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를 집에서 만들면 맛이 정말 평범해져요.
아무래도 육수가 문제인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면 맛있는 잔치국수를 만들 수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진한 멸치국물 잔치국수~ 어묵잔치국수 VS 김치잔치국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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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팁멸치육수는 한번 끓이실때 양을 넉넉히 잡아서 만들어두시면 국요리나, 찌개, 국수요리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무우를 크게 썰어 넣으신 후 한시간이상 중불에서 오랫동안 끓여 무우가 으스러지도록 육수를 내주시면 좋은데 한두릇만 만들 육수를 끓이실때는 무우를 작게 썰어서 삼십분정도만 우려내셔도되구요. 파뿌리는 깨끗히 씻어서 건고추와 함께 넣어주시면 더욱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포인트가 된답니다.
취향에 따라~~ 골라서 만들어드셔요^^ 멸치육수만 시원하고 맛있게 만들어두시면 정말 간단하고 따뜻한 한끼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어묵잔치국수
* 재료 : 멸치육수, 어묵 2장, 소면한주먹, 대파 1/2개, 청양고추1개, 국간장약간, 후추 * 고추파양념간장 : 홍고추, 풋고추 1개씩, 대파1개, 간장4스푼, 고춧가루 1스푼, 통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멸치육수재료 : 대파 흰부분 2개, 건고추 1개, 국물용 멸치 1주먹, 건다시마 5쪽, 무우 2주먹. 생수 2.5L (4~5인분 기준)
남은 육수는 국물만 깨끗히 걸러서 식힌 후 냉장보관해서 쓰시거나 육수재료를 반으로 줄여서 쓰실만큼만 만드세요.
1. 재료를 모두 넣은 육수는 1시간정도 끓여서 국물을 우려낸다. (센불로 끓이다가 끓기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인 후 거품은 중간중간 걷어준다)
2. 얇은 사각어묵은 한입크기로 잘라주고, 대파와 고추도 작게 썰어준다.
3. 곁들인 양념간장은 모든 재료를 넣어 잘 섞어준다. (파와 고추, 깨를 넉넉히 넣어주고 간장은 많이 넣지 않는다)
4. 육수가 완성이 되면 고운체에 걸러서 준비해두고 소면은 끓는물에 삶아서 찬물로 헹군 후 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놓는다.
* 함께 곁들인 고추파 양념간장입니다.
파와 고추를 아주 듬뿍 넣고 참기름과 깨도 넉넉히 넣어 고소한 양념간장은 김을 살짝 구워 싸드실때도 아주 맛있는 양념장이 된답니다. 양념장을 뿌려드실때는 국수의 국물간을 싱겁게 맞춰주시고 멸치국물 그대로의 맛으로 드시려면 국물자체를 간하시고 양념장은 뿌리지 않고 드셔요.
5. 맑은 멸치육수에 어묵과 파, 고추를 넣어 끓이다가 국간장, 소금, 후추로 간하여 완성한다.
6. 국수그릇에 삶은 소면을 소복히 말아서 넣어주고 다진 파를 뿌려서 준비한다.
7. 마지막으로 국물을 부어 완성한다.
* 취향에 따라 양념장을 끼얹어 드셔요.. (어묵이 들어가는 잔치국수에는 유부를 몇조각 넣어주셔도 참 고소하답니다)
* 시원하게 잘 익은 김장김치와 맛깔스런 양념장이랍니다.
진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정말 좋은 국수랍니다^^
김치잔치국수
* 재료 : 멸치육수, 소면한주먹, 배추김치 1/4포기, 오이1개, 참기름, 통깨, 국간장, 대파
1. 멸치육수를 우려내는 동안 오이는 얇게 썰어서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정도 절여둔다.
2. 배추김치는 국물을 꼭 짜서 송송 썰어준 후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잘 무쳐둔다.
3. 절인 오이는 물기를 꼭 짠 후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무쳐준다. (이때 너무 짜게 절여졌다면 찬물에 한두번 헹구어 준 후 물기를 짜준다)
4. 육수가 완성이 되면 고운체에 걸러서 준비해두고 소면은 끓는물에 삶아서 찬물로 헹군 후 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놓는다.
5. 멸치육수에 다진 파와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서 끓여준다.
