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요즘 어떤거 만들어 먹으세요?
반찬 떄문에 요즘 걱정이예요~~~~맨날 맨날 다른
반찬 해먹어야 하는데 어떤거 드시는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요즘 새송이 버섯이 많이 저렴해요~
반찬을 만들면 풍성해서 기분이 좋아줘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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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트에 갔는데요...새송이버섯을 1+1 행사하더라고요... 2봉지를 1봉지 가격에 살수 있는 좋은 기회라서 옥이가 구매를 했습니다... 여러분께 새송이버섯으로 만들수 있는 맛깔나는 반찬2가지 소개해드릴려고요*^^* 새송이버섯은 다른버섯에 비해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탁월하답니다.. 추워진날씨에 까칠해진 피부를 위해 새송이버섯요리 어떠세요??
▶ 새송이버섯장조림 재료: 새송이버섯1봉지(새송이버섯이 4개 들어있었습니다..). 메추리알50알. 대파1/2개. 양파1/2개. 마늘6톨.생강2톨(마늘크기로).청양고추2개.간장. 올리고당(또는 물엿). 맛술.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기호에 따라 양념은 달리하셔요~(옥이는 맵고.짜고.달짜지근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1. 메추리알을 삶아주세요...메추리알 삶을때 예쁘게 삶으실려면...삶는물에 소금.식초를 넣어주시고.. 물이 끓은뒤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면서 삶아주세요... 끓기시작한후 8분정도 삶고요.. 바로 찬물에 담근뒤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2. 새송이버섯의 밑둥에 더러운 부분은 잘라버리시고요...찬물에 한번 살짝 헹군뒤...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준비해줍니다~
3. 대파1/2개를 2토막 크게 썰어주시고요..청양고추2개를 토막내고요..마늘6톨.생강2톨(마늘크기로)을 저며주세요 양파1/2개도 토막내주세요... 볶음팬에 물2컵반+간장2/3컵+맛술3T+올리고당5T(또는 물엿)을 넣고 썰어준비한 대파.고추.마늘.생강.양파를 넣고 끓여주세요...센불에서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셔서 10분정도 끓여줍니다. 10분 끓인뒤 야채들은 소쿠리로 건져내시고요...간장물에 메추리알과 새송이버섯을 넣어줍니다..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10분정도 졸여주시면 완성입니다. => 청양고추대신에 고추씨를 넣어도 좋습니다...
▶ 새송이버섯간장볶음 재료: 새송이버섯1봉지(새송이버섯이 4개 들어있었습니다..). 양파1/2개. 다진파2T. 다진고추2T. 간장. 맛술. 굴소스. 식용유. 후추가루. 올리고당(또는 물엿). 참기름.깨소금.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기호에 따라 양념은 달리하셔요~(옥이는 맵고.짜고.달짜지근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1. 새송이버섯을 길게 0.5cm두께로 썰어주세요... 양파1/2개도 0.5cm두께로 채썰주시고요..다진파2T. 다진고추2T준비합니다.( 홍고추를 넣으면 색깔이 예뻐요) 2. 볶음팬에 물5T+간장3T+맛술2T+굴소스1T+식용유1T+후추가루+올리고당1~2T(또는 물엿)을 넣고 중불로 4분정도 졸여주세요... 여기에 썰어놓은 새송이버섯+양파+다진파+다진고추를 넣고 중불로 5분정도 볶아줍니다. 새송이버섯의 숨이 죽으면 완성된겁니다... 참기름과 깨소금 뿌려서 완성합니다~ => 옥이는 볶음요리에 검은깨와 일반깨를 같이 섞어서 뿌려줍니다.. 색깔도 예쁘고 검은깨가 몸에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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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마늘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고해요~
저는 갠적으로 구운 마늘만 먹고 장아찌나,,생은 못 먹는데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깐~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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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생땅콩 꿀조림  분량
4인가족 5일분정도 재료
마늘 200g 생땅콩 200g 물 500ml
진간장 3큰술 꿀 1/2컵 쌀올리고당(조청도 가능) 3큰술 '3월에는 양파를 먹고, 5월에는 마늘을 먹어라. 그러면 그 해 나머지 기간동안 의사들이 편하게 놀 수 있다'는 말처럼 마늘은 양념이라기 보다 건강식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효능이 뛰어 납니다. 항암효과, 항균작용, 스태미너 증강 등 효능이 뛰어 난 마늘과 생땅콩을 꿀조림으로 밑반찬을 만들었습니다. 마늘 냄새도 나지 않고 위장에 자극도 없어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생땅콩은 물에 깨끗이 씻고 물 500ml를 넣고 끓입니다.(20분간 센불에서 끓임)
  마늘은 꼭지를 떼고 씻어 둡니다. 땅콩을 20분간 끓인 후 진간장 3큰술과 꿀 반컵을 넣고 5분간 더 끓입니다.
  마늘을 넣고 쌀올리고당이나 조청(쌀엿)을 넣고 약불에서 10분간 졸입니다. 통깨와 흑임자를 약간 뿌려 줍니다.
