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꼬리 곰탕이나 찜을 할수 있는데요
엄마께 해드릴려고 소꼬리 곰탕 끓였었는데 국물도 진하고 맛이 괜찮더라고요
끓이고 나면 소꼬리도 국물과 같이 먹기에 괜찮아져서 그냥 소금간에 찍어서 먹어도 되더군요
소꼬리를 깨끗히 씻어주신후에 우족처럼 한번 살짝 끓여내신후에 물을 버리시고 다시 물을 담아서 푹 고아주세요
그냥 소금후추간해서 파만 얹어드시는것도 괜찮지만
드실때마다 작은 냄비에 국물을 덜어서 배추나 미나리등을 넣고 끓여서 드시면 야채는 간장 와사비장에 찍어먹으면서 색다른 맛을 느끼실수 있답니다~
갠적으론 꼬리찜도 좋고 오늘은 꼬리곰탕을 추천합니다.
꼬리에 기름이 있는거부터 제거해 주시고요.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주세요
냄비에 넣고 후루룩 끓여 물을 따라버리시고(잡내랑 기름기 제거) 다시물을 붓고
무우를 크게 썰어넣고 마늘을 한움큼해서 넣고 끓여주세요.
국만 먹으면 심심하고 여기에 맛과 영양을 더하기 위해 토란을 준비해 주세요
껍질을 깍아 냄비에 넣고 삶아줍니다.
물을 따라버리고 ( 끈적거리는 성분이 쓸려나가요) 놔 주세요.
곰탕이 다 끓었다 싶은 토란을 넣고 뜨끈하니 데워서 파송송 썬거랑 다데기 넣고 당면 삶은것도 넣고 드세요.
푸짐한 꼬리곰탕 완성!!
소꼬리곰탕을 해드시는건 어떤가요
곰탕은 보양식으로 많이 드시니까요 갈비찜까지 집에 많이 남으셨다면 소꼬리로 국물로 해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명절때 남은음식은 비빔밥에 넣어서 드셔보세요
전같은건 다시 팬에 데워서 드시면 낫습니다
소꼬리찜도 좋지만 요즘같은 날시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있는게 좋잖아요.
푹 고아서 뽀얀 국물을 우려내셔서 꼬리곰탕으로 그냥 드셔도 좋구요.
그 국물을 이용해서 다른 요리에도 응용할수 있고요.
떡국을 곰탕으로 끓이면 더 맛나죠.ㅇㅇㅇ
소꼬리를 육수를 만들어서 국을 끓여서 넣어 먹으면 더욱 깊이 있고 맛있어요
오래두고 먹으실려면 조금씩 나눠서 냉동보관 후에 필요할때 조금씩 꺼내서 조리해 드시거나
국수를 해 먹을때 이용하셔도 맛있습니다
약간 비릴수도 있는니 몇번씩 끓여서 걸러내 드시고요
쇠꼬리는 짤막하게 마디를 끊고, 무는 통째로 다듬어 물을 넉넉히 부은 솥에 넣어 5∼6시간 푹 끓인다. 처음에는 센불에 끓이다가 고기가 익어갈 무렵에 중간불에 뭉근히 곤다. 국물이 뽀얗고 꼬리에 붙은 고기가 흐물흐물하게 익으면 고기와 무는 건져 내고 국물은 차게 식힌다.
건져낸 무는 납작납작하게 썰어 고기와 함께 소금·후춧가루, 다진 파와 마늘로 양념해 놓는다. 국물이 식으면서 엉긴 기름기를 걷어 내고, 양념한 고기와 무를 국에 넣은 다음 다시 한소끔 끓여서 그릇에 담고 지단채를 얹는다.
저는 소꼬리찜을 좋아하는데,,,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기본적으로 핏물제거는 해야죠...찬물에 꼬리를 담고 반나절 핏물을 제거하는데,,,
찬물을 3차레 정도 갈아주세요...
그런 다음 끊인 물에 5분정도 꼬리를 데쳐주시고,,,다시 찬물로 행궈 주세요...
그래야 연하고 깔끔한 맛을 냅니다...
냄비에 손질한 꼬리를 넣고,,,
물, 당근, 양파, 감자를 넣어 센불로 끊이다가,,,
물이 팔팔 끊으면 중불로 줄여서 졸여줍니다...
양념장은 양파,간장,물엿,후추,표고버섯, 다진마늘을 넣고 만들어,,,
어느 정도 졸여진 꼬리에 양념장을 넣고,,,
거기에 대파를 넣은 다음 다시 졸여줍니다...
젓가락으로 꼬리를 눌러 보아서 고기가 뼈에서 떨어지면
맛있는 꼬리찜이 완성된 것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와우~~ 멋진 선물을 받으셨군요.
머 당근 꼬리곰탕과 꼬리찜이죠!!
무지무지 먹고싶네요. ^^;;
핏물 잘 빼셔야 합니다. 핏물안빼고 우려내면 맛없어요.
