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음식을 먹이면 좀 부담이 되지않을까요?
죽종류로 자극이 적은 죽이 어떤죽이좋을까요?
요리설명서도 함께답변해주심고맙겠습니다
설사에 좋은 음식
설사와 관련한 음식 얘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 사과
변비에도 효과가 있고, 설사로 인해 탈수 증세를 보일 때도 효과적입니다. 녹즙기나 강판에 갈아서 아이 반응을 보면서 하루 4∼5번 나누어 먹입니다. 사과즙을 낸 뒤 가능하면 빨리 먹이는 것이 좋고, 아이가 어릴수록 익힌 사과를 즙을 내어 먹이면 좋습니다.
■ 홍시감
붉게 익은 홍시를 껍질을 벗겨 숟가락으로 떠 먹이면 지사작용을 합니다. 한 번에 1/2∼1개를 하루 여러 차례 먹이면 좋습니다. 조금 큰 어린이는 하루 2∼3개를 간식으로 먹입니다.
■ 곶감
겨울에 설사하는 아이에게 좋은 음식으로 너무 마르지 않은 연한 곶감 3∼4개를 물에 달여 그 물을 3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또 대추 5알과 곶감 5개에 물 2컵을 붓고 달여 반으로 졸아들면 그 물을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시게 합니다.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기기도 하나 장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 마늘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지만 아이들에 먹기에는 자극적이므로 익혀서 먹습니다. 민간에서는 생마늘 2개를 껍질이 까맣게 탈 정도로 불에 구워 매운맛이 없어지면 껍질을 벗기고 5일정도 꾸준히 먹이면 좋다합니다.
■ 바나나
푸른 빛 도는 바나나는 소화하기 힘들므로 껍질이 노랗고 무르게 된 상태에서 먹입니다. 이유식 초기의 아이들은 가급적 익혀서 주고 유아인 경우 하루 2개정도 먹입니다.
■ 토마토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의 껍질을 벗겨서 자주 먹거나 쪄먹습니다. 토마토 껍질은 살짝 데쳐 벗기고 먹는 것이 좋고, 방울토마토는 설사에 부담을 줍니다.
■ 복숭아
껍질이 잘 벗겨지는 잘 익은 복숭아를 하루 2개씩 간식으로 먹습니다.
■ 후추
후추알 8개를 가루 내어 설사하는 어린이의 배꼽위에 놓고 반창고로 고정시킵니다. 5일쯤 지속합니다. 위장과 콩팥 기능이 허약하고 냉하여 일어난 설사에 씁니다.
■ 곡류
찹쌀은 설사에 좋고, 조는 구토에 좋습니다. 이외 좁쌀·콩 등을 물에 충분히 불려 약간 질게 밥을 하면 설사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보리나 현미·팥밥은 소화하기가 힘들어 장내 가스를 유발하고 설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합니다.
■ 포도
변을 무르게 하는 작용을 있습니다. 그러나 즙을 내어 먹거나 달인 즙을 마시면 소화 작용을 도와 변이 굳어지게 합니다.
■ 쑥
봄에 먹기 좋은 설사 음식입니다. 뿌리와 잎·줄기를 모두 넣은 뒤 물 2잔을 붓고, 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입니다. 3분의 1잔씩 아침과 저녁으로 하루 2회 마십니다. 먹기 힘들 경우 황설탕을 넣어도 되고, 국으로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초기 1단계
] 찹쌀미음
# 재료 : 찹쌀 15g, 생수 4/3컵
@ 만들기
1. 찹쌀을 불려 곱게 간다.
2. 간 찹쌀에 생수를 붓고 묽은 미음을 끓인다.
=> 찹쌀은 단백질, 지방, 비타민, 섬유소가 적고 아밀로펙틴이 많아 변을 되게한다.
중기
] 쇠고기 애호박죽
# 재료 : 불린쌀 10g, 불린찹쌀 5g, 간 쇠고기 20g, 다진애호박 10g, 다진양파 5g, 호두가루 5g
참기름 조금, 육수 80ml
@ 만들기
1. 불린 쌀과 찹쌀을 곱게갈고 간 쇠고기는 익혀서 한번 더 곱게 다진다.
2. 간 쌀과 찹쌀에 육수를 부어 끓이다가, 간 쇠고기와 채소를 넣고 푹 끓인뒤 호두가루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3. 참기름을 넣어 섞는다.