     *마늘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추며 비만을 억제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매운맛과 냄새의 알리신이라는 성분의 살균력은 페니실린보다 강합니다. 발암물질의 대사를 막고 해독하는 효소를 발현하여 항암효과가 탁월합니다. *땅콩 깨와 함께 장생견과류로 손꼽힙니다. 노화와 심장병 그리고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물질로 가득합니다. 당분이 적은 대신 필수 아미노산과 젊음의 비타민인 비타민 E가 풍부합니다. 노화방지에 효능이있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견과류 중 단백질 함유량이 가장 높습니다. (참고/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
저희집에서는 댤걀찜과 두부저림을 자주 해먹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반찬이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서 좋아요. 멸치조림 호두조림 샐러드 전 나물 동그랑땡 콩나물무침 김자반 무생채
김치볶음 생선조림 북어조림등 다양하게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요즘 굴이 한창이기에 굴밥, 굴국밥, 굴전, 굴무침 또는 굴 많이 넣고 담그는 겉절이김치 등이 좋아보이지만 연말이 되면서 소고기도 많이들 마트별로 행사가 많은거 같아요.
겨울미역이 또한 많이 보이는데 미역줄거리 무침 또는 살짝 데쳐서 과메기 쌈파티 또한 좋고 요즘 홍합 또한 상당히 저렴한 철이기에 한 솥 끊여서 홍합탕, 홍합국 등으로 내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 요즘 수술이후로 남편이 만들어 준 밥을 먹고 있는데
확실히 단조로운 반찬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부터 움직이면 안되는데 움직인다고 타박을 들으면서도
남편 출근했을 때 반찬을 조금씩 만드는데 은근 므훗하네요.
좋아하는 사라브라이트만 노래를 들으며 가족을 위해 반찬준비하는게
요즘처럼 즐거운 적이 있었던가 싶답니다.
간단하지만 전어도 굽고 목삼겹살 넣고 김찌찜도 하고
깻잎찜, 수제소시지랑 야채섞어서 샐러드도 만들고 아주 즐겁게 하고 있어요.
여기 올라온 답글들 읽으며 역시 고수님들답게 다양하고도 맛있는 반찬들 만드시는거 보고
님들도 모두 주방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고 있구나 싶었답니다.
애느타리버섯이랑 어묵이랑 간장넣고 마늘, 올리고당, 참기름 넣어서 볶으니깐 맛이 있더라구요..
돼지고기등심 사다가 삶은다음에 찢어서 간장에 졸인 돼지고기 장조림도 좋구요,
겨울이어서 그런지 반찬해먹기도 귀찮아서 오래 먹을수 있는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반찬이 없을 때나,,,입맛이 없을 때는 쌈밥이 좋아요...
우렁이연근쌈밥을 추천합니다...
오늘 마트에 가서,,,
신선하게 보이는 연근을 사고,,,
우렁과 함께 우렁이연근쌈밥을 만들어봅니다...
밥을 하기 위해,,,
쌀을 씻으면서 쌀뜨물을 받아놓고,,,
우선 강된장 만들기~~~
먼저 우렁을 쌀뜨물에 담가 놓고,,,
돌냄비에 양파를 잘게 썰어 넣고,,,
그다음은 쌈장을,,,
매콤하게 하기 위해,,,
청양고추도 잘게 썰어 넣어주고,,,
담백함을 주기 위해,,,
감자도 잘게 썰어 넣어주고,,,
마른새우 다져 넣고,,,
쌀뜨물에 담가 두었던 우렁을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잘게 다져줍니다...
돌냄비에 넣고,,,
연근을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필러를 이용하여 껍질을 벗겨줍니다...
그런 다음 연근을 잘게 다져서,,,
냄비에 넣은 다음,,,
숟가락을 이용하여,,,잘 섞어줍니다...
처음에는 센불에 올려서,,,
숟가락을 이용하여 타지 않게 뒤섞어 주면서,,,
어느정도 볶아졌을 때,,,
참기름,통깨그리고 주변에 쌀뜨물을 조금 넣어주고,,,
다시 한번 끊여줍니다...
그런 다음 불을 약불로 줄이고,,,
자작하게 끊여주면,,,
매콤하면서,,,달콤한,,,
강된장이 완성~~~
다음은 쌈채소씻기~~~
강된장을 불에 올리기 전에,,,
그릇에 찬물을 담고,,,
양조식초를 몇방울 떨어 뜨린 엷은 식촛물에,,,
사온 쌈채소를 담가,,,
농약성분도 제거하고,,,
파릇함을 주기위해 잠시 담가둡니다...
