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잘사는 편은 아니였지만 저희 집엔 독일재 압력밥솥이 있었지요...
거기에 밥을 막 해서 먹으면 정말 꿀맛이였어요...
헌데 하루는 이 밥솥이 뻥하고 터진적이 있지요..부엌에서 엄마랑 함께 있다가 들었던 그 소리란..
마치 전쟁터 한가운데 있는것 같은 기분이였다고나 할까요....삼천포가네요 ^^;
그때 이후로 친정엄마와 전 압력밥솥을 못쓴답니다.. ^^; 이후 엄마는 일본산 코끼리 전자밥통을 구입하셔서
내내 그 밥통으로 안전하게 밥을 하셨고 저도 크면서 내내 밥통으로만 밥을 하다보니 압력밥솥을 사용못한답니다..
달그락 칙칙 소리만 들어도 오금이 저린다고나 할까요... ^^; 하지만 그냥 냄비로는 할줄 안답니다...
헌데 요즘들어 자꾸 압력밥솥에 밥을 해달라고 조르는 딸내미....거기에 생긴 누룽지를 먹는 재미에 빠졌거든요...
그냥 냄비에 해주면 맛이 덜하다나요....해서 요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도대체 압력밥솥에 한번도 해본적없는 밥을 어찌해야하는지....
메뉴판회원님들....좀 알려주세용~~~
안전하리라고 믿었던 밥솥이 터져 버렸으니 얼마나 무서운 경험이었겠어요.
한 번 무서운 것을 알면 다시 꺼내 사용하기가 어렵지요.
전 다행히도 압력솥밥을 40년째 해 먹고 있지만 터진적이 없어 쭉 사용한답니다.
어렸을 적에 엄마가 압력솥에 해 주시면 밥맛이 정말 꿀맛이었어요.
압력솥밥이라고 특별히 다른 것 없습니다. 쌀 씻어 앉히고 물을 맞추는데 압력솥밥은
금방 지어지니 손을 넣어 물이 손등에 찰랑거리고 올라올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패킹 있는 뚜껑을 꼭 닫고 불을 켜서 밥을 지으면 한 10분 정도 있다가
칙칙소리가 납니다.
칙칙거리게 조금 나눈 후 칙칙소리가 아주 크게 나면 불을 약하게 줄여서 10-15초 정도
더 가열하고(누룽지를 만드시려면 이 때 누룽지가 되니 약간 더 익혀서 약하게 누른내가 날 정도면 됩니다.)
얼른 불을 끈 후 김이 빠져나갈 때까지 나두시면 됩니다.
김이 다 빠지면 압력솥 추를 눕혀서 나머지 김을 다 빼고 뚜껑을 여시면 안전합니다.
그래요 아무래도 무슨기게나 죠리기구든 무슨사고를 격고나면 모든것이 조심스려워요
그려나 요즘의 모든밥솟은 안전장치가 잘되어있어서 청소만 잘하시면 안전하게 사용하
실수가 있어요 쿠쿠나 웅진이나 풍년등이 있지만 그래도 풍년앞력솟이 재일좋드라구요
사용하실때 추의앞력이 빠지는구멍만 잘 청소하시면 안전하게 사용하실수가 있어요
저희 집은 웅진WHV-T1020G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밥맛도 좋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사용시 다음과 같은 주의점을 유념하시고 사용하시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1. 사용전, 압력 추를 빼서 노즐이 막히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막혔을 때는 핀으로 뚫어서 증기가 빠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2. 지나치게 센불로 조리를 하면 불꽃이 솥옆으로까지 퍼져나오면서
몸체가 과열되어 고무 패킹이 변형되면서 압력이 샐 수 있으니 불은 적당히 조절하여야 합니다.
특히 탕류와 물끓이기를 압력밥솥으로 하시면 사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면 됩니다...
요즘 압력밥솥은 안전하니까 사용해보세요...
국내 메이커의 압력솥이 더 좋으니까 국산 쓰세요...