6. 국수그릇에 소면을 소복히 담아주고 무쳐둔 김치와 오이를 올려서 준비한다.
7. 마지막으로 완성된 국물을 부어준다.
* 함께 곁들일 오이무침과 양념장이랍니다.
아삭아삭쫄깃한 오이와 새콤한 김치, 시원한 멸치국물, 부드러운 소면.... 야참으로 자꾸 생각나는 멸치국물 잔치국수랍니다~
김가루도 듬뿍 뿌려드시면 맛있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빠뜨렸네요... 포장마차에 가면 항상 한그릇 시키는 잔치국수 ㅎㅎㅎ 들어간거 정말 없는데 그 진한 멸치국물맛이 어찌나 예술이던지.. 건더기가 없어서 그렇지 그 진한 멸치국물만들때 이래저래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참....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란 말 있죠? ㅋㅋㅋ 그 하얀 파뿌리가 흔한 주례멘트뿐만 아니라 육수를 낼때도 아주 중요하단걸 알았어요..ㅎㅎ 맛있는 오뎅집이나 국수집에서 국물을 낼때 이 하얀파뿌리를 꼭 넣으신대요. 거기에 고추씨나 건고추를 넣어주시면 뒷맛이 더욱 깔끔하고 시원해진답니다.
http://blog.daum.net/woosoo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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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잔치국수를 만들어 드시면 국물로 인해 진정한 잔치국수를 드실수 있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육수입니다. 육수는 멸치 다시마 무 북어 청량고추 대파 통마늘로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오랫도록 끓여야 멸치육수가 맛있어요. 남으면 냉동실에 보관을 해두었다가 어묵국을 끓일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잔치국수 육수는 고기 육수랑 멸치 육수가 있는데 전 멸치 육수가 더 좋더라구요.
일단 멸치는 똥을 빼내셔야지 안 그러면 국물이 씁씁해요.
머리를 따내고 머리 및 까만 똥을 떼어내시구요. 1인분 기준 4~5마리를 망에 넣으세요.
이때 멸치 말고 다시마도 같이 넣으시는데 비법이에요.
다시마 국물이 감칠맛을 더해주거든요.
다시마랑 멸치를 같이 넣어서 국물을 우려내시되 너무 오래 끓이면 국물이 비리답니다. 7~8분정도 우려내주시면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요
소면(생면) 600g, 멸치 15마리, 다시마 가로세로 15cm 1장, 물 10컵, 간장 1큰술, 소금.설탕 약간씩.
다시마는 젖은 행주로 깨끗이 닦고, 멸치는 내장과 머리를 떼어낸다.
냄비에 물을 담고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불에 올려 5~7분 정도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지고,
멸치는 그대로 3분 정도 더 끓여서 체에 밭친다. 간장,설탕,소금을 간하면 국수 장국 완성.
애호박은 4cm 길이로 돌려 깍아 채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 다음,물기를 꼭 짜서 팬에 볶으면 맛있다.
쇠고기는 기름기 없는 부위로 준비해 채 썰어서 간장과 설탕,다진마늘,참기름 등을 넣어 양념해 볶는다.
달걀노른자는 곱게 풀어 지단을 부쳐서 곱게 채썬다.
물을 넉넉히 붓고 부를 끓어오를 때 소면을 펴서 넣고, 젓가락으로 휘휘 젓는다.
국수가 부르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한 번 더 부를 끓어오르면 건져 얼른 찬물에 헹궈 건져
1인분씩 사리지어 물기를 거둔다.
잔치국수는 육수가 중요하죠
육수를 끓일때 멸치와 함께 다시마도 넣어보세요
간도 좀 되고, 국물이 감칠맛이 나요
그리고, 간은 소금으로 하는게 깔끔하고 맛있어요~
고명도 계란을 풀어서 얇게 부쳐서 썰어서 올리시구여
파는 국물에 같이 끓이지 마시고, 따로 썰어서 고명과 같이 올리시면 맛있어요
육수는 멸치와 디포리,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청주 약간과 설탕을 조금 넣으면
감칠맛나고 좋습니다.
