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짱아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아는 지인이 매실 짱아찌를 조금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잘 몰라서요.
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일본에서는 회나 생선초밥을먹을때
매실장아찌를 항상 곁들여 먹는다고하네요
매실장아찌에는요 구연산이란게 함유되어잇는데
이것은 우리몸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켜
기생충을 해독시켜준다고하네요
회나 생선초밥 먹을때 같이 드셔보세요~
매실 몸에도 좋은 음식이고, 새콤달콤하게 묻혀서 밥 반찬으로 먹어도 입맛을 돋우는데 아주 좋아요....
일단 고추장, 설탕, 깨소금, 마늘 등을 넣고 조물조물 묻혀주시면 되는데요... 그냥 고기 먹을때도 같이 하나씩 넣어서 드셔도 느끼함을 잡아줘요..
매실짱아찌 만드는 가장 손쉬은 방법은 고추장을 약간의 설탕과 배합하여 버무리시는게 가장 손쉽고 맛잇는거 같아요^^
물론 기호에 따라 고추장과 버무리시는 것고 좋고.. 아니면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설탕 양이 적어도 괜찮습니다)로 버무시려서 짱아찌 만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또한 소금+마늘+파약간과 배합하여 짱아찌 만드시는것도 괜찮구요^^
드시는 분의 기호와 먹을 시기를 고려하셔서 다양한 방법에 맞춰드시면 좋을듯 하네요^^
아.. 바로 드시고 싶은 것이면 얇게 썰어서 고추장, 참기름 정도 넣어 버무려 드시는 것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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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년중행사~초록의향기 가득담아... <매실고추장과 매실장아찌 담기>
재료 생매실왕특15키로,설탕5키로,국산고추장,빈병
매년 6월이되면 매실장아찌를 담아요...우리집의 건강 지킴이!!천연소화제!! 천연조미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정성과 애정이 없으면 절대 불과능하지요...가족을 생각한다면 이한몸 희생하여...불사로지요....농담이구요.. 년중행사중 심여를 기울여 매실고추장과 매실장아찌를 만들어요... 지금 매실이 많이 나옵니다....초록의 알싸한 매실장아찌 한번 담아보세요. 마음 한쪽이 든든한것이 은행에서 적금타는 기분이에요.
저는 매년 이곳에서 15키로정도 주문하여 매실을 장아찌를 만들고 있어요... 마트에서 파는 매실알보다 3배정도 더 커서 과즙도 잘 나오고 과육도 많아 장아찌로는 딱이지요... 무농약이라 믿을수 있어요...왕특사이즈입니다... 참고로 매실즙만 만들어 드시는 분은 보통사이즈로 하셔도 좋아요....
보기만 하여도 행복해요....초록색이 얼마나 예쁘고 상큼한지....좋아요...행복합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빼주셔세요.
씨만빼고...과육만 잘 도려내어 주세요...엄지손가락이 좀...심하게 아프지만... 곧 괜찮아 지겠죠?(이틀동안10시간 걸렸어요...) 그래도 맛있는 매실을 먹을 수 있는 기쁨이 있기에...꾹 참으면서....드라마보면서....다리가 저려도...손가락이 불어 터져도... 참았어요...비가오면 엄지손락이 욱씬거리네요.ㅋㅋㅋ~
매실15키로정도면 설탕5키로가 적당한 양입니다...
손가락이 아프도록 도려낸 매실과육을 빈병이나 스텐용기에 (될수있음 플라스틱은 피해주세요) 생매실과육을 3분2정도 채우고 그위에 설탕을 도포해 주세요.
유리병에도.... 요상태로 냉장고에서 숙성 시키면 몇년이 지나도 아삭하고 청량감이 좋은 매실장아찌와 매실즙을 드실 수 있어요. 한달 후...드시면 좋을듯...해요. 식초로 쓰실 분은 상온에서 발효시키세요.
요것은 3년전에 담은 매실장아찌에요...탐스럽죠...아직까지도 아싹아싹하고 청량감이 얼마나 알싸하고 개운한지....정말 끝내주지요. 저는 과식해서 소화 안될때...요...3년된 매실즙을 마십니다. 아껴먹어야 합니다...마지막병입니다....그래서 김치냉장고 깊숙이 짱박아 놓고 몰래 먹고 있습니다.