핏물 잘 빼시고 아래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방법으로 맛나게 드시고 힘내세요.
purcell | 2009.01.30반나절 정도 찬물에 담궈 핏물 빼주시구요
한번 삶아낸 물은 버리고 찬물에 헹궈 다시 새로 물을 잡으신 다음 끓여주세요
보양식으로 소꼬리탕도 좋지만 얼큰하게 꼬리찜 해드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찜보단 명절뒤라 매운 고춧가루 넣어(청양고추)얼큰하게 만드심 느끼하지 않아 빨리 드실 수 있을듯 하네요
저두 명절 전에 소꼬리랑 사골 우족 선물 받아서 해먹어 봐는데 몸보신으로 최고 지여~~~~~~~~~~~``
물에 담가 몇번 물갈아주셔야 해여~저는 저녁때 담아 아침에 끓여 준비하자여~~~~~~~~~~~~~~~~``````
저도 소꼬리찜을 추천해 드려요 소꼬리을 갈비 양념을 해서
몇시간 재워 둔 다음에 밤이나 은행넣고 찜 해드시면
맛이 있더라구요 아울러 꼬리곰탕을 끓여 드셔도 한겨울메
보양식이 될 듯 싶어요 고의의 핏물을 제거한 다음에
푹 끓여 드셔도 좋을 듯 싶습니가
소꼬리찜 해드셔도 좋긴 한데... 아무래도 활용성이 높은 것은 탕이겠지요..ㅎㅎ
가뜩이나 명절음식 때문에 처치곤란 이시라면 탕은 하셔서 육수를 소포장으로 냉동실에 얼리세요~
반찬이나 찌개거리 없을때 하나씩 해동시켜 먹으면 아주 좋답니다..ㅎㅎ
샤브샤브나 떡국 육수로도 활용 할 수 있고요...ㅎㅎ
소꼬리라면 보양식의 대명사이지요.
보통 꼬리곰탕을 많이들 해먹습니다.
진한 육수 우려내어서 떡국같은 것을 해먹어도 좋구요.
개인적으론 고추가루 팍팍 넣어서 매콤한 소꼬리찜을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명절음식의 느끼함에 어느정도 질리셨을테니 칼칼하게 해서 드시면 입맛도 살아납니다.
꼬리 곰탕 만들기 이게제일인듯 보양식도되구여
, 4cm 두께로 토막을 내어 와서 찬물에 담가 둔다.
파는 다듬어서 1뿌리는 잘게 썰고 나머지 2뿌리는 큼직하게 토막낸다.
마늘은 껍질을 벗겨 통째로 둔다.
두꺼운 남비나 솥에 물 15컵 정도를 붓고 펄펄 끓이다가 손질해 놓은 쇠꼬리를 넣는다.
4가 한소끔 끓으면 위에 뜨는 거품과 기름을 말끔히 걷어 내고 2의 토막낸 파와 3의 마늘을 넣고 뭉근한 불에서 서서히 푹 곤다.
2, 3시간 정도 푹 끓어 살코기가 뼈에서 저절로 떨어질 정도가 되면 파와 마늘을 건져 버린다.
국그릇에 국물과 꼬리 토막을 아울러 담고 파 썬 것과 소금, 후춧가루를 따로 담아 곁들여 낸다.
요즘같이 날이 차가운 겨울에 보양식으로 아주 좋은게 꼬리곰탕이 아닐까요.
꼬리넣고 푹 고아서 국물이랑 같이 드시는데 와사비간장 준비해서 찍어드시면
아주 맛나지요.
아니시면 요즘 가끔 떡국드실텐데 떡국육수로 사용하셔도 좋고요.
아니면 꼬리가 잠길정도로 물 넣으시고 간장,마늘,대파,양파,후추,청주 등 넣고
물이 자박자박해질때까지 약불에서 끓이셔서 꼬리찜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우아 귀한 선물 받으셔서 좋으셨겟네요, 소꼬리로 할수있는 음식, 소꼬리찜있짜나요,그것도 맛있죠,,
갈비양념해서 소꼬리찜 좋죠,,, 그런데 소꼬리 고아서 곰국같이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오래두고 먹을수도 있고 말이죵,,,
소꼬리 곰탕. 이번 설에 먹은 기름진 음식 후유증(?)이 끝나고
봄이 되고 나른하고 기운이 떨어질때 꼬리 곰탕에 밥 말아, 깍두기랑 한그릇 먹고 나면 기운이 납니다.
일단은 냉동실에 계속 박아두시고요, 내킬때 핏물 충분히 빼고 기름기 걷어내 따로 보관하셔도 됩니다
오래오래 두고 드시려면 그래도 소꼬리탕이 최고죠.
반나절 이상 핏물 빼서 푸~~~욱 고아서 두고두고 드세요.
냉장고가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요즘같은 날씨에는 그냥 밀폐용기에 담아서 베란다 그늘진 곳에서 보관하셔도 됩니다.
