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는 아니고요

              가다랭이라는 생선을 말려서 가공한건데요

        보통 모밀이나 우동 국물 만드는데 많이 사용하고요

       저는 집에서 오꼬노미야끼 만들어 먹는데 주로 사용하고있어요

               마트에 가면 소량으로 판매하는것도 있어요

             가쓰오부시도 상품질이 여러가지 있어서 가격도 많이 차이나지만

               마트에서 대중적인것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가쓰오부시

           저는 코스트코에서 100g자리를 장만해서 냉장고에 두고 쓰고 있어요

            처음 장만 하신다면 50g 정도 들어 있는거로 구입하세요

           오꼬노미야끼에 가쓰오부시 듬뿍넣고 드셔도되고

          집에서 계란찜 만들어 드실때도 가쓰오부시로 국물내서 만들어 드시면

          감칠맛이 나는게 괜찮아요

          소면 같은것도 멸치와 가쓰오부시 넣고 국물만들어 써도 좋구요..

          주의 할것은 국물낼때 처음부터 넣고 끓이시면 안되고 끓는물에 3분정도만

          끓여줘야해요

가쯔오부시

가다랭이의 머리와 내장 등을 떼고 찜통에 쪄서 뼈를 발라내고 불에 쬐어 건조시킨 후 하룻밤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다시 불에 쬐어 건조시킨다.

이와 같은 과정을 수차 반복하여 충분히 건조시킨 후 1~2일 햇볕에 쬐어 밀폐상자에 넣고 약 2주간 지나면 푸른곰팡이가 핀다.

이것을 햇볕에 말린 뒤 다시 상자에 넣어 곰팡이가 피게 하는 방법을 4~5회 반복하면 곰팡이가 거의 피지 않게 되어 완성품이 되는데, 4~5개월이 걸린다.

곰팡이를 피우는 까닭은 확실하지 않으나 지방분을 감소시키고, 향미와 빛깔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는 듯하다.

붉은빛을 띤 독특한 흑갈색으로 윤택있는 것이 좋고, 검은 기가 많거나 황갈색·회갈색을 띠는 것은 좋지 않다.

국물 육수용으로 샤브샤브 용으로 좋습니다

오꼬노미야끼를 만들때 위에 뿌려 놓은 것...

가쓰오부시는 씹히는 맛이 쫄깃하고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있습니다...

가쓰오부시는 가다랑어포를 말하는데,,,

가다랑어를 훈제하여 딱딱하게 말려 발효시킨 후,,,

대패같은 도구로 얇게 깍아 낸것을 말합니다...

오꼬노미야끼를 만들때 뿐만 아니라 미소된장국끊일 때,,,

또는 주먹밥을 만들때,,,우동국물을 낼 때등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혹시 오꼬노미야끼 드셔보셨나요?

따뜻한 오꼬노미야끼 위에 뿌려놓으면 너풀너풀거리는 갈색의 얇은 포인데요..

이건 국물낼때 멸치 육수 내듯이 끓는 물에 담궈서 육수를 내는거에요.

조미료는 아니구요.

맛은 우동국물맛이에요.

우동이나 오뎅탕 샤브샤브 육수 낼때 쓰는데 가다랭이포 구하기 힘드시면 마트에서 국시장국같은거 사다가 쓰시면 되요.

얼마나 써야하는지는 뒷면에 비율 나와있으니 그대로 쓰시면 되구요.

가쓰오부시의 줄임말 맞고요

가다랑이를 잡아 말려서 얇게 포처럼 떠서 파는 것을 가쓰오부시라고 합니다.

일본 내에서는 우리나라의 다시마 처럼 널리 쓰여요.

대개 육수를 내는데에도 이용되지만 고명처럼 음식위에 올라가기도 하고요.

삼각김밥안에 넣어먹기도 하고, 일본내에서 널리 발달된 후리카케 라는

밥에 넣어 비벼먹는 재료의 일종으로도 사용된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조미료는 아닌데 조미료의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인공적인 재료가 첨부된 것은 아니기에 화학성분이 들어가는 건 아니고요.

가쓰오부시도 품질에 따라 굉장히 많은 등급으로 나뉘어 집니다.

비싼 것은 샤프란 만큼이나 비싸요 ㅎㅎ

일본어로 かつお를 검색하니 가다랭이라고 하네요.
정확하게는 かつお ぶし(가다랭이포)를 재료로 만든 우동이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가다랭이는 참치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참치를 다랑어라고도 하니 가쓰오는 참치의 한 종류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지식검색내용입니다.

