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ㅎㅎ
닭볶음탕할때 먼저 구워내고 하시나요
아님 삶아내고 하시나요 ㅎㅎ?
살짝구운다음 하면 맛잇다는 말을 들어서요 ㅎㅎ
늘 삶아서 햇엇는데 한번해볼까해요 ㅎㅎ
어떤가요 ㅇㅅㅇ??
닭볶음탕을 할때. 먼저 닭을 살짝 익혀주고 ,칼집을 듬성듬성 내주면
양념도 더 고루 배고 맛있는것 같습니다.. 만약 미리 굽게 되면 표면의 코팅막 같은게 형성되서,
씹을때 고소한맛이 있더라도 양념이 고루 배지는 않아서 별로일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 닭을 사오면 껍질이랑 기름등은 거의 떼어냅니다.
단,,날개부위는 걍 놔두고요
1,, 우유에 잠깐 담가두었다가,,,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 이때에도 기름기가 좀 떨어져 나옵니다.
2,, 그런다음 전골팬에 감자 양파 당근 등 야채를 깔고
닭을 얹어 놓습니다.
3,, 물을 자박하게 부어 주시구요~~
4,, 양념장을 닭위에 골고루 넣어줍니다.
(고추장3, 고추가루1/2, 간장조금 올리고당 조금 후추가루 )
5,, 뚜껑을 닫고 끓이다가 감자가 익었으면 뚜껑을 열고 약한불에서 조금 더 끓여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닭을 삶아서 하고 있어요
먼저 핏물을 뺀 닭을 삶아낸 다음 물을 버리고 닭을 씻어 다시 물을 받아 끓입니다
거기에 감자 당근 양파랑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섞은 물을 함께 넣어주고
재료가 익을 때까지 끓여주고 다 익으면 파, 마늘을 첨가해서 먹죠
참 고추장에 꿀을 조금 넣었더니 매운 것을 잘 못먹는 동생이랑 조카가 맛있다며 잘먹었어요
닭볶음탕 할때에는 삶아서 해서도 괜찮아요.
처음에 물에 살짝 익을 정도로만 닭을 삶아주시고,
물을 버린 후에 새 물을 받아주시고요.
닭을 한번 물에 씻어주신 후에
닭볶음탕을 하시면
좀더 닭의 노린내도 제거가 되고,
기름기도 더 제거가 되고
맛이 좀더 깔끔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인 만드는 법은 살짝 삶아내고 겉만 익을 정도로 삶아낸후
물을 다 버리고
거기에 다시 물을 부어 사용 합니다...
닭 국물이 더 진한 닭복음 탕을 만든다고도 하는데
전 그냥 먕물이 기름기도 적고 깔끔한 맛이 나는것 같아요 ㅎ
깔끔한걸 원하신다면 한번 해보세요
닭을 깨끗이 씻어내고 ,
도막도막 먹기조케 짤라서~~ 오븐에 구워주세요~~
구운후에해도 맛이또틀려요^^
오븐에하면 일단 기름기가 쪽 빠지니까 , 더담백하게 닭볶음탕 해드실수있어요~~!!
오븐없으시면 한번 간단히 삶아냈다가 하셔도좋구요~~!!
저희집은 닭을 한번 끊여서 물을 버린후 찬물로 두번정도 더 헹군후 냄비에 물을 아주 조금넣고
닭을 넣은후 두껑을 열어둔 상태에서 요리를 합니다.
물 끊는 동안 야채 손질해서넣고 입맛에 맞는 양념해서 30분정도 더 끊이시면 될거예요. 맛있게 드세요.
저희 집에서는 닭볶음탕 할때에 그냥 하는데요..
삶아서 하면 양념이 잘 안베일것 같은데...아닌가..저희는 양념에 한두시간 정도 재워뒀다가
기름을 둘러서 살짝 볶은후 물붓고 끓인답니다..근데 양념발라 구운다음 하는것도 좋은듯하네요
저희집은 깨끗이 씻구요
그리고 끓는물에 삶아요
그런다음에 양념과 여러가지 채소와 야채등을 넣고 닭볶음을 만들죠
감자를 넣기도 하는데 저는 감자를 안좋아해서
고구마를 넣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양배추를 많이 넣으면 맛있구요
특히 떡볶이 떡을 넣으면 정말이지 맛이 좋아요
물론 떡이 눌러붙는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저는 깨끗이 씻어서 한번 삷아내요 삷을때 소주를 붓고 삷으면 닭냄새도 없어지고 고기도 연하고 맛있어서 항상 그렇게 삻아서
양념에 1시간정도 숙성해서 만들면 양념도 골고루 잘배고 맛있어해요 아이들이 구어서 한다면 양념이 제대로 안밸것 같네요 껍질만 타고 ....그래도 어떤맛이 나나 한번 해보고 싶네요 ^^
닭을 구입햇을때 기름이 많으면 저는 닭을 한번 삶아낸다음에 사용합니다.