일단 압력밥솥은 사시고요...
쌀을 잘 씻으신 후에 압력밥솥에 넣고 손바닥을 쌀 위에 완전히 펴서 놓으시고 물이 손등 바로 위까지 오게 넣으세요...
뚜껑을 잘 닫으시고 가스레인지에 올려 놓고 딸랑거리면 2분 후에 꺼주시면 돼요...
그리고 김이 다 빠지면 뚜껑을 열어보세요...
저희도 압력밥솥만 사용하는데 한번도 터진적이 없어요.
사용법만 잘 지켜준다면 전혀 위험하지 않은 조리기구입니다.
전기밥솥 보다는 역시 압력밥솥으로 해야 밥맛이 좋더라구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압력밥솥이 폭팔한이유는100%공기 주입구가 막혀서 입니다
찰랑찰랑소리가 나는쪽에 구멍이나있는데 죽이나 팥같은걸 삶을때 막혀버리거든요
막힌상태에서 요리를 하게돼면 뜨거운 공기가 팽창돼어 폭팔하게 됀답니다
쌀을싯어30분정도 담구시고 일반밥솥에하는 밥물양보다 작게 물을잡아앉힙니다
센불에서 찰랑거리는 소리가나면 약불로바로 줄이시고 2분후에 불을 꺼주세요
5분후에 김이빠지며 뜸이들면 주걱으로 솔솔이시면 맛나게 드실수 있습니다
압력밥솥이 폭팔한이유는100%공기 주입구가 막혀서 입니다
찰랑찰랑소리가 나는쪽에 구멍이나있는데 죽이나 팥같은걸 삶을때 막혀버리거든요
막힌상태에서 요리를 하게돼면 뜨거운 공기가 팽창돼어 폭팔하게 됀답니다
쌀을싯어30분정도 담구시고 일반밥솥에하는 밥물양보다 작게 물을잡아앉힙니다
센불에서 찰랑거리는 소리가나면 약불로바로 줄이시고 2분후에 불을 꺼주세요
5분후에 김이빠지며 뜸이들면 주걱으로 솔솔이시면 맛나게 드실수 있습니다
풍년 압력솥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에프터 서비스도 잘 되어 있어서 가격 대비 가장 추천드리구요
쌀 넣으신 후 손 넣어보셔서 물이 찰랑찰랑 차는 정도까지로 붙고 하시면 잘 되구요,
누룽지 만드시려면 약간 물 딱 맞게 넣으시고,
치지직 거릴 때 평소보다 2~5분 길게 두시면 눌어집니다!
예전에 풍년 압력솥, 휘슬러 등 위에서 칙칙 거리며 압력이 가해지고 뚜껑을 열때도 한참을 기다렸다가 조심히 마음 졸이며 치익 소리 들으며 뚜껑을 열어야 하는 그런 압력솥은 요즘 다 바뀌었으며 요즘 나오는 밥솥들은 버튼 하나만 눌러도 알아서 척척 다 됩니다. 죽, 발아현미밥, 기타 요리 등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전자동 방식이기때문에 쿠쿠, 쿠첸, 리홈 (구 부방) 등 5~10인용 밥솥 기준에 10~20여만원 정도..가격 대비 정말 편하고 쉽우며 터질 염려 또한 전혀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압력 밥솥들은 예전과 같은 그런 압력솥이 아니기에 걱정없이 요즘 나오는 모델로 새로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아이가 누룰지를 원해서 압력밥솥을 사용 하시는 거라면요
꼭 압력밥솥을 사용하실 필요는 없어요
저희집은 전기 밥솥에 밥을 해 먹는데요
아침에 너무 일찍 출근하거나 밥맛이 없을때
널은 후라이팬에 밥을 골고루 얇게 펴서 조금 구워서
누룽지탕을 해 먹죠 맛있더라고요
냄비에 밥을하실줄안다면 요즘 시중ㅇ ㅔ나오는돌솥 냄비같은거에 하심 어떨지요
일반 냄비하고는 틀리구요
두껑이나 솥 자체가 돌처럼무겁게 만들어져서 어느정도 업력솥으니 역활을하는거같드라구요
왜 식당같은데 돌솥밥시키면 나오는 그런 솥 잇잖아여
압력 솥은 아니니 안심하고 쓰셔도 될듯 합니다
옛날에는 아무래도 기술력이 덜 했으니까 노즐이 자주막히거나 압력이 제대로 빠지질 못해서 종종 이런일들이 많았잖아요