=> 애호박은 섬유질이 적어서 아기가 설사를 할때 쌀죽에 넣어 부드럽게 끓여주면 좋다.
후기
] 흰살생선 두부찜
# 재료 : 달걀 노른자 1개, 흰살생선 20g, 두부 20g, 양파 5g, 다시마국물 1/2컵
@ 만들기
1. 흰살생선은 쪄서 가시를 발라내고 손으로 살살 부순다.
2. 두부는 데쳐서 사방 1cm로 네모나게 썰고, 양파는 속 부분만 다진다.
3. 달걀 노른자를 풀어 체에 거른뒤, 다시마 국물과 생선살, 두부, 양파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김이 오른 찜통에 쪄낸다.
=> 생선을 씻을때는 진한 소금물로 씻어야 미끄럽지 않다. 식초 탄 물에 헹구면 살도 단단해지고
비린내도 없어진다.
완료기
] 영양찰밥
# 재료 : 불린쌀 15g, 불린찹쌀 10g, 완두 15g, 밤 20g, 표고버섯 10g, 당근 10g, 생수 40g, 육수 1/4컵
@ 만들기
1. 완두는 삶아서 속껍질을 벗겨 다지고, 밤은 껍질 벗셔 사방 1cm로 썬다.
2. 표고버섯은 갓 부분만, 당근은 껍질을 벗겨 각각 데쳐서 곱게 채썬다.
3. 불린 쌀과 찹쌀, 다진완두, 밤을 섞어 생수를 붓고 밥을 짓는다.
4. 표고버섯과 당근을 볶다가 ③과 육수를 넣어 무르게 끓인다.
=> 밤은 5대 영양소가 고루 들어있는 좋은 식품이다. 특히 비타민 B1과 C가 많고 칼슘과 철분 등
미네랄도 있어 영양면에서 좋다.
2kg (다듬은양) + 물1컵, 젖은 찹쌀가루 2컵 + 물 2컵, 소금 2작은술, 설탕 1/2컵
젖은 찹쌀가루1.5컵, 소금 1/2 작은술, 끓는물 3~4큰술, 녹말가루 약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035
|
추석 잘 지내셨어요~~?
저는 이제사 정신이 좀 나네요 ㅎㅎ
온 식구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몸은 좀 고단하지만 마음은 즐거웠지요~~
이제 명절의 피곤함을 풀고...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야지요
추석 이후로 옆에 계시는 시어머님이 편챦으셔서~~
죽도 끓여 드릴겸~~ 지리산 형님이 가져오신
맷돌모양의 잘 생긴 늙은 호박으로
호박죽을 만들 었어요
 단단해 보이는게 넘~~ 잘 생겼지요
 넙디디~~ 하고 울퉁불퉁한 모습 ... 맛있게 보이죠 ?
하얗게 분이 나와 있는 것을 보니 속이 아주 달을 것 같아요~~~
 역시 속을 잘라보니~~ 아주 good !!! 이에요
우선 1/4만 잘라서 죽을 쑤었답니다
  재료
늙은호박 2kg (다듬은양) + 물1컵, 젖은 찹쌀가루 2컵 + 물 2컵, 소금 2작은술, 설탕 1/2컵
새알심 : 젖은 찹쌀가루1.5컵, 소금 1/2 작은술, 끓는물 3~4큰술, 녹말가루 약간
만드는법
늙은호박은 갈라서 호박씨를 제거한 후 껍질 을 벗겨서 잘게 썬다
두툼한 냄비에 물 1컵을 넣고 은근하게 호박이 무르도록 익힌다
  호박이 푹 익으면 핸드믹서로 곱게 갈아준다
물 2컵에 찹쌀가루 2컵을 잘 섞어 넣고 설탕, 소금을 넣고 골고루 저어가면서 끓여준다
* 찹쌀가루가 투명해 지면서 농도가 걸쭉해지고 끓으면 된답니다~~
오래 끓이면 엿 냄새가나니~~ 조심하세요
   새알심 만들기
찹쌀가루 1.5컵에 소금을 넣고 끓는 물로 익반죽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빚은 후 녹말가루에 살짝 굴려준다
끓는 물에 넣고 새알심이 떠오르면 건져서 얼음냉수에 담갔다 꺼낸다... 쫄깃~쫄깃
    그릇에 호박죽을 담고 새알심을 얹어낸다... 꽃 대추로 장식을 해도 좋아요
  맛있게 끓여 졌어요
가을의 풍성한 수확이 우리 입맛을 살려 주는 것 같아요
호박색이 너무 예뻐요~~ ^^*
★ 단호박의 효능
1) 불면증, 당뇨, 변비, 신장, 위장장애 불면증을 치료에는 호박죽이나 호박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 2) 피부미용, 체질개선 호박과 팥, 흑설탕이나 꿀을 넣은 호박범벅을 자주 해 먹는다. 호박 오가리로 수프를 자주 만들어 먹어도 좋다. 3) 기침, 천식 호박 식혜를 만들어 꾸준히 먹는다. 만성적인 기침에는 호박씨를 달여서 하루 3∼4번 반 컵 정도씩 식전에 마신다. 