물론 닭의 맛난맛이 좀 빠지긴 해도, 기름끼가 너무 많은것도 몸에 좋지 않아서 말이죠,
한번 삶아낸 닭에 양념등을 해서 보글보글 끓여서 닭볶음탕을 해먹습니다,,,
그것은 하는사람에 따라 다르다고합나다 어떤이는 살작 되처서하고요 또 어떤이는 되치지않고
한다고합니다 서로 식성이 다르듯이 저희집에서는 되치지않고 그낭해서 먹고있어요 집에서아무리
정성을 다해 만들어봐도 요리집에서 하는것갇이 맛이 나지를 않드라구요 정성이 부족해서그른지
몰라도 아무든간에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고마울뿐이죠
그냥하셔도 좋지만, 한번 삶아내고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
속까지 핏기없이 다 익기위해서 ,
한번 살짝 삶았따가 잘라서하시면 100% 익으니까 안심하고 먹을수가있쬬^^
닭볶음탕에 당면넣어도 맛나더라구요~~!!
맛나게해드세요 ^ㅡ^
구우면 안의 육즙이 덜 빠져서 맛있을 것 같네요.
저도 늘 한 번 삶아내고 했는데...
한 번 삶으면 누린내도 덜하고 기름기도 제거되어서 양념해서 졸이면 맛있거든요.
굽더라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으니 한 번 삶아낸 후 구워서 양념하면 좋을 것 같아요.
볶음탕은 삶아내고 하지요.
닭고기 요리방법이 틀린 외국식으로 만들때 필요에 의해 살짝 굽다가
와인넣고 양념(향신료등) 넣고 조리듯하며 쓰는 방법으로 알고 있구요.
우선 한번 삶아서 물따라버리고 양념을 준비해 넣은뒤 조려주면 더 맛있고 냄새도 없어지더라구요.
저희도 늘 삶아서 볶음탕을 해요.
그래야 기름기도 좀 빠지고 잡냄새도 없어지거든요.
그런데 예전에 티비를 보니깐 마른홍고추와 기름을 먼저 살짝 볶아서 닭을 구운다음에 하는것도 봤어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닭고기 데치기
1. 토막내어 사온 닭은 껍질을 벗겨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넉넉한 양의 끓는 물에 청주 ⅓컵을 붓고 표면이 하얗게 되도록 3분쯤 데쳐 그대로 건져 식힌다.
▶ 야채 준비하기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작은 것은 4등분, 큰 것은 6등분한다. 당근은 3cm 폭으로 썰어 반으로 자르거나 4등분하고, 양파는 반으로 자른 뒤 3등분한다.
▶ 양념장 만들기
3. 볼에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닭고기 넣어 끓이기
4. 바닥이 넓고 두꺼운 냄비에 데친 닭고기를 넣고 양념장을 끼얹은 뒤 물 6컵을 부어 불에 올린다. 센 불에, 한소끔 끓으면 중간 불로 낮춰 끓인다.
▶ 야채 넣고 함께 끓이기
5. 닭고기에 양념이 충분히 배고 국물이 반 정도 졸았을 때 감자와 당근을 넣고 함께 끓인다.
▶ 간하기
6. 국물이 자작하게 졸고 야채가 익으면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뒤 양파를 넣고 끓인다. 양파가 익으면 완성.
닭볶음탕 뿐만아니라 요새는 건강차원에서,모든 고기요리는
한번데쳐서 기름기를 일차 빼낸뒤에 만드는것이 대세이더군요,
닭발,족발 같은것도 마찮가지구요, 그다음에 맛이 좀더 구수하게,
하기위해서는 서양요리에서는 양파,셀러리,월계수잎,등과 함게,
오븐에 노릿노릿하게 구워서 요리를 만들기도 한답니다.
