국물을 졸여주어야 합니다. 굴 새
우 조개 미더덕을 넣어 끓여 주시면 맛있는 칼국수를 드실수 있어요.
칼국수는 국물맛이 생명. 다양한 재료로 국물을 낼 수 있지만 닭고기와 멸치로 국물
을 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먼저 닭고기로 국물을 내보자. 닭의 배 안쪽에 붙어있는
내장이나 피.지방 등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핏물이 빠지면 센불에 올려 놓고, 끓으면 불을 줄여 1시간 정도 더 끓인다.
이때 대파.통마늘.생강 등을 넣고 끓이면 닭 특유의 냄새를 없앨 수 있다.
꼬치로 찔러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다 익은 것이므로 건져내고 면보에 국물을 걸러
찌꺼기와 기름을 제거해 준다.
닭고기는 살을 발라 다진 파.마늘.소금.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바지락 400g, 호박 200g, 양파 1개, 실파 4뿌리, 밀가루 3컵, 날콩가루 1/2컵, 달걀 1개, 멸치 30g, 다시마 1토막,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약간, 소금 약간
조리법
1.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제거한 후 씻는다.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말끔히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둔다.
2. 멸치, 다시마, 바지락을 넣어 국물을 낸다.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 다시마를 넣어 끓이다가 어느 정도 국물이 우러나면 해감을 제거한 바지락을 넣어 끓여 조개는 따로 건져두고 국물은 걸러놓는다.
3. 호박, 양파, 실파는 길쭉하게 썬다. 호박은 납작하게 길이로 썰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실파는 다듬어 5∼6㎝ 길이로 썬다.
4.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둔다. 밀가루에 날콩가루를 섞고 달걀, 물, 소금을 넣어 반죽한 후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둔다.
5. 반죽한 것을 밀대로 밀어 가늘게 썬다. 냉장고에 넣어둔 반죽을 꺼내 밀가루를 뿌리며 밀대로 민 다음, 돌돌 말아 가늘게 썰어 손으로 살살 풀어둔다.
6.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 끓이다가 조개, 야채를 넣는다.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 끓이다가 준비해둔 조개와 야채를 넣어 끓인다.
7. 칼국수가 익으면 다진 마늘을 넣고 간을 한다. 칼국수가 어느 정도 익으면 다진 마늘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한다.
Cooking point
1. 국물을 낼 때는 멸치와 다시마를 먼저 넣어 끓이다가 어느 정도 국물이 우러나면 바지락을 넣어 조금 더 끓인다.
2. 밀가루와 날콩가루를 섞고 달걀과 물, 소금을 넣어 반죽한 뒤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었다가 사용해야 국수가 쫄깃하다.
3. 반죽한 것이 달라붙지 않도록 밀가루를 골고루 뿌리면서 밀대로 얇게 편다.
4. 얇게 편 반죽에 밀가루를 골고루 뿌리면서 돌돌 말아 가늘게 썬다.
5. 국수를 다 썬 다음 손가락으로 털어내듯이 살살 풀어둔다.
◀재료▶
1.생닭1마리. 인삼2뿌리. 대추5알. 통마늘5알. 양파1/4쪽 .대파1뿌리.
2. 칼국수면. 애호박. 계란.청,홍고추. 김가루. 대파. 볶은소금. 깨소금
3. 신김치. 감자. 팽이버섯. 애호박. 계란.청,홍고추. 김가루. 대파.
볶은소금. 깨소금
4. 부추. 액젖. 진간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
◀만들기▶
1. 위에 1의재료를 한시간이상 푹~ 끓입니다.
끓인후 닭은 건져두고 나머지 부재료들은 버립니다.
2. 위에 2의재료로 만들기
애호박은 채썰어 소금에 5분정도 절인후 물기를 꼭~ 짜서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볶습니다.(살짝만)
계란 풀어서 지단도 만들어 놓아요.(가늘게 채썰기)
청,홍고추는 송송 썰어두고 대파도 송송송...