겨울철 호박을 많이 먹으면 비타민A 보급 때문에 중풍 예방, 감기 예방, 동상 등을 피할 수 있다 4) 스테미나 부족, 전립선 비대 호박씨를 까먹거나 달여 먹는다. 5) 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늙은 호박을 여러 가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늙은 호박을 대추, 꿀 등과 푹 고아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6)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호박죽이나 찜이 좋다. 죽을 계속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계속되는 설사를 멈추게 한다. 7) 신경통 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는 호박찜질을 하면 진통, 소염효과가 있다. 호박을 찜통에 넣고 푹 찐 다음 절구에 넣고 으깨서 따뜻할 때 부위에 직접 붙이지 않고 거즈나 한지에 발라 붙인다. 식으면 따뜻한 것으로 바꿔주고, 하루 2∼3회 반복하면 따뜻한 기운이 은근히 퍼져 나가면서 아픈 증세가 서서히 가라앉는다. 8) 유산이나 조산방지 자궁이 약해 유산이 염려되는 사람은 호박덩굴을 말려 곱게 가루를 낸 다음 매일 한 스푼씩 먹는다. 껍질을 벗긴 호박씨를 120g정도를 볶아 곱게 갈아 1회 30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어도 좋다. 9) 구충 호박씨를 한줌 진하게 다려 탕을 내어 마신다. 10) 호박의 펙틴 성분 식물성 섬유소로, 이뇨 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도 좋다. 그 밖에도 늙은 호박은 성인병이나 변비, 설사, 기침이나 감기,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11) 회충, 조충의 구제약, 백일해, 티프테리아, 일사병 등에 쓰인다. 독충에 물렸을 때는 잎이나 꽃을 비벼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백일해, 구충제에는 호박의 꼭지나 씨를 설탕에 넣어 먹거나 검게 태워서 설탕으로 잘 개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12) 항암효과 황색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 가지 채소(호박, 당근, 고구마)중의 하나 라고 보고함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 결과) 13) 다이어트 음식 저 칼로리 식품으로 만복감을 주며, 배설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 춰 지방 축적을 막아줌. 특히 호박죽에 팥을 넣음으로써 부족 되기 쉬운 비타민B1의 섭취를 증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임. 특히 임산부의 산후 조리 시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짐, 이는 호박의 이뇨 작용 기능은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14) 뱀에 물렸을 때 꽃을 달여서 상처를 그 탕으로 자주 씻거나 덩굴의 즙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 15) 치통 호박꼭지를 소금물에 하루쯤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말린 것을 통증이 있는 이에 물고 있으며 통증이 가신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0034 |
찹쌀죽을 만들어서 아이에게 먹여보세요. 찹쌀은 설사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던데요.
죽을 만들어서 먹으면 효과가 크다고합니다.
이밖에 쇠고기, 조기, 파, 생강, 마늘, 부추, 호박, 토마토, 바나나 등이
설사에 좋다고합니다...
설사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보통 설사는 보통 속이 냉하여 대장에 기능이 떨어졌을때나 과식등의 잘못된 음식섭취로 인해 생기는것이지만, 일시적으로 상한 음식이나자신의 몸에 맞지 않은 음식을 먹었을 때도 발생합니다. 또 매운맛이 너무 강한 음식을 먹었거나 아니면 너무 짠 것을 먹었을 경우에도 세포가
순간적으로 적응을 못하여 갑자기 배가 아프고 설사를 유발 합니다.
