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이 따뜻할때(뜨거울때가 가장 좋져) 냉동실에 개별포장 해서 보관하세요.

 

그다음에 먹고싶을때 꺼내 실온에 몇시간 두면 처음 만든날처럼 말랑말랑합니다.

 

전자렌지나 찜통에 데울 필요 없이요.

 

식기전에 냉동하기 때문에 떡이 서로 붙지 않도록 되도록이면 개별포장 하시구요.

 

이미 수분이 많이 증발해진 떡을 데우기엔 전자렌지보다도 찜통에

 

(없으면 냄비에 물을 붓고 삼발이를 펴고 그 위에 떡을 얹고)데우시는게 먹기는 좋아요.

기름 좋은거 쓰셔서 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드시면 겉은 바삭 안은 쫄깃해요.

 

마르기 전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셨으면 더 맛있었을꺼에요.

 

구운떡은 그냥 드셔도 되고, 설탕에 찍어 먹어도 맛있구요, 김에 싸먹어도 좋아요. ^^

모든 음식은 냉동실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그맛을 찾기 어려워요. 그맛을 원하시면 드시기

반나절전에 실온에 꺼내두거나 냉장실에 넣어 두면 자연해동이 됩니다. 절편으로 피자를

만들어 먹으면 너무 맛있는 간식이 됩니다. 떡들을 일렬로 두고 피자소스를 발라 여러가지

채소와 좋아하는 재료들을 올려 후라이팬에서 구워드시면 됩니다.

저도 절편을 좋아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절편이 아니라 한번 보관해둔것을 후라이팬에 구워먹는것을 좋아합니다

처음 그상태대로 돌리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어떤 음식이던지 한번 한것을 보관했다가 다시 하면 맛이 없거나 틀려지니까요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실온에서 해동한후 뜨거운물에 살짝 넣었다 빼도 비슷해지긴 하나 겉이 말씀하신대로 약간끈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름을 두른후에요 그러면 끈적이지도 않고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남은 절편떡으로 만든 꿀떡볶이

 

 

보통 떡을 먹고 남은 것은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그래로 해동이 되면 말랑 말랑해진것을 먹게 되죠...^^

 

아니면 찜기를 이용해 다시 한번 쪄 먹기도 하는데 쪄먹으면

 

왠지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절편도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노릇하게 후라이팬에서 구워서

 

꿀을 찍어 먹기도 하는데 떡꼬치로 활용을 해보세요...^^

 

1. 냉동실에 넣어 놨던 절편이라면

 

살짝만 실온에서 해동한 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서 약불로 은근하게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절편 자체에 기름이 뭍어 있어서 기름을 따로 첨가하지 않으셔도 되요..^^

 

2. 분량의 재료를 넣어 소스를 끓여주세요...

 

전 막네 예진이도 먹게 하려고 고추장은 생략했는데

 

고추장양은 알아서 가감하세요...^^

절편은 들기름을 두르고 팬에 구워먹는 것이 훨씬 고소하고 맛있구요.

 

또 다른 방법은 절편을 전자렌지에 랩을 씌워 돌린 뒤에 피자처럼 토마토

 

소스와 야채, 피자 치즈 등을 올려서 절편 피자를 만들어 드셔 보세요.

 

절편이 피자 도우가 되는 셈이죠...

우선 모든 음식은 사온 상태에서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면 나중 해동시키면 처음 맛이 살아날때가 많아요 대부분이죠 이건 냉장을 했을땐 수분이 달아나버리는데 냉동은 그게 덜 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절편도 마찬가지인데요 냉동실에 처음 쫄깃한 상태에서 보관을 하였다면 나중 자연 해동만 시켜도 그 맛이 그대로인경우가 많구요 안 그런경우는 찜통에서 조금 찌세요 귀찮더라두요...

저는 딱딱해진 떡은 전기밥솥에 물을 조금 붓고 그 위에 떡을 넣어두고

재가열을 누르면 다시 보들보들 해진 것을 봤답니다

 

또 남은 떡으로 요리할 때는

절편은 떡볶이 떡처럼 길게 입에 쏙 들어갈 만큼 자르고

파, 고추장, 간장, 오뎅, 양파 등등의 재료와 함께

떡볶이를 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