모두 자기 취향이지요.... *
삶아서 하는 것보다는 그냥 감자 양파 마늘 대파를 넣고 고추장으로 버무려 큰불에서 끓으면 작은불로 조절하여
1시간정도 졸여주면 됩니다. 닭이 속까지 양념이 배어들어 그냥 먹어도 됩니다. 밥과 같이 먹으면 더 좋아요, 담
백하게 먹을수 있어요
왜 굽고 데치는지 이해는안가지만 혹시 기름기때문인가요??????
생닭을 목과 가랭이쪽의기름만제거하고 양념을해 조리합니다
먼저 삶거나 구우시면 간도 안배고 양념이 겉돌아 맛이 없어요
그냥 절단됀 생닭에 양념과 함께 조리하시는게 맛있습니다
저는 살짝 삶아서 사용합니다.살짝 삶을때 양파와 마늘 생강을 약간 넣어 삶아내면 2차 누린내 제거가 되겠죠?
삶기전에 전 굵은 소금과 레몬즙을 고루 발라주어 잠시동안 재워 두었다 사용합니다.1차 누린내 제거하기위해...
그리고 닭 볶음탕 할때 두반장을 조금 넣어 주어도 좋아요.
** 저도 예전에는 그냥 삶아서 했는데요~
요고보고했는데~ 삶은것도 좋지만 이렇게 볶아내고 만드니깐~ 더 맛나더라구요~
함 해보세요~
re: 닭볶음탕 맛있게 만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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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용 닭 1pack + 닭봉 1ppack(합치면 약 1300g정도)
감자(중) 2개, 당근 1/3개, 양파(대) 1개
대파 1대, 고추 2개, 육수 3~4C , 오일 3T ,소금 약간
닭밑간 우유, 소금, 후춧가루, 맛술 3T
소스 고추장 4T + 고춧가루 4T + 맛간장 3T + 매실청 2T + 물엿 1T
생강가루 1t + 다진마늘 4T + 참기름 약간 + 후춧가루 약간
맨처음에 분량의 소스를 만들어요.
양념소스는 숙성의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미리 만들어 놓는 게 제일 중요해요.
하루 전에 만들어서 미리 숙성시키면 더 깊은 맛을 얻을 수 있어요.
소스 재료 중에... 매실 청이 없으시면 꿀이나 설탕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양은 입맛에 따라 가감하시구요.
깨끗이 씻은 닭은 우유에 담가 핏물도 빼고 잡냄새를 없애는 1차 전처리 과정을 합니다.
2시간 정도 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우유에서 건져 헹군 닭은 소금, 후춧가루, 맛술을 뿌려 2차 전처리 합니다.
한 20~30분정도요...
야채를 다듬어 주세요.
눈치 빠르신 분은.....알아채셨나요?
감자가 말예요....실은찐감자예요...쪄먹고 남은 게 있어서...이번에 썼답니다.ㅎㅎ
큼직한 크기로 자르시고, 모서리 다듬어서 준비해요.
모서리 다듬은 과정을 소홀히 하시면....야채들끼리 부딪히면서 모양이 다 일그러집니다.
2차 전처리까지 끝낸 닭은
팬에 오일 둘러서 볶아 줍니다. 전체적으로 겉이 익을 정도로만 볶아내요.
예전에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했었는데요.
기름은 기름으로 녹이는 게 더 좋다네요.
볶아낸 닭은 체에 받칩니다.
그럼.....이 정도의 기름과 불순물이 빠져요...
팬에 볶을 때 오일을 3T 만 둘렀을 뿐인데....
정말 대단하죠? 이걸 다 그냥 먹는다고 생각하면.....ㅠ.ㅠ
손질한 야채들은 살짝 볶아요.
저는 찐감자를 사용해서...순서에 변화는 좀 있었지만.
이웃님들은...감자, 당근, 양파의 순으로 볶으시면 됩니다.
야채가 볶아지면, 아까 볶아낸 닭과 소스를 넣고 같이 볶아요.
소스가 재료에 골고루 묻도록 뒤적여 주세요.
이렇게 양념이 골고루 베이면....육수를 부어 주시는데요.
육수는 ...저는 보통은 치킨브로스와 물을 반반씩 섞어 사용하는데....
오늘은 치킨브로스가 없는 관계로다가...
생수에 치킨스톡 2cube로 대신했습니다.
이도 저도 없을 땐....그냥 맹물 쓰셔도 괜찮아요.
육수의 양은 닭이 잠길 듯 말 듯하게....부어 주시면 되구요.
센불에서 약 50분 정도 졸여요.