이렇게 설사가 심할 경우에 저는 마(산약)가루를 추천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동의보감에도 "마는 신장의 기운을 보충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위, 장 등 오장을 튼튼하게 해
기력을 회복시킨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설사에 좋은 음식 마는 뮤신(Mutin)이라는 성분이
위장염증으로 속쓰림이 심한 환자에게 속쓰림 완화와 위장 벽을 보호하기때문에 이보다 좋은 설사에 좋은 음식은 찾기 힘들죠. 뿐만아니라 디아스타제(Diastase)라는 자연 소화효소 성분이 소화를 돕고 위장기능개선에 아주 좋답니다. 또, 한국조리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는 위장내 세균을 배양한 물질에 마가루를 넣은 결과 위장에 좋은 기능을 하는 유익균을 증가했고, 병원성대장균은 억제 된것으로 나타나 설사에 좋은 음식을 알려지기 시작했죠. 이 마가루는 구뜨밀 에서 판매하니 필요한분은 네이버에서 "구뜨밀"을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아래는 설사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이니 한번 참고해 보시고요.
설사에 좋은 음식과 설사에 좋지않은 음식등을 참고하여 식사조절하시길 바래요.
설사에 좋은 음식
- 육류 : 쇠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등
- 어물: 조기, 복어,붕어,등
- 채소 : 파,생강, 마늘,. 후추, 부추, 냉이, 아욱, 호박, 쑥 등,.
- 과일 : 홍시감, 곶감, 복숭아, 토마토,바나나, 사과 등
설사에 해로운 음식
- 육류 : 돼지고기,닭고기,댤걀,우유, 오리고기,
- 어물: 굴,해삼, 가물치, 오징어, 고등어, 횟감 등.
- 과일 : 수박,참외, 포도, 딸기, 단감,파인애풀, 배, 귤, 땅콩, 등.
- 곡류: 현미, 보리, 팥, 녹두,메밀, 옥수수, 모든 밀가루, 등.
- 해조류 : 미역, 한천
설사하면 일단 수분이 부족해지니까 보리차, 과즙, 이온음료 같은걸 계속 먹이세요.
증세가 호전되면 그때 죽을 주시구요.
죽은 흰죽이 가장 좋구요, 뭐 넣고 싶으시면 기름기, 섬유질이 적은 걸(흰살생선이나.. 감자, 호박 등 섬유질 적은거)로 입맛 돌게만 살짝 넣어주세요.
설사를 하다보면 힘이 없어서 원기가 없을 수 있답니다. 이때 좋은 죽이 잣죽이랍니다. 원기를 회복시켜주고 고소함이 느껴져 아이가 아주 잘 먹을 듯합니다.
쌀을 물에 불려 곱게 갈아줍니다.
잣도 믹스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냄비에 쌀과 잣을 넣고 물을 부어서 끓여줍니다.
계속 저어주면서 소금으로 간해줍니다.
잘 저어줘야 눌지 않는답니다.
또 매실청도 설사에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가 설사를 하면 따뜻한 보리차를 수시로 먹이면 좋아요. 밥보다는 죽을 먹여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것이 좋아요. 야채죽을 만들때는 야채들을 믹서에 갈아서 묵게 만들어
아이에게 먹이는것이 너무 좋아요. 댤걀찜이나 두부와 같이 먹이면 됩니다. 간은 약하
게 해주세요.
설사는 몸안의 독소를 빼내는 신체의 자연 작용이기게 일부러 지사제를 먹이는 것 자체가 안좋을 수 있으며 음식 또한 설사를 멈추게 하는 강압적인 효능 보다는 보리차를 끊여서 마시게하세요.
설사가 심하면 탈수 증세가 올 수 있기때문에 게토레이 말고 (게토레이는 색소가 너무 많이 들어서 아이에게는 안좋을 수 있습니다) 차지 않은 온도의 포카리스웨트를 마시게 해도 빠져 나간 전해질을 보충해 주며 탈수증세 완화 등에 또한 좋습니다.
죽 또한 아무것도 넣지 않은 밍밍한 맛의 죽이 가장 좋습니다. 계란을 풀어서 영양소를 보충해 줘도 좋겠지만 만약 아이가 1살 미만의 유아일 경우에는 계란이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계란 없이 그냥 밍밍한 죽으로만 만들어주세요. 한국 음식에서 깜짝깜짝 놀라는 가장 확실한 민간요법이 의사도 추천하는 보리차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이 아니기에 다른 음식보다 아무것도 넣지않은 흰죽과 보리차로 추천합니다.
[설사 치료에 좋은 요리]
심한 설사 뒤에는 체력회복을 위한 영양 보급이 필요하지만 성급하게 구는 것은 금물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신중해도 영양이 취해지지 않고 체력도 다시 저하된다.