< 다른반찬 필요없는 매실고추장>
3년된 매실장아찌를 냄비에 붓고 시골에서 보내주신 재래고추장도 같이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저어가면서 불 옆을 지켜주세요.
조금씩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시고...식혀주세요... 빛갈좋죠...시골에서 태양초고춧가루로 만든 찹쌀고추장이에요...맛있겠죠...밥에 매실과육하나 쳑~하니...올려 드셔보세요. 집나간 입맛이 급하게 돌아 오실거에요....
항아리나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1년내내...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비빔밥위에...풋고추에...한번 푹~찍어 드셔보세요... 좀 수고스럽지만....그래도 조금 고생하시면...맛있는거 먹을수 있어서 견딜수 있을것 같아요. 매실로 가족을 건강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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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모님이 보내주신거 국물만 음식에 넣어 잘 먹었는데..ㅋㅋ
건데기가 많이 남아 대강 일케만 무쳐 먹었는데..
꽤 맛있었어여~
반에 반크기로 잘라서..
참기름.고추장, 깨소금 등등,,
달콤새콤 고소한 맛이 나도록 무쳐서 먹어여~~
반찬으로 먹음 정말 맛있더라구여~~
소화두 잘되구..
밥 2공기, 매실고추장장아찌 1/4컵, 저며 썬 마늘 4쪽 분량, 청.홍고추1개씩,
식용유.버터.소금.후추.참기름 적당량, 고추장 1큰술, 송송 썬 대파.김채 약간씩,
1. 매실고추장장아찌와 반으로 갈라 속씨를 뺀 청.홍고추는 얇게 송송 썰어준다.
2. 분량의 밥에 고추장과 1의 매실장아찌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준다.
3. 팬에 식용유와 버터를 반반씩 두르고 저며 썬 마늘과 송송 썬 붉은 고추를 넣고 볶는다.
4. 3에 2의 밥을 넣고 볶다가 송송 썬 풋고추를 넣고 볶아 소금,후추로 간을 하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는다.
5. 4의 볶음밥에 송송 썬 대파와 김채를 뿌려준다.
삼겹살 300g, 깻잎 10장, 대파채 약간, 레몬즙 1큰술, 통깨 적당량
구이양념(매실고추장장아찌3큰술, 설탕1큰술, 청주1큰술, 다진마늘1큰술, 깨소금1/2큰술, 후추.참기름약간씩)
1. 매실고추장장아찌는 얇게 썬다.
2. 1에 분량의 설탕,청주,다진마늘,깨소금,후추,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 구이양념을 만든다.
3. 삼겹살은 씻어 건져 레몬즙을 뿌려준다.
4. 3의 삼겹살 양면에 2의 구이양념을 골고루 발라준다.
5. 석쇠나 오븐그릴에서 양념 바른 삼겹살을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구워낸다.
6. 구운 삼겹살은 알맞은 길이로 잘라 채썬 깻잎과 대파채를 올려 담고 통깨를 뿌려낸다.
씨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요, 고추장, 참기름, 깨만 넣고 잘 무쳐서 밥 반찬으로 드시면 되요.
아니면 입맛 없고 입안이 깔깔할 때, 밥에 물(녹차물) 말아서 조미 안한 김 잘라서 올리고 매실장아찌랑 같이 드시면 개운해요. (오차쯔케)
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1. 굵고 실한 매실을 잘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 다음 커다란 타올로 매실에 묻은 물기를 닦아준다
2. 매실과 흰설탕을 1:0.8의 비율로 잘 섞어 항아리에 담는데 여분의 설탕을 따로 남겼다 항아리의 맨 윗쪽에 5CM정도 두텁게 설탕으로 덮어 공기와 매실이 직접 접촉하지 못하도록 마무리한다.
