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없이 밥먹는게 싫은 일인 입니다.
하루이틀은 없이 먹어도 몇일은 힘든데..
간단한 미역국이나 오뎅탕 같은걸로
한 보름 정도 식단을 짠다면 (국만)
뭘 해먹야 안질리죠
콩나물 국
- 콩나물(300g), 국간장(1ts), 소금, 대파, 다진마늘, 고춧가루
1. 콩나물을 냄비에 담고, 물한컵 넣어서 끓인다. (끓기시작해서 5분)
2. 1에 물을 적당히 더 붓고, 국간장 넣어서 다시 끓인다.
3. 2가 어느정도 끓으면 대파, 마늘, 고춧가루(약간)넣어서 끓인다.
미역국
- 미역(200g), 멸치 또는 쇠소기(100g), 국간장, 참기름, 소금
1. 마른 미역을 물에 충분히 불려서 씻는다.
2. 냄비에 (쇠고기<썰은것>+미역+참기름+다진마늘)넣고 살짝 볶은 다음, 물을 적당히 붓고 다시 푹 끓인다.
3.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춘다음, 국푸기전에 참기름 몇 방울 떨군다.
된장국
- 국재료(냉이, 시금치, 아욱, 배추, 근대, 김치, 무, 시래기, 열무 중에서 선택),된장(2TS), 막장(1TS), 소금, 파, 다진마늘
1. 국재료를 깨끗이 다듬어서 씻어 놓는다.
2. 멸치로 국물을 낸다음 멸치를 꺼낸다.
3. 2에 된장, 막장을 풀고 (국재료+파+마늘)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낮은불에 끓인다.
4.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어묵국
- 어묵(4인분), 무(5/1개), 멸치, 다시마(5장), 국간장(1Ts), 파, 마늘, 소금, 후춧가루
1. 냄비에 멸치, 다시마, 무(큼직하게 썰은 것)을 담고, 물을 넉넉히 부어 푹 끓여서 국물을 낸다.(10분 정도 끓인다음, 멸치와 다시마 꺼낸다)
2. 1에 <어묵+국간장>을 넣어서 다시 한번 끓인다.
3. 어느정도 익히면 (파+마늘+후추) 넣어 한소끔 끓인다.
감자국
- 감자(200G), 국간장(1TS), 대파, 다진마늘, 달걀, 소금, 후춧가루
1. 멸치로 국물을 낸다.
2. 국물에 감자(적당한 모양으로 썰은 것)를 넣고 끓인다.
<국간장을 조금 넣고,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국색깔이 시커멓게 되기 때문>
3. 어느정도 익히면<마늘+대파+후추+거품낸 달걀> 넣고 한소끔 다시 끓인다
북어국
- 국거리 북어100G, 콩나물(50G), 밀가루(1TS), 달걀, 국간장, 소금, 대파, 다진마늘, 후춧가루, 고춧가루
1. 멸치로 국물을 낸다.
2. 찢은북어를 물에 불린다음 꼭 짠다.
3. 2에 밀가루 묻힌다음 거품낸 달걀에 넣는다.
4. 멸치국물이 끓을때 북어를 하나씩 꺼내서 국물에 넣는다.
(콩나물도 함께 넣고 끓이면 맛이 시원하다)
5. 어느정도 되면 <대파+마늘+후춧가루+고춧가루> 다시 한소끔 끓인다.
파국
- 쇠고기(내장300G), 쇠고기 (양지머리200G), 대파(400G), 다진마늘, 고추장(3TS), 국간장, 참기름,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1. 대파를 반으로 갈라서 5CM 길이로 준비한다.
2. 쇠고기 내장을 소금으로 주무르면서 잘 씻는다.
3. 큰냄비에 (쇠고기 내장+쇠고기 양지머리) 넣고 맹물에 연해질때까지 푹 끓인다.
(쇠고기 내장과 쇠고기는 썰지 않고 끓인다.)
4. 큰볼에 삶은 쇠고기 내장, 쇠고기를 꺼내서 적당한 크기로 썬다음,
(고추장+대파+참기름+깨소금)을 넣고 손으로 잘 버무린다.
5. 고기 삶은 국물에 4를 넣고 대파가 푹 익을 때까지 끓인다.
쇠고기무국
- 쇠고기(양지머리200G), 무(200G), 대파, 국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
1. 무를 다듬어서 납작하고 네모난 모양으로 썬다.
2. 쇠고기를 3센치정도 길이로 도톰한 모양으로 썬다음, (국간장+참기름+마늘) 넣고 쇠고기와 버무려서 양념을 한다.
3. 냄비에 (1+2+국간장) 넣고 푹 끓인다.
