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로 할 수 있는 요리좀 공유해요,
참고로 오리보다는 닭을 더 좋아해서, 오리는 잘 안먹는 편이라
그래도 몸에 좋다고 하니 오리요리를 한번 도전해 먹어보려구요,
참고로 오리탕은 싫어하구요, 탕 종류 뺀 오리요리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오리 불고기
(준비물: 오리 2마리 기준)
오리1마리, 고추장 1큰술, 생강1쪽, 마늘(갈은 것)2큰술, 후추 반큰술,
설탕 4큰술, 양파(간다)반쪽, 고추기름 2큰술, 물엿 1큰술, 청주 2큰술,
참기름1큰술, 감자1개(얇게 간다), 미원약간,
*위재료를 혼합하여 무친다.
판매시: 고추, 오이, 상추, 물김치, 파채 등을 첨부하여 판매한다.
오리탕
(준비물)-오리 한마리 기준
오리한마리, 감자2개, 드깨(간것)1공기, 다대기 반공기, 된장2큰술, 고추4개, 깻잎10장, 미나리 반단, 마늘4쪽, 토란줄기1/4단, 대파3뿌리
(요리방법)
1. 오리는 적당한 크기로 토막내어 놓고 감자, 깻잎, 미나리, 토란줄기,
대파는 굵게 썰어 놓는다.
2. 냄비에 된장을 풀어 오리고기를 넣고 끓여서 건져내고 국물은 버린다.
3. 들깨 갈은 것을 물에 풀어 채로 걸러 냄비에 담아 2의 오리고기를 넣고
끓여서 건져내고 다대기를 풀어 끓인다.
4. 끓이는 중간에 감자, 깻잎, 미나리, 토란줄기, 대파등 야채를 넣어 끓여서 내어 놓는다.
오향오리
(준비물)
오리 한마리, 당근1/2개, 오리1/2개, 구기자 200g, 당귀2뿌리, 초1뿌리,
간장5큰술, 설탕 4큰술, 팔각형 약간 마늘2쪽, 식초 약간
(요리방법)
1. 압력밥솥에 오리한마리를 넣고 간장, 설창, 팔각향, 구기자, 당귀, 감초를 넣어 물한공기를 넣고 1시간 정도 푹쪄 놓는다.
2. 쪄낸 오린느 뼈를 발라내고 보기좋게 썰어 접시에 담는다.
3. 오이와 당근 얇게 썰어 접시에 담는다.
4. 마늘이 식초에 잠길만큼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마늘소스를 만든다.
5. 먹을때는 오향오리고기에 마늘소스를 찍어 오이와 당근을 곁들여 먹는다.
송화단
(준비물)오리알3개, 석회석, 오아겨, 겨자, 간장
(요리방법)
1. 오리알을 석회석에 묻혀 진흙이나 왕겨에 싸서 180일간 숙성 발효시켜 익힌다.
2. 오리알이 완전 숙성발효되면 흰자는 검은색 젤리, 오른자는 검푸르게 되는데
껍질을 깨끗이 닦아내 까서 6쪽으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낸다.
3.겨자, 간장을 접시에 담아 섞어 겨자소스를 만든다.
4.2의 송화단을 3의 소스에 찍어 먹는다.
오리튀김
(준비물)-오리 한마리 기준
오리한마리, 밀가루 4큰술, 튀김가루 4큰술, 계란2개, 생강즙100g,
후추가루 1/4작은술, 화학조미료 1/6작은술, 식용류, 맛소금 적량
(요리방법)
1. 오리를 깨끗이 손질하여 70~80kg정도의 크기가 한토막이 되도록 잘라 놓는다.
2. 토막낸 오리고기에 생각즙, 맛소금, 후추가루, 화학조미료를 쳐서 양념을 하고
계란을 푼다음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넣어 튀김옷을 입혀 놓는다.
3. 식용류를 170도로 가열하여 2의 오리고기를 넣고 튀겨내었다가
잠시후 다시한번 튀겨 노릇해지면 넓은 점시에 담아낸다.
