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할때 전 파를 넣지 않고 부추에 갖은 양념으로 했어요.
어느날 레시피를 봤는데 파도 넣기도 하더군요.
맛의 차이겠지만 파를 넣으면 맛이 더 좋을까요?
파를 넣어도 맛이 있을겁니다...
그러나 오이가 두툼한데 두툼한 파보다는,,,가늘다란 부추가 더 어울리지 않겠어요???
오이는 조선오이를 구입하여,,,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닦아놓은 다음 네등분하여,,,
열십자로 잘라놓은 후 소금으로 절입니다...
부추를 1센티 간격으로 잘게 썰고,,,당근도 같은 크기로 채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그리고 고추가루,멸치액젓,다진마늘,설탕,깨소금을 넣고 소를 만들어 놓습니다...
거의 절여졌다 생각들면,,,
절여진 오이를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살짝 데쳐내신 후 식었다 싶으면,,,
만들어진 소를 오이에 넣어주면,,, 아삭한 오이소박이가 완성됩니다...
봄철에 입맛없을 때 밑반찬으로 아주 좋습니다...
[오이 아삭하게 절이기]
오이지를 담글 때 처럼
오이를 꽉 눌러 절이면 아삭해집니다.
오이를 커다란 자루(양파망 등등) 에 넣고
돌 등의 무거운 것으로 꽉 눌러 절이면
오이가 아삭하게 절여집니다.
[더욱 아삭하게 만드는 양념]
양념에 양파를 갈아 넣거나
양파를 채썰어 속재료로 넣는 것은
김치에 감칠맛과 향긋함을 더하지만
김치가 쉽게 빨리 익어버립니다.
금방 먹을 적은 양의 김치가 아니라면
양파를 넣지 않는 게 낫겠지요.
또 설탕 등의 감미료를 많이 넣으면
김치가 쉽게 물러진다고 합니다.
오이 특유의 시원한 맛을 위해
젓갈은 진하고 맑은 것으로 골라
아주 소량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오이소박이 참 맛있죠. 잘 만들어야 맛이어요. 저도 가끔 만들어 먹는데요.
요리 솜씨가 별로여서 인지 맛있게 만들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제일중요한 오이 씻고 소금에 잘 절여야 나중에 맛있더라구요.
그다음 양념하실때 싱거운것보다는 조금 강하게 하시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전 파보다는 부추가 더좋던데....
파를 넣으면 좀 더 칼칼하고 시원한맛이 난다고들 하더라구요~
파로양념 하게되면 부추는 얇은데 파는 좀 통통하잖아요 속안에 넣기는 힘들듯...
맛은 둘다비슷할것같은데 파를 넣으면 향이 좀더 강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부추가 찬사람에겐 따뜻하게하고 감기예방에도 좋다고하네요~
오이 소박이 할때 부추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때는 파를 넣지 않고 저의 경우는
당근과 양파를 채 쓸어 함께 속을 넣어 줍니다.
그러면 아삭씹히는 맛도 있고 시원하답니다.
그리고 살짝 오이를 소금에 절여 물끼를 잘 빼주어야 무르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빨리 드셔야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부추를 넣기때문에 굳이 파를 넣지 않으셔도 되고요 넣는다면 꼭
쪽파를 넣으셔야 한답니다
양파나 당근을 채썰어서 넣는 경우에는 파는 안넣으셔도 되고요 젓갈로
간을 맞춘뒤에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아삭거리는 맛이 좋게 오이를 적당하 절여주면 더 맛난 오이소박이가 된답니다
오이소박이 할때 거의 부추를 양념해서 넣어 하는 오이소박이를 주로 해봣는데,,
파를 넣어서도 하는군요..
파를 사용한다면 가는파등을 사용해서 해야겟네요,, 오이속에 넣으려면, 너무 두꺼우면 그럴거 같은데,
파를 사용하면 살짝 소금간으로 숨을 죽여서 사용을 해야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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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이는 통째로 소금으로 문질러서 깨끗이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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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씻은 오이는 5cm 길이로 토막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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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이의 양끝을 1cm씩 남기고 열십자(十) 또는 세갈래로 칼집을 넣어 소금물에 절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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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추는 다듬어 5mm 길이로 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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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의 흰부분, 마늘, 생강을 곱게 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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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춧가루, 소금, 다진파, 다진마늘, 다진생강, 부추, 통깨를 넣어 버무려서 소를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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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절인 오이를 물기에 짜고 칼집 사이에 소를 고루 채워 넣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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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릇에 완성된 오이 소박이를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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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소를 버무린 그릇에 물을 부어 양념을 씻은 후 소금물을 타서 오이소박이 위에 붓는다. |
개인의 입맛에따라 다르겠죠!!!!!!!!!!!!!!!!!!!!!!!!!!!!!!!!!!!!!!!!!!!!!!!!!!!!!!!!
