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에서 도토리묵가루는 사서 만들었거든요..
묵한컵에 물4컵에서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냥 흐물흐물해졌어요
식혀서 냉장보관하고 다음날 요리할여고 했더니 너무 흐물거려서 요리할수없을정도 거든요
수저로만 막을수 있을정도입니다
어떻게 하면 판매하는 묵처럼 만들수있나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요리초보라서 잘몰라서요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한가지더요
청포묵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리고 혹시 한천가루를 넣어서 만들어도 되는지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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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맛보장 합니다<집에서 만든 도토리묵>
재료:도토리묵쑤기-도토리가루(종이컵기준 1컵),물(종이컵기준5컵)소금 약간 양념장-구기자 맛간장2T ,국간장1T ,매실즙2T ,육수나 물2 T,고춧가루1 ,참깨,들기름,설탕이나 조청1t 부재료-깻잎,오이,당근, 쑥갓,치커리,쌈채소
처음 하시는 분들은 우선 4인기준 두부크기2모 정도의 양으로 하셔야 실패가 없어요. 도토리가루 종이컵기준1컵 +물 종이컵기준5컵=잘 저어 주세요.(소금 약간 넣어주세요.) 나무주걱으로 잘 저어 가면서 불옆을 지켜 주세요. 끓기 시작하면서 약한불에서 5~6분 저어 주시고 3분정도 뜸 들여주세요 (밥할때 뜸들이듯이...속까지 익혀 줍니다) 그리고 2분정도 중간불에서 저어가면서 한번더 끓여 주세요.
시계를 보면서 시간을 꼭! 지켜 주세요. 그리고 거의 묵이 되어갈때 쯤... 도토리의 달큰하고 맛있는 향이 납니다.요때 유리로된 사각용기에 담아 주세요(꼭!햇빛없는 상온에 두셔야 해요....그래서 슬로우푸드 인가봐요). 저녁에 묵을 쑤시면 아침에 드실수 있구요. 저녁에 손님이 오시면 아침에 만들어 드시기 한두시간전에 냉장고에 두셨다가 시원하게 드실수 있어요.
보세요~~아가 엉덩이 처럼 탱클탱클 ~~하죠.맛은 끝내 줘요!! 확실히 집에서 만든 100%도토리 가루라서 잘 부서지지도 않고 도토리 향이 입안을 기절 시킵니다.
저는 접시 밑에 야채를 많이 깔아 주는 스타일 입니다. 여러가지 야채를 잘 다듬어 손으로 똑똑!!뜯어 고추가루+들기름만 무치고 양념장은 나중에 먹기전에 뿌려 줘요. 그래야 다 드실때까지 야채가 숨이 죽지않고 물기도 없이 생생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주세요.나중에 식사하실때 뿌려 주세요.
짜잔~ 완성입니다. 맛은 끝내줘요. 마트에서 파는 도토리묵하고는 비교 할수없는 탱글탱글~~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가져가실때 댓글과 추천한방 꾹~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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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도토리 묵때문에 고민하셨군요. ㅎㅎ
저도 처음에 힘들었지만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거 보고선 한번에
습득했습니다. 알고 나면 진짜 쉬운 도토리묵 만드는 방법을 가르켜 드리겠습니다.
급 웃긴 이야기 생각나서 한마디만 할께요. 집에 조카가(7살) 놀러와서 있던중 본인이 어머니께
엄마 도토리 얼마나 갈아서 올까요? 물어보니.... 조카왈 형이 싸이월드 도토리 파는 사람이야? 라고 물어보더군요.
ㅡㅡ; 썰렁한가요?
어짜든지.........
도로리묵 가루 1 : 5~6 물
도토리묵 가루 한 컵이면 물은 다섯~여섯 컵~
비율은 1:6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약한 불에 계속 끓이면서 걸죽하게 만드세요~
가장중요한것은 이녀석들이 잘 타요. 바닥에 눌러 버리면 맛없어서 못먹음 타지않게 잘 저어가면서~
나무주걱으로 하세요. ㅎㅎㅎ
그래서 어느정도 상당히 걸죽해지면 거죽한 농도는 진흙처럼 뻑뻑하게 걸쭉하게 되는것이 느껴지실꺼에요.
적당한 그릇에 담아서 식히면 단단해 집니다~
단단해지면 그릇에서 꺼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조리하세요~
그리고 요건 네이버 님꼐 여쭤 보고 조리법 하나 가져 왔습니다.
