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기는햇는데 뭔가 빠진듯한 기분이 들어서요
제가한거는 양념장에 고추가루 멸치 액젖 깨소금 마늘 부추 양파 당근 설탕조금 미원조금 넣엇거든요
이고ㅓ말고 또 다른거 뭐가 들어가야 맛나나여?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다진 생강이랑 새우젓 빠지셨네요.
각각 집집마다 넣고 안넣고는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요.
무치는 김치에는 생강이 들어가야 맛나요.
그리고 산초가루 있으면 조금 넣어도 맛나구요.
향이 싫으시면 안넣으셔도 괜찮지만 조금 넣어도 향은 안나고
김치의 맛을 구수하게 해준답니다.
김치의 생명음 액젓과 새우젓..이죠
싱싱하고 맛나는것을 고르는것도 중요해요.
양념장은 저번에 담궜던 오이소박이 양념으로 똑같이..
그러나....
절이는 방법은 디프런...하게..다르게..영어로. (Different) 푸하하~
사진이 조금더 선명하고 이쁘게 나왔으면..
아직 사진 찍는것이 미숙한지라..
그래도 맛은 좋다는....*^^*
재료 : 오이 5개, 영양 부추 100g, 굵은 천염 소금 한주먹.
양념장 : 고춧가루 5큰술, 멸치 액젓 2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 마늘 1 1/2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설탕1/2큰술, 산초가루(지피가루 1/2작은술).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숙성 주세요.
오이는 이쁘게..ㅎㅎㅎ 썰어주시구요.
한주먹의 소금으로 절여주세요.
20분후에 섞어주시구요.
30~40분 정도 절여주시는데. 오이를 하나 뒤로 휘어보세요.
끊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휘어질때가 딱!좋은거여요.
오이는 찬물에 살짝만 씻어 주세요. 소금만 씻어 나갈정도로요~
그대로 하시면 소태됩니다.
물기뺀 오이랑 양념장이랑 섞어주시는데 처음엔 잘 안섞어지지만 섞다보면 잘 섞어집답니다.
아니면 그냥 오이에 바로 버무르셔도 좋아요.
얼추 버무려지면 부추도 함께.
POINT : 영양부추 사용하시면 오이가 익을때까지 부추가 살아있답니다.
그냥 부추로 하시면 흐물 흐물해지잖아요.
영양부추로 하시면 많이 흐물해지지 않더라구요~
양도 작고 비싸긴 하지만 영양 부추라잖아요. 얼만큼 영양이 있을련가는 몰겠지만~
꿀송이 만들면서 어찌나 뿌듯한지...ㅋㅋㅋ
완성해서 만만한 김치통 작은것에 넣었어요.
보세요.
부추가 살아있죠?
뜨아...뭐야..이건 왜 이케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익어보이게 나온겨~~~
암튼 꿀송이 열심히 사진 연습해야겠네요.
꿀송이는 익은 김치가 좋은데 저희 신랑은 바로 바로한 김치를 좋아해요.
김치 하는 즉시 그날 먹는것을 좋아하거든요.
겉절이 하나만해도 밥 한그릇 뚝딱~이네요.
맛나고 아삭한 오이소박이 만들어보세요~
오이소박이 해드시면 정말 아삭하고 맛있죠
만드는것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우선 오이를 소금으로 문질러서 깨끗이 씻어주시구요
대충 5센치정도로 토막내서 준비해주세요
양끝을 살짝만 남겨둔채로 열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서 소금물에 절여주세요
부추를 다듬어서 잘게 썰어주시구요
파의 하얀부분, 마늘, 생강을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고춧가루,소금,다진 파,마늘,생강, 부추랑 통깨를 넣고 버무려서 속을 만들어주세요
절인 오이는 물기를 쫙 빼주시고 칼집 사이사이로 속을 골고루 채워주세요
마지막으로 완성된 오이소박이에 소금물을 연하게 타서 부어주시면 완성이에요
저도 오랜만에 오이소박이 해먹어야
빠른시간안에 먹을게 아니라면 양파는 빼는게 좋아여. 양파의 달착지근함성분이 김치를 좀더 빨리 숙성시키는것 같아요. 미원도 되도록빼는게 좋을것 같아요. 생강을 첨부하면 될것 같은데요..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사용하면 되구여.
4인분 144kcal
주재료 : 오이(조선오이 가는 것)4개, 소금2큰술
소 : 부추100g,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생강1/2작은술, 고춧가루1/2컵, 통깨1작은술
1. 오이는 통째로 소금으로 문질러서 깨끗이 씻는다.