4. 어느정도 되면 (파+마늘+후춧가루) 넣고 다시 살짝 끓인다.
이정도면 몆일 하시겟져 ㅎㅎ 도움되시기를
국의 종류 때문에 질리는 것이 아니라 같은것을 계속 먹지만 않는 것이 안 질리는 포인트겠죠. 여러개를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매일 다르게 드시면 될거 같은데요 반찬을 많이 안 드시고 국만으로만 식사 하시는 편이라면 건더기를 좀 실하게 끓이시면 든든 하실듯 소고기 무국이나 육개장 같은거에 콩나물이나 무우 대파 고사리,버섯등등의 야채를 듬뿍 넣고 고기도 많이 넣고 진하게 끓여 보세요 고추가루,다진마늘등을 듬뿍 넣고 끓이시면 얼큰한 것이 질리지도 않을거예요
또 담백한 종류로는 콩나물국, 무 채썰어 볶다가 멸치 다시 육수 넣어 끓인 무우국
된장을 풀어 끓이는 종류로는 근대국,시금치국등등... 이때에는 모시조개나 바지락등의 조개류를 넣어줌 국물이 더더욱 맛나 지구요
탕류로는 갈비탕,사골탕등등 이것들은 국물을 넉넉히 만드셔서 다른곳에 응용하셔도 좋을거예요 예를 들어 다 만드신후 고기는 채에 받쳐 건져내고 국물과 따로 보관합니다. 드실때 고기 섞어 원래대로 드시기도 하고 국물은 떡국이나 칼국수 같은거 끓여 드실때 사용하시기도 하구요
뭐 대충 이 정도 생각나네요
한국 사람은 국 없으면 밥 먹기 힘들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메뉴를 원하시는 듯 하니 일단 김치국을 강력하게 밀어드리고 싶네요...
집에 있는 김치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죠...
콩나물이나 멸치 조금 넣어주면 더 맛있어지고요...
또는 계란국도 아주 좋죠...
얌생이 | 2009.02.07미역국에 넣는 재료를 달리하면 미역국이 물리지않게 먹을수 있어요...
소고기 넣어서 끓여도 되구...
새우살, 홍합, 조개살등을 넣어서 끓여도 시원하니 고기국보다 깔끔하고 좋아요...
홍합탕은 끓이기도 쉬우니깐 홍합탕으로 국으로 대체해서 밥 말아 먹어도 좋구요...
북어국도 북어포를 사면 꽤 오래 두고 먹을수 있어요...
저녁만 되면 국거리 걱정해야하는 주부들..
힘내세요...^^
저희도 신랑때문에 늘 국이 문제인데
저같은 경우 미역국.콩나물국 오뎅국.김치국.계란국
쇠고기무국
▣ 재료
쇠고기 국거리 10Og, 무 10Og, 다진 마늘, 다진 파 각 1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후추 약간, 미원 약간, 참기름 약간
1. 무와 고기를 통째로 물에 삶은 후 건져내어 무는 3~4cm크기로 썰고, 고기는 얇게 손으로 찢는다.
2. 무와 고기를 볼에 넣어 다진 파·마늘, 까나리액젓, 후추, 참기름 등을 함께 넣어 무친다.
3. 냄비에 양념된 고기와 무를 넣고 볶은 후, 삶은 국물과 함께 끓인다.
4. 한소큼 끓인 후 미원으로 맛을 내고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맞춘다.
※ 무의 단맛 때문에 국물이 달거나 텁텁할 때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하면 국물 맛이 개운해진다.
무 우거지 된장국
▣ 재료
무·삶은 무청 100g씩, 된장 2큰술, 국내기용 멸치 10마리, 들깻가루 2작은술, 대파 ½뿌리, 풋고추·홍고추 ½개씩 )
1. 무는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얄팍하게 저며썬 다음 가로×세로 2∼3cm 크기로 썰고, 무청은 맑은 물에 여러번 헹궈 건진 다음 두세 번씬다. 대파는 뿌리를 자르고 씻어 어슷하게 썰고, 고추는 꼭지 를 자르고 송송 썰어 씨를 턴다.
2. 무와 무청을 그릇에 담고 된장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3. 냄비에 내장을 정리한 멸치를 담고 물 5컵을 부어 7∼8분 정도 팔팔 끓이다가 멸치를 건져낸다.
4. ③에 된장에 버무린 무와 무청을 넣어 팔팔 끓인다.
5. 무가 익고 무청이 부드러워지면 어슷하게 썬 대파와 송송 썬 고추를 넣어 맛을 낸다.
