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 점심에...남친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싶어요..
집에서 밥을 잘안해먹는 사람이라..혼자살아서..잘 챙겨먹지 못해서..뭘해줘야할지모르겠어요..
재료비 적게 들이고....딱 두사람 먹을수있게...잔반 처리하기 곤란하니..(상세 레시피 부탁드려용^^)
육류나.카레.된장찌개.는 안좋아라하네요..ㅠ
뭘해줘야 잘먹을지...
좋은 레시피 추천부탁드려여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삼계탕 좋을거 같아요
마트에서 삼계탕용 닭을 구입하셔서 깨끗히 씻은 다음에
밤 대추, 찹쌀을 닭속에 넣어준다음에 닭다리를 꼬은다음에 실로 고정을 시켜줘요
그런다음에 물을 붓고 끓여줘요
그리고 뚝배기등에 삼계닭을 넣은다음에 닭국물과 함께 달걀지단고명을 얹어주면 좋을거 같네요
여름철에 보양식으로 좋구
남자친구분이랑 스파게티를 해드시는 것도 분위기가 좋을거 같네요.. 요즘 바지락이랑 모시조개들이 꽤 있으니까 이것으로 봉골레 스파게티를 만들어 보세요. 재료도 착하답니다.
일단 조개들만 해감을 잘 시켜주시고, 마늘을 편썰어요. 팬에 올리브오일을 조금 넉넉히 넣어서 편썬 마늘을 먼저 넣어 향을 내주고 말린고추를 송송 썰어서 살짝 볶다가 조개를 넣어서 살짝 같이 볶고 화이트 와인이나 청주를 조금 넣고 뚜껑을 덮은 후 조개가 입을 벌리면 삶은 스파게티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시고 있다면 파슬리 가루만 솔솔 뿌려주시면 된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스파게티 아주 간단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비엔나 소시지
김치 케찹으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소금과 기름을 넣어 면을 끓여 두고 버터에 김치와
양파를 볶은다음에 면을 넣고 볶아주세요 케찹으로 마무리를 하시면 됩니다.
얌생이 | 2009.07.08집에서 밥을 잘 안해드시는 경우는..
대게가 그냥 사서 먹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럴때면 정성스러운 집밥이 최고예요...
계란찜 쉬우니깐..
계란하고 물하고 넣어서 계란찜 보글보글 끓어서 먹어두 좋구요..
홍합탕이 끓이기 대땅 쉬워요..
홍합 사다가 그냥 끓여서 파, 마늘 정도만 넣으면 되요...
남은 육수에 밥 말아서 먹어두 되구요...
감자나, 옥수수, 당근, 양파 정도 넣고(다른 재료 있으면 더 넣구요..)
계란 말이 좀 큼지막하게 만들어서 올려놓아도 좋을거 같아요...
계란말이는 좀 남아도 나중에 데워 먹으면 좋거든요....^^
아니면..
볶음밥 만들어서 먹어두 되구요...
볶음밥 많이 남으면 두었다가 오무라이스 해먹어도 맛있답니다...^^
매운 등갈비찜
- 요리재료
- 등갈비 1대(작은거랍니다), 고구마 길쭉한 넘으로 1개-2개, 홍고추, 청양고추, 풋고추, 대파
향신채소 : 대파, 양파, 통후추, 월계수잎 등 비린향을 없애줄 채소들..(전 여기에 후추가루 살짝, 참기름 살짝 넣어줘요. 그럼 향이 더 좋더라구요..캬아~) - 소스재료
- 고추가루 3, 후추가루, 진간장 3스푼, 까나리액젓 1스푼, 매실엑기스 1스푼, 요리당 2스푼, 생강가루 살짝, 참기름, 다진마늘 반스푼, 두반장 반스푼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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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재료-
등갈비 1대(작은거랍니다), 고구마 길쭉한 넘으로 1개-2개, 홍고추, 청양고추, 풋고추, 대파
향신채소 : 대파, 양파, 통후추, 월계수잎 등 비린향을 없애줄 채소들..(전 여기에 후추가루 살짝, 참기름 살짝 넣어줘요. 그럼 향이 더 좋더라구요..캬아~)
양념장 : 고추가루 3, 후추가루, 진간장 3스푼, 까나리액젓 1스푼, 매실엑기스 1스푼, 요리당 2스푼, 생강가루 살짝, 참기름, 다진마늘 반스푼, 두반장 반스푼
등갈비는 찬물에 물 아주 찔끔찔끔 나오겠금 해서.. 푸욱 담근뒤에 핏물 꼬옥 빼주세요.. 이작업을 해야 고기의 누린내가 안납니다. 1-2시간 핏물을 빼준뒤에...