끓여놓은 닭국물에 칼국수면넣고 삶는다. 소금간도 적당히 하세요.
여기에 고명으로 올릴 준비해둔 애호박.계란.고추.대파 올리고
김가루와 깨소금도 뿌리세요
3. 칼칼한 칼국수도 따로 끓여봤어요.
위에 3의재료로 만들기 하세요.
4. 위에 4의재료로 부추무침해서 삶아놓은 닭을 먹기좋은 크기로
찢은다음 함께 곁들여 먹는답니다.
기본적인 재료중에 양파와 콩나물이 들어가지 않은듯 싶고요. 조금더 진한맛을 원하시면 북어머리도 괜찮고,
시원한맛을 원하시면 미더덕을... 얼큰한맛을 원하시면 고추씨를 넣는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겠네요.
다시멸치도 듬뿍 넣게되면 맛이 아주 좋습니다. 허나 멸치는 어떤 멸치를 쓰느냐, 보관방법과 어떻게 끓이느냐에 따라 맛이 틀려지지요...
칼국수맛의 생명은 육수라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몇시간 어떤재료를 어느정도 분량을 넣어서 끓이느냐에 따라 맛의 미묘한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수는 남는다고 하여 그 다음날에 쓰시게 되면 맛이 떨어집니다. 여름철에는 맛이 변질될수도 있고요.
가다랭이 육수
가다랭이포를 이용하여 국물을 내는 것은 일본 요리에서 많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국물맛을 위해 가다랭이포에 다시마나 모시조개를 넣기도 합니다.
다시마는 깨끗하게 닦아서 먼지를 제거하고 5cm크기로 잘라서 찬물에 넣고 약한 불에서 5분간 끓인후 가다랭이 50g을 넣고 중불에서 서서히 끓입니다. 거품은 깨끗하게 걷어내고 끓으면 불을 끄고 5분 정도 둡니다.가다랭이포와 다시마의 맛이 잘 우러나면 가다랭이포와 다시마를 체로 걸러냅니다.다시마만으로 맛이 약하면 모시조개 4개 정도를 넣어 우려내는 것도 좋습니다.가다랭이 국물은 일본 면요리인 우동장국에도 이용하지만 그밖에 어묵조림 , 국 , 찌개의 국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칼국수 국물내기
칼국수는 다양한 재료로 국물을 낼 수가 있습니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 국물내는 방법은 닭과 멸치, 조개 등으로 국물을 내는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앞부분을 참고하세요.)
아시다시피 보통의 국수들은 삶은 후 건져내 헹궈낸 뒤 만들어 놓은 국물을 부어 먹지만 칼국수의 국수만큼은 국물과 함께 끓이지요. 그래서 국물이 뽀얗고 걸쭉하지요.
대파, 마늘, 후추 등을 미리 국물에 넣고 끓이다가 맛있는 성분들이 국물에 우러나면 그때 면을 넣고 끓여보세요. 양념을 다져서 넣었을 때보다 국물이 깨끗하면서도 훨씬 맛이 좋답니다. 물론 닭이나 기타 고기들의 노린내를 없애주는 데도 좋구요. 그리고 나중에 다대기를 넣어먹을 경우엔 끓일 때 간을 반만 맞춰 조금 싱겁게 끓이는 것이 좋겠죠?
칼국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채소는 감자와 애호박이니까 기본으로 준비해서 넣어주면 좋고, 멸치로 육수를 낼 때는 내장을 제거하고 물에 넣어 끓이다가 설탕과 술을 반찻술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더 맛있는 국물이 됩니다. 한번 해보세요~
새우, 멸치, 다시마, 북어, 대파, 무우, 버섯류를 넣고 물을 붓고 다싯물을 내어줍니다.
건더기를 건져내고 국간장, 소금, 후추, 버섯가루를 넣고 간해줍니다.
칼국수가 완성되면 간장, 고추가루, 마늘, 총총 썬 대파, 깨를 넣고 만든 양념장을 곁들여서 먹으면 됩니다.