6. 그릇에 담고 들깨가루를 조금씩 얹어 맛을 더한다.
북어김치국
1. 북어는 대가리는 잘라서 물 4컵을 붓고 끓여 국물을 낸다. 저도 이렇게 돌아가며 매일 끓인답니다.. 작은거지만 도움되셧으면해요..
북어 1마리, 김치 겉잎 1줄기, 대파 1/2대, 마늘 다진 것 1작은술, 물 4컵,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1작은술
2. 북어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걷고 살만 가늘게 찢는다.
3. 김치는 속을 털어 내고 1cm 폭으로 썬다.
4.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북어를 볶다가 김치를 넣고 볶는다. 김치가 부드러워지면 ①의 국물을 3컵 정도 부어서 끓이다가 거품을 걷고 대파를 어슷하게 썰어서 넣고 끓여 마늘 다진 것과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한다.
요즘처럼 신김치 있을때 김치국이 시원하고 좋죠~
멸치 국물에 신김치와 콩나물 두부를 넣고 끓이면 시원하고 개운해서 잘 질리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된장국도 여러가지로 끓일수 있죠.
시래기국이나 시금치국등등이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미역국과 오뎅탕은 아무래도 보름정도 먹게되면 질립니다
국은 2틀정도 먹었다가 다른국으로 바꾸고 그러십시요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국이라면 콩나물국이 있구요. 계란국이 있습니다
멸치육수물에 콩나물과 다진마늘 넣고 소금넣고 간단하게 끓일수있습니다
육개장 , 계란탕 , 모시조개탕 ,김치국 ,토란국, 쇠고기무우국, 완자탕 ,근대된장국 ,오뎅국 ,
오징어국 , 감자국 , 콩나물국 ,우거지된장국 , 홍합국 ,새우젖국 ,순두부찌개(국) ,북어국 ,
굴국 , 시금치된장국, 배추국, 두부국, 감자미역국
버섯국 , 선지국, 제첩국 , 쑥국
등이 있고요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보름치보다 휠씬 더 많죠.,.,.^^
국은 찌개가 아니니깐 간단하게 하세요, 정말로 15일동안 매일매일 국을 다르게 준다는건 좀좀, 어려운일 ,,
월요일은 돼지고기김치국, 화요일은 어묵국, 수요일은 콩나물국, 목요일은 북어국, 금요일은 계란실파국 이런식으로 거꾸로 다르게 15일을 짜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희 회사 식당이 이런식으로 국은 좀 다르지만 일주일씩 거꾸로 해서 나오드라그요
국한번 끓이면 보통 2일은 먹잖아요..
북어국, 콩나물국, 김치콩나물국, 쇠고기무국, 감자국, 시금치된장국 등 많아요..
글구 직장인 이시라면 주말에 멸치국물, 고기국물을 미리 만들어 놓고, 한끼정도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먹을때 다른 재료넣고 끓이면 아주편해요..
끼니때마다 국물낼려면 마니 번거롭잖아요..^^
우선은 소고기를 국이나 찌개용으로 준비하여 두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그래서 국끓일때 조금씩 같이 넣어주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더불어서 맑은 국과 토장국을
번갈아가면서 끓여 드셔도 좋을 듯 싶어요
이을테면 오늘 시금치국울 된장 넣고 끓여 드셨다면
다움날에는 콩나물국을 드시면 좋을 듯 싶어요
무와 북어채를 준비해서~ 함께 끓이면 됩니다.
여기도 무, 다시마 같은 것을 먼저 넣고 푹 익힌 뒤 푹어채를 넣어 맛을 내면 됩니다.
매운 맛을 좋아하시면 매운 고추를 넣었다가 건져서 맛을 내세요.
배추된장국
배추를 조금 사다가 손으로 찢어서 끓이면 됩니다.
된장과 멸치로 국물을 내고 배추를 넣어 끓이면 시원하고 맛있죠.
오징어국 요것두 간단하고좋아요.
아님 소고기무국, 오뎅국, 미역국, 감자국, 토란국, 북어국(고춧가루넣은빨간것과 그냥북어국),
콩나물국(고춧가루넣은빨간것과 그냥콩나물국), 김치국, 시금치된장국, 시래기국, 멸치조개국,
새우된장국 요정도가 어떨듯싶네요 ^^
간단하게 작성해놓고 맘편하게해드세여~~
쉽고 간단한 콩나물국 시금치국 아욱국 근대국 미역국 호박고깃국 배춧국 호박새우국 소고기무국 계란국 이런것들은 간단하지요~~
된장찌개 김치콩나물국...