등갈비와 향신채소가 잠길정도로 물을 받아서...팔팔 끓으면..대파, 통후추, 양파, 월계수 잎 외 후추가루, 참기름 살짝 넣어서..등갈비 넣고서 겉면에 익은 색깔이 날정도로만 삶아주세요. 보쌈하듯이 여기에 된장 한스푼 풀어도 괜찮아요..
다 각자 마음!!!
등갈비와 향신채소를 삶아준 육수는 건더기만 걸러낸뒤에... 맑은 육수만 따로 보관해주세요.
[고기육수 특유의 기름기가 싫어요] 하는 분들은 육수를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차갑게 식히면 기름이 응고해서 허옇게 고체화되서 보이는데.. 이부분만 떠서 버리면 기름기가 덜보여요...
이 육수로 맛을 내고..조려줄때도 생수대신 이거 넣어주면 좋아요.. 너무 육수의 맛이 무거울것 같다는 분들은.. 다시마우린 물을 사용해주세요^^
양념장 재료들을 분량대로 섞어준뒤에..적어도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서 2시간이상은 숙성.. 전 미리 하루전날에 만들어놓았어요.. 신랑이나 저나..너무 매운거 먹으면..화장실에서도 매운걸 먹은걸 배를 치며 후회하는 스탈이라서.. 그나마 좀 덜 맵게 했어요..
두반장이랑 까나리 액젓으로 맛을 냈답니다^^;; 좀더 맵게 하고픈 분들은..청양고추와 매운고추가루를 사용하세요..
그리고 같이 조려줄 야채들로는..얼마없습니다. 고구마..홍고추, 풋고추, 청양고추, 대파랍니다. 양파는 이미 양념장에서 단맛을 추가했기 때문에 양파를 넣으면 너무 달것 같아서 통과~~~ (실은 저 양념장도 살짝 달았어요^^;;)
고구마외 야채들은 모두 엇스썰어주되..고추류들은 씨를 털어내어 줍니다. 고구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에..모서리 부분을 깍아주었어요.. 이렇게 하면 조리는 과정에서 모서리가 부서지지 않아서 깔끔하답니다.
고구마대신 감자도 좋은데..아무래도 매운거 먹을때는 달달한 고구마가 더 짱이라는!!!!
삶아진 등갈비에..고기육수 두국자 정도 넣고..양념장 2-3스푼 덜어내서..잘 버무려줍니다. 고기육수나 다시마우린 육수를 넣어주는 까닭은.. 이렇게 하면 좀더 양념장 맛이 잘 배어들어요.. 식히느라 뻑뻑해진 고기에..육수가 스며들면서 부드러워지거든요^^
참고로 뜨거운 고기에 버무릴때는 그냥해도 되지만.. 손가락 데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육수에 양념장 2스푼정도 풀어서 고구마 넣고.. 바글바글 끓이기..
요이땅~~~
육수가 끓어오르면서 고구마가 반쯤 익었을때.. 양념에 버무려준 등갈비와 미리 다듬어놓은 야채들 넣고서.. 바글바글..자글자글..
맛있게 졸여주기~~ 끝입니다.
간을 보면서 나머지 양념장이나 육수를 부어주면서 조절해주세요. 전 작은 등갈비 기준으로.. 양념장 저거 다 썼습니다.
딱 좋았어요^^
다 졸여준 뒤에..잘게 썰은 홍고추와 풋고추를 얹어내가면 더욱더 먹음직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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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도 무척 더워 집에서 음식을 한다는 것 조차 좀 꺼려지지요.
주말에 신랑을 위해 음식을 하신다니, 간단한 면 종류는 어떨지요.
시원한 냉모밀,물,비빔냉면,또는 냉 잔치국수도 괜찮을것 같은데...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고요. 직접 육수만드는것 그러시면 마켓에 왜만한 재품이 종류대로 나와있으니 그 것 참조하셔도 될 것같은데요.
시중에 파는 제품위에 토핑을 조금 더 넣어 주세요.
냉모밀 같은 것은 김가루, 파, 무우 갈은 즙 만이 아니라, 그 위에 오이와, 맛살 채를 같이 넣어 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구요.
물, 비빔 냉면 같은 경우엔 흔한 고기 나 오이 무우 절임,삶은 계란이 아니더라도 이번엔 해산물을 넣는다면 좀 색다르겠지요.