체에 걸러서 육수를 따로 준비해 두고 국수를 삶고 고명으로는 애호박,당근과 버섯 ,계란,김을 올리고
양념장은 양파 간것에 간장,고춧가루, 깨,마늘다진것,파 다진것,참기름을 약간 넣어 만들면 됩니다.
| 개운한 잔치국수 |
| 요리 재료 |
| 1. 국수 소면 2. 육수(멸치,다시마,무,양파,대파) 3. 고명(계란지단,소고기장조림,오이,당근 채썬것) 4. 양념간장(간장,다진양파,마늘,파,고추,고춧가루,참 기름) & 김후리까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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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Tips
1. 고명 준비-황백지단:계란흰자와 노른자를 나누어 오일코팅된 팬에 약한불로 부치고 식었을때 가늘게 채썬다. 오이,당근은 가늘게 채썰고 장조림 고기는 결대로 찢는다. 2. 양념장 만들기-간장,다진양파,마늘,파,청양고추,달래,고춧가루,참기름,통깨를 넣고 섞 는다.미리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더 좋음. 2. 육수 끓이기-멸치,다시마,무,양파,대파 등을 넣고 15분정도 우려내고 국간장으로 간.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유의. 3. 국수 삶기-끓는물에 소면을 넣고 한번 부르르 끓으면 찬물 한컵 붓고 다시 끓을때 불에 서 내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
북어국을 끓이시공
국수를 말아 드세여~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냄비에 물을 채우고 끓으면 국수를 삶아 낸다.
2.채에 삶은국수를 받쳐 찬물로 씻는다
3.다시 냄비에 물을 채우고 다시다,북어를 넣고 끓인다(그동안 계란을 깨어 풀어놓는다)
4.물이 끓으면 푼계란을 넣고 끓이고 간을본다.
5.맛있게 끓여진 북어국을 그릇에 덜어 국수를 넣고 먹습니다
그럼 국수 끝~~
맛있겠다~ ㅜ.ㅜ
-재료
소면 4인분, 맛 국물용 멸치 12마리, 달걀 1개, 김치 100g, 파 1대, 김 2장, 다시마 한 토막(10x10cm), 소금, 후추
-만들기
1. 멸치는 내장을 빼고 냄비에 살짝 볶은 뒤 찬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어 국물을 낸다.
2.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섞어 소금 간을 한 뒤, 얇게 지단을 부쳐 곱게 채 썬다.
3. 김치를 썰어 물기를 가볍게 짠 뒤 설탕 약간과 참기름, 깨소금으로 양념한다.
4. 파는 송송 썬다.
5. 국물에 간장을 조금 넣어 색을 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6. 소면을 쫄깃하게 삶아 찬물에 헹궈 사리를 지어둔다.
7. 그릇에 사리를 담고 고명을 얹은 뒤 국물을 붓는다.
잔치국수는 서민들의 평범한 음식인데 평범하면 되거죠 뭐. 하하하 어쨌거나 제가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육수는 무조건 멸치 다시 육수 입니다. 약간 진하게 뽑아서요 간은 소금만 약간 하고 싱거울 정도의 육수를 만든다음 면 삶아 건져내서 얼음물에 바락 씻어 쫄깃하게 만든후 넣어 먹는데... 신김치 볶은거(생것도 좋구요) 호박 볶음 당근 채썬거 달걀지단등을 고명으로 얹구요 아차 김가루는 필수... 전 다른 고명은 하나도 안 넣어도 김가루는 꼭 넣어요 그래야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간장+고추가루+다진마늘등으로 만든 다대기를 싱거우면 넣어주구요
시원한 육수에,,,
잔치국수를 말아봅니다...
먼저 육수만들기~~~
북어포의 머리와 꼬리부분을 준비하고,,,
멸치디포리는 내장을 제거해서,,,
멸치디포리의 내장을 제거해 주어야,,,
국물의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
마늘과 대파,,,무,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준비한 재료를 냄비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센불에서 끊여줍니다...
어느 정도 끊으면,,,
중약불로,,,
은근히 끊여주면서,,,
다시마를 넣어주고,,,
한소끔 끊어 오르면,,,
재료들을 건져냅니다...