저희는부추를넣은걸 선호하지만 잔파를넣어도 괜찮을것같네요
봄에나는잔파는 부드럽고 매운기가 덜해서 괜찮을것같아요
맛나게 해드셔요
오이소박이에 파를 넣어도 상관은 없을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부추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저희도 가끔 파를 쪽파를 넣기도 하는데 전 부추가 더 좋더라고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오이 소박이 만들기
재료
오이 ▶3개
(손가락만한 오이는 5개)
무 ▶2cm
부추(미나리)▶1/2단
배 ▶1/4개
밤 ▶3개
대추▶3개
잣 ▶1큰술
양념
재래 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찹쌀 풀▶1큰술
통 깨 ▶2작은술
설탕▶1작은술
다시마가루▶약간
다진 생강 ▶약간
◆ 요리하기 ◆.
▶ 오이는 소금으로 깨끗이 문질러 씻은 뒤 오돌도돌한 돌기 부분을 칼로 대충 긁어낸다. 손가락 만한 오이는 통째로, 보통 오이는 2~3토막으로 자른 뒤 돌아가며 길게 칼집을 넣는다. 오이 선 만들 때처럼 비늘 모양으로 칼집을 넣으면 접시에 담아 낼 때 보기 좋다.
▶ 손질한 오이에 소금을 뿌려가며 까불리거나 혹은 팔팔 끓는 소금물을 부어서 10분쯤 두면 오이 색도 파랗게 선명해지고 나른나른해진다.
▶ 부추나 미나리는 다듬어서 물에 깨끗이 씻어 3~4cm 길이로 썬다.
▶ 무, 배, 대추를 곱게 채 썰어 준비한다.
▶ 찹쌀 풀에 재래 간장을 섞고 고춧가루를 넣어 잘 섞어 불렸다가 다시마가루, 설탕, 통 깨, 생강 다진 것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고춧가루를 갤 때 뜨거운 풀 국을 이용하면 고춧가루 입자가 훨씬 고와진다.
▶ 큰 그릇에 채 썬 재료와 부추(미나리), 잣을 섞고 양념을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 소금물을 끼얹어 두었던 오이가 시들시들해지면 찬물에 씻어 물기를 닦은 후 칼집 사이로 속 버무린 것을 채워 넣는다. 네 군데를 빙 돌아가며 골고루 채워야 맛이 잘 어우러진다.
▶ 아침에 담아 저녁이면 오이소박이를 먹을 수 있는데 너무 작게 잘라서 담으면 다 흐트러져서 소박이의 매력이 없다. 다소 큰 듯하지만 그대로 접시에 담고 가운데만 한번씩 잘라 놓으면 먹을 때 찢어 먹기 쉽다.
파를 말하는건 쪽파를 말하겠죠... 설마 대파는 아니고...
저두 오이소박이 할때는 부추에 양념을 넣어 만들는데 가끔 쪽파도 같이 넣어 버물려서 해요..
쪽파도 양념에 익으면 맛나니깐 좋아요..
전 갠적으로 부추로 넣어 만든것이 맛있던데요....
집집마다 다르긴하던데~전 부차만 사용하는편이예요~^^
잔파를넣어도 되겠지만~너무 숨이 금방 죽어버리지 않을까 생각되요~~오이소박이엔 아무래도 부추가어울리지않나요~~^^파를 넣는다면 그냥 오이무침맛과 별반 다를게 없을것같아요~^^*
오이소박에는 부추를 넣어서 거의 만드는데 파를넣는다... 파를 넣어도 괜챦을것 같긴 한데 오이안에 집어넣기가 힘들것같아요.
부추는 얇은데 파는 좀 통통하쟎아요. 맛은 둘다비슷할것같은데 파를 넣으면 향이 좀더 강할것 같은데요..
저희는 부추와 파를 같이 사용하는데...ㄷㄷ
근데 두 채소 모두 매운맛을 더해주는 채소라서 솔직히 어느 한쪽만 넣는다고 해도
전체적인 맛에 그닥 큰 변화가 있을거 같진 않네요...