상태를 보면서 장을 자극하지 않는 것부터 적극적으로 먹인다.
예를 들면 첫째날은 미음, 2일째는 묽은 죽에 당근스프가 들어 간 사과쥬스, 갈아서 조린 사과도 괜찮다.
당근의 리그닌은 장의 염증을 낫게 하고 사과의 펙틴도 장의 활동을 알맞게 촉진시킨다.
그밖에 두부 된장국과 반숙한 달걀을 약간 주어도 좋다.
3일째는 왼죽에 흰살생선을 조린것, 호박을 넣어 조린것, 부드럽게 삶은 국수가 적당하고 우유도 이대부터 준다.
차가운 것을 한 번에 마시게 하는 것은 안 된다.
기름은 4일째정도까지는 피하고 변의 상태를 보아서 5일째부터는 보통 식사로 하기 시작한다.
* 두부 된장국
: 가다랭이포나 다시마로 국물을 만들고 된장을 풀어 넣어 옅은 맛으로 조리한다.
(국물 1/2컵에 된장 1작은술 정도).
두부 30g을 깍뚝썰기로 잘라서 넣고 끓어 오르면 불을 끈다.
*사과쥬스
: 시중에서 파는 100%과즙.
* 당근스프
: 당근 100g의 껍질을 벗겨서 둥글 썰기를 하고 끓는 물에 부드럽게 삶는다.
이것을 체에 걸러서 끓는 물 200ml로 풀고 옅은 짠맛을 낸다.
* 미음
: 쌀 1에 대해서 물 8~10을 준비하고 씻은 쌀을 물에 1시간 담근다.
강한 불에 얹어서 끓으면 약한 불로 해서 30분 끓인다.
10분 동안 뜸을 들여서 윗 국물을 떠 낸다.
*전죽
: 용량으로 쌀 1에 대해서 물 10의 비율로 죽을 만든다.
(만드는 방법은 미음과 똑같은 요령).
* 댤걀 반숙
: 달걀 1개를 용기에 풀어서 신선도를 확인한 다음 작은 남비에 넣어 잘 푼다.
간장 1/4작은술로 조미하고 약한 불에 얹어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반숙하여 바로 그릇에 옮긴다.
* 왼죽
: 쌀 1에 대해서 물 5의 비율로 죽을 쑨다.
* 호박조림
: 껍질과 씨를 제거해서 깍아썰기를 한 호박을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옅은 맛의 멸치장국(멸치장국 1/2컵에 간장 1작은술의 비율)으로 부드럽게 익힌다.
* 흰살생선조림
: 가자미, 넙치 등의 싱싱한 흰살생선 토막을 준비한다.
평편한 남비에 시중에서 파는 조미술 2큰술을 끓이고, 물 1/2컵과 간장 1큰술을 더해서 끓으면 생선을 넣고 뚜껑을 덮어서 중간불로 10분 정도 익힌다.
* 달걀을 풀어 엉기게 한 국수
: 삶은 국수를 바구니에 담아 뜨거운 물에 넣어 둔다.
시금치는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치고 즉시 물에 헹구어 물기를 짜고 길이 3cm로 자른다.
멸치장국 1컵에 대해서 시중에서 파는 조미술 1큰술과 간장 2작은술로 옅은 맛을 내고 끓으면 국수를 넣어서 부드럽게 익힌다.
데친 시금치를 넣고 풀을 달걀을 넣어서 반숙처럼 익힌다.
재료는 이외에 어묵 당근 등도 사용할 수 있다.
된장으로 만들어도 맛있다.
설사에 좋은건 매실이라고 들었어요 저도 얼마전에 배탈나서
정말 고생고생했었는데 아는분이 매실차를 따끈하게 끓여서
먹어보라고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매실차를 먹이기그러면 음식할때마다 매실액을 좀 넣어서
줘보세요 새콤한맛이나서 좋아할꺼에요
우선 설사를 하면
물을 많이 먹여서 아이가 탈수 증세를 보이지 않게 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소화잘되는 죽종류
자극이적은 야채죽 아님그냥 흰죽이 좋겠네요!~
고기나 계란 이런건 별로 좋지않을것 같아요
야채를 푹익힌 야채죽추천합니다
아기가빨리낳았으면 좋겠네요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사과
사과는 우리나라 대표 과일 중 하나로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인 면에서 자주 먹어야 할 과일이다.