◇도토리묵 냉국
<재료>도토리묵1모 김치50g 멸치10g 다시마10㎝크기1토막 김½장 오이60g 간장1큰술 식초·소금·얼음 약간씩
<만드는 법>
①도토리묵은 깨끗이 씻어 약간 길게 채썰고 김은 구워서 가늘게 썬다.
②김치는 송송 썰고 오이는 어슷썰기한다.
③다시마와 멸치를 냄비에 넣고 끓인 뒤 건져 식힌다.
④③에 간장 소금 식초로 간을 하고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다.
⑤그릇에 도토리묵을 담고 김치 오이 김을 얹은 다음 ④를 붓고 얼음을 띄운다.
완성
< 청포묵 >
녹말 가루(1컵), 물(7컵) [녹말 가루 : 물 = 1 : 7] , 소금(1/2작은술)
* 녹말가루 만드는 법
녹두의 껍질을 벗기고 물을 많이 넣어서 믹서에 간다.
-> 간 녹말을 자루를 이용해 짜고 녹말이 가라앉으면 윗물을 따라낸다.
-> 가라앉은 녹말을 떠서 말려 가루로 만든다.
[시중에서 파는 녹말가루(녹두)를 이용하면 편리해요]
< 청포묵 쑤기 >
*녹말가루를 하루 전에 물에 담가 놓으면 묵이 쫀득해져요*
1. 계량된 물의 4/7를(물 4컵) 끓인다.
2. 나머지 3컵에 녹말가루를 개서 끓고있는 물에 부어 잘 저으면 풀같은 상태가 된다.
*녹말가루 : 물 = 1 : 7*
3. 펄떡펄떡 물이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하고 뚜껑을 덮은 후 볶은 소금 1/2작은술을 넣어 간을 맞춘다.
4. 2-3분에 한번씩 주걱으로 저어주면서 20분 이상 뜸을 들인다
*뜸을 들일 때 2-3분에 한번씩 저어주면 묵이 부드러워져요*
5. 그릇에 물을 축이고 뜸들인 녹말풀을 부은 후 비닐 랩을 씌워 굳힌다.
그릇 자체를 흔들면 판판해진다. 밖에서 하루정도 굳힌다.
*맛내기 포인트 : 뜸은 20분이상 오래 들일수록 묵이 맛있어요!*-
출처 : 청포묵 만드는 법은 네이버 님께 여쭤봤습니다.
나만의 도토리묵 만들기
<녹말가루 추출하기>
1. 채취한 도토리를 손질한다. 이물질만 제거하는 정도. 만약 빗물로 인해 축축할 경우 1일 정도 건조시킨다.
* 수집한 도토리를 며칠 보관할 경우 벌레가 생기므로 곧바로 물에 담가놓거나 3일내로 가루를 내어 묵을 만들 것. 물에 담갔을 경우 2일 정도 건조시켜야 함.
* 벌레가 많을 경우 큰 고무다라에 물을 가득 부어 도토리를 넣고 1일 정도 담그면 벌레가 빠지는데, 이 경우도 2일 정도 건조시켜야 한다.
2. 방앗간에 가서 도토리를 껍질째 빻는다. 빻은 도토리가루를 정부미자루에 넣는다.
3. 화장실이나 수돗가에서 담아온 도토리가루에 물을 부어 독소를 씻어낸다.
- 진한 갈색물이 나오는데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물을 붓는다.
- 이러한 씻어내기 작업을 1일 5~6회씩 2일 정도 총 10~12회 실시한다.
5. 정부미자루에 담겨있던 가루를 양파망으로 옮겨 넣고 고무다라마다 치대기(박박 문지르는 것) 시작한다. 각각 치대기가 끝나면 힘껏 쥐어짠다.
①번 우린 고무다라
②번 우린 고무다라
③번 우린 고무다라
5. 더 많은 도토리가루가 있을 경우 양파망에 가루를 넣고 2번째 우린 고무다라부터 치대기 시작한다. 이때는 고무다라가 4개가 되며, 양파망이 3개일 경우 3번 우린 고무다라부터 치대기 시작하므로 고무다라는 5개가 됨.
6. 양파망의 찌꺼기는 버리고, 빠져나온 도토리가루를 손으로 강하게 비벼 가능한 녹말이 많이 나오도록 한다.
7. 각각 담겨 있던 고무다라의 추출물을 한 곳으로 모으고, 이 추출물을 촘촘한 고운 망사주머니에 넣고 또 치대기 시작한다.