이 때, 뚜껑은 열고 졸여주세요....닭의 잡내가 날아가고, 냄비가 타지 않도록이요.
닭에 소스가 베이면서, 육수에도 색의 변화가 생겼죠?
국물이 처음 잡았던 양보다 많이 줄었어요.
끓이는 동안, 너무 뒤적이거나 하면 야채들이 일그러지니까 조심하세요.
이 정도면, 감자가 거의 익을 때이지만, 크기가 큰 것들은 약간 서걱거릴 수 있으니까
중불로 줄여서 한 10분정도만 더 끓이세요....뜸들인다는 느낌으로....
이제 국물도 거의 좋아지고, 아주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되었어요.
저는 찐감자를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형태가 살아있죠?
아까 끓이는 과정에서 뒤적이지 않고, 살짝 밀어주는 느낌으로만 건드려서 그래요.
고추와 대파등을 넣고 한 번 더 센불에서 살짝!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닭도리탕 완성이요~~~!
전골냄비로 하나 가득이었는데....
게눈 감추듯......어느새 싹 비웠어요....
다 먹고나서는....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았어요.
송송 썬 신김치, 김가루, 깻잎, 참기를, 통깨...
마지막까지 아주 알차게 먹었던
닭도리탕이었습니다~~~!
저는 닭볶음탕할때 그냥 하는데요. 다른분이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끓는물에 한번 삶아내더라구요. 그러면 기름기도 제거되고 담백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끓는물에 살짝 삶은후 만들어보세요.
고추장, 고춧가루 넣어서 매콤하게 만들어보세요.
저는 구워서도, 삶아서도 아닌 그냥 생닭으로 닭볶음탕을 만듭니다...
닭은 손질된 것을 준비해서 지방을 일부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런 다음 닭을 칼집을 내주고,,,닭의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매실엑기스,후추가루,맛술을 넣고 재워줍니다...
냄비에 재워둔 닭을 넣고,,,감자,고구마,대파,양파를 넣고,,,
고추장,고추가루,설탕,다시다 넣고 달달 볶아주면,,,
맛있는 닭볶음탕이 완성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저는 닭볶음탕할때 한번 된장 약간 풀어내서 살짝만 삶아내고
합니다.....
그냥하는 거보다는 닭누린내가 날까봐 한번 물에 된장 약간만 풀어
딱 끓을때 까지 만 하고 닭볶음탕으로 합니다......
구워서 하는건 못해봤어요`,,,,
볶음용 닭 1pack + 닭봉 1ppack(합치면 약 1300g정도)
감자(중) 2개, 당근 1/3개, 양파(대) 1개
대파 1대, 고추 2개, 육수 3~4C , 오일 3T ,소금 약간
닭밑간 우유, 소금, 후춧가루, 맛술 3T
소스 고추장 4T + 고춧가루 4T + 맛간장 3T + 매실청 2T + 물엿 1T
생강가루 1t + 다진마늘 4T + 참기름 약간 + 후춧가루 약간
맨처음에 분량의 소스를 만들어요.
양념소스는 숙성의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미리 만들어 놓는 게 제일 중요해요.
하루 전에 만들어서 미리 숙성시키면 더 깊은 맛을 얻을 수 있어요.
소스 재료 중에... 매실 청이 없으시면 꿀이나 설탕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양은 입맛에 따라 가감하시구요.
깨끗이 씻은 닭은 우유에 담가 핏물도 빼고 잡냄새를 없애는 1차 전처리 과정을 합니다.
2시간 정도 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우유에서 건져 헹군 닭은 소금, 후춧가루, 맛술을 뿌려 2차 전처리 합니다.
한 20~30분정도요...
야채를 다듬어 주세요.
눈치 빠르신 분은.....알아채셨나요?
감자가 말예요....실은찐감자예요...쪄먹고 남은 게 있어서...이번에 썼답니다.ㅎㅎ
큼직한 크기로 자르시고, 모서리 다듬어서 준비해요.
모서리 다듬은 과정을 소홀히 하시면....야채들끼리 부딪히면서 모양이 다 일그러집니다.
2차 전처리까지 끝낸 닭은
팬에 오일 둘러서 볶아 줍니다. 전체적으로 겉이 익을 정도로만 볶아내요.
예전에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했었는데요.
기름은 기름으로 녹이는 게 더 좋다네요.
볶아낸 닭은 체에 받칩니다.
그럼.....이 정도의 기름과 불순물이 빠져요...