국물의 맛이 개운하고 좋아요
밥심은국력 | 2010.05.19
< 동죽 칼국수 >
팁: 동죽이 없다면 바지락이나 모시조개를 이용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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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면발에 국물이 끝내주는~해물칼국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671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 한 번 먹고~~
쫄깃한 국수도 함께 건져 먹고~~
오늘 요리는 디너서비스 요리...
밥이 물리는 날에 먹는 별미요리인 해물칼국수~~~
해물칼국수(2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칼국수 면(2인분-300g), 바지락(1줌), 오징어(2분의 1마리), 황태채(1줌), 호박(5분의 1개), 당근(6분의 1개), 양파(2분의 1개), 실파나 대파(1줌)
국물재료: 물(7~8컵), 다시멸치(12 마리), 건새우(1줌)
양념재료: 국 간장(1),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
바지락칼국수
준비할 재료
바지락 200g, 생칼국수 600g, 다시마(10×10cm) 1장, 애호박 80g, 당근 70g, 실파 6대, 달걀 1개,
다진 마늘 ½큰술, 표고버섯가루·국간장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바지락은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소금물에 담가 해감한다.
2 냄비에 바지락과 다시마를 넣고 찬물을 부어 끓이다가 10분 정도 지나면 불에서 내린다.
바지락은 건져두고, 국물은 체에 걸러 따로 받아둔다.
3 애호박과 당근은 손질하여 가늘게 채썰고, 실파는 4cm 길이로 자른다.
4 바지락국물을 냄비에 담고 국간장과 표고버섯가루를 넣고 끓이다가 생칼국수를 넣어 삶는다.
5 ④가 한소끔 끓으면 당근과 애호박, 실파를 넣고 삶은 바지락과 다진 마늘을 넣어 끓인다.
6 ⑤에 달걀을 풀어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여 그릇에 담는다.
달걀은 지단으로 만들어 칼국수 위에 고명으로 얹어도 좋다.
1> 북어나 황태 머리,새우가루,바지락 등
해산물을 넣어 시원하게 육수를 내는 방법이 있구요
2> 다시마, 무우,대파, 양파등 채소를 넣어서 육수를 내시면 됩니다
3> 닭육수를 사용하시면 고소하고 진한 맛을 낼 수 있고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새우탕칼국수...
재료: 새우, 계란, 대파, 후추, 건칼국수면
새우탕 칼국수.
냉동실에 있던 진흙 새우 20마리를 꺼냈습니다.
해동한 새우를 물에 3~4번 씻어 체에 건진 후
수염을 떼어 줍니다.
꼬리의 뽀죡한 부분..물주머니를 떼어줍니다.
그리고
냄비에 물 8컵과 새우를 함께 넣어 끓여 주세요.
뽀얀 국물이 우러나면서 생기는 거품을 한번 걷어 주세요.
새우 국물이 우러 나면 소금 3작은술을 넣어 간을 해줍니다.
그릇에
계란 2개,소금 2쪼집을 넣어 고루 잘 풀어 준 후..
송송~썬 대파 1대를 넣어 고루 섞어 계란물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계란물을 새우 우린물에 조금씩 넣어 줍니다.
한번에 넣으면 덩어리 지니
조금씩 끊어 넣고 휘~ 저어 주고
끊어 넣고 휘~ 저어 주기를 반복하세요.
그리고 후추 약간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그냥 요렇게 새우 계란탕으로 먹어도 아주 좋아요.
냄비에 물 8컵을 붓고 끓으면
건 칼국수면 300g을 넣고 3분정도 저어주면서 삶아 주세요.
약간 덜 삶기도록....
그리고
찬물에 한번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그리고
뜨끈하게 끓여 둔 새우 계란탕에 넣고 한번 살짝이 끓여 맛나게 드세요.
다른 첨가한 식재료없이
새우 만으로도 정말 맛있는 국물이 나왔답니다.
건더기와 국물까지 깔끔하게 먹어치운
새우 계란탕 칼국수!! 국물이 끝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