강된장이 다 만들어 지면,,,
담가 놓은 쌈채소를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채에 받쳐 잠시 물기를 빼주면,,,
쌈채소 씻기 완성~~~
이제는 우렁이연근쌈밥 시식차례~~~
우렁이의 쫄깃함,,,
연근과 감자의 아삭함,,,
양파가 듬뿍 들어가 달콤함이,,,
쌉살한 맛을 주는 채소와 부드러운 채소가 만나,,,
입안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렇게 알배기에 올려서 먹어도 보고,,,
치커리,신선초,로즈케일,겨자잎,적근대,상추,청경채 등등,,,
신선한 야채와 토속적인 우렁이연근강된장과,,,
쌈밥을 해서 먹으니,,,
무척 포만감을 느껴던 저녁식사였습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보통 주부님들께서는
식구들 위주로 반찬을 하시는것 같아요..
전 가끔 닭 볶음탕을 해주구여...
얼마전에는 해물탕을 해서 주었어여...
해물탕에 들어가고 남은 야채는
콩나물로는 무쳐서 먹구요..
남은 무우로는 생채와 파래무침을
해서 상에 올렸어여..
오늘은 김치찌게를 해서 상에 올리구여...
가끔 스팸이나 소시지를 올리구여...
계란요리는 거의 올리다싶이 하네요..
[재료준비]
두부1모,새송이버섯1봉지,느타리버섯1팩,양파반개,홍고추1개,마늘5톨
양념-굴소스2큰술,진간장1큰술,물엿1큰술,포도씨유1큰술
찍어먹는 소스-간장3큰술,고추냉이반큰술,발효초(식초)3큰술,설탕1큰술
먼저 찍어먹는 소스를 만들어주세요~(한데 섞어주면 됩니다~)
[만들기]
1.두부는 아주 얇게(부서지지 않을정도 약2mm정도)잘라
후라이팬에 구워줍니다~(오래구우면 바삭해서 그것도 별미입니다~)
2.두부를 얇게 잘라 구운다음 접시에 예쁘게 동그랗게 돌려 담아줍니다~
3.다른팬에 포도씨유 두르고 마늘을 얇게 편썰어주고
홍고추도 어슷썰어 기름에 매운맛을 내줍니다~
4.어느정도 향이 나면 굴소스와 간장 물엿을 넣고
새송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느타리는 찢어 양념과 함께 익혀줍니다~(이때 양파도 함께 넣어주세요~)
5.오래 익히지말구 한소쿰 정도 끓여 불에서 내려
접시 가운데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고기별루 안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먹으면 안되는 분들을 위해
버섯 두부보쌈 만들어보았습니다~
깔끔한 맛이 그만인 별미입니다~
요것도 두부 부치는 시간만 빼면 그리 오래 걸리거나
어려운 요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기본으로 김치2-3가지와 멸치호두복음, 새우볶음 해먹꾸요 ,
굴 사다가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좋고,
요즘 코다리찜용으로 이마트에서 할인판매하고있던데, 코다리찜 해서 반찬으로 먹어도 좋더라구요^^
생선 하나씩 궈드셔도 반찬이 많이 필요없을듯하구요 ,
오징어볶음이나 낚지볶음같은 메인반찬 하나 두고, 밑반찬이나 마른반찬들 내놓으시면 될듯해요~~*
무 생채나 무볶음,감자볶음도 맛있구요~~ 반찬으로 감자전이나 호박전 동그랗게 구워서 밥과함께드셔도 맛나답니다^^
슈퍼에서 할인되는 야채들 구매하셔서 반찬으로 결정하심이 현명할듯해요^^
[재료준비]
새송이버섯3개,양파반개,파프리카색별로 반개씩,대파 뿌리부분만1개
다진마늘1큰술,포도씨유1큰술반,굴소스2큰술,물엿1큰술
(매운거 좋아하시면 건고추1~2개)
[만들기]
1.재료 손질해주시구요~
2.팬에 포도씨유 두르고 마늘볶다가~대파 볶아주시구요~
그다음은 양파,송이,파프리카 순으로 넣어 볶아주세요~
(살짝만 익히는거 잊지마시구요~^^)
3.굴소스와 물엿으로 간을 하고 불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게 만들었는데~맛있어요~
여기에 국물 조금 더잡고~굴소스약간 더 넣으시고~
녹말물 만들어서 넣어 밥에 얹어 먹으면~
송이버섯 덮밥이 될거 같아요~~~^^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겟어요~
마파두부 , 굴콩나물밥, 굴무침, 우엉조림
비가올때는
굴전, 배추전, 깻잎전
평상시에는 카레를 먹거나
혹은 감자와 고구마를 깍뚝 썰어서 삶고 마요네즈와 머스타드 소스 요플레를 섞은 샐러드도 좋쵸.
또는 감자를 껍질채로 한입크기로 썰어서 베이컨과 함께 볶아 먹는 브런치 감자도 맛나구요.
꼬막무침도 좋쵸 ^^
감자크로켓도 있구요. 가끔 면이 땡길때는 우유와 노른자넣어 만든 까르보나르
또는 토마토페이스트를 이용한 토마토 스파게티.
멸치땅콩조림도 맛이 좋구요. 호두만으로 이용한 호두조림도 맛이일품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