3. 무명 천으로 덮은다음 항아리 뚜껑을 덮어 햇볕이 들지않는 베란다에 놓아두고 가끔씩 항아리를 살살 흔들어 준다
4. 100일정도 지난뒤에 물(액기스)은 따라내어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적당량의 물을 섞어 차로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5. 매실 살은 동그랗게 돌려가며 깎아서 분리시킨 과육을 고추장에 담아두면 아삭 아삭하고 맛있는 장아찌를 먹을 수 있다.
6. 이때 빼낸 씨앗을 끓는물에 저어주며 푹 삶으면 과육이 완전 제거되는데 과육이 완전히 제거된 매실 씨앗을 햇볕에 말려서 벼개 속에 넣고 베고자면 건강 벼개가 된다.
1. 마늘은 통째로 잘 씻어서 소금으로 간을 하여 한달 동안 재워둔다.
2. 마늘을 꺼내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고, 매실 양의 1/2을 넣어 마늘과 잘 섞는다.
3. 남은 매실은 즙을 내어 흑설탕을 약간 넣고 끓여 식힌 후 2에 붓는다.
4. 3을 4-5회 되풀이한다.
5. 20일 정도 지나면 먹기 좋은 장아찌가 된다.
매실 장아찌는 달콤새콤해서 그냥 고추장에 버무려 두시면 밥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그리고 삼겹살 구워드실때 쌈에 고기넣고 매실장아찌 한개씩 얹어 드시면 상큼하니 좋아요.
그리고 김밥 이나 주먹밥 만들때 단무지 대신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매실장아찌는 씨뺀 매실과 설탕을 1:0.8비율로 혼합하여 냉장 보관한후3개월 지나면 먹을때 마다 조금 꺼내서 고추장 혹은 간장을 넣어서 혹은 소금을넣고 간하여 먹을수 있습니다 냉장보관하면 더욱 오래드실수도 있고요.아싹 하게 됩니다
1. 우선이요, 매실을 깨끗하게 씻어주고요~
깨끗이 씻은 매실에 물기가 없어질때까지 잘 말리세요.
2. 그리고
매실에 6등분 칼집을 넣어 씨를 발려내세요~
첨엔 어려운데 하다보니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과육을 분리해서 매실장아찌를 담는게
설탕도 조금 덜 들어가고~엑기스가 더 빨리
우러나와요.
3. 설탕에 오래 재어 두면 독성이 분해된데요~ 통 째로 담그면 알맹이가 쪼글쪼글해 지면서
씨에 달라붙어 먹기 불편해지게 되요~그래서 6쪽 나눕답니다~
4. 잘~ 섞어 줍니다
설탕이 골고루 골고루 베도록이요!!
5. 잘 섞인 매실을 차곡차곡 병에 담구요~
6. 공기가 빠져나가라고
꾸~욱~! 꾸~욱~! 눌러주세요
7. 꾹꾹 눌러담은 매실 윗부분에
공기가 통하지않도록 나머지 설탕 1/2을
1~2cm 정도 두껍게 덥어줍니다~ ^^
그리고 잘 밀봉 하세요~
20일 정도 지나면 아삭아삭 쫄깃쫄깃한
매실장아찌가 완성된답니다
매실장아찌를 절여둔 상태로만 주셨나요?
그 매실장아찌 주신거 고추장양념해서 조물조물 무쳐서 드세요 ㅎㅎ
모라고 해야하나... 그 마른반찬 양념하듯 매콤한듯 살짝 달큰하게 무치시면
아주 맛있답니다.. (저희엄마가 매실장아찌를 매년 만드시는데.. 올해엔 기필코... 레시피를 잡아보도록 할게요..ㅠㅠ)
장아찌처럼 밥에 물말아 입맛없을때 먹으면 새콤달콤매콤한 것이 아주 딱 좋답니다.
잘 절인 매실은 사각거리기도 해서 더욱 좋아요..^^
본래 매실짱아찌는 매실이랑 소금만으로 만들어진답니다. 잘 손질한 매실에 천일염을 넣어서 잘 섞어주면, 소금의 삼투압작용 및 발효과정때문에 매실초가 나와 시큼하면서도 짠맛이 강한 매실짱아찌가 만들어지지요.
하지만 이 방법은 요즘 젊은 사람들 입맛에는 별로인 모양이에요..(너무 시고 짜거든요,...)
