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친구 초대해서 스테이크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어떻게 어떤부위와 어떻게해야 사먹는거 처럼 야들야들하고
맛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스테이크 만들어드실때에 소 안심스테이크와 등심스테이크를 많이 만들어드신답니다.
등갈비를 사다가 립으로 만들어먹어도 맛있구요^^
스테이크는 굽는 정도에 따라서 블루,레어.미듐 레어,미듐,미듐 웰던,웰던,베리 웰던이 있어요,,
고기 굽는법에 따라 맛이 틀려지니 아래의 요리법을 참고하셔서 구워주시면됩니다^^
블루레어는 블루와레어 중간으로 보고 1센티 고기는 후라이면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후라이팬으로 보고 중불에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달군후 첫익힌면의 고기가 약0.2미리 정도익고 뒤집어서0.2미리정도면 블루레어로 보시면됩니다.
2센티고기는 0.4미리정도 양쪽이(집에오븐이있으면 후라이팬에서 구운후200도에서 약 3-4분간놔두두면 완벽함)
물론 완벽하게 오븐을 예열해야합니다.
스테이크는 한면익히고 뒤집어 익힌후 완성해야지 계속뒤집고하면 고기가 드라이해져 맛이없음.스테이크 굽기는 일반가정에서는 좀힘듭니다.불세기며 후라이팬종류,그릴,오븐 특히 스테이크고기는 age라하여 냉장 숙성실에서 1-2주정도 숙성시킨고기가 가장 맛있습니다. 출처-네이버
소고기 중에서 안심이 제일 부드럽습니다.
그중에서 샤또브리앙이라는 부위가 최고의 맛을 내죠.^^
안심을 구입하셔서
후라이팬에 겉면을 익혀 주신뒤에 오븐에서
200도 정도에서 약 5분정도 익혀 주시면 됩니다.
물론 레어로 드실려면 팬에서 겉면을 익혀 불을 줄인후
뚜껑을 덮고 조금더 익혀 주셔도 됩니다.
소금과 후추간을 해 주시고,
굽기전에 미리 해 주셔도 됩니다.
스테이크 소스는 일반 마트에서 나온 것 중 조금 비싼걸 구입하시는게 입맛에 맞으실 겁니다.
안심, 등심, 채끝살중에서 사시면 되고요~
고기는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요~
사과껍질을 갈아서 고기사이에 넣어주시면 부드러워집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어떤 고기를 사는지, 얼마나 잘 굽는냐에 따라 육질이 달라지죠.
보통 펜에서 초벌구이로 스테이크의 모양을 잡아준후에 오븐에서 7~8분정도 익혀주시면 되고요~
오븐이 없으시면 펜에서 구워주셔도 괜찮습니다.
스테이크는 특별히 만드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가까운 제육점에 가시면 소고기..
안심부위나 등심부위 채끝살 부위 스테이크용으로 파는게 있습니다.
대략 100g 에.. 약 5~6000원 정도 하긴 하는데!!!
1인용으론.. 약 150g ~200g 정도의 무게로 잡으시면 되구요
집에와서는 고기에 소금과 후추로 간해주시구..
팬에 버터를 녹여 두르고 고기를 구워주시면 됩니다.!!!
생삼겹살 굽듯이요~
물론 고기자체가 두꺼워서.. 삼겹살보다는 오랜시간을 조리해야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아웃백에서 나오는 스테이크의 경우엔..
아무 소스도 안 올려져 나오죠!! 대신에 옆에 조그만한 볼에 스테이크용
그레이비 소스가 따로 담겨져 나오죠!!
하지만 고기를 구울때 소금간만 하는건 아닙니다.
아웃백 내에서 자체개발한 특별 미트시즈닝을 고기 앞뒤로 듬뿍 뿌려주고
고기를 굽습니다~
물론 그 시즈닝이란게 소금후추를 뿌리는 효과와 같은 효과를 내지만~
조금더 특별한 재료들이 포함되어있는 시즈닝이라~
조금더 스테이크의 맛에 가미를 할수 있는 그런 조미료 입니다.
스테이크는 만든다기보다는, 그냥 고기가 있으면 굽기만 하면 되는건데요..
일단은 레드와인, 로즈마리 다임으로 마리네이드(한식에서는 제워둔다 라고 표현하죠) 해놓고 랩을 씌워 보관했다가,
구울떄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높은 온도까지 올려, 겉부분만 살짝 익힌 후, 레드와인을 살짝 부어 플람베(프라이팬에 불을 붙이는것) 하고, 200도의 오븐에서 구우시면 되겠습니다.
그릴링이나 브로일링 하고싶으신거라면 석쇠에서 구워야 하는데 집에 그릴팬이 있으실지는 모르겠네요.
스테이크 레시피 중에서 하나를 첨부해봅니다.
스테이크는 대개 소고기 중에서도 안심이나 등심을 많이 이용하고요.
굳이 고기가 아니더라도 연어라든가 향어라든가 생선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뼈가 들어있는 T본 스테이크나 립을 이용한 스테이크도 있지만
집에서 만드실 경우에는 뼈까지 신경쓰기 어려운 관계로
무난하게 등심이나 안심을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