2. 씻은 오이는 5cm 길이로 토막낸다.
3. 오이의 양끝을 1cm씩 남기고 열십자(十) 또는 세갈래로 칼집을 넣어 소금물에 절인다.
4. 부추는 다듬어 5mm 길이로 썬다.
5. 파의 흰부분, 마늘, 생강을 곱게 다진다.
6. 고춧가루, 소금, 다진파, 다진마늘, 다진생강, 부추, 통깨를 넣어 버무려서 소를 만든다.
7. 절인 오이를 물기에 짜고 칼집 사이에 소를 고루 채워 넣어 준다.
8. 그릇에 완성된 오이 소박이를 담는다.
9. 소를 버무린 그릇에 물을 부어 양념을 씻은 후 소금물을 타서 오이소박이 위에 붓는다.
오이는 연한 소금물에 절여야 간이 골고루 잘들어요.
----개성식오이소박이----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오이소박이를 만들었어요.
여름철 더운 입맛을 개운하게 해결해 준답니다.
4인분 255kcal
주재료 : 오이2개, 무100g, 홍고추2개, 마늘2쪽, 생강1쪽, 양파1/4개, 소금1큰술, 설탕1큰술,
찹쌀가루3큰술, 물3큰술, 생수4컵
1. 오이는 소금으로 비벼 깨끗이 씻는다.
2. 씻은 오이는 3등분해서 안쪽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소금물에 절인다.
3. 무, 홍고추, 마늘, 생강, 양파는 곱게 채썰어 소금으로 간을 한다.
4. 절여진 오이속에 속재료를 채워 넣어 준다.
5. 찹쌀가루에 물을 섞어 개어 끓는 물에 넣고 뭉치지 않게 저어준다.
6. 찹쌀물을 식혀 생수, 소금, 설탕, 생강편, 마늘편을 넣고 맛을 낸다.
7. 만든 오이소박이에 찹쌀물을 붓고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게 먹는다.
단맛을 싫어하면 설탕량을 줄여도 된답니다.
자료는 델리쿡에서 퍼왔구요.
그냥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은 제가 집에서 하는 거랑 같더군요.
오이소박이에 넣을 양념소를 만들 때 당근을 넣어 만드는 분들이 계신데 당근 넣지마세요.
오이와 당근은 궁합이 잘 안맞아서 같이 넣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거든요
재료 조선오이 9개, 마른고추 10개, 부추 0.3단(150그람), 마늘대 2대(소), 대파 0.5대(30그람),
당근약간(약20그람), 다진마늘 1.5큰술, 다진생강 0.5작은술, 매실액기스 1큰술, 설탕 1큰술,
천일염(마무리간용)0.5큰술정도..
이정도 넣으면 맛있어용^^)/
양념에 들어간 재료가 있는 재료 중에서 특별히 부족한 것은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소금은 천일염으로 쓰셨나요? 소금이 중요하지 않은 듯하지만 엄청 중요하거든요~ 특히 김치를 담글 때에는 꼭꼭꼭 천일염으로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설탕과 미원 대신에 매실청을 사용해보세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더 괜찮을 거예요~ 참! 당근을 넣으셨다고 했는데 당근과 오이는 궁합이 안맞는 음식이래요~ 참고하시라고요^^
오이는 조선오이를 구입하여,,,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닦아놓은 다음 네등분하여,,,
열십자로 잘라놓은 후 소금으로 절입니다...
부추를 1센티 간격으로 잘게 썰고,,,당근도 같은 크기로 채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그리고 고추가루,멸치액젓,다진마늘,설탕,깨소금을 넣고 소를 만들어 놓습니다...
거의 절여졌다 생각들면,,,
절여진 오이를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살짝 데쳐내신 후 식었다 싶으면,,,
만들어진 소를 오이에 넣어주면,,, 아삭한 오이소박이가 완성됩니다...
봄철에 입맛없을 때 밑반찬으로 아주 좋습니다...
오이는 통째로 소금으로 문질러서 깨끗이 씻어요. 씻은 오이는 잘라서 열십자로 만들고 소금물에 미리 절이고요, 부추, 다진파, 다진마늘, 생강, 고춧가루, 통깨, 멸치 액젓이나 까나리 액젓으로 하고 설탕을 약간 넣어서 같이 버무려 주신 후에 소를 채워 주시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