[질문-3819145] 가쓰오우동의 가쓰오가 무엇인가요
답변
milky19 님이 2003-12-25 13:20 작성

머.. 답변 많이 올라왔는데.. 한마디 거들어보면 ^^

가쓰오부시(かつお ぶし)의 줄임말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일본어로 가다랑어를 カツオ(katsuo)라고 합니다. かつお라고도 쓰나봅니다 ^^
영어로는 Skipjack tuna... 우리가 참치~ 라고 부르는 어류 중 하나지요...

http://ask.nate.com/qna/view.html?n=3912284가쓰오부시 조미 간장 만들기, 우동 국물 내기

  근래에 가쓰오부시를 사용한 우동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제 생각에는 비싼 편이고, 우동 국물이나 메밀면에 사용되는 소스(장)도 그리 싼 편은 아닙니다. 아직 일반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식집에서 사먹는 것과 비교해서 가격을 그렇게 책정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70년대에는 데이트때 경양식집에서 돈까스 놓고 "칼질"하는 게 최고의 대접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별것도 아닌데 그때 돈까스 값이 장난이 아니었죠. 조금 생소하다 싶은 음식은 꼭 이렇게 비싸더라구요.)  
  가쓰오부시만 있다면 시중에서 파는 가쓰오부시 우동이나 일식집 못지 않은 우동을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메밀면을 찍어먹는 소스도 농도만 다를 뿐 재료나 만드는 방법은 같습니다.

1. 찬물 2리터에 손바닥만한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2. 불을 끈 후, 가쓰오부시를 반 줌 정도 넣고 5~10분 놔뒀다가 거른다.
3. 국물에 국간장(주의! 진간장이 아님)과 맛술(미림)을 같은 비율로 너댓 숟갈씩 넣는다.

   일본식 메밀국수를 찍어먹는 간장은 위에 설명한 것의 농축액이라 보면 됩니다. 다시마와 가쓰오부시 우려낸 물의 양을 적게 하여(아니면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를 많이 넣던지) 간장과 맛술을 넣으면 됩니다.  우동이나 메밀국수를 좋아하는 분은 이렇게 맛간장을 만들어 뒀다가 사용하면 편합니다. 단, 농도가 묽기 때문에 다시마 성분에 의해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냉장실에 보관하도록 하십시오.
   일식 우동에는 쑥갓, 파, 어묵이나 유부, 깻잎, 김가루, 고춧가루 등이 들어가고, 메밀국수에는 갈아놓은 무와 잘게 썰어놓은 파 그리고 와사비가 필수입니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6125070

다랑어를 말려 대패로 얇게 밀은 것이 가쓰오부시인데요.

사진에 보이는 제일 위에 뿌려진 것입니다. 주로 우동 국물이나 모밀 국수 국물을 만들 때

쓰고요. 사진처럼 일본식 부침개인 오꼬노미야끼를 만들 때나 볶음 요리 위에 뿌리면 가쓰오

부시가 춤추듯 오그라들면서 모양도 예쁩니다.

국물을 만들 때 주의할 건 끓는 물에 5분 정도 가쓰오부시를 끓인 뒤 불을 끄고 15분 정도

우려내는 것이 떫은 맛이 없습니다. 건더기는 체에 걸러주고 맑은 국물만 쓰고 여기에 간장,

청주, 설탕을 넣어 5분 정도 더 끓이면 됩니다.

또 한 가지 팁은 멸치와 가쓰오부시를 반반 섞어 육수를 만들면 분식집에서 자주 먹는 쫄면,

비빔국수에 나오는 국물맛이 됩니다. 만드는 법은 멸치를 먼저 끓이다가 나중에 가쓰오부시를

넣고 모두 건져내면 됩니다.

가쓰오는 가스오부시 말하는거구요. 등푸른 생선인 가다랑어를 말려서 포로 만든거에요.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우동, 모밀, 오꼬노미야끼 등 만들때 국물용 또는 고명용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비타민, 무기질등 영양도 풍부하구요

가스오== 가스오부시^^

가스오부시는  다랑어 말린 걸 말합니다.

보통 일식에서 어묵이나 우동 육수를 만들때 주로 사용하죠^^

맛다랑어라고 해야 할까요??

다꼬야끼의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종이같은것도 가쓰오부시의 일종입니다.

육수용으로 크기가 좀 크죠^^

가격은 좀 비싼편이지만

육수낼때는 필수입니다.

보통 마지막에 가스오부시를 넣고 불을 끄면 국물의 향과 맛이 풍부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