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손질할때 뿌리 부분 자르고 물로 씻어야 하나요?
어디선가 들었는데 버섯은 안씻어도 된다고 들었던거 같아서요.
씻으면 물기때문에 음식할때 질펀해 지던데...안씻어도 되나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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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상황버섯 세척(손질) 하는 법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자연산 상황버섯을 채취하면 비와 눈, 이끼등으로 더러워진 부분을 깨끗이 세척을 한 후 보관하거나 복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을 어떻게 깨끗이 이물질을 제거 하는가에 대하여는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산행을 하면서 직접 자연산 상황버섯을 채취하여 손질 하는 방법입니다
1. 물에 담근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솔(구두솔. 신발닦는솔등)을 준비하여 상황 윗부분(등부위)을 문질러 이물질을 제거 합니다.
2. 나무와 상황버섯이 붙었던 부분은 칼 같은 것을 이용하여 이물질을 제거 하고, 아래부분은 대부분 깨끗하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 이 물질을 제거 하면 됩니다.
3. 대부분 상황버섯은 손질 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나 접골목(병꽃나무) 상황버섯의 경우 이물질과 이끼등이 많이 붙어 있으면서 세척하기도 어려우나 적당한 크기의 통에 물을 받아 상황버섯을 넣고 고무장갑을 끼고 비벼서 세척을 하고 큰 것은 솔을 이용하여 문지른 후 깨끗한 물로 행궈 내면 됩니다, 그런 후 망에 넣어 베란다에 묶어 두고 맑은 날 3일만 지나면 깨끗하게 건조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버섯을 흙과 지저분한 밑둥은 잘라내고,,,
먼지가 같은 불순물이 있을 수 있으니,,,
요리하기 바로 전에 흐르는 물에 살짝 한번만 씻어주세요...
버섯을 물에 씻게되면,,,
영양분이 빠져 나갈 뿐만아니라,,,
버섯의 고유의 향과 맛도 빠집니다...
또한 볶음요리를 할 때는 물기가 생겨,,,
맛이 물러집니다...
밑둥 잘라낸 버섯을 아주 지저분한 부분만 잘라내고,,,
햇볕에 말린 다음 믹서기로 갈아 놓아서,,,
나중에 국물요리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음.. 버섯마다 손질법이 약간씩 다르긴 한데... 대개 버섯들은 모두 물에는 아주 ㅈ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씻어낸답니다.
목이버섯 같이 버섯 사이에 낀 먼지들을 제거해주거나, 물에 불려야할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다 흐르는 물에 흙만 닦아내는 정도로 거의 씻는둥 마는둥 하는 것 같아요 ㅎㅎ
팽이버섯같은 경우는 밑둥을 잘라내고 물에 헹구고, 새송이도 물에 한번 헹군다음 잘라주고
왠만한 경우는 자르기 전에 흐르는 물에 살짝 한번 씻어주고 손질을 하는것 같네요
표고버섯의 제철은 3~5월, 9~11월 경이다.
고를 때는 안쪽의 주름이 깨끗하고 갓이 그리 열리지 않은 것이 좋다.
물기가 많은 것은 보존하기도 어렵고 맛도 좋지 않다. 마른 표고버섯이 날것보다 향기와 맛이 뛰어나며, 줄기는 통통하면서도 짧은 것이 맛있다.
날것은 주름 사이에 낀 먼지나 흙을 털어내고 젖은 행주로 닦는다. 마른 표고버섯은 깨끗이 씻어서 먼지를 털어낸 뒤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20분쯤 불려서 쓴다.
<송이버섯>
소나무숲에서 9~10월에 생기는 송이버섯은 마른 나무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갓이 너무 피지 않고 줄기는 만져보아 단단하고 통통한 것이 좋으며, 줄기가 푸석거리는 것에는 대개 벌레가 들어있다. 오래되면 색이 검어지고 마른 느낌이 난다. 송이버섯을 조리할 때는 특히 향기를 잃지 않도록 주의한다. 짧은 시간에 씻어내야 하고 껍질은 칼로 살짝 벗겨낸다.
<팽이버섯>
우유빛이 도는 팽이버섯은 갓이 작고 가지런한 것이 좋다. 뿌리부분은 짙은 다갈색으로 변해 있거나 줄기가 가느다란 것은 신선도가 떨어진다. 조리할 때는 먼저 밑동을 잘라내고 물에 깨끗이 씻어서 쓴다.
<목이버섯>
중국요리에 주로 쓰이며 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독특하다. 윗면은 자갈색이고, 밑면은 밋밋하고 광택이 나며 적갈색이다. 대개 말린 것을 사서 미지근한 물에 불려 쓴다. 어느정도 불면 칼로 먼지나 더러운 것을 없앤다.
<양송이버섯>
줄기를 만져보아 단단하고 통통하며 짧은 것이 좋다. 양송이는 그 자체의 모양을 최대한 살려 손질한다. 연하고 부드럽지만 향기는 거의 없고 아리다. 젖은 수건으로 먼지나 흙을 닦아낸 뒤 껍질을 얇게 벗겨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쓴다.
http://cafe.daum.net/YShwarang/EL4i/18114?docid=15xjs|EL4i|18114|20090327031635&q=%B9%F6%BC%B8%BC%D5%C1%FA%B9%FD&srchid=CCB15xjs|EL4i|18114|20090327031635
버섯은 시간이 흐르면 흐물흐물해지죠.
냉장고에 그냥 두어도 3~4일은 보존되지만
그 이상가면 상하니까
끓는 물에 1분정도 데쳐서
물기를 짜고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언제라도 먹을 수 있죠
표고손질
마른 것이면 물에 불려서 쓰시고
아님 생것이면
밑둥을 자른 뒤
위면을 썰어서 사용하시면 되고요
혹시 많이 사셨다면 썰어서 냉동 보관 하셨다가 다음에 쓰셔도 괞찮습니다.
냉장에서는 오래 보관하기가 어렵거든요
팽이버섯같은 경우는 흐르는물에 씻어 밑둥을 잘라내서 사용하구요,
새송이 버섯 같은 경우도 살짝 데쳐서 데친다음에 찬물등에 헹궈서 사용하구요
거의 버섯은 물에 불렷다가 사용하거나 데친다음에 찬물에 헹궈서 사용해요,,
그렇다고 안씻기도 머하고,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씻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목이버섯은 찬물에 불려 사용하시면 됩니다.
말린 표고버섯은 씻은다음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말리지 않은 표고버섯은 밑둥을 잘라 사용하
시면 됩니다. 느타리버섯은 찬물에 여러번 씻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밥심은국력 | 2009.07.25팽이버섯 같은 경우는 밑동을 자르고 밑동 부분을 흐르는 수돗물에 씻어서
물기를 키친타올이나 젖은 행주로 눌러 제거하시고요.
양송이 같은 경우는 얇은 겉껍질을 칼로 벗겨내고 젖은 행주로 한번 닦아내고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불린 버섯은 물에 2-3번 헹궈 사용하시고요. 느타리 같은 경우는 살짝 데쳐서
사용하셔야 물이 덜 나와요.
말씀하신대로 버섯은 물기가 많으므로 되도록 적게 씻는 경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