요즘은 봄나물이 많이 나오니 냉이국이나 원추리국 보리순국 등도 있겠네요~
콩나물 재료 국-콩나물국, 콩나물김치국,부대찌개(남은 콩나물 활용),참치콩나물국
된장재료-봄나물(종류 무지 많지요,시금치,아욱,봄동등등)된장국,해물된장국,꽃게된장국,쑥국
돼지고기-호박돼지고기두부국,돼지고기김치찌개등등...
중요한건 혼자이다 보니 재료가 분명남아요...
그러니 재료를 사셔서 한번 조리할양으로 손질후 공기 들어가지 않게 밀봉후 보관하셨다가 다음번에
조리하시면 된답니다..
청량고추 약간 넣고 파 송송 썰어 넣은 콩나물국, 된장 풀어 시금치 넣고 푹 끓인 시금치국
술 마신 다음날은 북어국, 저희 집에서는 냉동실에 저장되어 있는 호박잎에 된장 풀어 만든
국도 자주 만듭니다. 고기가 먹고 싶을때는 육개장을 끓여 2끼정도 먹기도 하고요
국좋류는 진짜 많은거 같네요...
재료도 무우로만 하는 것도 쇠고기 무국, 굴무국, 무우로만 끊여내도 좋고, 된장국, 버섯 들꺠국, 토란국, 감자국, 감자에 된장을 풀어서 먹어도 되고, 콩나물국, 시금치 된장국, 김치송송 썰고 콩나물 조금 넣어 시원하게 끊여 먹어도 되고요....
맑은 국 종류-
콩나물국
무우국
재첩국
조개국
된장국 종류-
시금치국
겨울초국
시래기국
김치국
고기국 종류-
미역국
소고기국
탕종류-
조개탕
알탕
오뎅탕
이정도로 해서 매일 돌리시면 한 보름은 끄떡 없겠지요?
우리주위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국들입니다.
시금치 된장국 아욱 된장국을 자주 드시면 피가 맑아져서 아주 좋아요, 멸치육수를 들통으로 끓여두고 어묵국이나
북어국 김치찌개나 부대찌개를 끓여 드시면 간편하고 국이나 찌개국물이 아주 맛있어요, 댤걀국, 조개국, 굴국은
요새가 제철이니 많이 드시면 좋아요
밥심은국력 | 2009.02.04일단 국 베이스로 멸치국물과 사골 국물 두 가지를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그런 다음 종류에 따라 주재료를 넣으면 된장국도 되고 고기국도 됩니다.
콩나물국, 오뎅국, 시금치국 등등은 멸치육수를 사용하면 되고, 사골 국물은 찌개도
만들 수 있고 고기국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방법으로 국이나 찌개 종류를 금방 만든답니다.
purcell | 2009.02.04한달 국 식단이라면~~~
간단한걸로 콩나물국,무국(고기없이 조선간장으로만 간 단백한국)
감자국,두부새우젓국 (두부 잘게 썰고 새우젓으로 간함)
요즘 제철인 탱글탱글한 굴국,계란실파국,김국(김 넣고 달걀 풀어 조선간장으로 간함)
어묵김치국(신김치에 오뎅 넣고 만드심 간단합니다)
번갈아가면서 해 드심 좋을듯 하네요^^
일단 간단한 국을 위주로 원하시는거 같아요
콩나물국
주재료인 콩나물과 소금 대파로만 맛을내도 시원한 맛에 먹게되죠 청양고추 넣으시면 얼큰하고요
그리고 무는 하나 사두시면 여러가지에 넣으시면 국물이 시원해져요
황태채좀 사두셔서 그냥 황태채 끓여드시거나 콩나물 같이 넣고 끓이셔도 되고요
오뎅탕에도 무를 채썰어서 넣으시면 끓이는 시간도 단축되고 국물도 시원해집니다
미역국에도 황태채를 넣으시면 국물맛이 개운해지고
고기대신 바지락을 조금 넣으셔고 맛이 좋답니다
계란탕도 한번씩 끓여드시면 간단하고 맛있을것같고요
모시조개사다가 해감시킨후에 대파랑 고추조금 소금 후추만 넣으시면 시원하게 드실것같아요
마르사님이 여러가지 잘 올려 주셨네여. 저도 국이 없으면 허전해서 꼭 끓여 먹지여.
참고로 좀더 보태면 닭계장도 있고 간단하게 무만 썰어서 끓인 무국도 맛나지여. 들기름이나 참기름, 고추가루 넣고 달달 볶다가 무가 익을 때까지 끓이구 기본 간 하심 돼여. 감자국도 같은 방법이구여. 두부 찌개도 맛난데 꼭 고기가 없어도 먹을만 하더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