때문에, 요즘 은 썰어준 매실을 초벌로 소금물에 살작 절인후, 설탕을 넣어서 만드는 기법을 쓰기도해요.
이도저도 귀찮으면 고추장독에 손질한 매실을 넣어두는것도 좋답니다.. 고추장의 염분 때문에 매실의 수분 및 액기스의 일부가 고추장으로 스미고, 고추장의 풍미가 매실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거든요.
우리집 년중행사<매실장아찌와 매실고추장 담그기>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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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년중행사~초록의향기 가득담아... <매실고추장과 매실장아찌 담기>
재료 생매실왕특15키로,설탕5키로,국산고추장,빈병
매년 6월이되면 매실장아찌를 담아요...우리집의 건강 지킴이!!천연소화제!! 천연조미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정성과 애정이 없으면 절대 불과능하지요...가족을 생각한다면 이한몸 희생하여...불사로지요....농담이구요.. 년중행사중 심여를 기울여 매실고추장과 매실장아찌를 만들어요... 지금 매실이 많이 나옵니다....초록의 알싸한 매실장아찌 한번 담아보세요. 마음 한쪽이 든든한것이 은행에서 적금타는 기분이에요.
저는 매년 이곳에서 15키로정도 주문하여 매실을 장아찌를 만들고 있어요... 마트에서 파는 매실알보다 3배정도 더 커서 과즙도 잘 나오고 과육도 많아 장아찌로는 딱이지요... 무농약이라 믿을수 있어요...왕특사이즈입니다... 참고로 매실즙만 만들어 드시는 분은 보통사이즈로 하셔도 좋아요....
보기만 하여도 행복해요....초록색이 얼마나 예쁘고 상큼한지....좋아요...행복합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빼주셔세요.
씨만빼고...과육만 잘 도려내어 주세요...엄지손가락이 좀...심하게 아프지만... 곧 괜찮아 지겠죠?(이틀동안10시간 걸렸어요...) 그래도 맛있는 매실을 먹을 수 있는 기쁨이 있기에...꾹 참으면서....드라마보면서....다리가 저려도...손가락이 불어 터져도... 참았어요...비가오면 엄지손락이 욱씬거리네요.ㅋㅋㅋ~
매실15키로정도면 설탕5키로가 적당한 양입니다...
손가락이 아프도록 도려낸 매실과육을 빈병이나 스텐용기에 (될수있음 플라스틱은 피해주세요) 생매실과육을 3분2정도 채우고 그위에 설탕을 도포해 주세요.
유리병에도.... 요상태로 냉장고에서 숙성 시키면 몇년이 지나도 아삭하고 청량감이 좋은 매실장아찌와 매실즙을 드실 수 있어요. 한달 후...드시면 좋을듯...해요. 식초로 쓰실 분은 상온에서 발효시키세요.
요것은 3년전에 담은 매실장아찌에요...탐스럽죠...아직까지도 아싹아싹하고 청량감이 얼마나 알싸하고 개운한지....정말 끝내주지요. 저는 과식해서 소화 안될때...요...3년된 매실즙을 마십니다. 아껴먹어야 합니다...마지막병입니다....그래서 김치냉장고 깊숙이 짱박아 놓고 몰래 먹고 있습니다.
< 다른반찬 필요없는 매실고추장>
3년된 매실장아찌를 냄비에 붓고 시골에서 보내주신 재래고추장도 같이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저어가면서 불 옆을 지켜주세요.
조금씩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시고...식혀주세요... 빛갈좋죠...시골에서 태양초고춧가루로 만든 찹쌀고추장이에요...맛있겠죠...밥에 매실과육하나 쳑~하니...올려 드셔보세요. 집나간 입맛이 급하게 돌아 오실거에요....
항아리나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1년내내...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비빔밥위에...풋고추에...한번 푹~찍어 드셔보세요... 좀 수고스럽지만....그래도 조금 고생하시면...맛있는거 먹을수 있어서 견딜수 있을것 같아요. 매실로 가족을 건강을 지켜보세요.
맛있게 드시고 댓글과 추천 한방 꾹~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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