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라뽂이만들때마다 뭔가가 부족한 느낌을
받아요 정말 맛이 별로더라구요
라뽂이 정말 좋아하는데 제가 하는건 별로라서요
어떻게해야 맛있게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떡 없이도 푸짐하게~ 어묵라볶이
- 요리재료
- 어묵370g, 양파125g, 대파50g, 양배추115g, 버섯52g, 당근70g, 면사리 취향껏 각종 채소들(고구마120g, 삶은계란 등등~)
- 소스재료
- 물800g, 고추장4큰술, 설탕2큰술, 물엿2큰술, 간장1큰술, 다진마늘2/3큰술, 케첩1/2큰술, 깨소금1큰술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163
|
|
라볶이를 할때는 야채가 많이 들어가면 더 좋은것 같아요. 저는 만들때 물론 야채는 너무 많이 넣어
야채에서 나오는 단맛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따로 물엿이나 꿀을 넣지 않아요. 아이들이 먹기좋게 하
기위해서는 고추장과 케찹을 넣어주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 주재료 | 라면1개, 양파 반 개, 다진 파, 다진 마늘 1/2큰술 |
 부재료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청량고춧가루 1작은 술, 후춧가루 약간, 조미료 약간, 설탕 1/2큰술, 참깨 약간, |
| ||||||||||||||||||||||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게 하려면 케찹을 이용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깻잎으로 향긋하게 해주셔도 좋구요~~
라면은 끓는물에 데쳐서 찬물에 재빨리 씻어 탱글탱글한면이 살아있또록 해주시고,
멸치육수에 하시면 더더 맛나는 라뽂이가 완성되요.
라볶이 할때 저는 면을 사리면을 이용해요, 어차피 면만 필요하니깐요
냄비에 육수 또는 물을 붓고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풀어줘요, 그리고 설탕을 넣어주고요
어느정도 고추장소스가 끓으면 준비한 사리면을 넣고 끓이시다가 양배추와 어묵을 넣어주면 되요
좀 라볶이나 떡볶이는 달달해야 맛있더라구요 저는
위에 치즈를 얹어서 먹는 맛도 좋아요, 약간 국물있게 해야 라볶이 먹을때 덜 퍼지더라구요
떡볶이 하는 것과 비슷한데...
야채를 더 넣고 하면 좋습니다.
먼저 떡은 참기름 조금 넣고 끓는 물에 데쳐 준비 하고 어묵도 끓는 물에 한 번 데 칩니다.
라면도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궈 준비 합니다.
이렇게 재료를 데치는 이유는 국물이 기름으로 텁텁하지 않고 좋지 않은 기름을 제거 하기 위함입니다.
이제 넓고 깊은 후라이팬에 고추장과 설탕 물엿 굴소스를 적당량 넣고 떡과 어묵을 넣고 끓입니다.
어느정도 떡에 간이 배이면 양패추와 양파를 넣고 라면을 넣습니다.
마지막에 깻잎과 대파를 썰고 깨를 뿌려 위에 얹으면 맛있는 라뽁이가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레를 좋아해 조금 넣어서 합니다.
향긋하니 맛이 좋아요.
물이 떡이 잠길정도로 잘박하게 부은 뒤에
떡을 넣고 끓입니다.
떡을 찔러보고 씹어봐서 어느정도 익었다 생각이 드시면
고추장을 풉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너무 매우니까.
일단 색깔을 내시면서 조금씩 넣어주신뒤에
나중에 간을 보고 더 넣어도 상관없어요.
고추장을 푼뒤 조금더 끓이다가 떡에 잘배여들면
설탕과 물엿을 적절히 넣고, 다시다를 조금 풀어준 뒤
캐찹을 조금 뿌려줍니다.
그리고 오뎅을 넣어주고요.
캐찹은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간을 보면서 꼭 넣으세요.
서로 잘 풀어준 뒤.
어느정도 끓이다가
양배추 채썬것과
파,양파채썬것을 넣어준 뒤 계속 끓여 줍니다.
참고로 라볶이는 라면사리를 넣어야하기 때문에 국물을 너무 조려주시면
안되요. 어느정도 간을 보시고 되었다 생각이 드시면.
라면사리나 쫄면사리를 넣어주신 뒤 잘 풀어서 익혀주세요.
라면만 다 익으면 드시면 됩니다.
더 매콤한걸 좋아하시면 고추가루를 조금만더 넣어주셔도 되구요.
완성후엔 깨소금을 솔솔뿌려주세요.
