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호박나물 반달썰기해서 하얗게 하시는데요... 저는 좀 색다르게 칼칼하게 볶아서 밥이랑 비벼 먹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먹기 좋게 일단 호박을 채로 썰고요... 갖은 양념 마늘 파 당근, 청양고추, 양파등을 넣어주시고요.. 간은 소금이나 새우젖 취향대로 해 주시고, 고추가루 쏠쏠 뿌려서 볶아주시면 됩니다.

[직접서술]

말린호박나물은 물에 담가 불린후에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달달 볶아주시면 됩니다. 소금과 후추를

넣어주고 실파를 넣어 볶아주시면 됩니다. 애호박은 썰어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앞,뒤로 익혀주고

실파는 송송 썰어 간장 통깨 참기름을 골고루 섞어주고 호박위에 뿌려주면 됩니다.

[감자애호박전]

감자 2개, 애호박 1/2개, 달걀노른자 1개, 식용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땅콩칠리소스(다진땅콩.올리브유 2큰술씩, 다진청양고추 1개분량, 간장.발사믹식초.다진양파 1큰술씩,

              설탕 1/2작은술, 레몬즙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구멍이 작은 채칼로 채 썬 뒤 물기를 꼭 짠다.

2. 애호박은 껍질 부분만 돌려까기한 뒤 잘게 다진다.

3. 볼에 감자와 애호박,달걀노른자를 넣고 소금,후춧가루로 간한 뒤 잘 섞는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지름 5cm 크기로 둥글게 얹어 지진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땅콩칠리소스를 만든다.

5. 3을 접시에 담은 뒤 위에 땅콩칠리소스를 얹는다.

* 감자를 채칼이 아닌 강판에 갈면 너무 질퍽해져서 밀가루를 넣어야 엉기기 때문에 작은 구멍의 채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호박나물 
조선료리(조선요리) 호박나물.
"선조들이 물려준 음식문화유산의 하나로 손꼽히우고(손꼽히고) 있는 호박나물은 건강도모에도 매우 좋을뿐만 아니라 당뇨병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병치료에도 약리적 효과가 높은 식품이다.
담장에 호박꽃 노랗게 필 때면 호랑나비도 좋아라 너울너울 춤을 추며 날아들고 그런 때이면 누나의 가슴에도 사랑의 향기가 풍기여 봉산처녀를 찾아 서울총각이 선보러 왔었다는 고향의 그윽한 정서를 그대로 재현시켜주는 호박. 하루빨리 조국통일을 우리의 힘, 우리의 손으로 이룩하고 추억에 추억을 더듬으며 호박나물을 맛나게 들어봅시다."(북한 홍보용 화보『등대』, 1998. 286호, p.43.)

▲ 음식감(재료)
애호박 800g, 소금 5g, 깨소금 2g, 참기름 3g, 파 10g, 마늘 5g, 실고추 1g

▲ 만드는 방법
-애호박은 속을 삼각형으로 남기고 길이로 썬 다음 그것을 하나씩 가로 반달모양의 편으로 썰어 소금을 뿌렸다가 물을 짠다.
-호박을 참기름에 볶다가 사각사각하게 익으면 깨소금, 파, 마늘, 실고추를 뿌려 접시에 담아 낸다.
또는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어 만들기도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소고기를 다지여(다져) 양념에 재워 볶다가 호박을 넣고 볶아서 접시에 담아 실파와 실고추로 고명하고 깨소금을 뿌려 낸다. 

호박은 여자 몸에 아주 좋다고 해요.

또한 붓기를 빼주는 음식으로 유명하죠.

호박나물을 하실 때 주의할점은요.

호박을 썰어서 소금을 뿌려 절이고 난 뒤에 물기가 생기거든요.

호박이 뭉개지지않게 최대한 물기를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양념이 잘 스며들고 맛이 좋아집니다.

호박나물

재료: 애호박 반개, 소금, 후추, 양파, 다진마늘, 식용류

방법:

1. 애 호박을 3mm두께로 반달모양으로 썰어 놓는다.

2. 양파를 직사각형모양이 되게 썰어 놓는다.

3. 펜에 기름을 두르고 호박과 양파를 넣는다.

4. 소금 2티스푼, 후추 2번 톡!!톡!! 뿌린다.

5. 잘 섞이게 고루 섞으면서 중간불에 약 7분간 볶는다.

6. 설익은듯 하면 다진마늘 1티스푼을 넣고 은근한 중간불에서 약 2분간 더 볶는다.

호박나물 
조선료리(조선요리) 호박나물.
"선조들이 물려준 음식문화유산의 하나로 손꼽히우고(손꼽히고) 있는 호박나물은 건강도모에도 매우 좋을뿐만 아니라 당뇨병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병치료에도 약리적 효과가 높은 식품이다.
담장에 호박꽃 노랗게 필 때면 호랑나비도 좋아라 너울너울 춤을 추며 날아들고 그런 때이면 누나의 가슴에도 사랑의 향기가 풍기여 봉산처녀를 찾아 서울총각이 선보러 왔었다는 고향의 그윽한 정서를 그대로 재현시켜주는 호박. 하루빨리 조국통일을 우리의 힘, 우리의 손으로 이룩하고 추억에 추억을 더듬으며 호박나물을 맛나게 들어봅시다."(북한 홍보용 화보『등대』, 1998. 286호, p.43.)

▲ 음식감(재료)
애호박 800g, 소금 5g, 깨소금 2g, 참기름 3g, 파 10g, 마늘 5g, 실고추 1g

▲ 만드는 방법
-애호박은 속을 삼각형으로 남기고 길이로 썬 다음 그것을 하나씩 가로 반달모양의 편으로 썰어 소금을 뿌렸다가 물을 짠다.
-호박을 참기름에 볶다가 사각사각하게 익으면 깨소금, 파, 마늘, 실고추를 뿌려 접시에 담아 낸다.
또는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어 만들기도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소고기를 다지여(다져) 양념에 재워 볶다가 호박을 넣고 볶아서 접시에 담아 실파와 실고추로 고명하고 깨소금을 뿌려 낸다. 

호박 나물은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애호박을 취향대로

채를 썰어 주시던지, 반달모양으로 썰어주세요.

소금은 쳐서 숨을 죽여 주시고,

후라이팬에

볶아주시면 됩니다.

이때 너무 많이 볶으시면 색상이 검무스름해 지므로 살짝만 볶아주셔야 겠죠.^^

소금,후추(약간), 간마늘을 넣어 간을 하시고,

새우젓을 넣으셔도 좋구요.

건새우를 같이 볶으시면 더욱 색감 좋고, 맛좋은 호박나물이 된답니다.^^

호박을 반달모양으로 썰어줍니다.

그리고 홍초를 총총 썰어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호박을 먼저 볶아줍니다.

마늘, 새우젓을 넣고 간해줍니다.

홍초를 넣고 마무리로 참기름, 통깨를 조금 뿌려줍니다.

매콤하게 하기 위해서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줘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