다만 향의 차이라고 해야할까요.... ㄷㄷ
제 생각은 그래요.... ㅎㅎ
저는 소박이를 할때는 부추 당근과 실파를 섞어서 하고 있어요 그러면 색상이 너무 이뻐서
먹을때마다 시각으로 인해 한층 더 많이 먹는것 같아요, 오이 소박이는 파보다는 부추가 어
울리고 맛도 부추를 넣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고추가루를 굵은것과 가는것을 섞어주면 좋아요
재료 : 오이10개,소금1/2컵,고추가루1/2컵,부추1단,대파1뿌리,마늘1/2통,생강1/2쪽,설탕1작은술,소금1큰술
만드는 방법
1.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는다. 5cm길이로 토막을내 십자로 칼집을 넣는다.
2. 오이가 잠길정도의 물에 굵은소금을 풀어 소금믈을 만든다음 오이를 담가
30분정도 절인다.
3. 절여진 오이는 건져 마른 거즈에 꼭꼭싸서 물기를 닦는다.
4. 부추는 씻어 가지런히 잡고 잘게 송송썬다.
5. 넓은 그릇에 분량의 고추가루를 담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되직하게 개어 놓는다.
6. 불린 고추가루에 다진파,마늘,생강과 송송 썬 부추를 넣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춰
고루 섞는다.
7. 손끝으로 양끝을 눌러 칼집이 벌어지게 한후 버무린 소를 빠지지 않게 꼭꼭 채운다.
8. 단지에 길이대로 눕혀 차곡차곡 담고 남은소를 위에 얹는다 .
파김치 드셔본적 있으신가요?
파만 갖고 김치한거요
딱 그맛이예요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오이소박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오이소박이는 부추랑 같이 넣어서 만든게 맛있는거 같아요
파 넣은 건 그냥 파김치 먹는거 같았어요
물론 파도 좋긴하지만요
밥심은국력 | 2009.04.06부추를 더 많이 넣고 파를 추가하는 것이 좋고, 파만 넣어서 하는
오이 소박이는 별로입니다. 그리고 무를 짧게 채썰어 약간만 넣으시면
훨씬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오이를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절이시면 오이가 무르지 않고
좀더 아삭한 오이 소박이를 계속 드실 수 있습니다.
맛나게 해 드세요
저희집도 부추를 넣어서 먹는데...
부추에 파를 같이 섞이도 하구요~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양념이 잘 들고, 아삭아삭하면 맛있던데...
아마 부추나 파를 넣어도 맛있을거예요!~
한번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파에 단맛이 맛있게 할거 같아요~
저희는 파도 넣어서 한답니다 파을 그냥 통재로 넣는것이
아니고 양념하듯이 그냥 쫑쫑 썰어서 부추하고 같이 넣어
주거든요 그냥 부추만 넣어도 되고 상관은 없지않나 싶네요
^^ ............................
오이 소박이를 할때 거의 부추를 많이 넣고 하든데, 혹시 파라면, 쪽파를 썰어서 넣은거 같은데요..
파를 넣어도 상관은 없을거 같아요, 파가 맵지만 않다면요,
집에서도 쪽파로 파김치를 담기도 하자나요, 오이소박이에 파 양념하여서 넣어도 색다른 맛이 날거 같은데요
- 요리재료
- 오이 20개 소금물 굵은 소금 1컵, 물 4컵 김치 소 부추 ½단(약 200g), 고춧가루 ⅔컵, 실파 10뿌리, 마늘 1통, 생강 1톨, 소금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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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는 신선하고 칼칼해 입맛을 되살려요. 빨리 익고, 금세 물러지니까 조금씩 담가드세요.
오이 절이기 |
옆에 파김치를 같이 하셔도 좋은듯하네요
----오이소박이----
아삭한 오이와 부추의 풋맛이 어우러졌어요.
4인분 144kcal
주재료 : 오이(조선오이 가는 것)4개, 소금2큰술
소 : 부추100g,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생강1/2작은술, 고춧가루1/2컵, 통깨1작은술
1. 오이는 통째로 소금으로 문질러서 깨끗이 씻는다.
2. 씻은 오이는 5cm 길이로 토막낸다.
3. 오이의 양끝을 1cm씩 남기고 열십자(十) 또는 세갈래로 칼집을 넣어 소금물에 절인다.
4. 부추는 다듬어 5mm 길이로 썬다.
5. 파의 흰부분, 마늘, 생강을 곱게 다진다.
6. 고춧가루, 소금, 다진파, 다진마늘, 다진생강, 부추, 통깨를 넣어 버무려서 소를 만든다.