팬에 볶을 때 오일을 3T 만 둘렀을 뿐인데....
정말 대단하죠? 이걸 다 그냥 먹는다고 생각하면.....ㅠ.ㅠ
손질한 야채들은 살짝 볶아요.
저는 찐감자를 사용해서...순서에 변화는 좀 있었지만.
이웃님들은...감자, 당근, 양파의 순으로 볶으시면 됩니다.
야채가 볶아지면, 아까 볶아낸 닭과 소스를 넣고 같이 볶아요.
소스가 재료에 골고루 묻도록 뒤적여 주세요.
이렇게 양념이 골고루 베이면....육수를 부어 주시는데요.
육수는 ...저는 보통은 치킨브로스와 물을 반반씩 섞어 사용하는데....
오늘은 치킨브로스가 없는 관계로다가...
생수에 치킨스톡 2cube로 대신했습니다.
이도 저도 없을 땐....그냥 맹물 쓰셔도 괜찮아요.
육수의 양은 닭이 잠길 듯 말 듯하게....부어 주시면 되구요.
센불에서 약 50분 정도 졸여요.
이 때, 뚜껑은 열고 졸여주세요....닭의 잡내가 날아가고, 냄비가 타지 않도록이요.
닭에 소스가 베이면서, 육수에도 색의 변화가 생겼죠?
국물이 처음 잡았던 양보다 많이 줄었어요.
끓이는 동안, 너무 뒤적이거나 하면 야채들이 일그러지니까 조심하세요.
이 정도면, 감자가 거의 익을 때이지만, 크기가 큰 것들은 약간 서걱거릴 수 있으니까
중불로 줄여서 한 10분정도만 더 끓이세요....뜸들인다는 느낌으로....
이제 국물도 거의 좋아지고, 아주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되었어요.
저는 찐감자를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형태가 살아있죠?
아까 끓이는 과정에서 뒤적이지 않고, 살짝 밀어주는 느낌으로만 건드려서 그래요.
고추와 대파등을 넣고 한 번 더 센불에서 살짝!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닭도리탕 완성이요~~~!
전골냄비로 하나 가득이었는데....
게눈 감추듯......어느새 싹 비웠어요....
다 먹고나서는....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았어요.
송송 썬 신김치, 김가루, 깻잎, 참기를, 통깨...
마지막까지 아주 알차게 먹었던
닭도리탕이었습니다~~~!
닭 볶음탕할때 구워서 하는건 못봤어여...
보통 닭볶음탕할때 한번 익혀서 많이들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전 굽거나 익히지는 않고 생닭 바로 볶음탕으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한번 익혀서 볶음탕을 할때 그렇게 느끼함은 모르고 먹게 되더라구여...
그냥 할때도 양념때문인지 몰라도 느끼함은 모르겠어여..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익혀서들 하시더라구요.
전 느끼한거같아서 이방법으론 안해봤어요.
본인입맛에 맞게 요리법도 다양하다보니...
제가 하는방법은 닭이 워낙 기름기가 많다보니
생강이나 마늘넣고 소주좀 붓고 살짝 데쳐서 기름기를 어느정도
제거한다음에 요리해요.
닭껍질을 다 제거하고 기름뜬 물을 다 버린다음에
살짝 익힌 닭고기를 또한번 물에 깨끗히 씻은다음에
요리를해도 기름이 또 생기더라구요.
그나마 이렇게 요리를 해서 먹으면 국물까지 느끼하지 않게
먹을수 있어 좋은것같아요.
저희 집에서는 닭을 따로 익혀내거나 하지는 않는데...ㄷㄷ
대신 닭볶음탕이라고 하더라도 물을 촘 넉넉히 부어서 거의 삶다시피 끓여냅니다.
닭이 어느정도 익었을때 양념을 넣어서 약간 졸이듯이 조리를 해주거든요... ㅎㅎ
그럼 닭이나 감자에도 간이 배어서 맛있더라고요...ㅎㅎ
한번 익힌 후에 조리한다는 것은 저는 처음 들었네요.. 역시 다양한 방법들이 있네요... ㅋ
밥심은국력 | 2009.05.09구워 보지는 않았구요.
끓는 물에 닭을 한번 1-2분 정도 데쳐서 기름기를 제거한 다음에
닭볶음탕을 하거든요. 그러나 껍질은 제거하기는 않고 만듭니다.
칼로리가 걱정되시는 분은 껍질을 제거하시고요. 맛을 위해서라면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