4.먹을때는 겨와 간장으로 만든 소스와 맛소금을 찍어 양배추등 야채와 곁들여 먹는다.
오리 장수엽 훈제
(준비물)
장수엽(녹나무 잎사귀)30g, 화다(자스민차)30g, 오리한마리 (약1.2kg), 소금9g
청주 60g, 후추3g, 산초열매 20알, 첨면장 적당, 참기름 적당, 유채기름 적당,
파(잘게썬다)적당, 백엽 적당,톱밥 적당, 숯 적당
(요리방법)
1.잘 손질된 오리를 준비하여 발을 잘라 내고 깨끗이 씻는다.
이어서 끓는 물에 살짝 삶아 냄새를 없앤 다음 다시 씻어 놓는다.
2. 산초, 열매, 소금. 후추를 섞은 것을 오리배에 넣고 청주 30kg을 겉에 발라서 그릇에 넣은 다음 깨끗한 행주로 덮는다. 12시간 동안 그렇게 둔 다음 3~4시간 그늘에서 말린다.
3. 3개의 그릇을 준비하여 톱밥, 백엽, 논나무잎사귀, 화다를 골고루 3등분 하여 담는다.
4. 3의 그릇 하나에 불을 붙인 숯을 넣고 그위에 나무틀을 씌운다음 철망을 얹는다.
철망위에 2의 오리를 올려놓고, 그위에 다시 같은 크기의 나무틀을 씌운다음 뚜껑을 덮는다.
그렇게 하여 약 10분동안 오리를 연기에 그슬린다.
5. 다 그슬렀으면 나머지 두 그릇의 재료를 사용하여 같은 요령으로 그슬리는데 두번째는 7분,
세번째는 5분동안 그슬린다.
6. 연한 갈색으로 그슬러진 오리를 그릇에 담고 청주 30g을 넣어 약 2시간동안 찐다음 잠시 식힌다.
7. 유채기름을 넣은 중국 남비를 불에 올려 달구어서 6의 오리를 튀긴다.
튀긴오리를 3~4cm 간격으로 잘라 접시에 옮겨 담는다.
8. 참기름. 첨면장. 파를 섞어 만든 양념장을 발라 먹는다.
->장수엽: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남쪽바다에서만 볼수 있는 상록교목으로 특유한 방향이 있으며 장뇌의 원료이다. 나무껍질은 황갈색이며, 입은 타원형으로 광택이 난다. 자생하고 있는 나무에서 채취한느 것이 가장 좋은 입수방법.
->첨면장: '첨장'이라고도 하며. 밀가루를 발효시켜 만든 짜지 않은 된장, 저염분의 묽은 된장에 설탕, 단술등을 적당히 섞은 것을 사용해도 된다.
오리껍질요리
(준비물) 오리1마리분 껍질600g, 밀가루 1컵, 콩가루 1/3컵, 춘장, 식용유, 소금
(요리방법)
1. 먼저 오리껍질을 깨끗이 손질하여 오향육수이 넣고 30분간 삶아 낸다.
2. 삶아 낸 오리껍질을 전기오븐에 넣어 200℃에서 30분간 굽는다.
3. 오리껍질이 바삭할 정도로 구이면 오븐에서 꺼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4. 그릇에 밀가루. 콩가루와 소금 약간을 쳐 물을 붓고 반죽하여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며 작은 크기로 밀전병을 만든다.
5.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춘장과 정종을 주어 볶다가 물에 푼 녹말가루를 넣어 재차 볶아 춘장을 만든다.
6. 썰어 놓은 오리 껍질과 밀전병, 볶은 춘장을 그릇에 담아내고 밀전병에 오리껍질과 춘장을 넣어 싸서 먹는다.