요즘엔 표시선이 있어서 표시선만 넘치지 않는다면 덜 위험한거같아요
저도 압력솥으로 이년넘게 닭요리며 갈비며 밥이며 종종해먹는데요
밥은 좀 조심스럽고
다른 닭요리나 갈비요리는 걱정없이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압력솥에 밥을 하시려는 이유가 따님이 좋아하는 누릉지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큰뚝배기에 밥을 하시면 그밑에 생긴 누룽지가 정말 맛있답니다
신랑이 그 누룽지를 숭늉만들어 먹는걸을 좋아해서 종종 뚝배기 밥을 한답니다
뚝배기는 불조절이 중요해서 신경을 좀 써주셔야하고요
밥에 충분히 뜸을 들이시면 맛있는 누룽지가 자연스럽게 생겨요~
누룽지라면 압력밥솥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뚝배기에 해도 되던데요.
뚝배기에 밥을 얇게 펴고
약한 불에서 한 10분? 하면 노릇구워져요
그리고, 압력솥에 한다면
평소보다 물을 적게 붓고 약한 불에서 오래 두면 됩니다.
맛있는 누룽지 해서 드시길!
맞아요 옛날 어릴적에는 압력밥솥 터졌다는 얘기 많이 들어봤어요.
그때는 안정장치가 별로 없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근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 독일제라고 말씀하시는거
휘슬러 맞나요? 지금도 휘슬러가 최고인거 같은데
물맞추는거나 밥하는거 다 일반 밥솥에 하는거랑 똑같아요
압력밥솥마다 약간의 차이는 휘슬러는 그냥 추가 끝까지 올라오면
불을 줄이고 추가 내려가는거 보고 불끄면 되구요
국산제품중에는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나는 제품도 있고 삐~~하는 소리가
나는 제품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는거 같아요
다르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예전 밥하듯이 밥지으시면 되요
밥심은국력 | 2009.02.11제가 그 말씀하신 휘슬러 압력솥을 쓰고 있거든요.
쌀을 불릴 필요 없이 바로 물을 넣고 하시면 되고요.
4-5인분 정도의 쌀이면 7-8분이면 추가 올라옵니다.
불을 끄고 그대로 뜸을 15분 정도 들이시면 됩니다. 추가 소리가
나지 않고 흰줄이 2줄 올라옵니다.
추의 소리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에겐 다소 불편합니다만
밥은 잘 되고 쉽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고무패킹만 1-2년에 한번씩 갈아준다면 터질 일없이
잘 쓸 수 있습니다. 대개 고무패킹이 오래돼 사고가 잘 난다고 합니다.
1. 쌀을 3번 잘씻어서 30분간 불립니다.
2. 쌀과 물의 비율을 1:0.8 비율로 압력밥솥에 넣은후 강한불로 10~15분간 끓입니다.
3. 뚜껑의 종모양이 흔들리며, 소리가 나면 불을 약불로 놓고 5분간 뜸들이기를 합니다.(약불 뜸들이기를 오래하면 바닥에 고소한 누릉지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누릉지를 원치 않는경우 이부분은 통화하셔도 됩니다.)
4. 불을 완전히 끄고 5~10분정도 더 두었다가 솥의 압력 벨브를 사용하여 솥의 수증기를 빼서 압력을 낮춘후에 뚜껑을 열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