맑은 육수에,,,간장을 넣고,,,
천일염도,,,
매실엑기스도,,,
참치액도 넣어주고,,,
마무리로 후추가루를 넣어주어,,,
조금 더 끊여내면,,,
잔치국수 육수 완성~~~
다음은 고명 만들차례~~~
달걀지단을 준비하고,,,
크리미도 먹기좋게 잘라놓고,,,
애호박은 채를 썰어,,,
천일염에 절여 놓습니다...
그런 다음,,, 손으로 물기를 꼭 짜주고,,,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애호박을 얹진 다음,,,
볶아주면,,,
잔치국수 고명 완성~~~
이제는 면삶기~~~
냄비에 물을 붓고,,,
끊으면 국수를 넣어,,,
끊여줍니다...
국수가 끊어오르면,,,
찬물을 2-3차레 부으면서,,,
국수물이 넘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삶은 국수를,,,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어주면서,,,
전분기를 제거해줍니다...
씻은 국수를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그릇에 육수를 붓고,,,
잔치국수를 넣은 다음,,,
고명을 올려주면,,,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잔치국수 완성~~~
신김치와 곁들여 먹는 잔치국수 맛~~~
시원한 국물이 속을 편하게,,,
풀어주면서,,,
부드러운 면발이,,,
아삭한 김치와 어울려,,,
한끼의 식사로 거뜬하네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전 그냥 멸치로만 육수내서 먹는게 담백하고 맛있던데.. ^^
한번 제대로 해보시고 비교해보세요.
육수는 멸치, 마른새우, 대파, 양파, 표고버섯, 무, 다시마, 통마늘, 북어머리.. 이렇게 다 넣고 한시간 가량 푹~ 고아주세요. (다시마는 미끌거리니까 물이 끓기 시작하면 빼내시구요) 중간에 물이 졸아들면 보충해줍니다.
고명으로는 황백지단 부쳐주시고, 다진 쇠고기 구입하셔서 간장1, 맛술1, 후추 약간으로 밑간 후 참기름 둘러 볶아주세요. 조미김(짠거 싫어하시면 맨김 구워서) 뿌셔놓으시구요..
양념으로는 간장1, 국간장0.5, 고추가루 반큰술, 다진마늘 약간, 다진파 약간, 참기름0.5, 설탕 조금, 다진고추 약간해서 비벼 놓으시구요,
소면 삶아 찬물에 헹궈 사리 만들어 놓으면 준비는 끝~입니다.
그릇에 소면 -> 데운 육수 -> 고명 -> 양념 해서 맛있게 드세요.
잔치국수 만드는것은 대부분 비슷할듯해요..
일단 육수를 내는 방법은요 물 9컵, 멸치 25g, 다시마 4g, 대파한뿌리, 양파 반개, 북어 13g, 소금 1/2작은술, 맛술 1작은술
먼저 물을 펄펄 끊이시고 육수 재료를 모두 넣어서 끊여 주세요. 끊는 상태에서 불을 낮추시고 뚜껑을 덮은채 약불 정도에서 육수물에 푹 우러날 떄까지 끊여 주세요.
양파나 모든 재료들이 물러질때까지 끊이신후 체로 건더기를 모두 건져내시고 소금이랑 맛술을 넣어서 간을 하시고 불을 끄시면 된답니다..
국수를 삶으시고 계란을 풀어서 지단을 만들어 주시고 신김치는 송송 썰어서 참기름이랑 통깨랑 뿌려서 밑간을 해주시고 대파송송썰어주시고 고명은 원하는대로...올려서 드시면 된답니다..
양념장은 간장 2작은술, 청고추 1개, 대파 다진것, 고춧가루 1작은술로 만들어 주세요..
식었을때 가늘게 채썬다.
오이,당근은 가늘게 채썰고 장조림 고기는 결대로 찢는다.
2. 양념장 만들기-간장,다진양파,마늘,파,청양고추,달래,고춧가루,참기름,통깨를 넣고 섞
는다.미리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더 좋음.
2. 육수 끓이기-멸치,다시마,무,양파,대파 등을 넣고 15분정도 우려내고 국간장으로 간.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유의.
3. 국수 삶기-끓는물에 소면을 넣고 한번 부르르 끓으면 찬물 한컵 붓고 다시 끓을때 불에
서 내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밥심은국력 |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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