오리갈비
(준비물)
껍질벗긴 오리한마리, 고추반근, 상추, 마늘 쌈장, 양념장(진간장 3큰술,소금약간
설탕1큰술, 들기름 1큰술, 생강1쪽, 마늘1통, 갈은 양파 반개, 적포도주1큰술)
(요리방법)
1.통오리를 다리와 가슴부분을 떠어내 4등분하여 뼈가 붙어있는 상대로 살을
펼치듯 져며 놓는다.
2.재료에 나와 있는 진간장, 소금, 설탕등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져며놓는
오리고기에 넣어 30분산 재어 놓는다.
3.겨자와 간장약간을 넣어 구운 오리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를 만들어 놓는다.
4. 불판에 재어 놓은 오리고기를 올려 놓고 중불에서 굽워 꺼내 놓는다.
5. 구워낸 오리고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낸다.
6. 준비된 소스와 고추, 상추, 마늘, 쌈장을 그릇에 담아내고 소스를 찍거나
상추에 싸서 먹는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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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식단은 한가지 식재료로 항상 여러가지 음식을 하게 만드네요.
특히 자주 이용하는 농협하*로 마트는 우리 농산품이 언제나 큰 묶음으로 할인하고 있어서 유혹을 떨칠수가 없답니다.
2kg짜리 오리 한마리도 역시 한번에 먹기는 무리라 며칠전 오리백숙 할때 아예 1/4등분해서 한덩이는 살코기만 발라 놯었거든요. 그리서 오늘은 제일 만만해 보이는 고추장 오리불고기를 해 봤답니다. 결과는 완존 만족 ^^;;;; 앞으로는 일부러 밖에 나가서 오리불고기 안 사먹을꺼 같아요. 만드는 법도 생각보다 간단하니 주말에 식구들끼리 푸짐하게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
1. 재 료 : 오리고기 500g, 양파 작은것 1개, 부추 약간, 대파 한뿌리, 당근 한쪽, 양배추 100g, 감자 반개 양념장(고추장 3큰술,매실액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반, 다진마늘 1큰술, 간생강 약간 다진파 1큰술, 매실주 2큰술, 들기름 1큰술, 간양파 약간, 깨소금 1큰술 -매실액 대신 설탕 쓰시면 2큰술만)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최소 재료에요. 파란 재료만 있음 아쉬운데로 고추장 오리불고기를 해먹을수 있다는거 요리에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냉장고 상황따라 부재료는 가감하시면 부담없이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양념은 오징어나, 돼지고기 고추장 볶음 할때는 같은 비율로 쓰는데 주재료 양이 변하면 계산하기 쉽게 파란색 양념장 재료 2:2:1:1:간생강 약간 요렇게 배합하시면 되요. 이야기가 조금 길어졌네요 ^^;; 참 가급적이면 약간의 생강은 꼭 넣어주세요. 아주 조금이지만 풍미가 확실히 달라지더라구요.
여하튼 오늘도 요리 시작!
제일 먼저 양념장 부터 만들어 두세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숙성이 되면 맛이 더 좋아진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준비한 채소류를 썰어주세요. 사진처럼 자르시는데 감자는 조금 얇게 저며서 썰어주세요. 불고기 익힐때 구워 먹으면 좋은데 두꺼우면 속까지 안 익거든요.
이번은 껍질과 기름이 적당히 섞인 살코기를 조금 얇게 썰어줍니다. 꼭 수치를 원하신다면 7~8mm 넘지 않게요. 채소와 육류 도마는 따로 써야는데 설겆이 압박으로 오늘은 채소 먼저 썰고 같은 도마에 그냥 고기 썰었답니다. 요리하는거 보다 치우는게 일이라서 ^^;;; 아~ 기본이 안된 초보 너무 야단치지 말아주세요 ㅋ
이젠 준비된 재료들을 양념과 함께 버무려 주세요. 버무리다 보니 왜 오리 주물럭이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주물럭 주물럭 양념이 잘베게 버무렸다면 냉장고로 보내서 한두시간 숙성시켜주세요. 고기도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잘 베서 더 맛있다고 합니다. 저도 보통은 숙성 안시키고 그냥 바로 조리해 버리는 편인데 시식하실 그분이 예정보다 늦게 오신 관계로 첨으로 최장시간 숙성시켰답니다. 장장 6시간 ㅋㅋ 여하튼 그 덕분인지 맛은 확실히 좋았어요. 앞으로는 여유있게 전날 저녁에 양념해서 숙성시킨 후 해 먹으려구요. 개개인 상황에 맞춰서 숙성시간은 건너뛰거나 조절해주세요.
