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문밖에서부터 매콤하게 갈치조림 냄새가 나는 날이면...

옷 갈아입기가 무섭게 밥상앞에 앉게되죠...^^

갈치조림은 좀 칼칼해야 더 맛난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집에는 약간 매운 고추가루랑 청양고추를 넣는답니다..

그래야 뜨거운 갈치의 속살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깨끗하게 손질된 갈치를 준비하시구여..

적당한 냄비에 손질해둔 무우나 감자를

바닥에 깔아준 다음 갈치를 올려놓으세요.

전 양념장을 할때 간장에 다진마늘 깨소금 약간..

소금도 약간 넣으시구여. 고추가루도 약간 물도 반컵정도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조릴실때 넣어주시면 되여.

먹다남은 소주나 맛술을 조릴실때 넣어주면

양념장이 끓으면서 알코올이 증발되면서

비린내도 같이 없앨수 있어요..

고추장이 들어가면 텁텁해서 먹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여.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끊여주다가 끊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다시 한소금 끊여서 체에 걸러 멸치다시마육수를 만들어 놓습니다... 

간장,고추장,고추가루,다진마늘,홍고추,청양고추,매실엑기스,후추,다시다를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먼저 반정도 넣고,,,끊이면서...

어느 정도 끊으면 남은 양념장 반을 넣고,,,쪽파,양파를 넣고 중불로 다시 졸여줍니다...

졸이면서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서 몇번씩 위에 끼얹져줍니다...

국물이 거의 없을 때까지 졸여주면 갈치조림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갈치조림을 작은 냄비에 담고,,,

그 위에 쪽파를 얹져서 상에 내놓았습니다...

두톰한 갈치살이 봄철 잃었던 밥맛을 되찾아주네요...

갈치조림에 무우나 감자를 넣어도 좋지만 고구마줄기도 요즘 많이 나오더라구요..

고구마줄기를 데쳐서 그걸 갈치조림에 할때 밑에 깔고 조림하심 맛나고 좋아요.

그리고 쉰김치를 넣어도 맛있구요..

낼은 우리집도 갈치조림을 해먹어야 겠어요^^

갈치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두고 요새 무는 맛이 없어요 고구마나 감자를 바닥에

깔아서 만들어도 됩니다. 고추가루와 고추기름 청량고추 다진마늘 대파로 양념장을 만들어 갈치

위에 올려 팔팔끓여주세요. 끓은면 수저로 갈치위에 국물을 여러번 뿌려주세요. 

재료:갈치,양념장(고추가루2,고추장1,간장2,물엿1,마늘2,후추,설탕1,물10컵(1마리기준),대파,호박,양파

1. 갈치는 소금간해서 두어도 되구요..전 걍 사용합니다..한번 헹궈두세요.

2. 호박을 깍둑썰기해서 준비해두시고요..애호박은 반달썰기하시면되요.

2.양념장을 만들어 두세요..

4.양파,대파...고추도 사용하면 좋아요..

5.호박을 아래에 깔고 그위에 갈치랑 양념장..양파,대파 얻으시면 됩니다..물넣으시구요..

6.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에서 은근히 끓여주시면 됩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JF&qid=3Ns8C&q=%B4%DC%C8%A3%B9%DA%C1%D7%B9%B0%C0%C7+%BA%F1%C0%B2&srchid=NKS3Ns8C

재료 - 갈치1마리, 무우200g, 꽈리고추50g, 홍고추1개, 대파1대(흰부분)

육수 - 다시마3장, 보리새우 조금, 물500ml

조림장 - 간장 4큰술, 고추가루.파 2큰술씩, 청주.마늘.설탕 1큰술씩, 생강 1/3큰술,

갈치는 손질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하고,

무우와 다시마, 보리새우, 물을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무우는 다시마를 건질 때 같이 건져놓는다.

조림고추는 씻어 칼집을 넣고, 홍고추.대파는 어슷썰기하여 준비.

마늘과 생강은 다지고, 조림장을 만들어 준다.

조림냄비에 무우를 깔고 손질한 갈치,꽈리고추,홍고추,대파를 올린다음,

육수를 생선 높이만큼 붓고, 양념장을 넣어 조린다.

고추장을 넣지 마시고 굵은 고추가루와 고운 청양 고추가루 5:5의 비율로 넣고

간장, 소금, 다진마늘,다진생강,양파즙, 후추, 청주, 설탕 약간을 넣고 끓이는데,

풋고추, 대파를 듬뿍 넣어 주는 것도 좋아요.

무는 끓는 물에 10분 정도 데쳐서 넣으면 단맛도 더 나고 무 특유의 냄새도 없어서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