참고로 라볶이는 떡볶이와는 달리 국물의 양이 넉넉해야
라면과 국물이 조화롭게 어울려요. 그리고, 라면을 넣었을때 국물이
생각보다 많이 쫄아들기 때문에 간은 너무 짜게 하시지 마시구요.
또 오뎅이나 떡등의 다른 재료들이 많으면 쉽게 배가 부르니까.
일단 라볶이의 주재료인 라면사리를 많이 넣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라면사리보다는 쫄면으로 하시는게 맛있어요.
간단합니다...
물의양은 라면 끓일때 면 1개 분량 좀 안되게..
고추장을 풀고요..
신라면을 쓰는데여.. 신라면 면발이 얇고 맛이 있어요..
고추장 푼데에 신라면 스프 조금만 남기고 다 넣으세여..
갖은야채를 넣습니다..
양배추, 양파, 파, 마늘, 당근, 오뎅을 넣고 한소끔끓여주고요..
라면과 설탕을 넣고 완전히 익혀주고요..
먹기직전에 깨를 뿌리면 완성~
양념장을 단순히 고추장만으로 하지 마시고요. 고추장에 춘장을 조금 섞어주세요.
밖에서 파는 즉석떡볶이는 고추장+ 춘장 양념이거든요..ㅎㅎ
글구 재료를 단순하게 넣지 마시고 다양한 재료들, 냉장고에 굴러댕기는 애들을
적극 활용해주시면 좋답니다..ㅋㅋㅋ
계란, 만두, 해물까지... 요즘은 다양하게 즐기는게 유행이에요 ㅋㅋㅋㅋ
저는 라뽁기할때, 고추장과 케찹을 섞어서 넣는답니다.
아이들도 좋아할뿐아니라, 달달하고 새콤하니 맛나는 라뽀끼 드실수가있어요.
라뽁기를 맛있게하려면,
육수를 살짝넣어 하시면 더더더더 맛나답니다!!!
국물도진해지고 맛나지요~~
주재료 : 라면2개, 떡200g, 당근1/2개, 양파1개
양념장 : 대파1/4뿌리, 마늘2쪽, 고춧가루2큰술, 고추장4큰술, 설탕2큰술, 맛술1큰술, 참기름·깨소금 약간씩, 식물성식용유
<조리법>
1. 라면을 살짝 삶아서 건진다.
2. 양념장(파,마늘,고춧가루,고추장,설탕,맛술,육수)을 만들어 놓는다.
3. 양파, 당근을 채썰기 한다.
4.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떡, 당근을 볶다가 양념장을 넣는다.
5. 어느정도 끓어서 국물이 있을때 삶아 놓은 라면을 넣고 버무린다.
6. 참기름과 깨를 전체적으로 뿌려 마무리한다.
냉동실에 있던 떡볶기 떡을,,,
물에 한번 씻은 후,,, 자연해동 중~~~
우리집 식구들은 떡도 좋아하지만,,,오뎅을 더 좋아해서,,,
모듬오뎅의 량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라면은 면이 얇은 것으로 준비하고,,,
양배추와 양파도 채썰어 준비하고,,,매실엑기스,포도씨유,,,
후추가루와 부루스타도 가져다 놓고,,,
온가족이 식탁에 둘러 앉자 즉석 라볶기를 만들기 시작~~~
먼저 둥근 프라이팬에 고추장,황설탕,포도씨유,매실엑기스,새우가루를 넣고,,,
센불에서 볶아줍니다...
보글보글 양념이 끊으면,,,물을 넣어주고,,,
물이 끊어 오르기를 기달리다가,,,
물이 끊기 시작하면,,,떡볶이떡을 넣어주고~~~
온가족이 식탁에 둘러 앉자 같이 재료를 넣어가면서,,,
만들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어느정도 떡이 익어갈 때 즈음,,,
쫀득쫀득한 모듬오뎅을 넣어주고~~~
그위에 양파와 양배추도 얹져주고,,,
또 그 위에 편으로 자른 라면도 넣고,,,
양념이 잘 베이도록,,,위에 양념장을 국자로 끼얹져 주면서,,,
다시 한번 푹 끊여줍니다...
마무리는 후추가루로~~~
온 가족이 둘러 앉자 만든,,,
매콤한 라볶기가 완성되었습니다...
각자 개인 접시에 한접시씩 덜어서,,,
라면은 쫄깃하면서,,,떡은 쫀득하고,,,
양념이 잘 베인 오뎅은 부드러운면서,,,달콤했습니다...
요렇게,,,저렇게,,,먹어보고,,,
입안이 얼얼합니다...
얼얼한 입안의 라볶기와 궁합이 잘 맞는 양배추피클~~~
새콤한것이 매콤한 입안을 달래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