식사 때만 드시지 마시고 아침에 물 대신 한 잔씩 드셔보세요
뭐니뭐니해도 꼬리곰탕이최고죠~~
꼬리 잘라다가 푹 고아서, 그 국물로 꼬리곰탕으로도드시고,
라면끓일때도 그국물넣음맛나고,
찌개끓일때도 뼈국물이라 엄청 맛나게된답니다~~~
국물내서 다른요리에 쓰시면 좋을듯해요~~.
뭐 당연히 꼬리 곰탕이죠 한소큼 끓여놓고 두고두고 드세요
조리법: 꼬리(사골), 퉁마늘, 대파(뿌리부분), 황기(당귀), 청주(소주)약간, 소금, 후추가루, 다진파
양념장 재료: 간장3큰술, 얇게다진파1큰술, 설탕, 다진마늘1/2큰술, 생강즙1/2큰술, 레몬즙약간
방법:
1. 꼬리(사골)를 찬물에 5시간이상 담궈 핏물을 완전히 빼낸다.
2. 꼬리(사골)를 냄비에 담아 물을 붓고 청주를 약간 넣은 후 센불에 한번 끓인다.
3. 약 20분 정도 끓인 후 물을 버리고 꼬리(사골)와 냄비를 깨끗이 헹군다.
4. 헹군 꼬리(사골)를 냄비에 담아 물을 적당히 (꼬리(사골)의 약 4배정도) 붓고 청주를 약간 넣은 후 센 불에 끓이기 시작한다.
5. 물이 끓기 시작하면 마늘, 대파, 황기(적당량)를 넣고 약한 불로 조절하여 약 4~5시간 정도 긇인다.
6. 끓일 때 뜨는 거품과 기름은 수시로 제거하며 줄어드는 물은 적당히 채워주고 꼬리뼈의 살고기는 익었을 때 미리 건저낸다.(살고기는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7. 충분히 끓인 후 국물과 건져낸 살고기는 그릇에 담고 후추가루, 소금, 다진파를 곁들여 넣으면 맛있고 구수한 꼬리곰탕 요리가 된다.
* 우족, 도가니스(스지) 외 여러가지 소뼈를 같이 넣어 끓이면 더욱 진한 꼬리곰탕이 됩니다.
<요리 Process>
1.소꼬리에 붙어 있는 기름을 모두 떼낸다.
2.소꼬리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찬물에 반나절 정도 담궈 핏물을 뺀다.
이때 물을 한 두번 갈아준다.
3.대파,양파,마늘을 다지고 진간장,국간장,참기름,깨소금,물엿,
청주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4.꼬리에는 기름이 많으므로 기름을 빼기 위해
생강,대파,통마늘을 넣고 끓인 물에 꼬리를 살짝 데친다.
5.꼬리는 건져 내고 국물은 따라버리되 일부는 육수로 사용한다.
6.데친 꼬리를 양념장에 재워둔다.
7.물에 불린 표고버섯은 자루를 떼고 잘 씻어 4등분한다.
청홍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빼낸다.
통무는 1cm 두께로 큼지막하게 썰어 놓는다.
밤을 깎고, 당근도 동그랗게 깎아 놓는다.
6.냄비에 두툼하게 썬 무를 깔고 꼬리와 양념장,청홍고추,
버섯,밤,당근,통후추를 넣고 육수를 살짝 부어 끓인다.
7.어느 정도 끓게되면 약한 불에서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은근히 졸인다.
8.건져낸 꼬리찜에 통깨와 실고추를 얹어서 낸다.
** 도움말
소꼬리에는 기름이 많으므로 조리 전 꼼꼼하게 발라내야 한다
꼬리를 데칠 때는 뚜껑을 열고 데쳐야 누린 내가 배지 않는다
블렌더가 없어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든 양념장
꼬리는 엄청 질기기 때문에 약한 불에서 너무 오랫동안 졸여 주셔야 한다
소꼬리찜도 있고 소꼬리탕도 있고...
탕을 해서 우유팩에 한 끼니 먹을 양만 넣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두고두고 먹지요...
소꼬리는 고급인데 뭘 해먹을 지 고민이시라뇨~~
네이버나 여기 메뉴판 닷컴에 소꼬리를 이용한 음식만 해도 수두룩 할거예요^^
사람들 평 좋고 맛있겠다 싶은 레시피 하나 잡아서 잘 해도 정말 맛있을 거예요~~
맛있는 꼬리요리해드셔용...
소꼬리탕을 해드세요.
핏물제거를 위해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을 팔팔 끓을때 한번 넣어 데쳐준후 다시 찬물에 헹궈주고
물과 고기를 같이 넣어 푹 끓여 주시면 됩니다.
이걸 곰탕으로 드셔도 좋구요...
여러번 우려내서 냉동실에 팩으로 얼려서 드시고 싶을때 꺼내서 곰국으로 먹고 된장찌게나 국 끓일때 육수로 사용해도 좋아요.
미역국끓일때 사용해도 좋구요.
밥을 지을때 사골국물을 넣으면 윤기도 나고 맛도 좋답니다.