드디어 불판위에 불고기 감을 깔아(?)봤습니다. ^0^ 엄청난 오리기름을 대비해서 거실에서 신문 쫙깔고.. 부추가 오리랑 잘 어울린다고 어디서 주어들어서 지난주 담가놓은 부추김치랑 양파,매운고추 초절임까지 꺼내놓고 지글지글 익어가니 외식할때 먹던 오리불고기 포스가 팍팍나네요.
고기 다 먹어갈무렵 식은밥에 신김치 잘게 썰고 김가루올린후 남은 불고기 양념에 투하! 역시 요런거 먹고는 볶음밥이 필수라죠. 여하튼 배터지게 먹고 찍어 놓은 사진 구경하다보니 카메라에 기름 튀었네요 ㅡ.,ㅡ;;;; 기름기 많은 음식할땐 조심해야겠어요 ㅋ
이번 주말엔 고추장 오리불고기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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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물럭을 함 만들어 드셔 보세요 오리고기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양념한 고기를 하룻밤 이상 냉장실에 숙성시키면 훨씬 깊은 맛이 나요.)달군 팬에 양념한 오리를 볶다가 양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고기가 다 익을 무렵 대파와 고추를 넣고 볶아 주세요.(혹, 부추가 있다면 부추를 넣어 주셔도 좋아요)
양념장은 일케 만드시구요=>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통깨 1큰술. 후춧가루 1/3작은술. 청주 1큰술. 배즙 4큰술
(준비물)
오리 한마리, 당근1/2개, 오리1/2개, 구기자 200g, 당귀2뿌리, 초1뿌리,
간장5큰술, 설탕 4큰술, 팔각형 약간 마늘2쪽, 식초 약간
(요리방법)
1. 압력밥솥에 오리한마리를 넣고 간장, 설창, 팔각향, 구기자, 당귀, 감초를 넣어 물한공기를 넣고 1시간 정도 푹쪄 놓는다.
2. 쪄낸 오린느 뼈를 발라내고 보기좋게 썰어 접시에 담는다.
3. 오이와 당근 얇게 썰어 접시에 담는다.
4. 마늘이 식초에 잠길만큼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마늘소스를 만든다.
5. 먹을때는 오향오리고기에 마늘소스를 찍어 오이와 당근을 곁들여 먹는다.
(준비물: 오리 2마리 기준)
오리1마리, 고추장 1큰술, 생강1쪽, 마늘(갈은 것)2큰술, 후추 반큰술,
설탕 4큰술, 양파(간다)반쪽, 고추기름 2큰술, 물엿 1큰술, 청주 2큰술,
참기름1큰술, 감자1개(얇게 간다), 미원약간,
*위재료를 혼합하여 무친다.
판매시: 고추, 오이, 상추, 물김치, 파채 등을 첨부하여 판매한다.
오리 주물럭 너무 맛있어요. 오리고기는 구입하실때 주물럭 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면 알아서 손질을
해주십니다. 양파 대파 고추장 다진마늘 후추를 넣어 양념이 골고루 들게 해주시면 됩니다. 냉장고
에 넣어두면 더 좋아요. 후라이팬에 구워드시면 됩니다.
돼지고기도 삼겹살처럼 얇게 썰어져 있는것에 고추장에 넣고 재워 먹죠?
오리도 같이 살을 얇게 썰어 갖은 양념과 함께 버물려서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구, 오리 비린내 없애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마늘즙, 생강즙, 조선된장이 최고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