잔치국수도 냉,온면 모두에 김치를 약간 간을 더해서 넣어주시고 호박과 당근외에 오이와 버섯을 간을 해서 볶으 신 후에 드실 때 국수위에 고명으로 올려주면 맛이 더 나지않을까요?
맛있는 음식하셔서 신랑한테 사랑 더 많이 많이 받으세요.
집에서 먹을약속이면 잡채는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라 남아도 걱정은 덜 되는 것 같아요.
당면 파프리카 버섯 당근 양파 소고기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소고기는 잡채용으로 준비
하시고 간장과 후추로 간을 먼저 해주세요 제일 먼저 당근 양파 버섯 파프리카순서로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볶아준다음에 삶은 면을 넣고 고기도 같이 더 볶아주세요 간장과
설탕을 넣어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마늘도 같이 볶아주셔야 합니다.
김치쌈밥
재료 : 김치(쭈글쭈글한것만), 밥, 고추장, 당근, 양파, 미나리
만드는 법
1 김치 끝부분 쭈글쭈글한곳을 물에 담가서 헹궈놉니다.
2 그리고 당근, 양파같은 채소들을 얇게 썰어서 살짝 볶습니다.
3 그다음에 밥과 고추장과 아까볶은 채소들을 넣어서 잘 비벼줍니다.
4 헹궈논 김치에 비벼논 밥을 적당히 넣고 잘 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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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준비하세요 이렇게 만드세요 쿠킹포인트 단호박을 미리 익혀야 해물이 지나치게 익어 질겨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제가 남친에게 꼭 해주고픈 요리거든요^^ |
밥심은국력 | 2009.07.07재료비 적게 드는 것으로는 볶음밥 종류가 좋을 것 같아요.
김치 볶음밥도 좋고요. 육류 싫어하신다고 하니 각종 해물을 잘게 다져서
넣고 (오징어나 조개살) 볶아주면 됩니다.
아니면 볶음밥 만들어 계란으로 오므라이스 만들면 남길 것도 별로 없고
간단해서 좋아요. 볶음밥에는 버섯이나 햄, 피망 같은 야채 볶다가 밥 넣어
볶고, 계란을 넓게 풀어 익히다가 약간 덜 익었을 때 밥을 넣어 팬에 접시를
대고 거꾸로 해서 뺀 다음 모양을 럭비공 모양으로 잡아 소스를 뿌리면 됩니다.
감자를 갈아다가 감자전 하는건 어떨까요?
몇일전에 집에서 해먹었는데 간만에 넘넘 맛있게 잘먹었어요~~
아무래도 밀가루보다는 감자 갈아다가 야채 넣고 매운고추 송송썰어넣어서
감자전 해먹는것도 괜찮을거같네요^ㅡ^
스파게티를 해주는것도 괜찮을꺼같구요. 2인분만요^^
월남쌈이 좋을거 같아요,
마트에서 라이스페이퍼 사서 준비하시고
닭가슴살 또는 고기류를 구입하시고, 파프리카와 후르츠칵테일, 그리고 피쉬소스또는 칠리소스 땅콩소스
준비하셔서 따뜻하다 싶은 물에 라이스페이퍼 넣고 속재료 넣어 돌돌 말아 소스에 찍어드시면 되요
오꼬노미야끼를 만들어 보세요...
해물이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서,,,
해물파전을 해서 먹을려고 생각했는데 쪽파가 없어서,,,
비슷한 일본식 빈대떡 요코노미야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재료들을 미리 준비해 두고,,,
포도씨유, 마요네즈가 싫어서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요쿠르트소스, 돈까스소스, 가쓰오부시...
집에 남아 있는 야채 동원,,,큰 냄비에 양배추,부추,미나리를 적당히 썰어 넣고,,,
물오징어,조개살,홍합살을 물에 깨끗히 씻어 넣고,,,
부침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을 합니다...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반죽한 것을 국자로 두국자정도 떠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앞이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 뒤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그런 다음 예쁘게 돈가스소스를 뿌려주고,,,
또 가쓰오부시도 듬뿍 얹져주고,,,
얹자마자 오그라지니 많이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집에서 직접 만든 요쿠르트소스를 뿌려서 잠깐 구우면,,,
맛있고 담백한 요코노미야끼가 완성됩니다...
저희는 마요네즈가 싫어서 요쿠르트소스를 사용하는데,,,
그냥 마요네즈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접시에 담아내고,,,
요것도 뜨거울 때 드셔야 맛이 좋아요...
한입 입에 넣으니,,,가쓰오부시의 향과 해물 씹히는 맛에,,,
미나리향이 어우려저 해물파전보다야 못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