8. 1일정도 기다렸다 위에 맑은 물은 조심스레 따라내고, 걸죽한 상태의 녹말가루를 먹을 만큼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묵 만들기>
1.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다음 추출한 녹말가루를 넣고 중불로 젓기 시작한다. 이때 물조절이 포인트이며 보통 가루 1에 물 5~6 분량이 소요된다.
* 식용유를 두르는 것은 냄비에 엉겨붙지 말라고 두르는 것임.
2. 적당히 끓이다가 주걱을 세워보아 넘어지지 않으면 완성된 상태
3. 따로 준비한 용기에 묵을 넣고 식히면... 끝.
<양념장 만들기>
간장 + 다진 청양고추 + 다진 쪽파 + 참기름 +볶은 참깨 + 고춧가루 + 다진 마늘
도토리는 햇볕이 좋을때 신문지를 깔고 바닥에 펼쳐 껍질이 벗겨질때까지 두면 됩니다. 시간이 조금
걸려요. 속껍질까지 벗겨지면 가루로 만들어 물과 섞어 팔팔 끓으면 나무주걱으로 계속 저어주시면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그릇에 담아 식혀주시면 됩니다.
1. 우선 그것을 베보자기에 넣고 찬물속에서 주물러 녹말을 빼냅니다.
식혜를 만들 때에 엿기름을 주물러서 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2. 일단 그렇게 해서 녹말을 얻게 되면 앙금이 가라앉게 하여 윗물을 따라버리고 새로운 물을 부어서 잘 저어 준 다음 다시 앙금을 가라앉게 하는 방법으로 몇 번을 반복하여 떫은 맛을 우려냅니다.
3. 그렇게 앙금을 깨끗하게 한 다음에는 그것을 풀을 끓이듯이 끓여서 묵판에 부어서 식히시면 됩니다.
다 끓이셔서 참기름을 살짝 치시는 것도 고소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나... 도토리 고유의 향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도토리만 합니다.
물의 양은... 풀을 끓이시는 것처럼 하시면 되는데... 적당히 하십시요...
앙금이 넉넉하여 보관하고자 할 경우에는...
그것을 잘 말려서 가루로 해서 냉동보관을 하셔도 되구요...
말리기가 번거로우시다면 앙금 그대로 냉동보관하셨다가 나중에 해동하여 끓이셔도 되십니다.
이럴 때에는 너무 큰 덩어리로 얼리기보다는 쉽게 해동을 하실 수 있도록 쟁반등에 넗게 펴서 얼린 다음에 잘라서 봉지에 다시 넣어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토리묵가루1c, 물6c, 웰빙소금1t,
1. 도토리묵가루에 물을 넣고 훌훌 섞어서 서너시간동안 불려줍니다.
2. 고운 체나 면보에 걸러서 찌꺼기를 버립니다.
3. 두툼한 냄비에 담고 가열을 하고 조금씩 엉기기 시작을 하면 계속 저어주고 불을 약하게 합니다.
4. 40분정도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뜸을 들이고 익는 도중에 소금을 넣어줍니다.
5. 물을 조금 넣은 그릇이나 틀에 붓고 완전히 식으면 꺼냅니다.
손으로 만져보아 손에 묵이 묻지 않으면 굳은 것입니다.
굳는 동안에는 웃면이 마르니 랩을 덮어두면 마르지 않게 됩니다.
완성된 도토리묵을 썰을 때 두부같은 질감이 생기면 실패 한것입니다.
칼로 썰어도 부서지지 않고 탱탱한 질감이 있어야 합니다.
실패를 하는 것은 뜸이 덜 들어서.. 오직 이것입니다.
완성된 도토리묵은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뚜걱거리고 맛이 떨어집니다.
밀폐통에 담아서 실온보관하세요.
[smilecook]
밥심은국력 | 2010.04.11도토리묵은 직접 도토리를 주워서 만드는 방법이 좋겠지만, 마트에서
도토리가루를 사다가 만드시면 간편합니다.
물과 도토리가루를 6:1로 해서 잘 저은 후에 체에 한번 걸러주세요.
그런 다음 불에 올려놓고 계속 저어가면서 끓여주면 되고, 끓기 시작
하면 소금을 넣어주고 뜸 들이기 직전에 식용유를 넣어주면 쫄깃한 도
토리묵이 된답니다. 뜸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고요.
알맞은 농도는 주걱을 꽂아서 쓰러지지 않으면 되고요. 나무 주걱을
쓰는 것이 좋답니다. 알맞은 내열 용기나 스텐 그릇에 부어 식혀주면
됩니다.
묵 보관은 냉장고에 넣으면 딱딱해지니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