7. 절인 오이를 물기에 짜고 칼집 사이에 소를 고루 채워 넣어 준다.
8. 그릇에 완성된 오이 소박이를 담는다.
9. 소를 버무린 그릇에 물을 부어 양념을 씻은 후 소금물을 타서 오이소박이 위에 붓는다.
오이는 연한 소금물에 절여야 간이 골고루 잘들어요. (출처:델리쿡)
파를 넣으면 좀 더 칼칼하고 시원한맛이 가미될꺼같아요.
부추만 넣어도 오이소박이의 맛이 나쁘진않지만,
갖은양념에 파까지 넣어주면~~ 맛이더 좋을꺼같아요^^
저희집도 만들땐 오이소박이에 파를꼭넣으니까요~~ 다음에만드실땐 첨가해서 넣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 보다는 부추가 더 맛나드라구요 부드럽구요
파랑부추랑은 물론 맛의 차이느있는거 같았어여
부추 보다는 파가 조금더 아린맛이 나는거는당연하드라구요
그리고 파는 부추보다 더 굵기때문에 부추보다 조금 더 쎈맛?이라고 해야하나 부드럽지가못하드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파 보다는 부추가 더 좋은것 같아요. 파는 아이들이 싫어하기도 하구요... 부추를 넣었을때 더 속이 잘 넣어지구요.. 파는 담가서 첨 먹을때 약간 매운맛도 나니까요... 부추가 또 몸을 따뜻하게 해 주니까요..부추 넣으세요
갠적으로 부추만 넣어서 먹어요~
예전에 친구 어머니가 담궈준 오이 소박이에 파가 들어간걸 먹었는데,,
전 원래 파김치를 잘 안 먹어서 그런지 ,, 좀 맛이 쓴 느낌이었어요~
전 요고 보고 만들어봤어요~
re: 오이소박이를 맛있게 만드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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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아삭한 오이와 부추의 풋맛이 어우러졌어요.
4인분 144kcal
주재료 : 오이(조선오이 가는 것)4개, 소금2큰술
소 : 부추100g,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생강1/2작은술, 고춧가루1/2컵, 통깨1작은술
1. 오이는 통째로 소금으로 문질러서 깨끗이 씻는다.
2. 씻은 오이는 5cm 길이로 토막낸다.
3. 오이의 양끝을 1cm씩 남기고 열십자(十) 또는 세갈래로 칼집을 넣어 소금물에 절인다.
4. 부추는 다듬어 5mm 길이로 썬다.
5. 파의 흰부분, 마늘, 생강을 곱게 다진다.
6. 고춧가루, 소금, 다진파, 다진마늘, 다진생강, 부추, 통깨를 넣어 버무려서 소를 만든다.
7. 절인 오이를 물기에 짜고 칼집 사이에 소를 고루 채워 넣어 준다.
8. 그릇에 완성된 오이 소박이를 담는다.
9. 소를 버무린 그릇에 물을 부어 양념을 씻은 후 소금물을 타서 오이소박이 위에 붓는다.
오이는 연한 소금물에 절여야 간이 골고루 잘들어요.
----개성식오이소박이----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오이소박이를 만들었어요.
여름철 더운 입맛을 개운하게 해결해 준답니다.
4인분 255kcal
주재료 : 오이2개, 무100g, 홍고추2개, 마늘2쪽, 생강1쪽, 양파1/4개, 소금1큰술, 설탕1큰술,
찹쌀가루3큰술, 물3큰술, 생수4컵
1. 오이는 소금으로 비벼 깨끗이 씻는다.
2. 씻은 오이는 3등분해서 안쪽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소금물에 절인다.
3. 무, 홍고추, 마늘, 생강, 양파는 곱게 채썰어 소금으로 간을 한다.
4. 절여진 오이속에 속재료를 채워 넣어 준다.
5. 찹쌀가루에 물을 섞어 개어 끓는 물에 넣고 뭉치지 않게 저어준다.
6. 찹쌀물을 식혀 생수, 소금, 설탕, 생강편, 마늘편을 넣고 맛을 낸다.
7. 만든 오이소박이에 찹쌀물을 붓고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게 먹는다.
단맛을 싫어하면 설탕량을 줄여도 된답니다.
자료는 델리쿡에서 퍼왔구요.
그냥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은 제가 집에서 하는 거랑 같더군요.
오이소박이에 넣을 양념소를 만들 때 당근을 넣어 만드는 분들이 계신데 당근 넣지마세요.
오이와 당근은 궁합이 잘 안맞아서 같이 넣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