사과에 많이 들어 있는 펙틴은 장내에서 유산균과 같은 유익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
펙틴은 사과 과육보다 껍질에 더 많이 들어 있으므로 사과를 먹을 때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사과로 만든 주스나 잼 등을 먹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장 작용이 뛰어나다 요구르트 유산균은 창자에 많아지면 창자를 깨끗하게 함
요구르트의 주성분인 유산균은 정장 작용을 하므로 변비나 설사에 효과가 있다.
우유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거나 위가 더부룩한 사람이 요구르트를 장기 복용해 위를 튼튼하게 한 후
우유를 먹으면 소화력이 좋아진다고 한다.
유산균은 몸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기도 해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출처 : 블로그 집필 - 아름다운 세상
어른이나 아이나 설사를 하게되면 굶는것이 젤 좋아요.
설사라는 것은 장에서 수분을 흡수하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이거든요.
어떤 음식이든 수분이 포함되어 있고, 물또한 좋지 못하죠.
하지만 전해질 음료는 장에서 물아닌걸로 착각해서 흡수를 한답니다,
그래서 스포츠음료, 이온음료는 많이 먹게 하는 것이 설사를 멈추게 도와 주기도 하고
탈수를 막기도 하지요.
약과 이온음료만 많이 먹는 방법이 젤 좋은 방법입니다,
죽이나 물을 먹고 설사를 하게되면 힘이 빠지게 되고
이온음료를 많이 먹게되면 설사도 멈추게 되고 힘도 덜 빠지고....
아이나 어른이나 설사나 구토가 있을땐 항상 이온음료를 먹게 해주세요.
아이가 설사가 심하면 탈수증세가 일어날 수 있으니 일단은 수분보충을 충분히 해주셔야 할거에요.
날이 쌀쌀한데 물이 차가우면 더 안좋으니까 보리차 따끈하게 끓여서 마시게 하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부담이 안되는 죽이라면 아무래도 채소를 넣어서 만든죽도 괜찮을듯 하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재료를 조금만 넣어서 죽을 쒀주세요.
저희 엄마가 감을 먹이라고 해서 감을 조금씩 먹여요..
감이 많이 먹으면 변비라고 하는데...
그래서 조심씩 먹여요...
설사는 많이 안해요..
아이마다 다르겠죠.//............................
어린들이 "변비 있으면 곳감 먹으면 안되.." 라고 말씀하셨던거 기억하시나요? 옛 민간 요법중에서는 설사를 했을때 감이나 곳감을 먹이는 방법을 쓰곤 했었답니다.
정확히는 감 껍질이구요...
설사를 할 경우 감을 껍질째 먹이면 효과를 얻을수 있답니다.
물론 죽이나 된밥같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어야 하구요
설사가 지속되면 병원을 찾는편이 좋겠어요.. 위염이나 장염일수도 있거든요
죽을 추천하라 하시면 그냥 흰죽이요. 이게 가장 문제가 없지요. 그냥 불린 쌀을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물을 붓고 끓여주고 계속 저어주다가 또 끓어오르면 물 한번 더 붓고를 반복하여 만든 흰죽이 정말 속 아플땐 가장 효과 적이더라구요 근데 울 아들 같은 경우는 죽을 워낙이 싫어해서.... 탈날 경우엔 그냥 맨밥만 먹입니다.
요새 감기가 설사까지 동반해서 우리 아이도 무척 힘들어하네요.
설사는 나쁜 균이 나오는 거라서 지사제는 안먹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흰 죽이나 미음이 좋아요. 들깨죽도 몸을 따뜻하게 해 줘서 좋다고 합니다.
보리차 같은 것도 괜찮습니다.
우유나 차가운 음료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죽이 제일 부담 없어요
쌀을 불렸다 10배의 물을 붓고 은근히 푹 끓였다가 뜸을 들이세요
계란노른자 간장 참기름을 따로 곁들여 내면 식욕도 돋우고 먹기도 좋아요
감을 먹여도 좋구요
물은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먹여주세요
무엇보다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를 하게 해주세요
설사를 하면~~~아무래두 음식섭취는 안하시는게 좋을듯하구요~
보리차 많이 먹이구요~~~
감을 먹이라고 하더라구요~~감이 제일 좋다고~~~
죽을 끓이실려면 다른 재료 넣지 마시고 그냥 쌀이나 밥으로만 끓여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이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