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야채볶음도 잘 어울리죠

재료

비엔나 소시지 10~20개(칼집을 내면 속속들이 케첩 양념도 잘 스며들고 보기도 좋지요)
피망, 당근, 양파 등 준비 가능한 야채를 골고루 한 입 크기로 잘라 준비해요.
삶은 메추리 알 10여 개, 옥수수 조금, 설탕 1큰술 혹은 물엿 1/2큰술, 케첩 1/2컵,

물 1/2컵, 올리브유 약간, 고추장 1큰술, 후추 약간(굴소스도 있으면 반 큰술 넣어 주세요.

깊은 맛이 나면서 맛이 좋습니다. 이 때에는 간을 봐 가면서 좀 짜다 싶으면 물도 넣어주시고요).

1. 소시지에 칼집을 내 줍니다. x 모양으로 내도 좋구요.

귀찮으면 그냥 사선으로만 내도 좋습니다.

칼집 낸 부분이 벌어지면서 예쁜 모양이 나오지요?

2.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서 소시지를 '달다리 달달' 볶아주세요.

3. 그 다음에는 나머지 재료를 다 넣고 다시 볶습니다.

4. 접시에 담고 파슬리나 민트잎 혹은 가장 만만한 실파 송송 썰어 올려도 좋구요.

버터구이 오징어와 땅콩아몬드가 가장 배가안부르고 간편한 안주인거같습니다^^

치즈카나페나 과일안주도 포만감이 적고 맥주안주로 좋지요^^

요즘 많이나는 홍합치즈구이를 해도 잘어울릴듯하네요^^

※ 홍합치즈구이 ※

준비 : 홍합, 피망, 파프리카, 양파, 마요네즈 , 체다치즈

만드는법 :

홍합은 잔털과 불순물을 제거하고 소금물에 해감해두었따가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끓는물에 삶아 건져 껍질한쪽을 제거해주시고, 피망과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잘게 썬 야채와 마요네즈를 섞어주시고, 홍합살위에 얹어 야채+마요네즈 얹고 그위에 파프리카 다진걸 얹어주세요~

치즈를 뿌려 180도오븐에 15분 구워주면 홍합치즈구이 완성입니다^_^

맥주안주로 아주잘어울리니 맛나게 요리해드셔용^-^

맥주안주에는 일단 닭요리가 정말 잘 어울리죠~

닭 봉을 매콤한 고추기름에 깐풍기 스타일로 볶아낸 깐풍날봉이 정말 맛있고요~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는 건 쏘세지 야채볶음~이 있고요~

그냥 소세지를 튀기시고 김치를 볶아서 같이 드셔도 간단하게 요리하면서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맥주 안주로는 수분이 많이 없는 것들이 좋더라구요...

오징어채볶음이 저는 제일 좋더라구요...

고추장 말고 간장 넣고 만든 달콤한 오징어채볶음이요...

그리고 계란 프라이랑 먹어도 의외로 잘 어울려요...

계란 프라이는 완숙 말고 반숙이 좋구요...

외국에서는 젊은 사람들의 파티라는게 별거 없습니다.

간단한 음식 몇 가지 준비해서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저렴한 와인이나 맥주를 하시면서 이야기도 하고 TV나 영화도 보고 하는것이 파티입니다.

맥주는 의외로 거의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삼겹살이나, 탕 종류를 먹을 때 소주를 많이 마시는데요, 맥주도 훌륭한 반주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초밥, 스키야끼나 샤부샤부, 야끼니꾸 같은 소고기요리, 곱창 등을 먹을 때 사케같은 일본술 보다 맥주를 많이 마십니다.

일본에선 김도 여러 종류가 나오는데, 조미가 된 김은 술안주로도 많이 즐깁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도시락 조미김과 비슷한 김을 큰 통에 넣은게 있는데요, 술마실 때 그런거 한 통씩 놓고 안주로 먹습니다.

미국 젊은이들은 프라이드 치킨 같은 튀김류나 바베큐파티 할 때 맥주를 박스로 쌓아놓고 마시고요.

나쵸를 살사소스나 녹인 치즈에 찍어서 맥주와 함께 먹거나 퀘사딜라 같은 멕시칸 음식도 좋지요.

중국사람들도 젊은 층은 식사시 반주로 중국술 보다는 청도맥주 같은 맥주를 더 좋아합니다.

바베큐나 프라이드가 좋지만, 집에서 간단히 만들기는 어려우니.

식사를 하실거면 삼겹살이나 차돌박이 구워드시면서 맥주로 먼저 시작하시거나, 탕수육이나 프라이드 치킨 시켜서 맥주와 함께 드시면서 배를 채우고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안주로 간단한 스낵과 김은 꼭 준비하시고요.

대형마트 가시면 나쵸와 찍어먹는 살사소스 팝니다.

그거와 함께 시중에서 파는 일반치즈를 사기 그릇에 조각내어 우유약간과 함께 전자렌지에 녹이면 녹아서 퐁듀처럼 되는데, 나쵸나 스낵을 거기에 찍어 드시면 좋습니다.

살사소스 없으면 김치나 피클을 나쵸에 얹어드셔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주에 소세지 참 좋아하는데, 소세지에 칼집 넣어서 끓는물에 삶거나 후라이팬에 구어서 허니머스타드소스에 찍어드시면 맛있습니다.

GS마트나 대형마트에 가시면 케이준치킨샐러드나 기타 치킨샐러드 만들어져 포장된거 파는게 있습니다.

그런거 하나 있으면 고기만 먹다가 질릴때 입가심으로 좋고 맥주와도 잘 어울립니다.

구입하기 어렵거나 가격이 부담되시면 속양념을 털어낸 김치나 피클을 조금 준비해서 중간중간 입가심으로 드셔도 좋고, 걍 통닭집에서 나오듯이 양배추 얇게 채쳐서 물에 씻은 후 건져서 케첩이랑 마요네즈 뿌려 드시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맵지만 않으면, 짭조름하고 기름진 음식은 뭐든지 잘 어울립니다

닭가슴살 샐러드요,

시중에서 파는 닭가슴살과 야채등을 버무려서 만든 닭가슴살 샐러드 좋아요,

아니면 케이준치킨샐러드도 좋은데 튀겨야하는데, 맥주안주로 좋죠,

쏘세시야채볶음도 좋아요, 비엔나소시지와 야채, 그리고 케첩을 넣고 볶아낸,,

배부르지 않는 맥주안주는 마른안주와 감자로 만든 감자스낵과 새우깡 같은 조금은 짭짤한

스낵이 맥주안주로는 제격입니다. 요새 딸기가 많이 나와있어 맥주와 어울릴것 같아요. 후

랑크소시지를 칼집을 넣어 케찹과 볶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